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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고정관념에서 탈피하려고 노력하며, 새로운 지식과 상상력을 접하길 원하는 1인입니다. 스포츠에 관심이 많으며 주기적으로 헌혈하는 헌혈자이기도 합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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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혈 후기] 2023년 8월 10일 목요일, 241번째 헌혈 - 헌혈의집 시흥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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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풍 '카눈'이 우리나라로 상륙하던 8월 10일에 헌혈하러 집을 나섰습니다. 이 날 하루종일 비가 왔고 바람도 강하게 불었습니다. 태풍의 눈이 서울로 가까이 오기 전에 헌혈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갔습니다.

 

  241번째 헌혈은 헌혈의집 시흥센터에 갔습니다. 인천혈액원에 있는 헌혈의집인데 이번 헌혈을 통해 인천혈액원에 있는 헌혈의집 11곳에 모두 가서 헌혈하는 기록을 남기게 되었습니다. 부천센터, 부평센터, 광명센터, 연수센터(인천혈액원 원내 헌혈의집), 김포구래센터, 주안센터, 작전센터, 송도센터, 구월센터, 상동센터, 시흥센터까지 모두 한 번 이상 방문해서 헌혈한 것입니다. 서울동부혈액원에 이어서 인천혈액원에 있는 헌혈의집은 모두 가봤습니다. 서울남부혈액원 쪽은 고속터미널역센터에 아직 가지 않았는데 이곳은 전혈헌혈만 가능해서 갈 기회가 있을지는 모르겠네요.

 

  구리역에서 출발해서 능곡역까지 갔고, 서해선으로 갈아 탄 다음 신천역까지 갔습니다. 서해선 지하철은 필자의 기억으로 간 적이 없었는데 이번에 첫 번째로 타봤네요. 서해선은 배차간격이 경의중앙선처럼 꽤 길었습니다.

  신천역 6번출구로 나와서 시흥센터로 갔습니다. 태풍 때문에 비가 엄청나게 와서 사진찍는 게 다소 고역이었습니다.

  헌혈의집 시흥센터는 올해 3월에 개소한 곳이라 시설이 더욱 깨끗했습니다. 반 년이 안 되어서 그런지 헌혈의집 앞에 'OPEN'이라는 입간판도 설치되어 있었고요. 예전에 방문했던 작전센터도 5월에 개소했는데 인테리어가 비슷했습니다. 그곳처럼 번호표 대신 접수용 태블릿 PC에서 이름과 전화번호를 입력해서 접수를 받는 시설이 마련되어 있었습니다. 접수한 뒤 필자의 이름이 불렸고 바로 문진실로 들어갔습니다.

  시흥센터는 매일 오전 10시에 문을 열고, 준비시간을 거쳐서 10시 20분 부터 접수를 받습니다. 평일에는 오후 6시까지, 주말과 공휴일에는 오후 7시까지 운영합니다. 전혈헌혈과 성분헌혈 모두 가능하고. 혈소판 기준으로 운영 마감시간 90분 전까지 접수를 받습니다. 주소는 '경기도시흥시 복지로 3 유암빌딩 201호'입니다. 신천역에서 6번 출구나 1번 출구로 나오시는 게 가장 가깝습니다.

   문진 전후로 정수기에서 물을 꽤 마셨습니다. 입이 심심해서 옆에 있는 비타C 사탕도 한두개 섭취했습니다. 헌혈이 끝나고 냉장고에 있는 정수기에서 생수 하나를 꺼내서 가져갔습니다. 헌혈도 이유이긴 합니다만 평소에 물을 많이 마시는 편이라 자주 물을 찾게 됩니다.

  문진 과정에서 필자 주소가 구리시에 있다는 걸 확인하고 멀리서 오셨다고 반갑게 맞이해주셨고, 헌혈 과정에서 필자가 괜찮은지 정말 친절하게 대해주셨습니다. 일찍 헌혈이 끝났고 다시 등받이소파로 가서 휴식했습니다.

  투명 바구니에 헌혈증서와 물티슈를 받았습니다. 물티슈에 인천혈액원 홍보용 스티커가 붙여져 있었습니다. 타이머는 8분이 지나고 울렸습니다.

  포카리스웨트 음료수와 고소미 과자를 받았습니다. 가수 강다니엘의 앨범 'REALIEZ'도 받았는데 굉장히 소형이었습니다. 팬들이 헌혈의집에 기증했다고 들었습니다. 아까워서 뜯지는 않았고 집에 가져가서 보관 중입니다.

  돌아갈 때는 소사역에서 1호선으로 갈아타고 용산역에서 경의중앙선으로 갈아탄 뒤 구리역에서 내렸습니다. 용산역에서 열차를 탈 때 외국 잼버리 학생들이 눈에 본 인원만 수십 명이었습니다. 여담이지만 1호선에서 경의중앙선으로 갈아탈 때 용산역이 청량리역이나 회기역보다 거리가 훨씬 가깝기도 합니다.

 구리시에 도착하고 밖에 나가보니 비가 엄청나게 와서 가방을 몸 가까이 붙이고 조심스럽게 걸었습니다. 이 날 신은 신발도 일부러 낡은 신발을 신었고요. 신발이 비에 젖으면 냄새 등 불편하게 그지없습니다. 헌혈 포스팅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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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혈 후기] 2023년 7월 13일 목요일, 239번째 헌혈 - 헌혈의집 대학로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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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년 하반기 첫 헌혈을 포스팅하겠습니다. 장소는 헌혈의집 대학로센터입니다. 서울에 있는 헌혈의집은 4월 노원센터에 간 이후로 석 달 만입니다. 7월 13일에 비가 너무 많이 와서 멀리 가지 않았습니다. 오래 전에 방문해서 헌혈했지만, 블로그에 아직 포스팅하지 않은 헌혈의집 중에 대학로센터가 눈에 띄었습니다.

  구리역에서 출발해서 왕십리역에서 2호선으로 갈아탔고, 동대문역사문화공원역에서 4호선으로 갈아탄 다음, 혜화역까지 가서 4번 출구로 나왔습니다. 출발할 때는 비가 조금씩 왔는데 혜화역에서 빠져나오니 쏟아졌습니다. 4번 출구 앞에서 커피빈 매장 쪽으록 걸어갔습니다.

  헌혈의집 대학로센터의 주소는 '서울특별시 종로구 대명길 26 3층'입니다. 따로 걸어가는 계단이 안 보여서 엘리베이터를 통해 올라갔습니다.

  엘리베이터와 헌혈의집 대학로센터 건물이 바로 연결되어 있었습니다. 바로 들어가서 예약헌혈 번호표를 뽑고 가방을 사물함에 넣었습니다. 앞에 기다리는 헌혈자가 헌혈자가 없어서 바로 문진실로 들어갔습니다. 문진 과정에서 다 수월하게 진행되었지만 맥박이 100이상으로 높게 나와서 10분 뒤 다시 쟀습니다.

  기다리면서 냉장고에서 음료수를 꺼내 마셨습니다. 오랜만에 헌혈의집 냉장고에서 포카리스웨트말고도 오렌지 주스를 넉넉하게 마셨습니다. 헌혈하고 난 뒤에는 초코파이도 한두 개 먹었고요.

  사진에도 나오는 것처럼 엘리베이터와 헌혈의집이 연결되어 있었습니다. 또 대학로센터 내부에 화장실도 있었습니다. 다만 필자는 이번에 화장실을 이용하지 않았습니다.

  오랜만에 서울동부혈액원 쪽 헌혈의집에 방문해서 헌혈챌린지 카드를 채웠습니다. 연말이 되기 전에 서울동부혈액원에서 3번 더 헌혈을 해야 합니다. 인천혈액원과 경기혈액원 헌혈의집 중 아직 가지 못한 곳이 많아서 고민되네요. 다음 헌혈 예약을 어디로 잡을지...

  헌혈은 무사히 끝났습니다. 날씨 때문에 필자가 있을 때 헌혈의집에 헌혈자가 2명 ~ 3명 정도만 있었습니다. 고소미 비스킷 과자를 받았습니다. 타이머에 13분을 입력해주셨는데 생각보다 오래 쉬웠습니다.

  헌혈증서와 몇몇 할인권은 지갑에 넣었습니다. 할인권 중에 스위스익스필은 이 건물 4층에 있는 것 같습니다. '가장 보통의 연애'라는 연극 할인권은 8월 말일까지 유효기간인데 일단 챙겼습니다. 그러고보니 혜화역 2번 출구 방향에 대학로 연극거리가 있죠.

https://www.chosun.com/site/data/html_dir/2020/04/20/2020042002177.html

 

김승현, 헌혈 참여 독려.."코로나19로 혈액수급에 큰 어려움" [★SHOT!]

김승현, 헌혈 참여 독려..코로나19로 혈액수급에 큰 어려움 ★SHOT

www.chosun.com

 

  대학로센터에 배우 김승현씨 싸인이 보입니다. 검색해보니 예전에 여러 차례 헌혈한 적이 있는 분이네요.

 

  헌혈의집 대학로센터는 오전 10시부터 운영하고 20분 동안 준비시간이라 10시 20분에 문진을 시작합니다. 평일에는 오후 7시에 문을 닫고 주말과 공휴일에는 오후 6시에 문을 닫습니다.

 

 돌아갈 때 굵은 비가 엄청나게 내렸습니다. 비가 오는 건 나쁘지 않은데 신발이 젖는 게 신경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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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혈 후기] 2023년 4월 20일 목요일, 233번째 헌혈 - 헌혈의집 노원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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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헌혈은 헌혈의집 노원센터입니다. 이로써 3월 ~ 4월 동안 헌혈을 4번 했는데 그 중 3번을 노원구에 있는 헌혈의집에서 실시했네요. 노원센터, 노해로센터, 중계센터(서울동부혈액원 원내 헌혈의집) 모두 갔다왔습니다. 노원센터도 6년 전 쯤에 여러 차례 방문했던 헌혈의집인데 오랜만에 다시 가게 되었습니다.

  보름 전 노해로센터에서 헌혈한 것처럼 7호선 상봉역에서 노원역으로 갔는데, 그 때와 다르게 헌혈의집 노원센터로 가려면 4호선 대합실 쪽으로 오랫동안 걸어가야 했습니다. 노원센터는 노원역 2번 출구 바로 옆에 있는데, 노원역 출구 중 1번 출구와 2번 출구와 9번 출구와 10번 출구는 4호선 승강장을 끼고 있습니다. 에스컬레이터와 계단을 몇 번이나 지나치고 4호선 환승하는 곳까지 중간에 거쳐갔네요.

  2번 출구 방향에 헌혈과 노원센터를 홍보하는 입간판이 설치되어 있었습니다.

  노원역 2번출구에 '화랑빌딩'이라는 건물이 있고, 7층에 헌혈의집 노원센터가 있습니다. 주소는 '노원구 상계로 70'입니다. 층수가 높아서 무조건 엘리베이터를 타야 합니다. 다시 보니 7층이 건물 맨 윗층이네요.

  들어가서 바로 손소독을 한 뒤 예약헌혈 번호표를 뽑고 사물함에 휴대가방을 넣었습니다. 전자문진은 이틀 전에 미리 하고 왔고요. 노원센터에는 전자문진용 PC가 4대로 다른 헌혈의집에 비해 많은 편입니다.

  노해로센터처럼 헌혈의집 내부에 화장실이 있습니다. 노원센터는 매일 운영하고 평일은 오전 9시 ~ 오후 8시, 주말과 공휴일에는 오전 10시 ~ 오후 6시까지 운영하고 있습니다. 전혈 기준으로 마감시간 30분 전까지만 헌혈 접수를 받습니다. 매일 운영을 시작하는 시간을 기준으로 20분까지는 준비시간(평일 기준 9시 20분까지)입니다.

  냉장고가 2개 있었는데 큰 냉장고에 포카리스웨트를, 작은 냉장고에 초코파이를 꺼내서 먹을 수 있었습니다.

  노원센터에 채혈침대가 8대 있었습니다. 문진부터 헌혈까지 모두 순조롭게 진행되었습니다. 간호사 분들도 정말 친절하셔서 정말 편하게 헌혈했습니다. 최근에는 헌혈바늘이 들어갈 때도 통증이 조금만 느껴지고요.

 

  위 사진의 헌혈포스터 중 헌혈리더 모집에 대해 궁금했습니다. 기다리는 다른 헌혈자가 없어서 문진실로 가서 문의했습니다. 아쉽게도 활동을 하려면 이 노원센터에 쭉 헌혈해야 한다는 조건이 붙어서 참여하지는 못했습니다. 포스터에 서울동부혈액원 관할 헌혈의집이라고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노원센터 이전의 다른 헌혈의집에는 헌혈리더 모집에 대한 정보를 본 적이 없고 혈액관리본부 홈페이지에도 관련 프로모션을 찾아볼 수 없었습니다. 아무튼 헌혈의집 여러 곳을 돌아다니는 필자 입장에서, 한 곳만 지정해서 계속 헌혈하기에는 꺼려지네요.

  헌혈챌린지 카드도 어느새 3분의 2까지 채워졌습니다.

  수분섭취를 위해 포카리스웨트를 넉넉하게 마셨습니다. 10분 휴식한 뒤 지혈대를 반납하고 노원센터를 나왔습니다.

  돌아갈 때도 노원역 지하철을 이용했습니다. 도로를 따라 걸어가서 7호선 승강장과 가까운 출구 중 하나인 3번 출구로 들어갔습니다.

  푹 쉬고 5월 초의 다음 헌혈을 준비할 것입니다. 이번 헌혈후기 포스팅을 찾아주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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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혈 후기] 2023년 4월 6일 목요일, 232번째 헌혈 - 헌혈의집 노해로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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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식목일에 많은 비가 왔고, 그 다음 날에도 가랑비가 내렸습니다. 이틀동안 우산 들고 다니는 게 불편했지만 비로 가뭄이 조금이나마 해소되기를 바라면서 더 내리기를 원했습니다.

  이번 헌혈은 헌혈의집 노해로센터입니다. 구리시에서 상봉역으로 가는 버스를 한 대 탔고 상봉역에서 7호선 지하철을 타서 노원역에서 내렸습니다. 5번 출구에서 내리고 신한은행 건물 옆에 조광빌딩이 있는데, 그 건물 2층에 헌혈의집 노해로센터가 있습니다.

  계단을 통해 2층으로 올라갔습니다. 6년 ~ 7년 전 대학생 시절 노해로센터가 가까워서 여러 차례 방문했었는데 감회가 새롭네요.

  노해로센터는 평일은 물론 주말과 공휴일(추석, 설날 제외)에도 운영하는 헌혈의집입니다. 평일에 오전 9시부터 오후 8시, 주말과 공휴일에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하고 있습니다. 운영시작시간을 기준으로 20분까지는 준비시간이라 바로 접수를 받지는 않습니다. 헌혈도 4가지 모두 가능합니다.

 

  오랜만에 방문하면서 역시 이곳은 광활했지라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지난 번에 필자가 방문했던 고려대앞센터의 2배 ~ 3배 규모는 되는 곳입니다. 문진이나 헌혈 차례를 기다리는 헌혈자와 헌혈을 마친 헌혈자를 합쳐서 스무 명은 휴식할 수 있는 시설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구석에 정수기가 있었고, 냉장고에도 초코파이와 포카리스웨드가 가득했습니다. 다만 오렌지 주스가 없는 건 약간 아쉬웠습니다.

 

  헤모글로빈 수치가 정확히 16.0/dl이 나오는 등 문진은 원활하게 끝났습니다. 다만 노원역 지하철에서 내려서부터 헌혈의집까지 빨리 걷느라 맥박이 높게 나왔습니다. 100 미만으로 나올 때까지 한 차례 더 쟀습니다.

  헌혈유공장 최고명예대장이 전시되어 있는 모습에 반가웠습니다. 300회 헌혈을 달성하면 받을 수 있는 유공장이죠. 은장, 금장, 명예장, 명예대장까지 다른 상장이 모두 헌혈유공패로 바꿨지만 최고명예대장은 헌혈유공장으로 2026년까지 지급된다고 합니다. 필자가 지금까지 232회인데 건강이 악화되지 않으면 2026년까지 충분히 가능할 것 같아서 저걸 받기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노해로센터 내부에 화장실이 있었고, 엘리베이터와 연결되어 있습니다. 화장실에 소변기와 양변기 모두 설치되어 있었습니다. 헌혈이 끝나면 계단으로 가는 것보다 엘리베이터를 타는 게 안전하다고 하는데 2층이라 큰 영향 없을 것 같아서 필자는 갈 때도 계단을 통해 내려갔습니다. 모자이크 처리한 벽면에 100회, 200회, 300회 헌혈을 달성한 헌혈자들 사진이 걸려있었습니다.

  노해로센터에 문진실이 3개, 채혈침대가 9대 배치되어 있었습니다. 필자가 갔을 당시 방문한 헌혈자들이 10명 정도였는데 공간이 넓고 채혈침대가 많아서 오래 기다리는 사람이 거의 없었습니다.

  헌혈증서와 제크 크래커 과자와 어글리스토브 까르보나라 식사권을 받았습니다. 한 달 전 중계센터에서 헌혈할 때도 그랬듯이 역시 노원에 위치한 헌혈의집이라면 이 식사권을 받을 수 있네요.

https://blog.naver.com/blood_info/222264284028

 

외국인도 헌혈을 할 수 있다? 외국인 헌혈 가이드 안내

안녕하세요. 혈액관리본부입니다. 대한민국에서는 헌혈 조건을 만족한다면, 외국인도 헌혈을 할 수 있습니...

blog.naver.com

  정수기 옆에 헌혈 안내 문서를 영어로 번역한 종이도 봤습니다. 레드스토리 블로그에 외국인 헌혈 방법이 소개되어 있어서 링크합니다.

  헌혈하고 바로 식사권을 쓰기 위해 어글리스토브 노원역점으로 걸아가서 까르보나라를 먹었습니다. 트리플베리 음료수도 하나 주문했습니다. 초코파이도 2개 먹고 까르보나라도 먹으니 배불렀습니다.

https://www.bloodinfo.net/knrcbs/pr/promtn/promtnInfoView.do?mi=1301&promtnSn=180580&type=A&result=A

 

혈액관리본부

혈액관리본부 홈페이지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www.bloodinfo.net

 

 

  4월, 5월 두 달 동안 '봄맞이 헌혈 프로모션'이 진행 중입니다. 대한적십자사 헌혈의집/헌혈버스에서 헌혈한 모든 헌혈자가 참가할 수 있는 프로모션입니다. BBQ 황금올리브 치킨이나 컴포즈커피 4,500원 교환권을 받을 수 있는데, 한 달에 2차례 씩 총 4차례 응모할 수 있는 넉넉한 프로모션입니다. 필자도 집에 와서 바로 응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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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혈 후기] 2023년 2월 9일 목요일, 228번째 헌혈 - 헌혈의집 회기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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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블로그를 운영하고 헌혈 관련 포스팅을 하면서 가장 후회되는 게 있습니다. 예전에도 몇 번 언급했습니다만, 헌혈 후기를 최소한 사진이라도 진즉에 블로그에 남겼어야 했다는 점입니다. 기록의 중요성을 실감함과 동시에 블로그를 더 일찍 시작했어야 했다는 아쉬움이 강하게 남습니다.

 

  그래서 앞으로는 예전에 갔던 헌혈의집 중 미처 포스팅을 하지 못한 곳도 소개할 예정입니다. 우선 회기센터입니다. 평소에 일이 많아져서 당분간 구리센터에서만 헌혈할 생각이었습니다. 하지만 마음을 바꿔서 구리시와 가까운 헌혈의집은 평일에 가도 지장이 없겠다는 판단을 했습니다.

 

 

  회기역 근처 '시조사삼거리'라는 버스정류장에서 내렸습니다. 구리시에서 버스를 타고 30분 ~ 40분 만에 도착했습니다.

  헌혈의집 회기센터 주소는 '서울특별시 동대문구 회기로 188 두리빌딩 5층'입니다. 지하철 회기역 1번출구로 나오시면 바로 발견하실 수 있습니다. 5층이라 엘리베이터 이용을 추천합니다.

  회기센터는 4가지 헌혈이 모두 가능합니다. 평일에는 오전 9시부터 오후 8시까지, 주말과 공휴일에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합니다. 다만 운영 시작후 20분 동안은 준비시간이라 바로 헌혈접수를 받지는 않습니다.

  냉장고에서 오렌지 주스와 포카리스웨트 음료수와 초코파이를 마시고 먹을 수 있습니다. 옆에 정수기도 있고 실온에 오렌지 주스를 놓기도 했습니다. 예약헌혈을 미리 마치기도 했고 앞에 기다리는 헌혈자가 없어서 바로 문진실로 들어갔습니다. 문진 과정에서 기억나는 것 중에 전후로 병원 치료 여부, 가장 최근의 헌혈 날짜와 헌혈의집 장소, 키와 몸무게와 주소가 크게 변경된 것이 있는지를 확인합니다.

  헌혈을 끝내고 회기센터 내부 모습을 찍었습니다. 처음 채혈실로 들어갔을 때 헌혈 중인 헌혈자 분들이 여러 명 있었는데 나올 때는 휴식하는 헌혈자는 필자 한 명 뿐이었습니다.

  헌혈증서와 헌혈챌린지 카드입니다. 필자자 가진 헌혈챌린지 이벤트는 서울동부혈액원 쪽이라 당분간 구리센터를 비롯한 서울동부혈액원에 위치한 헌혈의집에만 갈 예정입니다.

  냉장고의 음료수를 마시면서 휴식을 만끽했습니다. 롯데샌드 과자는 가방에 넣고 집에 가져갔고요. 헌혈 타이머는 10분이 지나고 울렸습니다.

  회기센터는 내부에 화장실이 있습니다.

  전자문진 PC와 번호표 기기의 사진도 찍었습니다.

 회기센터에서는 헌혈 종류에 관계 없이 '2호선 세입자'라는 연극관람권을 다 떨어질 때까지 증정하고 있습니다. 헌혈하는 과정에서 관람권을 받을 것인지 간호사 선생님께서 물어보시는데 필자는 고민 끝에 받지 않겠다고 대답했습니다. 보러 갈 시간이 없을 것 같아서요.

  갈 때는 버스를 탔지만 돌아가는 길은 지하철을 이용했습니다. 회기역은 회기센터 헌혈의집과 가깝고 구리역까지 다섯 정거장이면 갑니다. 지하철에서 출발할 때 회기역을 이용한 적은 이번이 처음이었습니다.

 

  카카오톡의 대한적십자사 혈액관리본부 채널에 몇 가지 기능이 생긴 것 같은데 나중에 이용해봐야겠습니다.

 

  5년만의 헌혈의집 회기센터 방문을 하고 나니 오길 잘했다는 감상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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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혈 후기] 2023년 1월 12일 목요일, 226번째 헌혈 - 헌혈의집 구리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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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해 첫 헌혈은 가장 가까운 헌혈의집 구리센터에 가서 참여했습니다. 작년 6월 이후 7개월 만의 재방문이고, 그동안 수도권과 천안에 위치한 헌혈의집 곳곳을 돌아다녔네요.

 

  실은 2023년이 되고 일이 바빠져서 당분간은 헌혈의집 구리센터에서 계속 헌혈할 계획입니다. 평일에 매일 이른 아침부터 저녁 직전까지 매일 일이 있어서 다른 헌혈의집으로 머리 떠날 엄두가 안 납니다. 다만 그래도 구리역 기준으로 1시간 내외 정도 걸리는 곳은 충분히 갈 수 있을 것도 같아서 고민됩니다.

 

  실로 오랜만에 헌혈의집 구리센터에 왔습니다. 과장을 조금 보태서 고향에 온 느낌이네요.

  헌혈의집 구리센터는 4가지 헌혈(전혈, 혈장, 혈소판, 혈소판혈장)이 모두 가능합니다. 평일에는 오전 9시부터 오후 8시까지, 주말과 공휴일에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합니다. 평일에 9시 20분까지, 주말과 공휴일에 10시 20분까지 준비시간입니다.

  구리센터에서는 음료수를 자유롭게 꺼내서 마실 수 있습니다. 오렌지 주스와 포카리스웨트 캔이 냉장고에 넉넉하게 들어가 있는 모습도 오랜만이네요. 그리고 고려은단 비타민C 병도 마실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헌혈의집에서 이 음료수를 마시는 건 이번이 처음이었습니다.

 밖에서 헌혈 홍보하는 청소년 자원봉사자들이 있었던 게 기억나네요. 헌혈의집으로 들어가자마자 체온 측정을 했고 짐을 사물함 안에 넣었습니다. 바로 문진실로 들어가서 혈압과 맥박을 쟀는데 생각보다 낮게 나와서 한숨 돌렸습니다. 그 이전에 오랫동안 걸어다녀서 혹시 정상수치를 초과하는 것은 아닌가 전전긍긍한 마음도 있었습니다.

  2023년 첫 번째 헌혈은 크게 아픈 것 없이 끝났습니다. 간호사 선생님께서 헌혈 유의사항과 성분헌혈의 경우 하면 좋은 팔 운동을 정말 친절하고 상세하게 설명해주셔습니다. 덕분에 헌혈하면서 더욱 마음이 안정되었습니다.

https://www.bloodinfo.net/knrcbs/pr/promtn/promtnInfoView.do?mi=1302&promtnSn=170091&type=N&result=A

 

혈액관리본부

혈액관리본부 홈페이지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www.bloodinfo.net

 

 

  야채크래커 과자와 헌혈증서를 받았습니다. 또 헌혈챌린지 카드를 거의 1년 만에 재차 받았네요. 12개의 스탬프(혹은 서명)을 받으면 헌혈기념품을 하나 받을 수 있는 이벤트입니다. 전혈헌혈 시 스탬프 3개, 성분헌혈 시 스탬프 1개를 받을 수 있습니다. 서울동부혈액원에 위치한 헌혈의집(구리, 남양주, 노원, 의정부, 망우, 수유센터 등)에서 헌혈하면 스탬프를 받을 수 있습니다. 서울남부혈액원, 서울중앙혈액원의 경우 이와 비슷한 이벤트가 있으니 혈액관리본부 홈페이지의 프로모션 항목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이 헌혈챌린지 이벤트도 상반기에 계속 쌓아야 해서 당분간은 구리센터에서만 헌혈하거나 벗어나도 서울동부혈액원 쪽 헌혈의집만 돌아다닐 예정입니다.

 

 10분 휴식하고 타이머가 울렸습니다. 지혈대를 풀어서 바구니와 함께 반납했습니다.

  헌혈에 참여하시는 분들께서는 헌혈자들이 응모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에 관심 을 가지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혈액관리본부 홈페이지나 헌혈의집 내부 포스터, 전광판 등에서 관련 이벤트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레드커넥트 어플로 예약하고 헌혈에 참여하면 이벤트에 자동 참여되며 추첨을 통해 선물을 받을 수도 있습니다.

 

  2023년 스타트를 잘 끊어서 행복합니다. 여담이지만 휴식 시간동안 예전에 노해로센터 등 다른 헌혈의집에서 여러 차례 뵈었던 간호사 선생님과 인사를 나누어서 기분이 좋았습니다.

 

  가는 시간이 짧든 길든 헌혈의집으로 가는 발걸음은 상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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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혈 후기] 2022년 5월 19일 목요일, 209번째 헌혈 - 헌혈의집 구리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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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제 209번째 헌혈을 끝냈습니다. 이제 다음이면 210번째 헌혈입니다. 궁금해서 혈액관리본부 홈페이지에 로그인했는데 헌혈아이콘이 기준대로 돌아왔네요. 예전에 200회 때 사진을 살펴보니 은메달에 하트 모양의 꽃잎을 10개나 표시해줬습니다. 원래대로라면 200회니 꽃잎 없이 은메달만 표시해주시는 게 맞는데, 200회 기념으로 준 듯 합니다. 다만 201회부터 지금까지는 사라진 것 같네요.

 

 

  리맥스타운 건물은 1999년 7월에 지어진 것 같습니다. 보통 건축물의 수명이 30년으로 알고 있는데, 아직 시간이 많이 남았습니다. 평일이라 많은 사람들이 엘리베이터를 이용했습니다.

 

  불상사...를 막기 위해 헌혈하기 전 화장실에 갔다 오는 건 거의 필수인데 헌혈 직후에 화장실에 가는 것도 좋지 않다고 합니다. 같은 7층에 화장실이 있지만 좀 걸어야하니 현기증이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다만 헌혈 직후야 조심해야 하지만 헌혈하고 15분 휴식 한 뒤 헌혈하는 건 괜찮을 것 같습니다.

  아직도 코로나 확진자가 수만 명은 나오니 실내에서는 더욱 조심해야 합니다.

  실은 헌혈의집에 오기 전 오랫동안 걸었습니다. 가까운 도서관에서 책을 대출하고 오느라 돌아다니는 시간이 걸렸습니다. 혈압은 문제가 없는데 맥박이 높게 나와서 2번 측정한 뒤 통과했네요. 그 외에 문진과 헌혈 과정은 무사히 통과했습니다.

 

 

  이제 2번만 더 헌혈하면 헌혈챌린지 카드가 완성되는데, 이것 때문에 당분간은 계속 구리센터만 방문하려고 계획했습니다. 올해에는 헌혈의집 중에 구리센터 이외의 다른 곳에도 방문할 의향은 있습니다만, 일단 이 헌혈챌린지 이벤트를 일종의 퀘스트로 여겨서 이것부터 해결하려고 합니다.

 

  필자가 아주 좋아하는 롯데샌드 깜뜨맛입니다. 이걸 받으면 마음이 넉넉해집니다. 10분으로 설정된 타이머가 끝나면 이 헌혈바구니를 지혈대와 함께 반납해야 하는데, 헌혈자가 원한다면 더 휴식할 수 있습니다.

https://neovisionnew.tistory.com/445

 

[헌혈 후기] 2022년 4월 4일 월요일, 206번째 헌혈 - 헌혈의집 구리센터

밝힐 수는 없지만 필자가 매일 하는 일도 일반 직장인 퇴근 시간과 비슷하게 마무리됩니다. 퇴근하고 헌혈하러 가는 길의 마지막에는 돌다리사거리의 횡단보도를 건넙니다. 사거리에 있으면 퇴

neovisionnew.tistory.com

 

  예전에 포스팅했던 '구리센터 가족사랑 이벤트' 당첨자가 나오고 편지가 전시되었습니다. 그러나 필자는 이번에 당첨되지 못했네요. 7월에 2차로 열린다고 하니 재차 도전할 것입니다.

 

https://www.khealth.or.kr/board;jsessionid=Hiv23o6xavy3F3atyRUbd50B98ObTKP930uil5sbaJw7K8Mq7SZipPaDUExJEn0F.khealth-was_servlet_khealth2018?menuId=MENU00874&siteId=null-

 

국민건강증진기금 관리 및 운용 지원 < 국가건강증진정책지원사업 < 사업소개 - 한국건강증진개

비밀번호 변경 예외처리 --> 국민건강증진기금 관리 및 운용 지원 이란? 건강증진부담금(2015년) 인상으로 양적 규모가 크게 확대된 국민건강증진기금의 체계적 관리를 위하여, 전문가 네트워크

www.khealth.or.kr

  오랫동안 지속되었던 코로나 시국으로 고생하셨던 헌혈의집 자원봉사자, 사회복무요원, 간호사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궁금해서 찾아보니 '국민건강증진기금'은 보건복지부와 한국건강증진개발원에서 담당한다고 나와 있습니다.

 

  210번째 헌혈 후기 글은 다다음주에 다시 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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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혈 후기] 2022년 5월 5일 목요일, 208번째 헌혈 - 헌혈의집 구리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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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전에도 말씀드렸지만 코로나에 감염된 것 때문에 헌혈 주기일이 뒤로 밀렸습니다. 그나마 완치일로부터 28일 -> 10일로 최근에 소급적용 된 것은 천만다행이네요. 이 코로나에 걸린 직후에 3일 ~ 4일 동안 기침과 콧물이 나서 고생했는데, 그 다음부터는 무증상 상태가 되었습니다. 격리해제 되기까지 밖에 나가지도 못하고 심심했네요.

 

  기존에 격주로 월요일마다 헌혈했는데, 이제는 격주로 목요일마다 헌혈하게 되었습니다.

 

 

  돌다리 사거리에서 리맥스 타운 건물 정문?으로 들어가면 엘리베이터가 양쪽에 있습니다. 엘리베이터가 사람들로 가득 차서 경고음이 울린 적은 없었고, 왼쪽과 오른쪽 중에 1층과 가까운 엘리베이터 버튼을 따로 누를 수 있어서 일찍 탄 적이 대부분입니다.

 

  올해는 끝났지만 매년 헌혈공모전이 열립니다. 3월 하순부터 4월까지 동영상이나 포스터 등 한 부문을 선택해서 참여할 수 있습니다. 그 밖에 4.19혁명과 5.18 민주화운동을 기념하는 헌혈 프로모션이 진행 중입니다. 4월 19일부터 5월 18일 수요일까지 참여할 수 있는 이벤트니 그 기간에 헌혈하신 분들이라면 한 번 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5월 5일은 공휴일인 어린이날이라 불이 꺼져있는 곳이 많았습니다. 생각해보니 헌혈의집을 빼면 필자가 간 시간 리맥스타운에 사람들이 거의 없었네요. 화장실로 가는 길에 아주 살짝 으스스했습니다.

 

 

  코로나 격리해제된 다음 첫 헌혈이라 문진 과정에서 필자 때문에 시간이 걸렸습니다. '다시 말씀드리겠습니다만 격리해제일 후 28일 -> 10일'이라는 기준 변경 때문에 시스템 상에서 필자가 헌혈 부적격자라고 나왔습니다. 이 기준이 시스템에 반영되지 않은 것인지, 필자가 날짜가 더 지나야 헌혈이 가능하다고 나왔습니다. 이것 때문에 헌혈하기 전 예약헌혈이 막히기도 했고 이번에는 일반헌혈로 할 수밖에 없었고요.

 

  부적격자 기준을 해제해주시느라 5월 5일 날 오전에 문진실에 계셨던 간호사 선생님께서 고생하셨는데,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부끄럽지만 문진실에 들어가고 헌혈이 안 된다는 말을 듣고 당황스러워서 횡설수설했습니다. 좀 민폐를 끼친 것 같기도 해서 죄송스러웠습니다. 우여곡절 끝에 시스템에서 해제가 되고 혈액검사와 혈압검사는 정상 수치로 나왔습니다.

 

  헌혈이 끝나면 수분을 섭취해야 하는데, 헌혈의집 냉장고에 '자연드림'이라는 생수가 있었습니다. 종이팩 안에 담겨있었고요. 흔히 생각하는 음료수가 아니라, 진짜 생수입니다. 다만 맛은 플라스틱 물병에 있는 생수와 큰 차이가 없었습니다. 

 

  헌혈챌린지 카드도 4분의 3이 완성되었습니다. 그러고보니 2022년도 벌써 3분의 1이 지났네요.

  빠다코코낫 과자입니다. 아직 헌혈의집에서는 과자 섭취가 안 됩니다. 실내에서는 마스크를 써야 하고 내부에 확진자가 생기면 곤란하니 가져가야 하죠.

  바깥의 날씨가 굉장히 좋아서 사진을 찍었습니다. 다만 비가 지나치게 안 와서 가뭄이 심각하다는 소식은 슬프네요. 최근 혈액보유량은 6일분 이상으로 넉넉한 편입니다.

  작년 10월의 대체 공휴일 이후 오랜만에 공휴일 날짜에 헌혈을 했네요. 그것도 의도하지 않은 쪽으로... 아무튼 코로나 확진 이후 무사히 완쾌했고, 레드커넥트 어플을 통해 알아본 이번 혈액검사 결과도 정상으로 나왔습니다. 죽을 뻔한 건 아니었지만, 이 코로나에 다시 감염되지 않길 바랄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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