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 인창도서관에 가는 길에 찍은 사진입니다. 인창도서관이 최근에 오후 2시 ~ 3시 사이에 내부 방역을 하기 위해 문을 잠깐 닫아서 공원에 오래 있었습니다. 공원이 넓어서 많은 사진을 찍었네요. 깨끗하고 운동기구도 많아서 많은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공원 바깥 쪽에 사람들이 걸어다니기 좋게 길이 깔려 있었고 중간 부분으로 갈수록 올라가는 계단이 있었습니다. 공원 중심에서 올라가면 바깥 쪽을 살피기 좋았습니다. 놀이터와 넓은 광장도 각각 두 군데 있습니다. 인창중앙공원 관리사무소도 찍었네요. 많은 사람들이 오고 가기 좋은 공원이고 남녀노소 쉬고 즐길 수 있는 공원이었습니다. 실제로 제가 갔을 때 축구공을 차는 아이들이나 배드민턴을 즐기는 성인들이 있었습니다.
주변에 신축된 아파트도 있었고 공원의 주차장을 건설하기 위한 공사 중인 것도 기억나네요. 멀리서 찍은 현충탑과 가까이서 본 호국 무공수훈자 공적비도 재차 보면서 오길 잘했다는 마음이 들었네요. 공원에 가득찬 나무가 깨끗한 관리를 통해 여름에 더위를 잘 피할 수 있는 시설로 유지되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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