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3. 7. 12:45, 일상/공원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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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12월에 구리시 인창도서관에서 공부하고 PC 사용하다가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검배공원이 가까워서 잠깐 들렀습니다. 공원을 둘러보니 거의 조성되기 직전이었습니다. 공원에서 무언가를 짓거나 청소하는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계단을 통해 공원으로 올라가면서 계단과 손잡이가 새로 지었다고 인식될 만큼 목재 색깔이 강하게 드러났습니다. 쉴 수 있는 벤치 공간이 곳곳에 아주 많았고, 야외 공원을 할 수 있는 장소가 인상적이었습니다. 어린이들이 놀 수 있는 놀이터 시설도 흠 잡을 데가 없었고, 운동 기구도 최신식으로 지어졌습니다.
주변에 아파트가 있는데 아파트로 통하는 샛길도 건설되어 있었고, 팔각정도 두 곳 봤는데 한 곳은 관측소로 보일 만큼 높은 곳에 위치했습니다. 올라가보니 주변의 왕숙천과 아파트 단지가 한 눈에 보일 만큼의 경치를 볼 수 있었습니다. 다만 나무가 많아서 왕숙천을 보기에는 불편했습니다. 걸어가면서 어떤 판이 깔려져 있었는데(밑에서 세 번째 사진), 넘어져도 피부가 크게 다치지는 않을 것 같았습니다. 아차산에 자주 등산을 가면서 볼 수 있는 판과 똑같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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