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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중구 국립극장 공연예술박물관 관람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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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ntok.go.kr/kr/Museum/Main/Index

 

공연예술박물관

 

www.ntok.go.kr

  2023년이 가기 전에 포스팅하고 싶은 박물관 관람 사진이 많아서 계속 올립니다. 이번에는 국립극장 공연예술박물관입니다. 공연예술박물관은 한국 최초의 공연예술 전문 박물관으로 2009년 개관했습니다. 문화체육관광부 국립중앙극장 소속이고, 서울특별시 중구 장충단로 59가 주소입니다.

  필자는 근처 버스정류장에 내려서 국립극장교차로 횡단보도를 통해 국립극장으로 걸어갔습니다. 국립극장 뒤 주차장이 있는데 이를 지나쳐서 박물관으로 향했습니다.

  공연예술박물관은 매주 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운영하고,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관람이 가능합니다. 매주 월요일과 매년 1월 1일에는 휴관입니다. 관람료는 무료입니다.

  지하 1층에는 서가가 있는 공연예술박물관 II가 있었습니다. 잠깐 들러서 책을 몇 권 속독하고 다시 1층으로 올라갔습니다.

  1층에는 공연예술자료실 I이 있습니다. II가 공연예술과 관련된 책을 열람할 수 있다면 I는 영상, 포스터, 대본을 열람할 수 있는 시설입니다.

  필자가 갔을 때 기획전시 기간이 아니라 기획전시실은 가지 않았고, 별별실감극장 공간은 단체 예약으로 온 어린 학생들이 많아서 미처 관람하지 못했습니다. 1층에 별별실감극장과 별별체험존 같은 체험 공간에는 미리 줄을 서는 사람이 많았고, 사전에 예약한 방문자를 우선으로 잡고 있습니다.

  크게 욕심 부리지 않고 상설전시실이 있는 2층으로 올라갔습니다.

  상설전시실은 한 쪽에 공연예술사 전시실이 있고, 다른 한 쪽에 공연주제 전시실이 있었습니다. 필자는 전자부터 관람했습니다.

  20세기 관람권도 보입니다. 이걸 보고 필자도 다양한 박물관 입장권을 소장하고 있는데 더욱 잘 보관할까 생각했습니다.

  국악 악기와 소극장운동 자료가 보입니다.

  옛날의 극장 사진과 공연 사진도 집중해서 봤습니다.

  이건 레코드 판인데 크기가 작았습니다.

 

 

  연극 영상과 함께 소리를 들을 수 있는 헤드폰도 설치되어 있었습니다.

  6.25 전시 상황에서도 공연예술의 명맥은 끊기지 않았고, 판소리 등 다양한 국악 장르는 현재까지도 우리나라의 중요한 문화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체험무대 상설극장'에서 보고 싶은 공연을 선택해서 사진과 악보, 인물 사진을 볼 수 있습니다.

  반대쪽의 공연예술 전시실로 가서 공연 소품과 창작 공간 등을 구경했습니다.

  형형색색의 의상을 보면서 직접 착용하고 싶어졌습니다. 필자에게는 XL 이상의 사이즈가 필요하지만요.

  무대 뒤 이야기 공간을 보면서 준비 과정도 만만치 않겠다고 생각했습니다.

  관람을 끝내고 반대쪽 입구로 나왔습니다. 박물관을 보면서 국립극장의 공연 관람을 끝내고 박물관으로 가서 관람하기에 적합하다고 말하고 싶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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