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범김구기념관 - KimKoo Museum & Library
백범김구기념관
김구 생애 및 사상, 백범일지, 연구자료 제공
www.kimkoomuseum.org




백범김구기념관 관람 후기를 올리겠습니다. 이 기념관은 2002년 개관했으며 백범김구선생기념사업회에서 운영하고 있습니다. 개관 당시에는 백범기념관이었지만 2008년 백범김구기념관으로 이름이 바뀌었습니다.



기념관 관람료는 따로 없습니다. 오전 10시부터 운영하고, 3월 부터 10월까지는 오후 6시까지, 11월 부터 2월까지는 오후 5시에 문을 닫습니다. 2층의 전시관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1층 중앙홀에는 백범 김구 선생님의 좌상이 있었습니다. 뒤에 태극기가 있었는데 1941년 김구 선생님께서 서명하신 태극기라 지금과는 형태가 차이가 납니다.




1층 전시관으로 들어갔습니다. 백범께서 태어났을 때부터 독립운동까지의 일대기가 소개되어 있습니다.
다시 봐도 백범의 '오직 한없이 가지고 싶은 것은 높은 문화의 힘이다'라는 말은 명언입니다. 나라의 국력이 군사력이나 경제력만 있는 게 아니죠. 소프트웨어 파워도 무시할 수 없습니다.






백범의 연표가 전시되어 있습니다. 1876년 황해도 해주에서 태어나셨고, 1949년 경교장에서 세상을 떠나셨죠.


백범의 초상화입니다.








김구 선생님의 가족들과 그들이 받은 훈장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그의 두 아들들 모두 독립운동을 했습니다.



백범은 건국훈장 대한민국장 수여자 중 하나입니다.



김구 선생님과 그의 가족들의 흉상이 보기 좋게 전시되어 있었습니다. 백범의 어머니이신 곽낙원 선생님은 (청동?) 동상 있습니다. 이 분도 독립유공자시고 백범이 준 생일 잔치금을 독립 운동에 쓰라고 다시 돌려주신 일화도 있습니다.













김구 선생님하면 치하포 사건이 유명합니다. 당시에는 '김창수'라는 이름을 쓰셨죠. 2년 정도의 옥살이 끝에 탈옥으로 빠져나가셨습니다.













탈옥 이후 마곡사에서 1년 동안 승려 생활을 지내다가 부친이 세상을 떠나시고 농사일도 하고, 교육활동에 매진하고 개신교로 개종합니다.







신민회 가입 후 독립운동 자금을 모으고 있었는데, 김구 선생님께선 황해도 모금을 담당했습니다. 그러나 105인 사건으로 다시 감옥에 갇히셨고 17년 징역을 선고받습니다. 그러나 메이지 덴노가 죽고, 그의 아내 쇼켄 황후도 죽으면서 두 차례 감형되어 4년 뒤(1915년) 가석방됩니다. 이 내용은 어렸을 때 백범 김구 만화책에서 봤는데 지금도 또렷하게 기억합니다.




3.1운동 뒤 대한민국 임시정부가 설립되고 김구 선생님도 상하이 임시정부에서 활동하기 시작했습니다.



광복 후 김구 선생님께서 말씀하시고 친필 휘호로 남기셨던 '양심건국(良心建國)' '민족정기(民族正氣)'에 대한 의미가 소개되어 있습니다. 친필 휘호 모양은 전시관 1층에도 크게 전시되어 있습니다.




전시관 2층으로 올라가는 계단에 김구 선생님의 독립운동을 위한 활동 지역이 소개되어 있습니다.



2층에는 그의 임시정부 활동부터 1949년 세상을 떠나기까지의 발자취를 조명하고 있습니다.



1921년 신정 대한민국 임시정부, 임시의정원 단체 사진입니다. 첫째줄 왼쪽에서 세 번째가 백범 김구, 둘째 줄 왼쪽에서 일곱 번째가 훗날 초대 대통령이 되는 이승만, 둘째 줄 오른쪽에서 다섯 번째가 도산 안창호 선생님이십니다.






초기 김구 선생님은 임시정부의 경무국장으로 일하셨고, 훗날 이승만이 물러나고 국무령의 자리에 오릅니다.







백범 일지의 내용을 볼 수 있는 공간도 있습니다. 한자가 워낙 많아서 저 같은 사람들에게는 번역해서 볼 수밖에 없습니다.









중일전쟁 이후 장제스의 국민당을 따라 충칭으로 이동했고, 아무튼 중국 내에서도 다사다난했습니다.

상하이에서 일제에 의해 체포될 뻔 했지만 피치 부부의 자택에서 숨으며 은신할 수 있었고, 피치 부부의 도움으로 상하이 탈출에도 성공했습니다.









이봉창 의사와 윤봉길 의사 의거 이야기도 빼놓을 수 없죠. 윤봉길 의사와 백범 김구 선생님의 시계 교환 스토리야 워낙에 유명합니다.




2층 전시실의 '추모공간'으로 들어갔습니다. 창문 너머로 백범 김구 선생님 묘역이 보였습니다.






백범의 묘소를 향해 묵념을 했습니다.
백범김구기념관 관람 후기는 2편으로 나누어서 올리겠습니다. 1편은 2층 전시실의 추모공간까지만 다루고, 2편에는 2층 전시실 나머지 사진을 올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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