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Next Question | '일상/상품 or 맛집 소개' 카테고리의 글 목록
250x250
반응형
안녕하세요. 고정관념에서 탈피하려고 노력하며, 새로운 지식과 상상력을 접하길 원하는 1인입니다. 스포츠에 관심이 많으며 주기적으로 헌혈하는 헌혈자이기도 합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TODAY TOTAL
일상/상품 or 맛집 소개 (38)
[맛집 소개] 경기도 남양주시 퇴계원 '왕식당솥뚜껑삼겹살'(삼겹살 등 돼지고기 맛집)
728x90
반응형

 

 

  경기도 남양주시 퇴계원읍의 돼지고기 맛집을 방문해서 후기를 올립니다. '왕식당솥뚜껑삼겹살'이라는 돼지고기 전문점입니다. 경춘선 퇴계원역과 일신건영 아파트 사이에 위치한 곳이고, 버스를 타고 오실 경우 23072 '관사.일신건영.새마을금고' 정류장에서 내리시는 게 가장 가깝습니다.

 

  이 맛집은 매주 일요일은 휴무이며 매주 월요일부터 토요일 오후 3시부터 10시까지 영업하고 있습니다. 정확한 주소는 '경기 남양주시 퇴계원읍 퇴계원로 98-4'입니다. 삼겹살 1인분(170g)이나 목살 1인분(170g)에 15,000원, 항정살 1인분(150g)에 16,000원입니다. 갈매기살은 1인분(150g)에 15,000원, 가브리살은 1인분(150g)에 16,000원이고, 특수부위모듬은(항정살+갈매기살+가브리살)은 1인분(200g)에 20,000원입니다.

 

  여기까지가 메인메뉴이며 된장찌개, 김치찌개, 청국장찌개 등 찌개류는 한개에 5,000원입니다. 잔치국수 1그릇과 김치말이국수 1그릇은 5,000원이고, 팔도비빔면은 4,000원입니다. 사이드메뉴로는 계란찜, 볶음밥, 계란후라이, 공기밥이 있습니다.

 

  솥뚜껑으로 삽겹살을 구워서 먹는 건 정말 오랜만이었습니다. 기름이 튀는 걸 방지하기 위해 앞치마를 한 장씩 착용할 수 있습니다.

  밑반찬으로 햄, 떡, 고사리, 김치, 콩나물, 양파, 팽이버섯이 나왔습니다. 함께 구워먹었고 삼겹살이 구워지기 전 떡과 햄, 버섯부터 먹었습니다.

  양파절이, 쌈장, 마늘, 고추도 나왔습니다. 개인적으로 마늘은 구운마늘을 생마늘보다 훨씬 더 좋아합니다. 쌈장도 취향에 맞았습니다. 삼겹살을 올리기 전에 사장님께서 비계로 기름칠을 해주셨습니다.

  상추에 고기와 쌈장, 김치와 구운마늘을 모두 올려놓고 먹었습니다. 가족들과 같이 먹으니 더욱 맛있었습니다. 이 날 삼겹살 3인분과 항정살 2인분을 먹었는데 배가 찼습니다. 김치는 생김치를 더 좋아하지만 구워서 먹는 김치도 잘 먹습니다. 먹는 것에 집중하다보니 항정살을 찍는 건 잊어버리고 말았습니다. 공기밥과 된장찌개도 추가로 주문했는데, 후자의 깊은 맛에 심취했습니다.

  공기밥을 다 먹고 솥뚜껑 위에 고기가 좀 남았습니다. 남은 건 김치말이국수와 같이 먹었습니다. 평소에 고깃집에 가서 다 먹기 전 비빔냉면을 시키는데, 이 식당에는 없어서 고민 끝에 김치말이국수를 먹었습니다. 촬영하기 전 필자의 실수로 모양이 흐트러져 버렸습니다. 열무김치도 씹는 맛이 있었고 면의 양도 넉넉했습니다.

728x90
반응형
  Comments,     Trackbacks
경기도 구리시 일식 수제 돈가스 맛집 <렌카츠>
728x90
반응형

https://www.instagram.com/ren20233/

 

https://m.place.naver.com/restaurant/1745374343/home

 

렌카츠 : 네이버

방문자리뷰 121 · 블로그리뷰 42

m.place.naver.com

 

  최근에 가족들과 함께 점심을 먹은 적이 있었습니다. 먹어보니 맛과 가격이 정말 괜찮아서 소개합니다. 구리시 수택동사거리에서 원수택로 도로 방향에 <렌카츠>라는 맛집이 있습니다. 일식 돈가스 맛집으로 소바나 일식카레도 판매하고 있습니다. 찾아보니 2023년 5월에 개업한 가게로 시설이 좋았습니다.

  매주 일요일은 휴무고, 매주 월요일부터 토요일 날 11시부터 8시까지 운영하고 있습니다. 네이버 지도에서 보니 오후 3시부터 3시 30분까지는 브레이크 타임, 오후 7시 50분까지 라스트 오더 타임입니다. 이 곳은 렌카츠 구리본점이고 찾아보니 프랜차이즈 가게는 아닌 것으로 보입니다. 네이버 리뷰나 SNS 리뷰 등 몇 가지 리뷰 이벤트도 흥미로웠습니다.

 

  돈카츠류 메뉴가 가장 많습니다. 돈카츠류 1에는 등심인 로스카츠, 안심인 히레카츠, 치즈돈카츠, 그리고 옛날 양식 돈카츠로 나누어져 있습니다. 돈카츠류 2는 가격이 높은 대신 로스+히레, 히레+치즈 등 두 가지 부위/종류를 먹을 수 있습니다. 돈카츠류 1은 8,000원 ~ 12,000원 사이고, 돈카츠류 2는 11,000원 ~ 15,000원 사이입니다.

 

  단품 메뉴는 돈카츠만 나오고, 정식 메뉴는 단품에 비해 2,000원 비싼 대신 사이드 메뉴를 추가로 먹을 수 있습니다. 온/냉우동, 온/냉/비빔소바, 쫄면, 라면 등 다양합니다.

 

  우동&면류 정식 메뉴에는 반대로 면류가 메인이고 사이드가 돈카츠 등 튀김 음식입니다. 우동 메뉴에는 돈카츠나 빵새우를 사이드로 선택할 수 있고, 나베/쫄면/라면/짬뽕 메뉴에는 가라아게나 고로케 등을 사이드로 선택할 수 있습니다. 여기서는 정식이 단품에 비해 4,000원 비싸네요.  

  소바도 냉소바, 온소바, 비빔소바 등 종류가 다양합니다. 돈부리(일식 덮밥)도 판매하고 있습니다.

 

  일식카레와 메뉴는 이렇습니다. 메뉴는 카레라이스(+계란)만 있는 일반 메뉴와 카레 위에 카츠가 들어간 메뉴, 가라아게나 새우튀김이 들어간 메뉴 등 전부 먹음직스럽습니다.

 

  메인메뉴이외에 추가메뉴로 가라아게, 빵새우, 버팔로윙, 감자고로케 몇 조각을 3,000원 ~ 4,000원에 팔고 있고, 음료수나 주류도 판매하고 있습니다.

 

  메뉴를 주문하고 곧 피클과 김치, 소스 그릇이 나왔습니다. 김치 등은 셀프로 뜨는 곳이 있는데, 내부에 사람들이 꽤 많아서 전체적인 사진은 찍지 못했습니다.

  테이블마다 돈가스소스가 따로 있어서 부족하면 소스 그릇에 짜내서 계속 보충할 수 있었습니다. 그 외에도 기름장, 허브솔트, 기름장, 참깨, 고춧가루 등 취향에 따라 뿌려 먹을 수 있었습니다.

  필자는 로치카츠 정식을, 필자의 형은 로히카츠 정식을, 필자의 아버지는 일식카레를 주문했습니다. 경황이 없어서 카레 사진은 찍지 못했고, 나머지 메뉴는 일찍 제때 사진을 찍었습니다. 날씨가 꽤 쌀쌀해서 필자는 사이드로 우동을 주문했습니다. 로치카츠는 치즈돈카츠와 함께 길쭉한 등심 카츠가 주로 나옵니다. 샐러드와 밥이 있었고, 그릇 구석에 고추냉이도 올려져 있었습니다.

  필자의 형이 주문한 로히카츠는 동그란 안심카츠가 눈에 띕니다. 사이드로 쫄면이 나왔는데 정말 맛있어 보였습니다. 다음에 필자가 이곳에 오면 사이드로 쫄면을 먹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렌카츠에서는 허브솔트를 추천하고 있습니다. 필자도 돈카츠에 소스 말고도 허브솔트를 뿌려서 먹거나 기름장과 섞어서 소스를 만들어보니 입맛에 딱 맞았습니다. 허브솔트의 은은한 향과 약간이 짠맛이 고기와 잘 조화되었고, 돈가스소스도 적당히 매콤해서 돈가스의 기름진맛을 잘 잡아주었습니다.

 

  가격에 비해 양도 넉넉했고요. 필자가 재작년에 리뷰한 구리시 교문동의 <모밀앤카츠>가 문을 닫아서 씁쓸했는데 그에 못지 않은 돈가스 맛집을 발견해서 기분이 좋았습니다.

 

728x90
반응형
  Comments,     Trackbacks
[맛집 소개] 경기도 차이나타운 구리본점(자장면 탕수육 세트 in 교문동 세무서사거리)
728x90
반응형

 

  경기도 구리시에는 위의 차이나타운 간판으로 되어 있는 중국집이 2곳 있습니다. 교문동에 있는 본점, 인창동에 위치하고 구리역과 인창중앙공원 사이에 위치한 인창점이 있습니다. 예전에는 3곳으로 검배사거리 쪽에도 있었는데 지금은 다른 중국집이 자리잡았네요.

  자장면이 먹고 싶어서 가족과 함꼐 오랜만에 중국집으로 갔습니다. 자장면 한 그릇에 6,000원이고 짬뽕은 9,000원입니다. 간짜장과 볶음밥은 8,000원, 우동과 짬뽕밥은 9,000원입니다. 탕수육은 소자 기준으로 22,000원에 팔고 있고요. 양장피, 깐풍기, 팔보채 등 중국집을 대표하는 요리메뉴는 소자 사이즈여도 최소 25,000원부터 시작합니다.

  구리시 차이나타운은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운영하고, 8시 30분에 라스트 오더를 받습니다. 평일에 11시부터 14시까지 8,000원에 파는 점심메뉴가 있습니다. 월요일에는 제육덮밥, 화요일에는 마파덮밥, 수요일에는 삼선볶음밥, 목요일에는 오징어덮밥, 금요일에는 송이덮밥입니다. 그 밖에 해물누룽지탕, 삼풍냉채, 칠리새우, 연어샐러드 등의 특선메뉴도 팔고 있었습니다.

  살짝 신기하게 알림벨이 휴지통 옆에 설치되어 있었습니다.

  가게 중앙의 넓은 공간에 식사를 하는 손님들이 꽤 되었고, 다른 책상에도 식사를 마친 흔적이 있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큰방 안으로 들어가서 직접 자리에 앉았습니다. 곳곳의 인테리어가 중국집이라고 연상될 만큼 괜찮았습니다. 탕수육 + 자장면 2개 세트 메뉴를 주문하고 기다렸습니다.

  조금 기다리니 음식이 나왔습니다. 필자가 먹을 자장면은 곱빼기로 주문했습니다. 세트 메뉴의 자장면의 경우 곱배기로 나가면 천원 추가로 계산됩니다. 그래서 원래는 24,000원 하는데 25,000원으로 결제했습니다. 탕수육은 미니 사이즈는 아닐 것으로 보고, 소자인지 그 보다 다소 작은 사이즈인지 애매합니다.

  탕수육 튀김옷 돼지고기는 넉넉했고 누린내는 딱히 나지 않았습니다. 소스는 과일향이 나는 달콤한 맛이 있었습니다. 자장면도 채소나 고기 등 건더기가 넉넉했고 면이 맛있었고 쫄깃했습니다. 곱배기로 주문하니 양도 넉넉했고요.

  데스크 옆에 커피 머신기도 설치되어 있었습니다. 푸짐하고 만족한 식사를 할 수 있어서 금액이 아깝지 않았습니다.

728x90
반응형
  Comments,     Trackbacks
김밥천국 토평점 식사 후기(돈까스정식, 철판불고기덮밥)
728x90
반응형

 

  8월 초 어느 주말에 지인과 함께 김밥천국에서 허기를 해결했습니다. 다행히 서로 아침을 대충 먹어서 돈 쓰는 게 아깝지 않았습니다. 김밥천국에는 오랜만에 갔습니다. 솔직히 김밥 한 줄에 1,500원 하던 시절에도 김밥집이나 김밥천국에 자주 갔었는데 지금은 1년에 한두 번만 가게 되었습니다. 지금은 최소 3,000원부터 시작이니까요. 회사나 주변 사람이 사준 게 아니라면 김밥을 접할 일도 별로 없어서 아쉽습니다.

 

  네이버 지도에서 검색해보니 김밥천국이라는 이름의 김밥집은 구리시에 7곳 있습니다. 수택점, 인창점, 토평점, 교문점, 구리점, 딸기원점, 갈매중앙로점이네요. 강변역에서 지인과 버스타고 구리시에 내려서 돌아가는 길이었는데 토평점에 가서 식사를 했습니다.

 

  처음에 미소된장국과 김치, 샐러드 등 밑반찬이 나왔습니다. 맛은 전체적으로 산뜻하고 좋았습니다.

 

 

  지인은 철판불고기덮밥을 주문했고, 필자는 돈까스정식을 주문했습니다. 4,000원 가격의 참치김밥도 한 줄 주문해서 먹었는데 미처 사진을 못 찍었습니다. 철판불고기덮밥은 7,500원이고 돈까스정식은 10,000원입니다. 김밥천국 토평점 기준으로 돈까스정식은 세 번째로 비싼 메뉴입니다. 피자치즈떡볶이와 양푼비빔밥&된장찌개 다음이죠. 정식이라 돈까스 + 김밥 + 쫄면이 넓은 그릇에 세트로 나옵니다.

 

  돈까스정식을 한 명이 먹기에는 많은 양인데 필자는 먹을 수 있는 양입니다. 돈까스, 김밥, 쫄면을 번갈아 먹으니 어울리기도 했고 맛이 괜찮았습니다.

 

  이 날 날씨가 더위의 PEAK를 찍었는데 안에 들어오면서 살 것 같았습니다. 메뉴팬에 있는 것 말고도 벽면에 붙어있는 메뉴인 뼈해장국, 북어국, 해물 알탕, 고등어 김치조림, 콩국수 등도 파는 것 같았습니다.

  김밥천국 토평점은 연중무휴에 24시간 운영이지만 오후 3시부터 4시까지, 자정부터 새벽 1시까지 브레이크 타임을 갖습니다.

  배추김치, 무김치, 단무지 등은 반찬그릇에 더 담아서 먹을 수 있고, 물 역시 셀프였습니다.

 필자는 티스토리를 운영하면서 '이건 아니다 싶은' 질 떨어지는 식당은 포스팅을 하지 않습니다. 사진을 삭제하고 다시는 가지 않죠. 중국집이나 치킨집 중에 그런 경우가 있는데 아직 분식집은 그런 경우가 없네요. 수택동사거리에 있는 레드신 쪽이 맛집이었고 이번 김밥천국도 돈까스정식이 마음에 들어서 올립니다.

728x90
반응형
  Comments,     Trackbacks
롯데리아 구리돌다리점 후기(치킨버거, 핫크리스피버거, 양념감자)
728x90
반응형

https://www.lotteeatz.com/brand/ria

 

LOTTE EATZ

롯데리아

www.lotteeatz.com

 

  어떤 여름 날에 롯데리아 구리돌다리점에서 포식을 했습니다. 주말에 스케줄이 끝나고 오후 3시 쯤에 방문했네요. 패스트푸드점에 직접 가서 햄버거를 먹고 오는 건 정말 오랜만이었습니다.

  실은 헌혈기념품으로 받은 5000원짜리 롯데 기프트카드가 많이 있어서 갔다왔습니다. 롯데리아, 크리스피크림도넛, 플레이팅, 엔제리너스에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다만 롯데리아를 제외한 다른 사용처는 제 주변에 아예 없었습니다. 오후에 일정을 끝내고 돌아가는 길에 방문해서 식사를 했습니다.

 

 

  먹고 싶은 메뉴를 선택한 다음, 기프트카드에 있는 바코드번호를 입력하고 결제했습니다. 가져온 5,000원짜리 카드 3장 중 2장을 모두 썼고, 남은 한 장은 잔액을 조금 남겼습니다. 참고로 이 기프트카드는 일회용은 아닙니다만 충전이 불가능하고, 현금영수증을 발급받을 수 있습니다. 잔액 신청은 80%(4,000원)이상 사용한 뒤 신청할 수 있습니다.

  키오스크를 사용할 때 매장 식사와 포장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었습니다. 주문한 메뉴로는 핫크리스피버거와 치킨버거 세트를 선택했고, 거기에 양념감자를 추가했습니다. 버거 세트 중 하나는 사이다, 다른 하나는 콜라를 골랐습니다. 양념감자의 양념은 어니언맛, 칠리맛, 치즈맛 중에서 칠리맛을 체크했습니다.

  주문한 게 나올 때 물티슈와 빨대도 챙겨서 자리에 앉았습니다.

 세트가 2개나 있어서 양이 진짜 많네요. 필자가 덩치가 크긴 합니다만 과식을 자주 하지는 않습니다. 다만 늦은 오후에 아침을 거르고 점심을 먹으면 많이 먹게 됩니다.

  치킨버거는 당연하고 핫크리스피버거 역시 닭고기가 들어간 햄버거입니다. 맘스터치의 싸이버거도 그렇고 닭고기 패티가 들어간 걸 좋아하는 편입니다. 감자튀김이랑 콜라와 사이다도 남기지 않고 먹었습니다. 개인적으로 감자튀김을 먹을 때 케첩 하나로는 부족하다고 느낍니다.

 

  마지막에는 양념감자를 먹었습니다. 봉지에 칠리 양념을 넣고 섞일 때까지 흔든 뒤 먹으면 맛있습니다. 당연하지만 먹고 생긴 쓰레기는 모두 정리했습니다.

 

  나중에 롯데 기프트카드가 쌓이면 다시 롯데리아에 가서 햄버거를 양껏 먹어야겠습니다. 그 때는 불고기버거 쪽 메뉴를 선택해야겠네요.

 

728x90
반응형
  Comments,     Trackbacks
[맛집 소개] 피자나라치킨공주 구리수택점(페퍼로니 피치세트)
728x90
반응형

 

 

  7월에 맛집을 소개하는 포스팅을 하나 더 발행하겠습니다. 피자나라 치킨공주라는 프랜차이즈 업체입니다. 구리시에는 구리수택점과 신구리인창점이 있는데 필자는 전자에 주문해서 찾으러 갔습니다. 어릴 때부터 익숙한 프랜차이즈인데 이 프랜차이즈를 직접 시켜먹는 건 이번이 처음이었습니다.

http://pncg.co.kr/page/sub2.html

 

피자나라 치킨공주

20년 전통 치킨&피자 프렌차이즈 전문점, 체인점 성공창업을 위한 체계적인 창업교육 및 창업지원센터 운영, 소자본창업, 유망아이템

www.pncg.co.kr

 

  피자나 치킨 중 단품으로 주문할 수도 있지만 필자는 가성비를 따지는 성격이라 피치세트(피자+치킨)로 주문했습니다. 메뉴가 워낙 다양해서 블로그에 메뉴 금액을 하나하나 직접 작성하는 건 생략하고 홈페이지를 링크하겠습니다. 19,900원인 페퍼로니 피치세트 미디엄 사이즈를 주문했습니다.

 

  피치세트는 피자가 미디엄(M) 사이즈인지 라지(L) 사이즈인지에 따라 3,000원씩 금액이 차이가 납니다. 단품으로 주문하면 각각 페퍼로니 피자 미디엄은 12,900원이고 후라이드 치킨은 16,000원입니다. 피자도 불고기, 치즈, 포테이토, 콤비네이션이 있고, 치킨도 간장이나 허니갈릭 등이 있습니다.

 

 

  전화해서 주문하니 20분 뒤에 오시면 된다는 답을 받았습니다. 피자나라치킨공주 구리수택점과 거리가 15분 정도였는데 옷 입고 바로 갔습니다.

 

  미디엄이나 페퍼로니 피자는 작은 편입니다. 옆의 콜라는 500ml 사이즈입니다. 세트메뉴에서 피자가 미디엄이면 500ml 콜라를, 라지면 1.25L 콜라가 추가됩니다. 피자 상자에 피자나라 치킨공주라는 이름이 영어로 되어 있네요.

 

 

  치킨은 후라이드 한 마리 그대로 왔습니다. 피클과 치킨무가 같이 있었습니다.

 

  전체적으로 피자와 치킨 맛은 둘 다 괜찮은 편이었습니다. 날씨도 여름이었고 따뜻할 때 먹어서 좋았습니다. 치킨도 가격에 비해 양이 많은 편이었고요. 양이 많아 하루에 다 먹기 힘들었고, 피자와 치킨 중 어느 것을 남길까 고민했는데 피자로 정했습니다. 피자가 6조각 있었는데 두 조각만 일단 먹고 나머지는 내일 먹었습니다.

 

  전단지도 앞 뒤 사진 다 찍어서 올립니다. 가성비가 좋아서 배고플 때 피자나라치킨공주에 전화해서 다음에도 시킬까 생각 중입니다.

728x90
반응형
  Comments,     Trackbacks
[맛집 소개] 수내닭꼬치 다산신도시점(프로게이머 도재욱 선수가 운영)
728x90
반응형

 

  두 달 만에 맛집 소개 글을 올립니다. 장소와 관련된 포스팅이므로 블로그 체크인 챌린지 카테고리에 올립니다. 남양주시 다산신도시의 '수내닭꼬치'라는 프랜차이즈 닭꼬치 전문점이 있어서 방문했습니다.

  아파트 단지를 통해 갔는데 가는 길에 미술 작품 등이 전시되어 있어서 사진을 올립니다.

https://namu.wiki/w/%EB%8F%84%EC%9E%AC%EC%9A%B1

 

도재욱 - 나무위키

1일차 예선 통과 후 본선 24강에 진출. 박성균과 김태영을 상대로 막강한 테란전을 보이며, 물량의 전투와 아비터를 능수능란하게 사용하며, 모두 승리해 16강에 무난히 진출했다. 조지명식에서 C

namu.wiki

 

  수내닭꼬치 다산신도시점은 다산자이 아이비플레이스아파트 옆에 있습니다. 정확한 주소는 경기도 남양주시 다산중앙로 153 175호, 178호입니다. 매일 오후 4시부터 자정까지 운영하는 닭꼬치 맛집입니다.

 

  프로게이머 도재욱 선수가 운영한다는 점도 호기심을 끌어서 가봤습니다. 오픈한지 2년 정도 되었던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동안 다산신도시 근처에 갈 기회가 없었는데 이번에 생겨서 갔다 왔습니다.

 

 

  오후 6시 쯤에 매장 안으로 들어갔습니다. 19,500원 가격의 닭꼬치세트1을 주문하고 포장되기를 기다렸습니다.

 

  닭꼬치는 대표적으로 떡닭꼬치와 파닭꼬치가 있는데 하나에 3,500원입니다. 맛은 소금, 델리, 매콤, 불땡 4가지가 있습니다. 그 외에 삼겹살꼬치도 3,500원입니다.

 

  5,500원 메뉴는 염통꼬치 4꼬치, 닭껍질꼬치 3꼬치, 은행꼬치 5꼬치입니다. 모짜렐라치즈닭꼬치는 4,500원이고, 베이컨말이꼬치는 3,000원, 콘소세지는 2,500원입니다. 닭목살꼬치는 3코치에 6,000원 합니다. 그 밖에 안주메뉴와 주류도 팔고 있습니다.

 

세트메뉴는 3가지가 있습니다.

1번인 닭꼬치세트는 닭꼬치 5개 + 염통꼬치 2개,

2번인 닭삼세트는 닭꼬치 3개 + 삼겹살꼬치 2개 + 염통꼬치 2개,

3번인 닭베이컨세트는 닭꼬치 3개 + 베이컨말이꼬치 2개 + 염통꼬치 2개입니다.

 

  1번과 2번은 19,500원이고 3번은 17,500원입니다. 필자는 1번을 시켰고 모두 떡닭꼬치로 주문했습니다. 개인적으로 파랑 닭고기를 같이 먹는 걸 선호하지 않기도 합니다.

 

 기다리면서 테이블마다 미니키오스크를 살짝 봤습니다. 어떤 중국집에서도 봤는데 확실히 편하겠다 싶었습니다. 20분 정도 기다리고 포장된 닭꼬치를 챙겨서 집으로 갔습니다.

  먼저 염통꼬치입니다. 사진은 가까이서 찍었습니다만 염통꼬치는 닭꼬치에 비해 크기가 많이 작습니다. 허브솔트로 간이 정말 잘 배어있고 쫄깃한 식감이 살아있습니다. 크기가 작아서 애피타이저 용도로 먹었습니다.

  닭꼬치 5개인데 4가지 메뉴를 모두 하나 이상은 골랐습니다. 우선 소금 닭꼬치부터 먹었습니다. 짭짤한 맛이 일품이었습니다. 닭고기 사이사이에 떡이 있었는데 빼먹는 맛이 있었습니다. 포장한지 40분 정도 되었는데 다행히 떡이 딱딱해지지 않았습니다.

  다음은 델리 닭꼬치를 먹었습니다. 소금을 제외한 나머지 3가지 닭꼬치는 하필 소스가 흘러서 보기에 좋지 않았습니다. 필자가 부주의한 탓입니다. 아무튼 델리는 예전에 먹던 달달한 데리야끼 닭꼬치가 생각나는 맛이었습니다.

  다음은 불땡입니다. 불땡이 매운맛을 의미하는 거라고 짐작했는데 생각보다 더 매워서 고역이었습니다. 떡도 남기지 않고 먹어야하니 매운맛이 오래 갔습니다. 계절도 여름이라 땀이 나서 좀 쉬어간 뒤 남은 닭꼬치를 먹었습니다. 정신이 번쩍 드는 매운맛도 맛있었습니다.

 

  매콤 닭꼬치는 다른 3가지 맛과 다르게 2개를 주문했습니다. 마지막으로 먹은 이 닭꼬치가 가장 입맛에 맞았습니다. 소금은 약간 심심했고 불땡은 매운맛이 넘쳤고 델리는 맛있기는 한데 필자 취향과 맞지 않아서 매콤이 가장 좋았습니다. 달콤하고 약간 매운 이것만 2개 주문하길 잘했다고 생각했습니다.

 

  다음에도 기회가 되면 포장하지 않고 매장에서 먹고 싶네요. 시간이 지났는데도 맛있는데 바로 나온 닭꼬치를 먹으면 더욱 환상적인 맛을 볼 수 있을 거라고 확신합니다.

 

728x90
반응형
  Comments,     Trackbacks
[헌혈 이벤트 당첨 후기] 조혈모세포 퀴즈 이벤트 - 메트로 투웨이 텀블러(락앤락 제품)
728x90
반응형

https://blog.naver.com/blood_info/223102355428

 

[5월 이벤트] 조혈모세포 퀴즈 이벤트

안녕하세요! 혈액관리본부입니다. 조혈모세포와 함께하는 퀴즈 이벤트를 진행합니다! 퀴즈 조혈모세포 기증...

blog.naver.com

 

 

  올해 두번째 헌혈 이벤트(프로모션) 당첨 후기 글을 씁니다. 5월에 레드스토리 네이버 블로그(대한적십자사 혈액관리본부 공식 블로그)에서 '5월 조혈모세포 퀴즈 이벤트'를 보고 바로 참여했습니다. 네이버 폼에 조혈모세포 퀴즈를 맞추고, 당첨된 참가자에게 텀블러를 보내주는 이벤트였습니다.

 

  아무튼 이벤트에 당첨되어서 소포가 집으로 왔습니다. 저녁 6시 ~ 8시에 배송된다고 문자가 왔는데 실제로는 오후 2시 ~ 3시 사이에 왔습니다. 퇴근하고 집에 돌아올때 상자를 손에 들고 들어갔습니다.

 

  세련된 디자인으로 싸인 텀블러 제품과 조혈모세포 홍보용 작은 책자을 받았습니다. 책자 제목은 '조혈모세포 기증 궁금해요? - 16차 개정판'입니다. 조혈모세포의 소개와 기증의 의의, 조혈모세포 기증의 방법과 과정이 자세히 설명되어 있었습니다. 마지막 장에는 '희망의 씨앗' 스티커가 첨부되어 있었습니다.

  다음은 기념으로 받은 텀블러입니다. 선물 포장지가 아까워서 최대한 건드리지 않고 위의 테이프가 붙여진 곳만 살짝 떼서 꺼내봤습니다. 제품 이름은 '메트로 투웨이 텀블러'였고 락앤락에서 생산했습니다. 네이비 색상과 화이트 색상 둘 중 하나가 랜덤으로 오는데 전자로 왔습니다.

  검색해보니 2만 5천원에서 3만원 사이의 가격대로 생각보다 고가였습니다. 텀블러에 손잡이가 있고 밀폐되는 것도 전혀 문제가 없었습니다. 색깔도 정말 마음에 들었고, 손에 쥐기에도 적당한 크기였습니다. 텀블러 상자에도 보온과 보냉 기능이 그림으로 적혀 있었습니다. 뚜껑 부분에 뜨거운 물이나 음료를 담을 경우의 주의사항도 적혀 있어서 구매자(사용자)들을 배려하고 있다는 감상을 받았습니다.

728x90
반응형
  Comments,     Trackbacks
728x90
반응형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