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니스] 2025년 ATP 투어 일정입니다.(남자 단식 그랜드슬램, 파이널스, ATP 1000 & 500 & 250)

https://en.wikipedia.org/wiki/2025_ATP_Tour

2025 ATP Tour - Wikipedia

https://www.atptour.com/en/tournaments

https://www.atptour.com/en/news/2025-atp-tour-calendar-announced

 

 

 

 

https://neovisionnew.tistory.com/853

[테니스] 2024년 ATP 투어 일정입니다.(그랜드슬램, 파이널스, ATP 1000 500 250, 랭킹 포인트 방식 변경)

 

작년 연초에 테니스 ATP 투어 일정을 작성했는데 올해도 비슷하게 올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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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나이티드 컵 - 남녀 혼성 국가대항전, 하드코트(호주)

2022년 12월 27일 ~ 2023년 1월 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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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 모든 대회 하드코트(데이비스 컵 제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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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즈번 인터내셔널 1 - ATP 250(호주)

12월 29일 ~ 1월 5일

홍콩 오픈 - ATP 250(중국 홍콩)

12월 30일 ~ 1월 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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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B 클래식(오클랜드 오픈) - ATP 250(뉴질랜드)

애들레이드 인터내셔널 - ATP 250(호주)

1월 6일 ~ 1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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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오픈 - 그랜드슬램(호주)

1월 12일 ~ 1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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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비스컵(국가대항전) 월드 그룹 플레이오프(12도시, 24개국 팀 참가)

1월 30일 ~ 2월 2일

오픈 옥시타니 - ATP 250(프랑스)

​1월 27일 ~ 2월 2일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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댈러스 오픈 - ATP 500(미국), 하드코트

로테르담 오픈 - ATP 500(네덜란드), 하드코트

2월 3일 ~ 2월 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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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방스 13 오픈 - ATP 250(프랑스), 하드코트

델레이 비치 오픈 - ATP 250(미국), 하드코트

아르헨티나 오픈 - ATP 250(아르헨티나), 클레이코트

2월 10일 ~ 2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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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타르 오픈 - ATP 500(카타르), 하드코트

2월 17일 ~ 2월 22일

리우 오픈 - ATP 500(브라질), 클레이코트

​2월 17일 ~ 2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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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바이 챔피언십 - ATP 500(UAE), 하드코트

멕시코 오픈 - ATP 500(멕시코), 하드코트

2월 24일 ~ 3월 1일​

칠레 오픈 - ATP 250(칠레), 클레이코트

2월 24일 ~ 3월 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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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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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디언 웰스 마스터즈 - ATP 1000(미국), 하드코트

3월 5일 ~ 3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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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애미 마스터즈 - ATP 1000(미국), 하드코트

3월 19일 ~ 3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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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남자 클레이코트 챔피언십 - ATP 250(미국), 클레이코트

그랑프리 하산 2 - ATP 250(모로코), 클레이코트

루마니아 오픈 - ATP 250(루마니아), 클레이코트

3월 31일 ~ 4월 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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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 모든 대회 클레이코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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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테카를로 마스터즈 - ATP 1000(모나코)

4월 6일 ~ 4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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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셀로나 오픈 - ATP 500(스페인)

BMW 뮌헨 오픈 - ATP 500(독일)

4월 14일 ~ 4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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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드리드 마스터즈- ATP 1000(스페인)

4월 23일 ~ 5월 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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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 모든 대회 클레이코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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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 마스터즈 - ATP 1000(이탈리아)

5월 7일 ~ 5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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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부르크 오픈 - ATP 500(독일)

제네바 오픈 - ATP 250(스위스)

5월 18일 ~ 5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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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랑가로스 - 그랜드슬램(프랑스)

5월 25일 ~ 6월 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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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 모든 대회 잔디코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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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투트가르트 오픈 - ATP 250(독일)

리베마 오픈 - ATP 250(네덜란드)

6월 9일 ~ 6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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퀸즈 클럽 챔피언십 - ATP 500(영국)

할레 오픈 - ATP 500(독일)

6월 16일 ~ 6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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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요르카 오픈 - ATP 250(스페인)

6월 22일 ~ 6월 28일

이스터본 인터네셔널 - ATP 250(영국)

6월 23일 ~ 6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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윔블던 - 그랜드슬램(영국)

6월 30일 ~ 7월 13일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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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 카보스 오픈 13 - ATP 250(멕시코), 하드코트

7월 14일 ~ 7월 19일

스웨덴 오픈 - ATP 250(스웨덴), 클레이코트

스위스 오픈 - ATP 250(스위스), 클레이코트

7월 14일 ~ 7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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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아티아 오픈 - ATP 250(크로아티아), 클레이코트

오스트리아 오픈 - ATP 250(오스트리아), 클레이코트

7월 20일 ~ 7월 26일

워싱턴(D.C) 오픈 - ATP 500(미국), 하드코트

7월 21일 ~ 7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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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마스터즈 - ATP 1000(캐나다), 하드코

7월 27일 ~ 8월 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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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 모든 대회 하드코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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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시네티 마스터즈 - ATP 1000(미국)

8월 7일 ~ 8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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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스턴 - 살렘 오픈 - ATP 250(미국)

8월 18일 ~ 8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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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 오픈 - 그랜드슬램(미국)

8월 25일 ~ 9월 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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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 모든 대회 하드코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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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비스 컵 조별리그 - 4개 도시 진행

9월 8일 ~ 9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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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두 오픈 - ATP 250(중국)

항저우 오픈 - ATP 250(중국)

9월 17일 ~ 9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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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버 컵 - 미국 올스타 vs 유럽 올스타 (미국)

9월 19일 ~ 9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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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오픈 - ATP 500(일본)

9월 24일 ~ 9월 30일

중국 오픈 - ATP 500(중국)

​9월 25일 ~ 10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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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 모든 대회 하드코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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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하이 마스터즈 - ATP 1000(중국)

10월 1일 ~ 10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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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마티 오픈 - ATP 250(카자흐스탄)

스톡홀름 오픈 - ATP 250(스웨덴)

유러피언 오픈 - ATP 250(벨기에)

10월 13일 ~ 10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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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엔나 오픈 - ATP 500(오스트리아)

스위스 인도어 바젤 오픈 - ATP 500(스위스)

10월 21일 ~ 10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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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 마스터즈 - ATP 1000(프랑스)

10월 27일 ~ 11월 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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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 12월 - 모든 대회 하드코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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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오그라드 오픈 - ATP 250(세르비아)

모젤 오픈 - ATP 250(프랑스)

11월 2일 ~ 11월 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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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P 파이널스 - 랭킹 TOP 8의 왕중왕전 대회 (이탈리아)

11월 9일 ~ 11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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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비스 컵 파이널(8강 ~ 결승) - 남자 혼성 국가대항전(스페인)

11월 ??일 ~ 11월 ??일(일정 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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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젠 파이널 - 21세 이하 선수들 대회(사우디아라비아)

12월 ??일 ~ 12월 ??일(일정 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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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년에 비해 ATP 250 대회가 38개에서 30개로 감소하고, ATP 500 대회가 13개에서 16개로 증가했습니다. 작년에 열렸던 ATP 250의 애틀란타 오픈이나 명예의 전당 오픈이 예정되어 있지 않습니다. 하지만 카타르 오픈이나 뮌헨 오픈은 ATP 250 급의 대회였다가 ATP 500 대회로 승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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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고로 하드코트 대회는 대부분이 아웃도어(야외) 대회이지만, 상하이 마스터즈 이후 하드코트 대회들은 모두 인도어(실내) 대회로 진행됩니다. 파이널스 대회가 대표적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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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년에는 시너가 연말 랭킹 1위와 올해의 선수상을 차지했는데 올해에도 기세를 이어갈 수 있을지 기대됩니다. 시너 vs 알카라즈 양강 구도에 도전할 수 있을 선수가 나올지 모르겠네요. 하드코트에서 시너, 클레이코트와 잔디코트에서 알카라즈가 워낙 압도적이니까요. 메드베데프나 즈베레프로 대표되는 26세 ~ 28세 세대들은 1인자 경쟁에서 이렇게 물러날 것인지... 특히 후자는 재작년 부상 복귀 이후 랭킹이 꾸준히 올라가서 현재 2위인데, 저 둘의 벽을 깨지 못하 평생 그랜드슬램 무관으로 끝나려나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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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OAT 조코비치도 너무 늙었고요. 작년 연말 랭킹 7위로 2017년 이후 최저점을 찍었으니... 더 이상 슬램 타이틀 추가는 힘들어보이고, 빅 타이틀 개수는 한두개 정도 늘릴 가능성은 있겠죠. 하지만 나이를 속일 수가 없습니다. 작년 올림픽 금메달달도 기적이라고 여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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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자 단식 테니스 총 타이틀 / 통산 승수 1위가 109회 / 1,275승의 지미 코너스, 2위 103회 / 1,251승의 로저 페더러, 그 다음이 99회 / 1,126승의 노박 조코비치인데, 타이틀 개수로는 코너스와 페더러 사이가 될 것 같고, 승수는 1,200승을 살짝 넘으면서 선수 생활을 마무리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작년에 나달과 머레이도 은퇴했는데, 그가 마지막 남은 테니스 빅4의 일원으로서 선수 생활 황혼기에 후회 없이 즐기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