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Next Question | Next Question
반응형
안녕하세요. 고정관념에서 탈피하려고 노력하며, 새로운 지식과 상상력을 접하길 원하는 1인입니다. 스포츠에 관심이 많으며 주기적으로 헌혈하는 헌혈자이기도 합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TODAY TOTAL
250x250
전체 글 (1344)
2026 대한민국 스포츠영웅 최종 후보 3인 - 박주봉(배드민턴), 최동원(야구), 황영조(마라톤)
728x90
반응형

박주봉·최동원·황영조, 2026 대한민국 스포츠영웅 후보 선정

 

박주봉·최동원·황영조, 2026 대한민국 스포츠영웅 후보 선정

대한체육회가 배드민턴의 박주봉, 야구의 고 최동원, 마라톤의 황영조를 2026 대한민국 스포츠영웅 최종 후보로 선정했다. 각 후보는 올림픽과 국제대회에서 뛰어난 성과를 거두며 한국 스포츠

www.chosun.com

대한체육회에서 선정하는 대한민국 스포츠 영웅의 전당이 2년 만에 재개됩니다. 한국 스포츠의 '명예의 전당'과 같은데, 지금까지 총 18명의 레전드가 헌액되었습니다. 비단 스포츠 선수 출신이 아니라 행정가들도 헌액 대상이고, 실제로 민관식과 김운용 두 행정가가 헌액되어 있습니다.

작년에는 당시 대한체육회 회장이 문체부와 갈등을 빚고 지원 예산이 삭감되는 등 분위기가 좋지 않아서 아예 취소되었는데, 회장이 교체되어서인지는 모르겠습니다만... 다시 시작되어서 좋네요.

스포츠영웅 헌액 행사에서 발생하는 비용이 1억 6천만원이라고 합니다. 작년 문화체육관광위원회 국정감사에서 드러났는데 헌액패 제작과 여론조사 등에 쓰일 것이라 추측해봅니다.

대한민국 스포츠영웅 영웅의 전당

 

대한민국 스포츠영웅 영웅의 전당

스포츠 영웅 이 시대에 귀감이 되고, 사회통합과 국위선양에 기여한 대한민국의 자랑스러운 스포츠인을 대한민국 국민이 직접 투표합니다. 더보기

www.sports.or.kr

역대 헌액자는 다음과 같습니다. 선수 호칭은 생략하고 종목만 언급하겠습니다.

2011년 - 손기정(마라톤), 김성집(역도)

2014년 - 서윤복(마라톤), 장창선(레슬링), 민관식(스포츠 행정)

2015년 - 김운용(스포츠 행정), 박신자(농구), 양정모(레슬링)

2016년 - 김연아(피겨스케이팅)

2017년 - 차범근(축구)

2018년 - 김일(프로레슬링), 김진호(양궁)

2019년 - 엄홍길(산악)

2020년 - 조오련(수영)

2021년 - 김홍빈(산악)

2022년 - 이봉주(마라톤)

2023년 - 남승룡(마라톤)

2024년 - 하형주(유도)


2명 ~ 3명 선정된 적도 있었지만 최근 몇 년 동안은 1명씩 선정하고 있습니다.

손기정, 남승룡, 조오련, 하형주 등 종목별 개척자들이 높이 평가받고 있습니다. 차범근과 김연아도 종목 개척에 크게 이바지했고요.

올해 후보가 배드민턴 박주봉, 야구 최동원, 마라톤 황영조 이렇게 3명의 레전드가 최종 3인 후보에 올라와 있습니다.

고인인 최동원 선수를 제외하면 두 레전드는 현재 지도자로 활동 중입니다. 한 사람은 대한민국 배드민턴 대표팀 감독으로, 다른 한 사람은 국민체육진흥공단 마라톤 팀 감독입니다. 참고로 최동원 선수가 유일하게 2023년에도 후보로 올라온 적이 있었습니다.

참고로 작년 최종 후보 3인은 헌액자인 유도 하형주 이외에도 레슬링 심권호, 사이클 이홍복이 있었습니다.

올해 헌액은 황영조 감독이 유력해보입니다. 한민족 역사에서 손기정 레전드와 유이하게 마라톤 올림픽 금메달리스트라는 타이틀이 어마어마하고, 스포츠영웅 헌액자들 중에 마라톤 레전드들이 많이 헌액된 것도 이점입니다.

박주봉 감독도 세계 배드민턴 역사에서 복식 GOAT를 논할 만큼 대단한 레전드고, 최동원 선수도 실업리그 시절부터 한국 야구계에 남긴 족적이 대단하죠. 선수협 창단 시도도 대단하고요.

박주봉, 최동원 두 레전드도 언젠가는 헌액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아직 배드민턴과 야구는 헌액자가 나오지 않기도 했고요.

평가 기준에서 국민 여론조사 투표가 반영되는데, 9월 14일부터 10월 22일까지 이루어집니다. 스포츠영웅 홈페이지에서 투표 팝업창이 뜰 것입니다.

728x90
반응형
  Comments,     Trackbacks
서울특별시 마포구 난지천공원&하늘공원 사진입니다.
728x90
반응형
난지천공원 서울 마포구 상암동 1538

 

 올해 5월에 대한적십지사 마포봉사나눔터에서의 봉사활동 후기를 올린적이 있었습니다. 그 봉사활동을 했던 날 주변 공원을 돌면서 사진을 찍었는데 그걸로 포스팅을 올리겠습니다.  

 

근처 정류장에서 버스를 타고 난지천공원 정류장에서 하차했습니다. 그리고 난지천공원 일부를 둘러보고, 반딧불이생태관 -> 하늘공원 -> 서울에너지드림센터를 차례로 구경했습니다.

 

  난지천공원에는 아주 넓은 잔디 광장이 있었습니다.

  잔디광장 옆에 맨발건강길이 조성되어 있었습니다. 이 길만 황토색에 가까운 흙이 펼쳐져 있었습니다. 건강길 사이에 발을 씻는 수도 시설이 설치되어 있었습니다.

  반딧불이생태관으로 쭉 걸어가는 길에 간이샤워실도 있었습니다. 들어가지 않았습니다만 공원에 간이샤워실이 있는 경우는 이번이 처음이었습니다.

하늘공원 서울 마포구 상암동 481-72

  반딧불이 생태관 구경을 마치고 하늘공원입구에 도달했습니다. 생태관 관람 후기 포스팅은 추후에 올리겠습니다. 400개가 넘는 계단을 올라서야 하늘공원으로 갈 수 있었습니다.

  조금 힘들었지만 전망 공간은 진짜 예술의 극치였습니다. 멀리 아파트단지와 한강도 보였고 바람이 많이 불어서 날씨가 쾌적해서 더욱 좋았습니다.

  시간이 없어서 하늘공원 곳곳을 둘러보지 못했고 큰길로 가로질러 지나갔습니다.

     하늘공원 큰길에는 사각정자가 곳곳에 조성되어 있었습니다. 중간에 걷는 게 힘들어서 신발을 벗고 정자로 올라갔습니다. 주변에 사람도 없었고, 날씨도 좋아서 베개만 있으면 낮잠을 잘까 아주 잠깐 고민했을 것 같습니다.

  공원에 고양이도 있어서 사진 찍었습니다.

  여담입니다만 공원에는 쓰레기 버리는 곳과 소화기도 있었습니다.

  갈대가 끝없이 조성되어 있었습니다.

  자세히 설명드리기에는 힘듭니다만 난지연못 쪽 하늘공원입구로 가는 길은 멀리 돌아가야해서 힘들었습니다. 그래도 하늘공원 비석도 마주쳐서 사진 찍었습니다

  이번에는 내려가는 계단이라 아까보다 덜 힘들었습니다.

  이렇게 마포구에 있는 난지천공원과 하늘공원 산책을 마쳤습니다. 다음에는 반딧불이생태관과 서울에너지드림센터 관람 사진을 올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728x90
반응형
  Comments,     Trackbacks
[일반 스포츠] 21세기 올림픽 수익 분배 자료입니다.(2002 솔트레이크시티 동계올림픽 ~ 2024 파리 올림픽)
728x90
반응형

https://neovisionnew.tistory.com/989

 

하계 올림픽 종목별 인기 순위(= 종목별 수익 분배, 런던 올림픽, 리우 올림픽, 도쿄 올림픽 관련

스포츠 관련 글을 너무 올리지 않은 것 같아서 오랜만에 올립니다. 얼마 전 카카오톡 방의 아는 지인이 전국체전 준비하느라 혼났다고 농반진반으로 말했습니다. 전국체전도 종합 스포츠 경기

neovisionnew.tistory.com

 

과거에 하계 올림픽의 종목별 수익 분배에 대해 포스팅을 한 적이 있었습니다. IOC가 돈독오른 집단이기는 하나 올림픽으로 발생한 수익은 IOC가 100% 독차지하지 않습니다. 각 종목별 스포츠 연맹과, 국가별 올림픽 위원회(NOC), 개최국 측과 나눠가져야 하죠.

 

당장 평창 동계올림픽 때는 평창 조직위에 8억 8천만 달러를 분배했습니다.

 

IOC가 206개국이 가입되어 있고, 이들이 올림픽에 선수단을 파견하는 것도 비용이니, 이 부분도 어느정도 보전해줘야 해서 그들에게 수익을 나누어야 합니다.

 

그 외에 각 종목별 국제 스포츠 연맹에 수익이 나누어지죠. 축구는 FIFA, 농구는 FIBA, 육상은 WA 이런 식으로요. 이 단체들도 자신들이 맡은 종목마다 올림픽 예선, 본선 경기를 주관하는 등의 이유로 챙겨줘야 하죠.


 

파리 올림픽이 폐막한지 2년이 되었습니다. 종목별로 수익 분배에 대한 자료를 찾을 수가 없어서 검색해보니 ASOIF(하계 올림픽 국제 경기 연맹 연합) 자료에서 모든 종목 총합 분배금이 나와 있었습니다.

 

정답은 5억 9천만 달러로, 도쿄 때보다 4천 3백만 달러 정도 늘어난 수치입니다. 도쿄 올림픽

 

종목별로 배분 등급은 지난 대회들과 다르게 이번에는 공개되어 있지 않습니다.

 

https://sport-strategy.org/latest_news/1376?page=346

 

하계올림픽IF, 2016리우올림픽 수...

2015년 4월 22일, 하계올림픽 IF(International Federation)들의 연합인 ASOIF...

sport-strategy.org

https://www.yna.co.kr/view/AKR20220620093200007

 

베이징동계올림픽 수익 배분 규모, 2018 평창 수준보다 밑돌 듯 | 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장현구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유행이 끝나지 않은 올해 2월에 치러진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의 ...

www.yna.co.kr

 

GPT를 통해 검색해보니 2002년 동계올림픽 때부터 과거 분배금 자료가 나와 있었습니다. 우선 하계 올림픽 때부터 짚어보겠습니다.

 

2004년 아테네 올림픽 때는 2억 5천 7백만 달러,

2008년 베이징 올림픽 때는 2억 9천 7백만 달러,

2012년 런던 올림픽 때는 5억 2천만 달러,

2016년 리우 올림픽 때는 5억 4천만 달러였습니다.

 

그리고

2021년 도쿄 올림픽 역시 5억 4천만 달러고,

2024년 파리 올림픽 때는 5억 9천만 달러였습니다.

 

베이징 -> 런던 때는 급격하게 상승(1.7배 이상)했는데, 그 이후 지지부진하네요. 도쿄 때는 코로나 여파로 동결이었고요. 확실히 올림픽 관심도가 예전만 못한 건 맞는 것 같습니다.

 

하계올림픽이든 동계올림픽이든 종목별 국제 스포츠 연맹이 받는 돈과 비슷한 규모로 각 국가별 올림픽 위원회(NOC)도 올림픽 수익을 배분받습니다. 한국은 이 역할을 대한체육회가 수행하죠.


 

참고로 종목별로 수익 분배금 차이는 다음과 같습니다. 이건 2016년 리우 올림픽과 2021년 도쿄 올림픽이 동일합니다.

 

A등급: 육상, 체조, 수영

B등급: 농구, 사이클, 축구, 테니스, 배구

C등급: 사격, 양궁, 배드민턴, 복싱, 유도, 조정, 탁구, 역도

D등급: 카누, 승마, 펜싱, 핸드볼, 하키, 요트, 태권도, 트라이애슬론, 레슬링

E등급: 근대 5종, 골프, 럭비(7인제)

 

A등급 수익: 3,200만 달러(육상만 4,000만 달러)

B등급 수익: 2,500만 달러

C등급 수익: 1,770만 달러

D등급 수익: 1,530만 달러

E등급 수익: 1,300만 달러

 

총합하면 대략 5억 4,730만 달러가 됩니다. 가라테처럼 종목에 단기적으로 들어가는 경우는 해당되지 않는 것 같습니다. 자료에서 5억 4천만 달러라고 하니 거의 비슷하네요.

 

 

동계올림픽도 살펴보겠습니다.

 

2002년 솔트레이트시티 동계올림픽 때는 9천 2백만 달러,

2006년 토리노 동계올림픽 때는 1억 2천 8백만 달러,

2010년 벤쿠버 동계올림픽 때는 2억 9백만 달러,

2014년 소치 동계올림픽 때는 1억 9천만 9백만달러였습니다.

 

그리고,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 때는 2억 1천 5백만 달러였고,

2022년 베이징 동계올림픽 때는 2억 달러 수준으로 추정됩니다.

 

동계올림픽은 토리노 -> 벤쿠버 시기에 대폭 올랐고, 그 이후에는 2억 달러 내외를 왔다갔다 하네요. 올해 동계올림픽 자료가 나오려면 1년은 기다려야 하고요.

 

올해 열린 동계올림픽에서 NOC와 ASOIF가 얼마나 수익을 배분받을지 봐야겠지만, 4대회 연속으로 수익이 영 오르지를 않네요.

 

하계가 동계에 비해 금메달 개수로 따지면 2.8배 넘게 많고, 선수단 규모는 3.7배 이상 많다는 점을 고려하면 하계와 동계가 확실히 체급 차가 납니다.

 

동계 올림픽은 종목마다 얼마나 배분받는지 궁금합니다. 예전 대회 자료도 없지만, 총 16개 종목에서 평균으로 치면 한 종목 마다 1,200만 달러 ~ 1,300만 달러 쯤 되네요. 다만 아이스하키 인기가 동계 올림픽에서 홀로 독보적인데, 과연 아이스하키(IIHF)혼자 얼마나 배분받을지 궁금합니다. 최소 육상처럼 4,000만 달러는 받지 않을까... 조심스럽게 예측해봅니다.

 

728x90
반응형
  Comments,     Trackbacks
[헌혈 후기] 2026년 8월, 305번째 헌혈 - 헌혈의집 일산센터(3호선 정발산역 1번 출구 방향)
728x90
반응형
헌혈의집 일산센터 경기 고양시 일산동구 중앙로1261번길 55

1. 다시 고양시 방향으로 가는 헌혈 후기

지지난번 헌혈 때 3호선 종착역에 있는 대화역센터에 가서 헌혈했었는데, 이번에도 같은 길로 갔습니다.

고양시에는 대화역센터와 일산센터가 있습니다. 후자는 정발산역 근처에 있는데 대화역 기준으로 두 정거장 떨어져 있어 차이도 별로 나지 않습니다.

그래서 지난 번과 마찬가지로 장자호수공원역(8호선) -> 천호역(5호선) -> 종로3가역(3호선) -> 도착 이 루트로 헌혈하러 떠났습니다. 그나저나 날씨가 뜨겁지는 않은데 습해서 땀이 적지 않게 났습니다.

  3호선 정발산역 1번 출구 방향으로 나왔습니다. 1번 출구 지하철 안내에 헌혈의집도 적혀 있어서 반가웠습니다. 중앙로 1261번길 도로를 따라 걸어가다보면 헌혈의집이 있는 효산캐슬빌딩 건물이 있습니다. 이 건물 2층에 헌혈의집 일산센터가 있습니다.

2. 헌혈의집 일산센터

제 헌혈기록을 조회해보니 일산센터에는 2018년 이후 8년 만에 재방문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일산센터는 아예 처음 온 기분이었습니다.

일산센터의 주소는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중앙로1261번길 55 효산캐슬빌딩 204호'입니다. 평일 오전 10시 ~ 오후 8시, 주말과 공휴일 오전 10시 ~ 오후 6시까지 운영합니다.

  들어가자마자 예약헌혈 번호표를 뽑았고, 앞에 사물함이 보이길래 가방을 넣고 기다렸습니다.

 

아침 일찍 왔는데 한두명 다른 헌혈자들(예약)이 대기하고 있었고, 기다리는 동안에도 다른 헌혈자들이 계속 방문했습니다. 평일인데도 사람들이 꽤 많았습니다.

일산센터에는 음료수는 따로 없지만 초코파이는 양껏 먹을 수 있었습니다. 공간은 넓지 않지만 등받이 의자는 부족하지 않았습니다.

  서울중앙혈액원이 원래는 서울서부혈액원이었죠. 일산센터도 이 장소에서 오랫동안 운영했던 것으로 보입니다. 화장실은 입구에서 오른쪽으로 가면 있는데 깨끗했습니다.

  창가 쪽 좌석에는 나눔이 및 헌혈 캐릭터 인형과, 충전기가 배치되어 있었습니다.

3. 305번째 헌혈 과정

WBC(백혈구) - 5.9 (정상 수치 범위 3.5 ~ 10.0)

HGB(헤모글로빈) - 15.5 (정상 수치 범위 12.0 ~ 18.0)

PLT(혈소판 수치) - 284 (정상 수치 범위 150 ~ 450)

수치는 전체적으로 만족스러웠습니다. 이번에는 2주 동안 철분제+비타민 섭취를 지난 번보다 적게 취했는데 헤모글로빈 수치가 유지되었고 혈소판 수치는 오히려 20 가까이 올랐습니다.

이번에도 엠플(MCS+)로 진행했습니다. 두 달 전에는 엠플로 헌혈한 후 팔에 힘이 없었고 피곤했는데 몇 번 계속하다보니 익숙해졌습니다. 헌혈은 53분 정도 소요되었습니다.

일산센터에는 채혈침대가 8대 있고, 5가지 성분헌혈 기기(혈장 Auto-C, PCS & 혈소판 트리마, 엠플, 아미커스)가 모두 1대씩 설치되어 있었습니다.

  <타임>이라는 연극 예매권이 주어졌는데 9월 4일까지라 쓸 일이 없을 것 같습니다. 수수료도 1인당 3,000원 드네요.

  헌혈 기념품으로는 8,000원짜리 문화기프트카드 교환권과 5,500원짜리 햄버거교환권을 골랐습니다. 헌혈하면서 고칼슘 오렌지 주스를 조금씩 마셨고, 헌혈한 후 바구니에 딸기 크라운산도 과자와 포카리스웨트 음료수를 받아서 가방에 챙겼습니다.

 

이렇게 8월 두 번째 헌혈을 마쳤습니다. 벌써 2026년도 2/3가까이 가버렸네요.

헌혈하러 가는데 지하철만 따져도 1시간 반이 넘게 걸렸습니다. 다음에는 좀 더 가까운 헌혈의집을 방문할 계획입니다.

방문자 여러분 항상 건강한 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

 

 

728x90
반응형
  Comments,     Trackbacks
맥도날드 구로디지털점에서 헌혈 후 점심식사를 한 후기입니다. (불고기버거 세트, 더블 맥스파이시 상하이 버거 단품)
728x90
반응형
맥도날드 구로디지털점 서울 구로구 디지털로31길 12

  8월 전반기에 헌혈의집 구로디지털단지역센터에서 헌혈하고, 근처에 있는 음식점에서 점심을 해결하기로 마음먹었습니다. 찾아보니 맥도날드 구로디지털점이 멀지 않은 곳에 있었습니다.

 

디지털1단지 사거리까지 걸어가서 TP타워 건물 1층의 맥도날드로 들어갔습니다. 이 건물 1층과 지하 1층에 다양한 음식점이 운영 중이었습니다.

 

마침 온 김에 카카오톡에 불고기버거 세트 선물이 남아 있는 게 있어서 이 걸 썼습니다.

 

 

번호를 누르지 않고도 바코드를 찍는 것만으로도 인식이 되었습니다. 불고기버거 세트 외에도 더블 맥스파이시 상하이 버거 단품을 추가로 시켰습니다. 아침ㅇ

 

점심시간이라 그런지 매장 내부가 사람들로 북적여서 내부 사진을 찍을 수가 없었습니다.

 

  다행히 햄버거는 주문한지 5분 ~ 6분 만에 나왔습니다. 저 말고도 기다리는 사람이 10명 가까이 되었는데 생각보다 금방 나와서 놀랐습니다.

  불고기버거는 그 특유의 불고기소스가 일품이었습니다. 중간중간에 감자튀김(+케찹)과 곁들여 먹으니 잘 어울렸습니다.

  더블 맥스파이시 상하이 버거는 적당한 매콤함과 금방 나와서 살아 있는 바삭함이 일품이었습니다. 치킨 패티의 두께도 만족스러웠고요. 토마토와 양상추의 씹는 맛도 훌륭했습니다.

  이렇게 점심식사를 마치고 다시 집으로 떠났습니다. 소화는 걸어가면서 해결했습니다. 식사를 한 날 더운 날씨가 어느정도 풀려서 그렇게 땀이 흐르지는 않았습니다.

728x90
반응형
  Comments,     Trackbacks
[배드민턴] 수지 수산티 vs 안세영 커리어 비교(2026년 8월 기준, 여자 단식 GOAT 논쟁, 올림픽 세계선수권 등)
728x90
반응형

* 안세영 선수의 2번째 세계선수권 우승을 보고, 다시 GOAT 논쟁이 타오르길래 써보는 글입니다.

 

 

* 여자 배드민턴의 GOAT로 평가받는 레전드는 인도네시아의 수지 수산티입니다. 위상에 비해 올림픽, 세계선수권 대회를 1번씩만 우승했다는 점은 약점이지만 투어 대회 우승 기록이 압도적이라 GOAT 평가를 받습니다.

* 여자 단식 역사에서 유일하게 올림픽 금메달 2회 우승한 중국의 장닝이 거론되지만, 이 선수는 전영오픈 우승이 하나도 없고, 전체적인 투어 우승 횟수 차이가 납니다. (라이벌인 셰싱팡의 존재도 한 몫하고요.)

* 그래서 수지 수산티와 안세영, 이렇게 두 선수의 비교를 해봤습니다.

* 전적은 BWF 공식 사이트를 참고했고, 랭킹 1위 기간은 'badmintonranks' 사이트를 참고했습니다. 전적 기준은 사이트마다 다른데, 이건 공식 대회 집계 범위가 서로 다르기 때문입니다. 다만 어느 기준으로 봐도 승률은 수산티가, 다승은 안세영이 앞섭니다.

 

 

수지 수산티
안세영
전적 기록
275승 35패 (88.7%)
404승 71패 (85.1%)
올림픽
1회 우승
세계선수권
1회 우승
2회 우승
전영 오픈
4회 우승
2회 우승
연말
왕중왕전
6회 우승
2회 우승
투어 우승
39회 우승
38회 우승
아시안게임
X
1회 우승
통산 랭킹 1위 기간
263주
158주+(현재 진행 중)

수산티가 앞서는 건 투어 대회 우승 중 최상위 대회인 전영오픈과 왕중왕전(투어 파이널, 과거 그랑프리 파이널), 그리고 랭킹 1위 기간이 있습니다.

안세영 선수가 앞서는 건 세계선수권 우승과 아시아 대회(아시안게임 + 아시아선수권) 우승 유무입니다.

결론은 아직 안세영 선수가 GOAT라고 불리기에는 아주 약간 부족하다고 생각합니다. 전영 오픈의 상징성이 있고, 연말 파이널 대회 또한 투어 우승 가운데 가치가 높은 대회죠. 그 부분에서 수산티의 우승 실적이 압도적이죠.

안세영 선수가 통산 4회(2023년 ~ 2026년) 올해의 여자 선수상을 예약해 놓았는데, 당시에 시상식이 열렸다면 수산티도 마찬가지로 1991년~1994년 무조건 올해의 여자 선수상을 받았을 것입니다. 1995년 수상자는 예자오잉일테고요.

 

1990년하고 1996년은 애매합니다. 각각 중국의 황화와 대한민국의 방수현이 경쟁 상대죠. 1990년에는 수산티가 전영오픈+파이널 대회 우승으로 수상했겠지만, 1996년에는 방수현이 올림픽 챔피언이라 수상에 실패했을 거라고 예측해봅니다.

수산티가 예자오잉과 방수현 등을 압도한 것도 있고, 랭킹 1위 기간도 크게 앞서니 시대의 지배력 면에서도 수산티가 현재까지의 안세영 선수보다 그렇게 뒤떨어지지 않을 것입니다.

제 생각에는 굳이 올림픽이 아니더라도 세계선수권 타이틀을 추가하면 아주 확실히 넘는다고 생각합니다. 그게 아니더라도 투어 우승 횟수에서 수산티보다 5회 ~ 6회 앞선다면 수산티를 제친다고 보고요.

사실 안세영 선수 전성기가 2028년까지만 지속되어도 GOAT에 이견이 없을 것입니다. 내년에도 이런 지배력을 보여주면 넘었다는 평가가 다수가 될 것이고요.

아직 24살의 선수가 GOAT를 목전에 두고 있다니, 진짜 한국 스포츠에서 어마어마한 선수의 경기를 계속 보고 있다는 게 축복입니다.

728x90
반응형
  Comments,     Trackbacks
[배드민턴] 2026 세계선수권 결과(백하나 - 이소희 조 여자 복식 우승, 안세영 여자 단식 우승, 서승재 - 김원호 조 남자 복식 4강)
728x90
반응형

 

이번 배드민턴 세계선수권 대회가 8월 17일부터 23일까지 인도 뉴델리에서 개최되었습니다.

 

BWF 투어와 우버컵 우승 등 세계 배드민턴 판에서 우리나라 선수들이 계속 활약하고 있어서 관심을 모았는데, 우리나라 선수단은 두 종목 우승, 한 종목 4강(공동 3위)이라는 성공적인 결과물을 획득했습니다.

 

 

그 다음으로 프랑스가 두 종목(남자 단식, 혼합 복식) 우승, 중국이 한 종목(남자 복식) 우승이라, 이번 세계선수권 대회는 우리나라가 가장 높은 성적을 거두었습니다.


 

남자 복식에서는 세계 랭킹 1위 서승재-김원호 선수들 조(서김조)가 4강에서 말레이시아 조를 만나서 탈락했습니다. 상대 팀이 올해 말레이시아 오픈 - 전영 오픈 때 이겼던 상대라 결승 진출 기대했는데 아깝게 0대2(17-21, 18-21)로 져서 아쉬웠습니다. 2세트 18-17 상황에서 4점을 연속으로 내줬는데 보는 입장에도 속쓰렸습니다.

 

특히 서승재 선수는 통산 4회 세계선수권 우승자에 등극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는데 아쉬웠습니다. 서김조가 훌훌 털어내길 바라고 다시 투어 우승 소식이 들렸으면 좋겠습니다.

 

 

여자 복식에서는 이소희-백하나 선수들 조(이백조)가 중국의 류성수-탄닝 조를 꺾고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세계선수권 여자 복식 종목에서는 무려 31년 만의 쾌거입니다. 1995년 길영아-장혜옥 조 이후 우리나라 배드민턴 역사상 2번째 우승입니다.

 

이백조가 중국의 저 팀을 상대로 5연패 중이고, 최근 중국 오픈 4강에서 완패했는데 과연 극복할 수 있을지 기대 반 걱정 반이었습니다. 그런데 올해 가장 중요한 대회에서 리벤지에 성공했네요. 1세트와 2세트 초반부터 네다섯점 차이를 벌렸고, 이백조는 역전을 허용하지 않았습니다. 이백조는 작년 투어 파이널 대회에 이어 올해 중요한 대회를 재차 차지했습니다.

 

 

가장 기대를 모았던 안세영 선수는 이번 대회 한 세트도 내주지 않고 12세트 전승으로 우승했습니다. 듀스도 딱 1번만(4강 왕즈이전 1세트) 허용했습니다.

 

8강부터 대진이 한웨(랭킹 5위) - 왕즈이(랭킹 3위) - 야마구치(랭킹 2위)라는 험난했는데 다 뚫고 우승해서 기분이 더욱 좋았습니다.

 

결승 상대가 야마구치 아카네였는데, 이 선수도 무실세트로 올라오는 기세를 보였습니다. 야마구치는 이미 세계선수권 3회 우승자로, 여자 단식 선수들 중 최초로 세계선수권 4회 우승자로 설 수 있었죠. 하지만 안세영 선수의 벽을 넘지는 못했습니다.

 

올해 안세영 선수 전적이 현재까지 44승 1패입니다. 부상이 아니면 안세영을 막을 암초는 없는 셈입니다. 부상에서 컴백한 대회였지만 기량은 언제나 세계최강입니다. 작년에 숙적인 천위페이에게 일격을 맞아 4강에 그쳤는데, 이번에는 아쉬움을 풀어서 더욱 좋습니다. 통산 2번째 세계선수권 타이틀로 GOAT에 더욱 가까워졌습니다.

 

올해 BWF(세계배드민턴연맹) 시상식에서 여자 단식 선수상은 안세영 선수가 이미 예약해놓았네요. 세계선수권 우승 + Super 1000 대회 2회 우승 + Super 750 대회 2회 우승 + 우버컵 우승 + 아시아선수권 우승 + 아시아선수권 단체전 우승까지 다 합쳐서 올해 벌써 8회 우승입니다.

 


 

그나저나 5개 세부종목 중 세계 랭킹 1위인데 우승한 건 안세영 선수 하나뿐입니다. 그 중에서도 중국 남자 단식 시위치는 1라운드 탈락했고, 올해 BWF 투어를 1번도 우승하지 못했습니다. 남자 단식은 랭킹 10위의 프랑스 선수인 알렉스 래니어가 우승했습니다. 올해 투어 상황도 그렇고 남자 단식 쪽은 진짜 누가 우승해도 이변이 아닌 춘추전국시대네요.

 

9월부터 중국 마스터즈(Super 750), 코리아 오픈(Super 500), 그리고 아시안게임이 있는데 선수들이 무리하지 않고 건강하게 일정을 수행했으면 좋겠습니다.

 

최근 단체 구기 종목 상황도 그렇고, 한국 스포츠에 낭보보다 비보가 많은데 이백조와 안세영 선수의 우승으로 기분이 한결 나아졌습니다. 정말로 우리나라 배드민턴 선수들 활약이 없었으면 한국 스포츠 볼 맛이 아예 안 났을 것입니다. 선수들이 자랑스럽습니다. 몇 번이나 기원하지만 특히나 안세영 선수는 큰 부상 없이 2030년 초반까지 활약하기를 간절히 원합니다.

 

 

728x90
반응형
  Comments,     Trackbacks
[일반 스포츠]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개최 이야기와 역대 아시안게임 MVP(기타지마 고스케, 박태환, 린단 등)
728x90
반응형

 

* 올해 아시안게임 개최가 점점 다가오고 있습니다. 날짜는 9월 19일으로 한 달도 채 남지 않았네요.

 

* 오랜만에 일본에서 열리는 하계 아시안게임입니다. 1994년 히로시마 아시안게임이후 무려 32년 만입니다. (다만 동계 아시안게임의 경우에는 21세기 들어 일본이 두 차례나 개최했습니다.)

 

* 이번 아시안게임에는 가라테가 독립된 종목으로 분리되었고, 컴뱃 스포츠(격투 스포츠) 세부 종목에는 종합격투기(MMA)가 새롭게 들어갔습니다.

 

* 빠델(Padel), 버추얼 태권도, 테크볼이 최초로 정식 종목에 들어갔습니다.

 

* 항저우에 비해 제외된 종목은 마라톤 수영, 드래곤보트, 마인드 스포츠(바둑, 샹치, 체스, 브리지), 롤러 스케이팅이 있습니다.

 

* 총 43개 종목에 71개 세부 종목, 금메달은 469개가 걸렸습니다.

 


* 아시안게임 몇몇 종목 이야기는 개최 전 포스팅에 다시 작성하겠습니다. 대신 역대 아시안게임 MVP 이야기를 끝으로 이 글을 마무리하겠습니다. MVP 수상자들의 금메달 기록만 다뤄보도록 하겠습니다.

 

1998년 방콕 - 이토 고지(일본, 육상)

-> 100m, 200m 2관왕

 

2002년 부산 - 기타지마 고스케(일본, 수영)

-> 평영 100m, 200m, 혼계영 4x100m 3관왕

 

2006년 도하 - 박태환*(대한민국, 수영)

-> 자유형 200m, 400m, 1500m 3관왕*

 

2010년 광저우 - 린단(중국, 배드민턴)

-> 남자 단식, 단체전 2관왕

 

2014년 인천 - 하기노 고스케(일본, 수영)

-> 자유형 200m, 혼영 200m, 400m, 계영 4x200m 4관왕

 

2018년 자카르타 - 이케에 리카코(일본, 수영)

-> 접영 50m, 100m, 자유형 50m, 100m, 4x100m, 혼계영 4x100m 6관왕

 

2022년 항저우 - 장위페이&친하이양 (중국, 수영)

-> 장위페이: 자유형 50m, 접영 50m, 100m, 200m, 계영 4x100m, 혼성 혼계영 4x100m 6관왕

친하이양: 평영 50m, 100m, 200m, 계영 4x100m, 혼계영 4x100m, 혼성 혼계영 4x100m 5관왕

 

역대 수상자들 중 수영 선수들이 대부분입니다. 항저우 때 MVP 공동 수상이 처음으로 나왔고, 자카르타 때 리카코가 6관왕에 오르면서 최초로 여자 선수로 MVP에 등극했습니다.

 

1998년부터 2014년까지는 삼성전자가 아시안게임을 후원했습니다. 2010년 대회 MVP인 린단은 5만 달러 + 삼성 TV를 부상으로 수상받았습니다.

 

2018년 MVP부터는 삼성에서 후원하지 않지만, 수상자 이케에 리카코 역시 5만 달러의 상금이 나왔습니다.

 

2022 항저우 때 최초로 남녀 MVP가 분리되었기에, 장위페이와 친하이양은 각각 2만 5천 달러를 가져갔습니다. 대회 후원사인 중국의 '룽에어(loong air)에서 두 선수에게 1년 동안 쓸 수 있는 무제한 항공권을 부상으로 주었다고 합니다.

 

앞으로도 남녀 따로 MVP를 수상할 것으로 예측하는데, 과연 수영 종목 이외의 선수들이 수상할 수 있을지 기대됩니다.

 

[아시안게임 D-30] ①'하나의 아시아' 32년 만에 일본서…9월 19일 개막 | 연합뉴스

 

[아시안게임 D-30] ①'하나의 아시아' 32년 만에 일본서…9월 19일 개막 | 연합뉴스

[※ 편집자 주 = 아시아 대륙 최고의 스포츠 축제인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이 오는 20일이면 개막 30일 앞으로 다가옵니다. 연합뉴...

www.yna.co.kr

여담이지만 우리나라 선수단은 금메달 40개 ~ 45개를 목표하고 있습니다. 대회 종합 3위야 뻔하고요. 중국이 당연히 1위, 일본이 개최국인 만큼 2위까지는 넘볼 수 없겠죠.

 

728x90
반응형
  Comments,     Trackbacks
728x90
반응형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