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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고정관념에서 탈피하려고 노력하며, 새로운 지식과 상상력을 접하길 원하는 1인입니다. 스포츠에 관심이 많으며 주기적으로 헌혈하는 헌혈자이기도 합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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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O Runner 2차 미션] ABO 푸드 페스티벌 - 쿠킹박스 밀키트로 요리 만들기(마이셰프: 알찬 소고기 스키야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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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BO Runner 활동의 3가지 미션 중 이제 하나만 남았네요. 쿠킹박스 속 밀키트로 요리를 만드는 미션입니다. 기존 ABO 헌혈프로모션 중 어떤 걸 수행하면 될까 궁금했는데 쿠킹박스 요리를 완성하는 미션이었습니다. 11월 말까지 음식을 만들고 블로그에 올려야 했습니다.

  쿠킹박스는 스티로폼으로 포장되어 왔습니다. 냉동 포장을 유지하기 위해 큰 아이스팩이 2개나 있었습니다.

https://www.mychef.kr/

 

주식회사 마이셰프

밀키트는 마이셰프

www.mychef.kr

 

  안에 밀키트 전문 기업 마이셰프(MYCHEF)의 밀키트가 들어 있었습니다. 마이셰프 3,000원 할인 쿠폰도 동봉되어 있었습니다. ABO Friends 철든시상식 관련 팜플렛과 헌혈 인증 이벤트용 꽃다발 감사카드가 있었습니다. 그리고 이번 ABO Runner 미션 인증샷과 같이 찍어야 하는 픽(깃발)이 눈에 띄었습니다.

   '알찬 소고기 스키야키'라는 밀키트 제품이 들어 있었습니다. 2인분 양의 제품으로 일식 전골 요리로 소고기, 팽이버섯, 숙주나물, 대파, 우동사리, 두부스틱, 유부주머니, 폰즈 소스 등이 들어 있었습니다.

 

  11월이 끝나기 전 어느 날 아침에 조리를 시작했습니다. 포장 용기에 조리방법도 적혀 있었고 밀키트라 요리하는 방법이 어렵지 않았습니다. 고기의 핏물을 빼고 몇몇 재료를 물로 씻고, 냄비에 우동과 소스를 제외한 나머지 재료를 넣고 끓였습니다. 농도를 맞추기 위해 물도 약간 넣었습니다. 재료 준비와 끊이는 시간까지 합쳐서 15분 정도 걸렸습니다.

 

  이 미션 수행 과정에서 픽(깃발)을 꽂아 인증샷을 올리는 부분도 있었습니다. 픽에 혈액원과 요리 제목을 적는 미션이 있습니다. 혈액원은 지역 소속인 서울동부혈액원으로 적었고, 제목은 간단하게 '맛있는 스키야키'로 썼습니다.

 

  폰즈 소스에 고기를 찍어서 먹어도 맛있고 그냥 먹어도 맛있었습니다. 예전에 샤브샤브 먹던 느낌도 나고 식감도 알맞았습니다. 건더기를 다 먹은 뒤 재차 끊여서 우동사리도 넣어서 먹었습니다.

 

  ABO Runner 활동을 통해 넉넉한 식사를 마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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