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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xt Question | '헌혈 후기 및 정보/헌혈 후기' 카테고리의 글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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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고정관념에서 탈피하려고 노력하며, 새로운 지식과 상상력을 접하길 원하는 1인입니다. 스포츠에 관심이 많으며 주기적으로 헌혈하는 헌혈자이기도 합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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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혈 후기 및 정보/헌혈 후기 (86)
[헌혈 후기] 2024년 5월 2일 목요일, 260번째 헌혈 - 헌혈의집 매봉센터(서울남부혈액원 원내 헌혈의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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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번에 대전세종충남혈액원 원내 헌혈의집(송촌센터)을 방문했습니다. 5월에 연이어서 원내 헌혈의집에 가서 헌혈했습니다. 서울남부혈액원의 헌혈의집 매봉센터입니다. 수도권에 있는 5개의 혈액원 원내 헌혈의집 중 아직 블로그에 포스팅하지 못한 곳이었는데 이번에 가게 되어서 다행이었습니다.

  구리시에서 가까운 곳에 있는 헌혈의집이라 오랜 시간이 걸리지 않았습니다. 구리역에서 출발해서 3호선 옥수역에서 갈아탄 다음 매봉역까지 갔습니다. 매봉역 4번 출구로 나오면 앞에 사거리가 보입니다. 대치중학교를 지나 양재천이 보이는데, 양재천보행자교를 건너면 서울남부혈액원이 나옵니다.

  5년 만에 재방문하게 되어서 감회가 새로웠습니다. 이 곳에서 대학생 시절 헌혈 이외에도 제빵봉사활동도 했어서 필자에게 의미 있는 장소입니다.

  1층에서 경비 담당자에게 헌혈하러 왔습니다 라고 방문 목적을 전달한 뒤 계단을 통해 2층으로 올라갔습니다. 매봉센터의 정확한 주소는 '서울특별시 강남구 개포로31길 48 서울남부혈액원 2층'입니다. 다른 혈액원과 마찬가지로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하고, 헌혈 특성상 조기 마감될 수 있으니 되도록 이른 시간의 방문을 추천드립니다.

  5월 달에는 어린이날, 대체공휴일, 부처님오신날 등 휴일이 많습니다. 필자가 헌혈한 날에서 하루 전이었던 근로자의 날에는 모든 헌혈의집이 휴무이기도 했습니다. 레드커넥트나 혈액관리본부 홈페이지의 헌혈의집 찾기 카테고리에서 운영 여부를 확인하실 수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들어가서 예약 헌혈자용 번호표를 뽑고 짐을 사물함에 넣었습니다. 문진 과정은 무난하게 통과했고 채혈실로 금방 들어갔습니다. 팔이 불편해서 사진이 다소 가려졌지만 필자가 전혈헌혈을 했다는 것까지는 담을 수 있었습니다. 성인이 되고 전혈에 참여하는 건 이번이 처음이었습니다. 전혈을 대여섯번 경험했던 고등학생 시기의 추억도 떠올렸습니다.

 

  매봉센터에는 채혈침대가 4대 있고, 혈장기기 PCS가 2대, 혈소판기기로 아미커스가 1대 있습니다.

 

  https://bloodinfo.net/knrcbs/pr/promtn/promtnInfoView.do?mi=1301&promtnSn=182799

 

혈액관리본부

혈액관리본부 홈페이지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bloodinfo.net

 

  400ml를 뽑는 전혈헌혈을 해서 그런지 성분헌혈 때보다 더욱 피곤했습니다. 다행히 휴식하면서 가라앉았지만 일시적인 통증도 심했고요.

 

  기념품으로 롯데시네마 영화상품권과 5,000원 상당의 문화상품권을 받았습니다. 추가로 10,000원의 도서문화상품권도 수령했습니다. 매봉센터, 강남센터, 코엑스센터에서 헌혈한 모든 헌혈자를 대상으로 하는 강남구 프로모션이었습니다. 문진이 끝나고 헌혈의집 문서에 이름, 전화번호, 추가 서명을 썼습니다. 바구니에 포카리스웨트와 빠다코코낫과 추가 기념품이 가득 들어 있어서 행복했습니다. 혹시 필요할 수 있어서 서울남부혈액원의 스탬프도 챙겼습니다.

 

  휴식하면서 초코파이도 한 개 먹고 정수기에서 물을 따라 마셨습니다. 밖으로 나올 때도 계단을 이용했는데 몸에 이상은 없었습니다. 헌혈이 끝나시고 몸이 불편하신 분들은 엘리베이터로 내려가시면 됩니다.

  성분헌혈에 비해 전혈헌혈은 재헌혈에 걸리는 시간이 4배(8주>>2주)나 길죠. 따라서 필자도 다시 헌혈하려면 최소한 6월 말까지는 기다려야 합니다. 필자는 오랜 시간 헌혈을 못할 것 같아서 일부러 전혈헌혈에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개인적인 사정이 있습니다. 올해 연말에 가서야 헌혈할 수 있거나, 내년까지 기다려야할 수도 있습니다. 자세한 사정 설명은 추후에 말씀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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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혈 후기] 2024년 4월 18일 목요일, 259번째 헌혈 - 헌혈의집 송촌센터(대전세종충남혈액원 원내 헌혈의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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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번 헌혈 위치가 헌혈의집 대전복합터미널센터였습니다. 연이어 대전광역시에 있는 헌혈의집을 방문했는데, 그 후기를 올립니다. 헌혈의집 송촌센터로 우리나라 혈액원 내부의 헌혈의집 중 하나입니다. 원내 헌혈의집에 간 건 작년 12월 서울중앙혈액원 헌혈의집 중앙센터 이후 4개월 만입니다.

 

https://play.google.com/store/apps/details?id=kr.co.tmoney.tia&hl=en_US

 

티머니GO(온다택시 고속시외 따릉이 타슈 킥보드) - Apps on Google Play

High-speed intercity buses, Onda taxis, bicycles (Ddareungi, Tash, Jiku, Kickgoing), and kickboards (Singsing, Jiku, Kickgoing) can all be used with the T-money GO app.

play.google.com

  이번 고속버스 예매는 '티머니GO' 어플을 통해 진행했습니다. '버스타고'나 '고속버스 티머니' 어플과 다르게 시외버스와 고속버스 양쪽 모두 예매가 가능하고, 택시 호출이나 버스 조회 기능도 있어서 확실히 편하다고 느꼈습니다. 디자인도 좋고요.

  결제는 체크카드로 했습니다. 그동안 고속/시외 버스는 다양한 시간대를 이용했는데 언제나 자리는 널널했습니다.

  버스 출발시간 15분 전에 도착했습니다. 시간은 충분했고 무인발매기로 승차권을 출력했습니다.

  예전에는 동서울버스터미널 지하에 다이소 등 상가도 있었는데 현재 기준으로는 다 철수한지 오래입니다. 1층에 롯데리아도 있었는데 지금은 폐점한지 오래고요.

  버스 승차는 어플의 QR코드로 통과했습니다. 인원 점검은 철저하게 검사하고 있었습니다.

  대전복합버스터미널에서 동서대로 도로 쪽으로 걸어나왔습니다. 그리고 동부네거리 쪽으로 걸어갔고 대전 타이어뱅크 동부지점을 지나쳐서 송촌남로 도로를 걸었습니다. 대한적십자사 대전세종충남혈액원이 눈앞에 보였습니다. 옆에 대한적십자사 중부혈액검사센터 건물도 확인했습니다.

  이 건물 내 헌혈의집의 정확한 주소는 '대전광역시 대덕구 송촌남로 22 대전충남적십자혈액원 1층 원내 헌혈실'입니다.

  헌혈의집이 1층에 있고 굳이 엘리베이터나 계단을 이용할 필요가 없으니 꽤 편했습니다.

  참고로 입장하실 때 1층 데스크의 '출입자 명부'로 보이는 서류에 이름과 날짜와 출입시간 등을 적어야 합니다. 꼼꼼하게 적고 헌혈의집으로 들어갔습니다.

  급하게 걸어왔고 바로 문진실로 들어가다보니 처음에 맥박이 100 이상 나왔습니다. 다행히 몇 분 휴식하고 마음을 안정시킨 뒤 90 정도로 내려갔습니다. 지난 번 혈액검사에서 헤모글로빈 수치가 18.1mg/dl으로 너무 과하게 나왔는데 이번에는 16.2mg/dl로 적절히 내려갔습니다.

  헌혈의집 송촌센터는 전혈헌혈과 혈장헌혈만 가능합니다. 다른 헌혈의집 원내센터와 마찬가지로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만 운영합니다. 오전 9시 20분까지 준비시간이며 주말과 공휴일에는 운영하지 않습니다. 채혈침대는 3대 있었고, 혈장기기로 Auto-C 1대와 PCS 1대가 설치되어 있었습니다. 협소한 헌혈의집이고 사물함 등이 없어서 살짝 불편했습니다. 정수기나 화장실은 바깥에 있었습니다.

https://bloodinfo.net/knrcbs/pr/promtn/promtnInfoView.do?mi=1302&promtnSn=182919&type=N&result=A

 

혈액관리본부

혈액관리본부 홈페이지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bloodinfo.net

 

  명륜진사갈비 외식상품권 프로모션은 아직 진행 중입니다. 벌써 두 개인데 6월 30일까지 다 사용할 수나 있을지 모르겠네요. 기념품으로 영화관람권을 받았습니다. 빠다코코낫 과자와 포카리스웨트 음료수도 챙겼습니다.

 

  또 닥터유 에너지바를 2개 받았습니다. 대전세종충남혈액원 헌혈의집 프로모션으로, 레드커넥트 어플을 통해 예약하고 헌혈한 헌혈자들에게 기념으로 주고 있었습니다. 4월 13일부터 시작되어 운 좋게 받을 수 있었습니다. 헌혈 종류는 무관하고 소진 될 때까지 진행 중입니다. 받은 에너지바는 기운이 없고 소식한 날에 꺼내서 먹어야겠습니다.

 

  원래 오른팔에 계속 헌혈했는데 간호사 분의 추천으로 왼팔로 헌혈했습니다. 원만하게 헌혈이 끝났습니다. 그런데 휴식하면서 고속버스를 탈 시간이 점점 가까워지자 필자는 휴식시간 3분 ~ 4분을 남겨두고 돌아가야 했습니다. 간호사 선생님께서 배려해주시고 신경써주셨습니다. 붕대를 감아주셔서 돌아갈 때도 출혈 걱정 없이 떠날 수 있었습니다. 덕분에 제 시간에 버스터미널에 도착할 수 있었고 한시름을 덜었습니다. 헌혈의집 송촌센터의 손미진 간호사 선생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돌아갈 때도 대전복합버스터미널로 가서 버스를 탔습니다. 버스 뒷자리에서 뒤에 다른 승객이 없다는 걸 확인하고 등받이를 내리고 잠깐 수면을 취했습니다.

  헌혈을 하는 동기는 자발적인 봉사와 나눔이 첫 번째고, 그 다음으로 다양한 기념품과 프로모션 참여가 있습니다. 거기에 헌혈의집에서 일하시는 간호사 선생님의 친절함도 큽니다. 대부분 친절하게 맞이해주시고 헌혈자에게 도움이 되는 유익한 말씀도 기꺼이 해주십니다. 그렇게 필자는 10년 넘게 주기적으로 헌혈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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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혈 후기] 2024년 4월 4일 목요일, 258번째 헌혈 - 헌혈의집 대전복합터미널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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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play.google.com/store/apps/details?id=com.kscc.scxb.mbl&hl=ko&gl=US

 

[공식]고속버스 티머니 - Google Play 앱

예매와 발권을 동시에~ 출발 직전에도 예매 가능! 교통카드로 E-Pass 단말에 접촉해도 탑승 가능!

play.google.com

  4월 첫 번째 헌혈도 버스를 통해 갔습니다. 헌혈의집 대전복합터미널센터인데, 이름 그대로 대전복합버스터미널 맞은 편에 있는 헌혈의집이라 선택지가 딱히 없었습니다. 다만 이번에는 시외버스 노선은 없고 고속버스 노선만 있었습니다. 헌혈하러 고속버스를 탄 건 처음이었습니다. '고속버스 티머니' 어플로 예매했는데 자리는 널널했습니다. 다만 다음부터는 고속버스와 시외버스 등이 다 되는 '티머니 GO' 어플만 사용할 계획입니다.

  예매가 완료되면 '예매 확인 및 변경' 메뉴에서 승차권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동서울버스터미널에 출발해서 대전복합버스터미널까지 가야 했습니다. 동서울버스터미널은 2호선 강변역 옆에 있습니다. 구리시에서 버스를 타고 도착은 했는데 출발시간이 아직 멀어서 천천히 걸어갔습니다. 어차피 돈이 안 드니 예약해 놓은 승차권(티켓)도 뽑았습니다.

  사전예매 발권을 클릭하고 전화번호와 생년월일을 입력한 뒤 승차권을 뽑았습니다. 그리고 고속버스 승차장이 있는 곳으로 갔습니다.

  승차권을 확인하고 자리에 앉았습니다. 출발하고 고속버스 어플을 확인하니 '검표완료'로 표시되었습니다. 2시간 10분 정도 지나 대전복합버스터미널에 도착했습니다.

http://www.djbusterminal.co.kr/

 

대전복합터미널

TODAY : 1183 TOTAL : 9002141

www.djbusterminal.co.kr

  터미널 내부가 굉장히 넓었습니다. 동관과 서관으로 나누어져 있었는데 전자가 하차동이고 후자가 승차동이었습니다. 많은 식당, 편의점, 디저트 카페, 옷 가게 등 터미널 내부 상가가 넓었습니다. 위층에 CGV나 이마트도 있습니다.

  터미널 서관 GATE2 문으로 나왔습니다. 터미널 앞에 많은 조형물이 있었습니다. 또 대전버스터미널의 창업주 이구열 회장의 흉상도 볼 수 있었습니다.

 

  터미널 맞은 편의 대전 빅플라스타워 건물에 들어갔습니다. 헌혈의집 대전복합터미널센터는 6층에 있어서 바로 엘리베이터를 탔습니다. 엘리베이터가 홀수층 전용, 짝수층 전용으로 구분되어 있어서 확인하고 후자를 탔습니다.

  헌혈의집은 청소년이 자원봉사할 수 있는 시설입니다. 기사를 보니 대전에 있는 헌혈의집 6곳 중 5곳이 청소년 자원봉사 우수터전으로 선정되었네요. 대전광역시는 유성구, 대덕구, 동구, 중구, 서구 이렇게 5곳의 기초자치단체가 있습니다. 각 구마다 헌혈의집이 1곳 이상 있습니다. 헌혈의집 대전복합터미널센터는 동구에 있고, 정확한 주소는 '대전광역시 동구 동서대로 1688 빅플러스타워 6층'입니다.

  벽면 알림판에 헌혈 포스터가 붙여져 있었습니다. 대전복합터미널센터는 오전 10시에 문을 열고 준비시간을 거친 다음 10시 20분 부터 접수를 받습니다. 평일에는 오후 8시, 주말과 공휴일에는 오후 6시까지 운영하고 있습니다.

 

  들어가서 손소독을 한 뒤 예약헌혈 번호표를 뽑았습니다. 전자문진은 미리 하고 왔습니다. 짐을 사물함에 풀고 정수기에서 물을 따라 마시면서 차례를 기다렸습니다.

 

  이 곳을 비롯해서 대전세종충남혈액원의 헌혈의집은 총 11곳이 있습니다. 작년에 필자는 아산시와 천안시의 헌혈의집은 1호선 지하철을 통해 방문해서 헌혈했습니다. 공주시와 세종특별자치시에도 한 곳 씩 있는데 여기에는 언제 방문할지는 모르겠습니다.

 

 

  이번 문진에서 다른 과정에는 특이사항이 딱히 없었는데 헤모글로빈(철분) 수치가 생각보다 높게 나왔습니다. 18.1mg/dl이 나왔는데 하마터면 헌혈을 못할 뻔했습니다. 혈액검사 중 헤모글로빈 수치가 전혈헌혈은 12.5mg/dl, 성분헌혈은 12.0mg/dl 이상이 나와야 통과가 가능합니다. 다만 확인차 간호사 분께 물어보니 18.5mg/dl 이상이면 또 헌혈이 불가능합니다.

 

  아슬아슬한 결과가 가슴을 쓸어내렸고 다음에는 몸 속의 철분을 줄이기 와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여담입니다만 헌혈 전 날 비타500 음료를 많이 마신 게 원인일 수도 있겠다고 생각했습니다. 비타민C는 철분의 흡수를 향상시켜주는데 조심해야 했습니다.

 

  대전복합터미널센터의 내부 공간은 정말 넓었습니다. 대기실의 책상에 명예의 전당 앨범도 있네요. 이 곳에서 헌혈유공장을 받을 수 있는 헌혈 횟수를 달성하면 기념사진과 함께 헌혈의집 대전복합터미널센터 명예의전당에 올라가는 것 같습니다. 또 400회 헌혈 달성 기념 사진도 있고요. 앨범을 살펴보니 다회헌혈자들의 헌혈하는 사진이 정말 많았습니다. 이 곳에서 자주 헌혈하시는 헌혈자들에게 좋은 추억으로 남을 것입니다.

  원활한 헌혈이 끝났습니다. 대전복합터미널센터에서 채혈침대는 9대 있었습니다. 혈장기기는 모두 Auto-C 기기였고 5대 있었고, 혈소판기기도 모두 MCS+ 기기였고 2대 설치되어 있었습니다. 전부 헌혈이 끝나고 포카리스웨트 한 캔을 받고 차례를 기다렸습니다. 휴식실의 등받이 소파는 푹신했고 헌혈증서가 나오기까지 차례를 기다렸습니다. 바깥 풍경도 잠깐 관찰했습니다.

https://www.bloodinfo.net/knrcbs/pr/promtn/promtnInfoView.do?mi=1301&promtnSn=182839&type=A&result=A

 

혈액관리본부

혈액관리본부 홈페이지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www.bloodinfo.net

  1만원 상당의 '명륜진사갈비 외식상품권'도 수령했습니다. 4월 1일부터 시작된 전국 규모의 헌혈 프로모션으로 헌혈의집과 헌혈버스에서 헌혈하면 선착순으로 받아가실 수 있습니다. 명륜진사갈비에서 2인 이상 식사하시고 이걸 제시하면 만 원을 할인받을 수 있는데, 나중에 한 번 가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습니다. 올해 6월 30일까지라 유효기간은 짧은 편입니다. 명륜진사갈비에는 딱 한 번 지인과 같이 밥을 먹으러 간 적이 있는데 고기가 괜찮았습니다. 상품권을 사용하면 1,000원이 희귀병 환아 기금으로 자동적으로 기부되는 취지도 끌립니다.

  다시 대전복합터미널센터로 돌아갔습니다. 사방의 음식 냄새가 아까보다 더욱 풍겨와서 살짝 허기가 졌습니다.

  고속버스 어플에는 승차홈 번호가 나타나 있지 않아서 이번에도 승차권을 출력해서 알아봤습니다. 대전복합터미널센터에서 동서울로 가는 승차홈은 5번이네요. 필자는 우등버스에 비해 가격이 저렴한 일반버스를 이용했습니다. 교통비를 최대한 아껴야 했습니다.

  이렇게 대전광역시에서의 첫 헌혈을 끝냈습니다. 날씨가 굉장히 더워서 오후에는 얇은 외투를 벗어서 가방에 넣었습니다. 반팔만 입고 다녀도 따뜻할 정도였습니다. 버스에서도 에어컨을 틀어줬고요. 올 여름도 각오를 단단히 해야할 거라고 예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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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혈 후기] 2024년 3월 21일 목요일, 257번째 헌혈 - 헌혈의집 상지대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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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bustago.or.kr/newweb/kr/index.do

 

버스타고

 

www.bustago.or.kr

 

 

  얼마 전 헌혈은 헌혈의집 상지대센터에 가서 완료했습니다. 올해 1월에 원주터미널센터, 2월에 원주센터에 가서 헌혈했었죠. 이렇게 필자는 원주시에 위치한 세 곳의 헌혈의집에 모두 다녀왔습니다. 꾸준히 시외버스를 이용하니 지하철 이외의 교통수단에 조금씩 익숙해지는 느낌도 듭니다. 앞으로 원주시보다 더 먼 곳의 헌혈의집에도 방문할 예정인데 충분히 할 수 있다는 자신감도 생기고요.

  3월 21일 목요일 구리시 시외버스정류장에서 금강고속 시외버스를 탔습니다. 며칠 전에 버스타고 어플로 표를 예매해두었고, 찍을 때 QR코드를 리더기에 대고 자리에 앉았습니다. 다만 이번에는 도착 예정 시간보다 15분 정도 늦게 도착했습니다. 구리시외버스정류장에서 원주종합버스터미널까지 1시간 30분 쯤 걸립니다. 한 달 반 전에 원주센터에 갈 때는 오히려 10분 정도 일찍 도착했는데 이번에는 차가 막혔습니다.

  터미널 내부 구경 같은 여유 시간은 없었습니다. 시외버스에서 내리자 마자 재빨리 터미널 앞의 버스정류장으로 갔습니다. 4-1번 버스를 타고 우산초교 버스정류장에서 내렸습니다. 상지대사거리에 눈에 보였고, 바로 상지대학교로 갔습니다. 언덕길을 오르면서 우산감리교회, 우산초등학교를 지나쳤고, 대학교 문 앞을 통과했습니다.

  정문을 통해 캠퍼스 내부로 들어가보니 한 건물의 글자간판이 헌혈의집으로 되어 있는 걸 발견했습니다. 상지대학교 창조관 건물 3층에 헌혈의집이 있습니다. 계단을 오를까 엘리베이터를 이용할까 고민했는데 방금 언덕을 올라갔으니 엘리베이터를 탔습니다.

  창조관 건물 바깥과 내부에 헌혈의집 홍보물이 많았습니다. 엘리베이터에는 나눔이 스티커도 붙여져 있었고요. 학부 별로 헌혈 참가 인원도 집계하는 모양이었습니다.

  헌혈의집 상지대센터는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합니다. 정확한 주소는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상지대길 80 상지대학교 내 창조관 3층'입니다. 주말과 공휴일에는 운영하지 않습니다. 전혈헌혈과 혈장헌혈만 되고 혈소판과 다종 헌혈기기는 없습니다. 방학기간에는 매주 화요일과 수요일 한정으로 축소 운영합니다. 격주 목요일에 헌혈하는 필자로서는 1월 ~ 2월에는 상지대센터에 가지 못했습니다.

  헌혈의집 유리에 다양한 헌혈 포스터를 구경할 수 있었습니다. 문 옆의 서가에 책도 다채로웠습니다. 들어가서 짐을 사물함에 넣고 문진실에 들어갔습니다. 다만 사물함 내부가 비좁았고 사물함 비밀번호 장치도 뻑뻑해서 약간 애먹었습니다.

  헌혈의집 상지대센터는 휴식실과 채혈실이 한 공간으로 이루어져 있었습니다. 반대쪽에 대기실이 있고 문진실이 가운데 있습니다. 헌혈의집 내부 공간이 넓고 안락했습니다.

  원주터미널센터에도 똑같이 봤었지만 정수기는 없고 냉장고에 있는 페트병으로 물을 따라 마셔야 합니다. 다만 3층 엘리베이터와 계단 옆에 정수기가 따로 설치되어 있었습니다.

  이번 헌혈은 통증이 거의 없었습니다. 바늘이 들어갈 때나 뺄 때 아프다는 느낌을 거의 받지 않아서 좋았습니다. 상지대센터에는 채혈침대가 5대에, 혈장기기로 Auto-C와 PCS가 1대씩 있었습니다. 필자는 PCS 기기를 통해 혈장헌혈에 참여했습니다.

  기념품으로 롯데시네마 영화관람권을 골랐습니다. 초코파이는 헌혈 직후 섭취했고, 롯데샌드와 포카리스웨트는 가방에 넣어서 가져갔습니다. 8분 뒤에 울린 타이머는 바로 반납했습니다. "안녕히계세요"라고 간호사 분들께 인사드리고 버스를 타러 내려갔습니다. 돌아가는 길에 타야 할 시외버스 시간대가 아슬아슬했는데, 간신히 시간을 맞추는데 성공했습니다.

  최근에 전국적으로 비가 오고 있지만 앞으로 계속 날씨가 따뜻해질 전망입니다. 필자도 이 날 오후에 외투를 가방에 넣고 다녔네요. 올 여름은 얼마나 더울까 살짝 걱정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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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혈 후기] 2024년 3월 7일 목요일, 256번째 헌혈 - 헌혈의집 구리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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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랜만에 헌혈의집 구리센터에 가서 헌혈했습니다. 이틀 전에는 구리시에 일과 약속이 좀 많고 길어서 멀리 나가지 못했습니다. 잠깐 여유시간이 될 때 주변 사람에게 양해를 구하고 바로 구리센터로 뛰어갔습니다. 리맥스 타운에 도착했을 때가 예약시간 10분 전이었고 다행히 늦지 않았습니다.

  리맥스타운은 구리시 최대의 쇼핑타운 건물 중 하나입니다. 수많은 병원과 상점이 입점하고 있어 사람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곳이고, 엘리베이터를 이용하는 사람들도 많았습니다. 7층에 헌혈의집이 있는데 중간에 여러 번 멈췄네요.

  구리센터에서 헌혈하는 건 거의 1년 만이네요. 냉장고와 실온에 포카리스웨트와 자연은 고칼슘 오렌지 주스가 있었습니다. 롯데샌드 파인애플맛과 빠다코코낫 과자도 있었습니다. ABO 랜턴블록도 오랜만에 헌혈의집에서 보네요.

  구리센터는 휴식공간이 넓었고, 등받이 소파가 정말 많았습니다. 15명 ~ 20명은 족히 앉을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급하게 뛰어오느라 혈압에는 문제가 없었지만 맥박이 100이 넘게 나왔고, 혈액 검사 후 재검사를 치르고 통과했습니다.

  화장실로 가는 길에 볼 수 있는 헌혈 관련 그림도 반가웠습니다. 리맥스타운 7층 화장실은 비밀번호 없이 누구나 들어갈 수 있어서 다른 화장실에 비해 위생적인 편은 아닙니다.

  헌혈의집 구리센터는 서울동부혈액원 헌혈의집 중 하나입니다. 평일에는 오전 9시부터 오후 8시, 주말과 공휴일에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합니다. 운영시작시간부터 20분 동안은 준비시간이라 헌혈 문진 접수를 받지 않습니다. 주차시간이 필요하시면 헌혈 후 나가기 전 간호사 분께 말씀해주시면 됩니다. 지도에서 돌다리사거리를 검색하시면 위치를 쉽게 찾으실 수 있고, 지하철로 오실 경우 구리역 3번 출구로 나오시면 됩니다.

  구리센터 채혈실에는 채혈침대가 9개 있습니다. 혈장기기 중에는 Auto-C 기기 2대, PCS 1대 있습니다. 혈소판 기기로는 트리마 1대, MCS+1 1대, 아미커스 2대가 있어서 다양한 장비가 있는 헌혈의집이라 말할 수 있습니다.

https://bloodinfo.net/knrcbs/pr/promtn/promtnInfoView.do?mi=1302&promtnSn=182602&type=N&result=A

 

혈액관리본부

혈액관리본부 홈페이지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bloodinfo.net

 

  기념품으로 받은 문화상품권과 롯데시네마 영화관람권은 지갑에 넣었습니다. 빠다코코낫도 하나 받았고 타이머는 7분 30초가 지나고 울렸습니다. 서울동부혈액원 프로모션용 헌혈챌린지 스탬프 카드도 받았습니다. 올해 카드는 1차와 2차가 따로 있습니다. 1차로 스탬프 10개를 모으면 추가 기념품을 주고, 2차로 스탬프 5개를 모으면 또 추가 기념품을 주는 프로모션입니다. 이번에도 전혈헌혈을 하면 스탬프 3개를, 성분헌혈을 하면 스탬프 1개를 받을 수 있습니다.

 

  올해 1회에 한해서 레드커넥트 어플로 예약 후 헌혈하면 스탬프를 추가로 하나 더 받을 수 있습니다. 필자는 그렇게 스탬프를 2개 받았습니다. 앞으로 서울동부혈액원 헌혈의집이나 헌혈버스에서 성분헌혈을 8회 더 하면 1차를 완성할 수 있습니다. 다만 2024년에도 아직 리뷰하지 못한 헌혈의집 위주로 돌아다닐 예정이라 이걸 완성할지는 불확실하네요.

 

 

  필자가 사는 구리시의 경우 '태극기의 도시'라는 캠페인을 시청 등에서 10년 넘게 진행 중입니다. 매년 태극기 공모전을 전국 단위로 개최하고, 아차산에도 태극기 동산이 있죠. 그래서인지 이번에 태극기를 기념품으로 받았습니다. 헌혈 문진을 통과한 후 원하는 헌혈자들에 한해서 받을 수 있었습니다.

 

  필자도 이름과 전화번호, 날짜를 작성한 후 헌혈이 끝나고 파란색 국기통을 받았습니다. 안에 태극기 세트가 있었습니다. 집에 있는 태극기가 꽤 오래되었는데 새것으로 교체할 수 있어서 나쁘지 않았습니다.

 

  이렇게 256번째 헌혈이 끝났습니다. 날씨가 점점 풀리고 있는 느낌이지만 초봄에 일교차가 심하니 다들 건강에 유의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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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혈 후기] 2024년 2월 22일 목요일, 255번째 헌혈 - 헌혈의집 고속터미널역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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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나라 수도권에 대한적십자사 헌혈의집이 총 69곳이 있습니다. 필자는 전혈헌혈만 가능했던 딱 한 곳의 헌혈의집만 빼고 나머지 헌혈의집은 모두 1회 이상 방문해서 헌혈했었습니다. 얼마 전 혈액관리본부 홈페이지에서 '헌혈의집 찾기'로 유일하게 방문하지 못한 그 헌혈의집의 상세 정보를 알아보니 혈장헌혈도 가능하다고 수정되어서 예약했습니다. 해당되는 곳은 헌혈의집 고속터미널역센터입니다.

 

https://namu.wiki/w/%ED%99%A9%EC%8B%9C

 

황시

黃 時 스타크래프트 프로게이머 홍진호 를 기리는 시간인 오전 2시 22분 22초 . 유래 '콩시'가 아닌

namu.wiki

 

 

  그러고보니 오늘이 2024(=2022+2)년 2월 22일이라 기념비적인 날이네요. 스타판의 유일신인 황신을 기리기 위해 포스팅 발행 날짜를 22시 22분으로 최대한 맞췄습니다. 헌혈 후기 포스팅은 헌혈하고 그 다음 날 이후에 작성하지만 오늘은 특별한 날이니 헌혈 및 다른 스케줄이 끝나고 집에 돌아와서 바로 사진을 취합하고 키보드를 두드렸습니다. 공교롭게도 오늘 필자가 '255'번째의 헌혈을 했는데, 갖다 붙이는 말입니다만 스타크래프트 업그레이드가 유즈맵에서는 255가 맥시멈이기도 하고요.

  헌혈의집 고속터미널역센터는 이름 그대로 고속터미널 지하철역에 있습니다. 3호선, 7호선, 9호선이 교차하는 환승역입니다. 구리시에서 출발은 해야 하는데 다양한 경로 중 하나를 선택해야 했습니다. 버스를 타고 구리역에서 옥수역까지 가서 3호선으로 갈아탈까, 광나루역에서 내려서 군자역까지 가서 7호선으로 갈아탈까, 강변역에서 내려서 교대역에서 역시 3호선으로 갈아타고 고속터미널역까지 갈까 고민했습니다.

  그 중 두 번째 루트를 골랐습니다. 구리시에서 95번 버스를 타고 광나루역까지 가서 지하철을 탔습니다. 중간에 한 번 갈아타서 고속터미널역까지 가고, 9호선 출구 중에 1번 출구 방향으로 계속 걸어갔습니다. 지하철역 내부의 지하 2층 지하상가 쪽에 있다고 해서 주변을 꼼꼼하게 살펴봤습니다. 지하 1층으로 걸어가다가 아래층을 보니 헌혈의집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빨간색 하트가 보였습니다. 헌혈의집 예약 시간이 다가오기도 했고, 드디어 찾았다는 기분에 뛰어갔습니다.

  몇 장 사진을 찍고 바로 들어갔습니다. 짐과 외투 한 벌을 사물함에 풀은 뒤 키오스크를 터치해서 헌혈 번호표를 뽑았습니다. 그러고 보니 4주 전에 방문했었던 헌혈의집 강남역센터도 번호표 기기가 키오스크로 되어 있었죠. 고속터미널역센터도 그렇고 서울남부혈액원의 헌혈의집은 거의 키오스크로 대체된 건지 살짝 궁금합니다.

  헌혈의집 고속터미널역센터는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합니다. 정오부터 오후 1시까지는 점심시간이라 잠시 운영이 중단됩니다. 정확한 주소는 서울특별시 서초구 신반포로 지하188 강남고속터미널역 지하2층(서울시메트로9호선 고속터미널역 지하상가 8호)입니다. 앞서서 말씀드린대로 헌혈은 전혈헌혈과 혈장헌혈만 가능합니다. 지하철 내부에 있어서 규모가 크지 않고, 전자문진실과 문진실도 각각 1곳씩 있었습니다.

  필자가 도착했을 때 다른 헌혈자는 문진 받는 1명 뿐이었습니다. 물을 마시면서 잠깐 기다리니 바로 문진 받을 수 있었습니다. 오랜만에 맥박 검사가 100이 살짝 넘었던 점을 제외하면 문진 과정에서 다른 문제는 없었습니다. 아무래도 지하철역 내부에서 빠르게 오다보니 맥박이 높게 나온 것 같고, 재검사하니 내려갔습니다. 문진실 앞에는 대기실, 냉장고와 정수기 맞은 편에 휴식실(헌혈 후)이 있었습니다. 초코파이는 실온과 냉장에서 각각 넉넉하게 보관되어 있었습니다. 헌혈이 끝나고 자연드림 기픈물 생수를 하나 챙겨갔습니다.

  고속터미널역센터에는 채혈침대가 4곳 있었고, 혈장 기기는 PCS 1대 있었습니다. 헌혈은 순조로웠고 그 과정에서 통증도 거의 없었습니다.

  롯데샌드 파인애플맛 하나, 포카리스웨트 캔 하나를 받았습니다. 헌혈증서와 함께 모두 집으로 가져갔고 수분 섭취는 정수기 물로 해결했습니다. 살짝 허기가 져서 초코파이도 2개 먹었습니다.

  10분 휴식한 뒤 바구니를 반납한 뒤 지하철을 타서 다른 약속 장소로 방향을 틀었습니다. 고속터미널역센터에서 만난 간호사 분들께선 지혈 여부를 상세하게 살펴주시는 등 굉장히 친절하셨습니다.

  어제부터 오늘 아침에 눈이 와서 길이 미끄러웠습니다. 주머니에 손을 절대 넣지 않고 자연스럽게 팔을 흔들며 이동했습니다. 넘어지는 일을 최대한 방지했고, 추가로 내리는 눈은 소량 정도라 실로 다행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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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혈 후기] 2024년 2월 8일 목요일, 254번째 헌혈 - 헌혈의집 원주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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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지난번에 헌혈의집 원주터미널센터에 가서 헌혈에 참여했습니다. 시외버스를 통해 원주시에 가서 헌혈했습니다. 이번에는 헌혈의집 원주센터에 갔습니다. 원주터미널센터는 말그대로 원주종합버스터미널 맞은 편에 있고, 원주센터는 터미널에서 2km 정도 떨어져 있는 원주 지하상가 사거리 부근에 있습니다.

https://play.google.com/store/apps/details?id=com.ebcard.bustago&hl=ko&gl=US

 

[공식]전국 시외버스 승차권 통합 예매(버스타고) - Google Play 앱

"터미널 직접 가지말고 미리 '버스타고'로 시외버스 좌석을 예매하세요."

play.google.com

https://play.google.com/store/apps/details?id=kr.co.tmoney.tia&hl=en_US

 

티머니GO(온다택시 고속시외 따릉이 타슈 킥보드) - Apps on Google Play

High-speed intercity buses, Onda taxis, bicycles (Ddareungi, Tash, Jiku, Kickgoing), and kickboards (Singsing, Jiku, Kickgoing) can all be used with the T-money GO app.

play.google.com

  역시 표를 미리 예매했습니다. 다만 이틀 전에는 시외버스에 탈 때 매표소에서 표를 뽑지 않았습니다. '버스타고'라는 시외버스 예약 어플을 통해 예매하고 나온 모바일 승차권 QR코드를 찍어서 승차했습니다. 버스타고 말고도 '티머니GO'는 시외버스는 물론 고속버스까지 예약하는데 사용되는 어플이라고 합니다. 나중에 고속버스 탈 일이 있다면 버스타고 대신 이용해봐야겠습니다.

  아무튼 버스타고 어플에서 출발지&도착지를 설정했습니다. 날짜, 좌석 위치, 결제 방법을 선택한 뒤 표를 구매했습니다. 시외버스에 올라탈 때 기사님 옆에 리더기가 있는데, 붉은색 빛이 나오는 네모 박스에 QR코드를 찍으면 완료됩니다. 좌석 번호 등 안내음을 듣고 정해진 자리에 앉았습니다.

  도로가 막히지 않아서 예상시간보다 10분이나 일찍 원주종합버스터미널에 도착했습니다. 터미널의 버스승차권 발매기에서 돌아갈 때 탈 버스 표를 뽑은 뒤 버스를 타고 헌혈의집으로 향했습니다.

  터미널 맞은 편 정류장에서 버스를 타고 원주 지하상가로 갔습니다. 지하상가 방향으로 가는 버스가 많아서 오래 기다리지 않았습니다. 지하상가 사거리 가운데 원주시 보건소, 평생교육원 학습관이 있는 건물의 지하에 헌혈의집이 있습니다.

  사거리 인도에서 아래와 연결되어 있는 계단은 두 곳이 있었습니다. 내려가자 광장이 눈 앞에 펼쳐졌습니다. 검색해보니 원주시 지하상가 협동조합 광장이라고 나오네요.

  자가용을 타고 오시는 분들은 지하상가 주차장 지하2층 ~ 4층에 차를 대시고 오실 수도 있습니다. 원주건강문화센터 건물 엘리베이터가 지하에도 있는데 이를 타고 보건소나 평생교육원 학습관에 방문할 수도 있습니다. 이 건물 화장실에 미리 갔다와서 헌혈하기 직전에 화장실에 갔다오는 수고를 덜었습니다.

  예약시간에 맞춰서 헌혈의집으로 들어갔습니다. 손소독제를 양껏 바르고 예약자용 번호표를 뽑은 뒤 차례를 기다렸습니다. 헌혈의집 원주센터의 정확한 주소는 '강원도 원주시 원일로 139 지하1층' 입니다.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하고, 주말과 공휴일에는 문을 닫습니다. 9시 20분까지 준비시간이며 점심시간은 오후 1시부터 2시까지입니다. 전혈과 혈장헌혈만 가능한 헌혈의집입니다.

  지갑만 빼낸 뒤 짐을 사물함에 넣고 차례를 기다렸습니다. 원주센터에는 정수기 대신 생수가 놓여 있었고, 가져온 물통에 콸콸콸 빠르게 물을 담아서 수분을 섭취했습니다. 문진 과정은 빠르게 통과했고 곧바로 헌혈했습니다.

 

  원주센터에는 채혈침대가 5대 있으며, 혈장기기 중 PCS 1대, Auto-C 2대가 있었습니다. 전자문진실도 한 곳, 문진실도 한 곳만 있을 정도로 규모가 작은 헌혈의집이기도 합니다. 원주센터는 예전에 갔었던 헌혈의집 서울대학교센터에 비해서도 약간 더 넓은 헌혈의집입니다.

 

  문진 과정과 헌혈하면서 간호사 분과 많은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필자가 여러 센터를 돌아다니며 헌혈하는 걸 말씀드리기도 했고, 원주센터가 2010년 개소한 곳이라 꽤 오래되었다는 이야기도 들었습니다. 4주 전 쯤에 갔던 원주터미널센터는 2014년 개소했다고 합니다.

 

  포카리스웨트와 미니 다이제 과자를 받았습니다. 헌혈증서는 지갑에 끼워 넣은 다음 사물함에서 가방을 꺼낸 뒤 떠날 준비를 했습니다. 타이머는 8분이 지나고 울렸고, 지혈대를 풀은 뒤 팔의 헌혈 부위 상태를 30초 정도 살펴보고 외투를 입었습니다.

  시외버스 출발시각 10분 전에 다시 터미널로 도착했습니다. 터미널 매표소 주변에는 CU편의점, 노브랜드버거, 베스킨라빈스 등이 있습니다.

  출발할 때와 다르게 돌아올 때는 더 많은 사람들이 버스에 탔고, 길이 꽤 막혀서 예정시간이 더 걸렸습니다. 구리시 롯데백화점 버스정류장에서 하차한 다음에는 교통비를 아끼기 위해 또 버스를 타지 않고 집으로 걸어갔습니다.

  강원도 원주시에는 헌혈의집이 원주센터와 원주터미널센터 말고도 상지대학교 캠퍼스에도 한 곳이 더 있습니다. 현재 대학교 방학기간 중이라 매주 화요일과 수요일에만 운영하는 중입니다. 만약 3월이 되고 목요일에도 운영한다면 헌혈의집 상지대센터에도 가서 헌혈해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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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혈 후기] 2024년 1월 25일 목요일, 253번째 헌혈 - 헌혈의집 강남역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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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년 두 번째 헌혈 포스팅을 올립니다. 이번에 방문한 헌혈의집은 헌혈의집 강남역센터입니다. 헌혈의집 센터 이름 그대로 강남역 옆에 있어서 지하철을 타고 가야 했습니다. 구리시에서 버스를 타고 강변역 2호선에 가서 승차했습니다. 오래간만에 거리가 가까운 헌혈의집에 가서 마음이 편안했습니다. 지하철도 갈아타지 않고 여덟개 역만 가면 되고요.

  강남역 4번출구에서 내렸습니다. 출구 바로 옆의 미왕(MEEWANG) 빌딩이 보이는데 그 건물 2층에 헌혈의집 강남역센터가 있습니다. 지하철에서 하차할 때 4번 출구가 2호선이 아니라 신분당선 쪽에 있어서 지하도상가 보도로 몇 분 걸어가야했습니다.

  미왕빌딩에는 병원과 공유오피스가 많습니다.

https://bloodinfo.net/knrcbs/pr/promtn/promtnInfoView.do?mi=1302&promtnSn=182317&type=N&result=A

 

혈액관리본부

혈액관리본부 홈페이지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bloodinfo.net

https://bloodinfo.net/knrcbs/na/ntt/selectNttInfo.do?mi=1069&bbsId=1042&nttSn=504334

 

혈액관리본부

혈액관리본부 홈페이지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bloodinfo.net

  현재 서울특별시 강남구에는 매봉센터(서울남부혈액원 원내), 강남센터, 강남역센터 이렇게 세 곳의 헌혈의집이 있습니다. 원래는 강남2센터가 있었지만, 헌혈의집이 작년 12월 28일에 이전 및 개소하면서 동시에 강남역센터로 명칭이 바뀌었습니다. 개소 기념으로 헌혈의집 강남역센터에 현재 여러 가지 프로모션이 진행 중이니 관심 있으신 분들은 참고하시는 걸 추천합니다.

  헌혈의집 강남역센터는 서울남부혈액원 헌혈의집 중 하나입니다. 평일에는 오전 9시부터 오후 8시까지 운영하고, 주말과 공휴일에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합니다. 각각 9시 20분, 10시 20분까지는 준비시간입니다. 접수 마감은 헌혈 종류에 따라 마감시간 30분 ~ 1시간 30분 전에 이루어지고 기다리는 사람이 많으면 그보다 일찍 접수가 끝날 수도 있습니다.

  헌혈의집 내부가 굉장히 넓었습니다. 대기실에도 등받이 소파가 1인용으로 곳곳에 배치되어 있었고 조그맣지만 책상도 있었습니다. 휴게실 소파도 굉장히 길었고요. 들어가서 우선 사물함에 가방과 외투를 넣었습니다. 어제 날씨가 굉장히 추워서 외투를 두 겹 입고 갔습니다. 강남역센터에는 번호표 기기가 키오스크로 되어 있어서 놀랐습니다. 화면을 터치하고 예약 헌혈자용 번호표를 뽑았습니다.

  휴게실 옆에 포토존도 있었습니다. 헌혈하고 이 곳에서 헌혈인증샷을 찍고 SNS에 게시한 뒤, 다음 헌혈에 재차 강남역센터로 와서 그 SNS 게시물을 문진실 등에서 제시하면 스타벅스 머그를 받을 수 있습니다. 즉 강남역센터에서 두 번은 헌혈해야 합니다. 이 프로모션은 올해 3월 31까지 진행될 예정이고 1회에 한해서만 참여가 가능합니다.

 

  냉장고에 다른 음료수는 없고 초코파이만 있었습니다. 문진실에서 혈압, 맥박, 혈액 측정 등을 하고 정수기에서 물을 마시면서 차례를 기다렸습니다. 여기서 필자의 이름과 함께 안내음성이 울려서 바로 채혈실로 들어갔습니다. 다른 헌혈의집은 간호사 분께서 직접 헌혈자의 이름을 불러주시고, 안내 음성은 번호표를 뽑은 헌혈자가 문진실로 들어갈 때만 들립니다. 강남역센터는 최근에 개소한 곳이라 차별화? 되는 부분이 많았습니다.

 

  헌혈은 순조롭게 끝났습니다. 헌혈의집에서 롯데샌드를 보는 건 참으로 오랜만이었습니다. 포카리스웨트야 익숙하지만요.

https://bloodinfo.net/knrcbs/pr/promtn/promtnInfoView.do?mi=1301&promtnSn=182360&type=A&result=A

 

혈액관리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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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셀트리온 제품인 '멀티비타민 미네랄 이지퍼펙트' 30정도 추가로 받았습니다. 이건 <2023년 나눔히어로즈·다회헌혈자 감사선물 증정 프로모션>을 통해서 받았습니다. 작년에 3회 이상 헌혈하고 ABO Friends 일원이면 추가 기념품으로 받을 수 있습니다. 전국 프로모션이라 조건에 해당되면 헌혈버스에서도 받을 수 있습니다만, 10만에 달하는 재고 소진시까지라 언제까지 진행될지는 모르겠습니다. 2월 5일에도 ABO Friends 가입 여부와 무관하게 프로모션이 한 번 더 진행되니 그 때도 받을 수 있다면 좋겠습니다.

  헌혈기념품 1+1 프로모션으로 영화관람권도 2장 받았습니다. 다만 강남역센터의 이 프로모션은 1월 27일, 즉 내일까지 진행됩니다. 10분 뒤에 타이머가 울렸고, 지혈대를 풀어서 바구니와 함께 반납했습니다.

  필자의 올해 헌혈투어도 아직 방문하지 못한 헌혈의집이나 새롭게 개소한 곳을 우선해서 쌓을 예정입니다. 2024년 헌혈도 오고 가는 길에 심한 막힘이 없고, 갑작스러운 사고가 없기를 기도해봅니다. 방문자 여러분께서도 무사고로 건강한 삶을 누리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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