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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고정관념에서 탈피하려고 노력하며, 새로운 지식과 상상력을 접하길 원하는 1인입니다. 스포츠에 관심이 많으며 주기적으로 헌혈하는 헌혈자이기도 합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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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스포츠, 스타크래프트1] 주관적으로 매겨본 스타판 전체 프로게이머 TOP 20 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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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eovisionnew.tistory.com/355

 

[스타크래프트1] 주관적으로 매겨본 스타판 저그 프로게이머 TOP 10 순위

* 옛날에 메이저리그 투수, 타자 TOP 10이나 NBA 역대 선수 TOP 10 순위를 매긴 적이 있었는데 이번에는 E스포츠 종목 중 과거 스타크래프트1(이하 스타1)과 현재 LOL판(이하 롤판)을 써보겠습니다. 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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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eovisionnew.tistory.com/356

 

[스타크래프트1] 주관적으로 매겨본 스타판 테란 프로게이머 TOP 10 순위

* 지난 주 저그 TOP 10 순위 글에 이어서 테란 순위를 정해서 올려봅니다. * 기준은 예전에도 말씀드렸듯이 개인리그, 프로리그, 그 이외의 대회를 모두 고려하고, 통산 다승 승률, 종족 밸런스, 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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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eovisionnew.tistory.com/362

 

[스타크래프트1] 주관적으로 매겨본 스타판 프로토스 프로게이머 TOP 10 순위

* 마지막으로 프로토스 TOP 10 순위 글로 스타판 서열 글을 일단락하겠습니다. * 기준은 예전에도 말씀드렸듯이 개인리그, 프로리그, 그 이외의 대회를 모두 고려하고, 통산 다승 승률, 종족 밸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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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저그, 테란, 프로토스 순위를 각각 올렸는데 전종족 합친 순위를 올리겠습니다.

 

  * 기준은 예전 순위글에도 말씀드렸듯이 개인리그, 프로리그, 그 이외의 대회를 모두 고려하고, 통산 다승 승률, 종족 밸런스, 종족 내 1인자 기간 등을 총체적으로 평가했습니다. 몇몇 사이트에서 자료를 참고했는데 맨 위의 '저그 프로게이머 TOP 10 순위'의 글을 보시는 걸 추천합니다.

 

  * 예전에는 1위부터 썼는데 이번에는 1위를 가장 밑으로하는 역순으로 순위를 써보겠습니다. 선정 이유는 예전 종족별 순위에서 꽤 밝혔으니 필요한 부분만 썼습니다.

 

  * 순위 & 선수이름 / 개인리그 커리어 / 개인리그 본선 전적 / 통산 전적 / 프로리그 전적 / 기타 대회 커리어 순서입니다. 간단한 선수 평가도 덧붙였습니다. 프로리그는 과거 MBC게임 팀리그 전적과 합산된 것입니다.

 

아쉽게 빠지는 선수 - 오영종

1회 우승 1회 준우승

통산 276승 252패 52.3%

개인리그 25승 24패 51.0%

프로리그 107승 111패 49.1%

 

20위 김동수

2회 우승

통산 127승 104패 55.0%

개인리그 27승 21패 56.2%

프로리그 0승 1패

 

19위 김윤환

1회 우승 3회 4강

522전 296승 226패 56.7%

개인리그 55승 44패 55.6%

프로리그 132승 106패 55.5%

 

  솔직히 김윤환의 개인리그 50승이라는 꾸준함을 생각하면 김동수나 오영종보다 떨어지기 힘들다고 생각합니다. 그 둘은 결승 2회지만 그걸 제외하면 16강 여러번 간게 전부고, 그에 비해 김윤환은 4강 3번, 8강 3번이죠.

 

18위 박용욱

1회 우승 1회 준우승 2회 4강

통산 239승 205패 53.8%

개인리그 48승 50패 49.0%

프로리그 29승 23패 55.8%

 

17위 박태민

1회 우승 3회 4강

통산 357승 279패 56.1%

개인리그 63승 57패 52.5%

프로리그 54승 66패 45.0%

WCGC(WCG 전신 대회) 우승, 2차 프리미어리그 준우승

 

16위 서지훈

1회 우승 3회 4강

통산 410승 294패 (58.2%)

개인리그 85승 80패 (51.5%)

프로리그 71승 48패 59.7%

WCG 우승

 

15위 허영무

2회 우승 2회 준우승 1회 4강

통산 297승 222패 57.2%

개인리그 71승 46패 60.7%

프로리그 111승 107패 50.9%

E스타즈 월드 토너먼트(천하제일 스타대회) 준우승, 곰tv클래식 준우승 ​

 

  솔직히 12위부터 15위까지의 선수들, 넓게 봐서 8위부터 15위까지의 선수들과 16위 ~ 18위 선수들은 큰 차이가 있다고 봅니다. 결승 진출 횟수만 봐도 그렇죠. 서지훈은 통산 400승 돌파와 개인리그 85승이라는 누적을 보면 세간의 평가와 다르게진짜 대단한 선수였어요. 비슷하게 박태민도 WCG 타이틀을 감안하여 박용욱보다 위라고 생각합니다.

 

14위 조용호

1회 우승 3회 준우승 4회 4강

통산 331승 269패 55.2%

개인리그 95승 87패 52.2%

프로리그 41승 32패 56.2%

ITV 우승

 

13위 박정석

1회 우승 3회 준우승 2회 4강

통산 452승 410패 52.4%

개인리그 87승 79패 52.4%

프로리그 50승 79패 38.8%

 

12위 정명훈

1회 우승 4회 준우승 2회 4강

통산 302승 183패 62.3%

개인리그 87승 53패 62.1%

프로리그 147승 91패 61.8%

 

  12위부터 15위까지 선수들 비교는 진짜 고민했습니다. 정명훈의 훌륭한 승률을 반영해야 하는지, 박정석이 종족으로 손해본 점을 감안해야 하는지, 아니면 조용호의 4회 4강과 ITV 경력을 높게 쳐야 하는지, 허영무의 연속 우승 임팩트로 가장 위로 둘지 애매했어요. 허영무가 진짜 프로리그 조금만 잘했어도 높이 평가했을텐데 아쉽고, 박정석을 초창기 토스와 팀플 전적 누락을 생각해서 높이 평가했습니다. 정명훈은 프로리그 다승왕은 0회임에도 워낙 잘했고(특히 프로리그 결승 전승) 통산 승률 6할에 개인리그에서도 6할인 점을 후하게 놓았습니다.

 

  필자는 단순 우승 준우승 횟수로 평가하는 걸 싫어하는 입장입니다. 물론 우승이 가장 중요한 가치라는 건 동의합니다.

 

11위 홍진호

5회 준우승 5회 4강

통산 525승 395패 57.1%

개인리그 106승 83패 56.1%

프로리그 34승 51패 40.0%

WCG 준우승, ITV 우승, KPGA 월별 대회 준우승, 온게임넷 왕중왕전 우승, KPGA 위너스 챔피언십 우승, 벼룩시장배 겜tv 챌린저오픈 우승, 스니커즈 올스타리그 우승

 

  홍진호는 당시에 피해본 점을 감안하고 기타 대회 실적이 차고 넘치니 충분히 역대 TOP 10에 경쟁할 만한 레전드였다고 생각합니다. 꾸준함도 그 아래에 오는 게이머들 모두 문제가 있고요.

 

10위 강민

2회 우승 2회 준우승 4회 4강

통산 370승 267패 58.1%

개인리그 92승 60패 60.5%

프로리그 54승 44패 55.1%

 

9위 송병구

1회 우승 4회 준우승 3회 4강

통산 535승 319패 62.6%

개인리그 115승 94패 55.0%

프로리그 192승 122패 61.2%

WCG 1회 우승 2회 준우승, 곰인비테이셔널 준우승

 

​8위 기욤패트리

1회 우승

통산 376전 193승 183패 (51.3%)

PGL 시즌 4 우승, 스포츠 서울 컵 준우승, 블리자드 월드 챔피언십 우승, l2e2 인비테이셔널 대회 우승

https://neovisionnew.tistory.com/144

 

[E스포츠, 스타1] 스타크래프트1 프로 초창기와 전성기 기욤패트리에 대한 글과 사견

https://blog.naver.com/PostView.nhn?blogId=partnerplus&logNo=10144414544&proxyReferer= [기욤패트리] 프로게이머 - 기욤 패트리 기욤패트리 뭐하나 했더니, HON 중계자로 복귀 전직 스타크래프트 프로게이머..

neovisionnew.tistory.com

 

  [3명의 이씨 - 임최 - 택돈] 이들 다음 가는 프로게이머는 필자는 개인 취향으로 기욤을 놓겠습니다. 아예 선사시대라 무시하기에는 스타리그 우승(+왕중왕전 우승)도 있고, 그 다음으로 오는 게이머들이 우승 횟수나 꾸준함 면에서 하자가 있는 부분이 많아서 8위라고 생각합니다. 임요환 이전의 최강자였던 게 명백하고, 와이고수의 전적은 누락된 부분이 많고요. 기욤에 대한 필자의 평가는 위에 링크된 글을 참조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스타크래프트1이 진정 세계적으로 인기있던 시절 가장 잘나갔던 게이머였죠.

 

7위 박성준

3회 우승 2회 준우승

통산 389승 277패 58.4%

개인리그 92승 82패 52.9%

프로리그 57승 47패 54.8%

ITV 우승, 2차 프리미어리그 우승, WCG 준우승

 

6위 김택용

3회 우승 1회 준우승 3회 4강

통산 474승 238패 66.6%

개인리그 111승 75패 59.7%

프로리그 194승 86패 69.3%

곰TV클래식 우승

 

  공교롭게도 박성준은 스타리그 커리어가 대부분이고 김택용은 MSL 커리어가 대부분이네요. 다만 통산 다승/승률에서 김택용이 크게 위고, 개인리그에서도 차이가 있습니다. 김택용 곰클 타이틀 + 프로리그 다승이 박성준 프리미어리그 + ITV + 프로리그 활약보다 위라고 봐서 김택용이 더 위대한 게이머였다고 생각합니다.

 

5위 최연성

5회 우승 4회 4강

통산 338승 184패 64.8%

개인리그 112승 73패 60.5%

프로리그 68승 31패 68.7%

WCG 우승, ITV 준우승

 

  다시 말씀드리지만 최연성이 임요환보다 위라는 의견도 맞는 말씀입니다. 전 임요환 전성기에 MSL 쪽이 황혼기에야 시작되었다는 점을 많이 반영했습니다.

 

4위 임요환

3회 우승 4회 준우승 2회 4강

통산 601승 427패 58.5%

개인리그 128승 85패 60.1%

프로리그 56승 68패 45.2%

WCG 우승 2회, 게임큐 우승 1회 준우승 1회, 1차 프리미어리그 준우승, ITV 준우승, (KPGA 위너스 챔피언십 준우승, Kigl 2000 왕중왕전 우승)

 

3위 이제동

5회 우승 4회 준우승 3회 4강

통산 574승 265패 68.4%

개인리그 143승 74패 65.9%

프로리그 241승 108패 69.1%

E스타즈 월드 토너먼트(천하제일 스타대회) 우승( 참고 - https://liquipedia.net/starcraft/2007_Seoul_e-Sports_Festival ), 곰tv클래식 우승, WCG 우승

 

2위 이윤열

6회 우승 4회 준우승 1회 4강

통산 706승 447패 61.2%

개인리그 167승 121패 58.0%

프로리그 111승 86패 56.3%

ITV 우승 2회, 1차 프리미어리그 우승, 겜tv 우승, (벼룩시장배 겜tv 챌린저오픈 준우승, 스니커즈 올스타리그 준우승, 신한은행 마스터즈 우승)

 

1위 이영호

6회 우승 2회 준우승 3회 4강

통산 504승 202패 71.4%

개인리그 150승 77패 66.1%

프로리그 235승 83패 73.9%

곰인비테이셔널 우승, 곰tv클래식 우승 1회 준우승 1회, WCG 우승

 

  이씨 3인방은 확실히 역대 스타크래프트1 역대 빅3입니다. 이윤열과 이제동 비교에 약간 고민했는데 그래도 그랜드슬램으로 대표되는 이윤열 전성기를 높이 평가했습니다.

  주관적으로 티어를 나누면

 

SSS 이영호 이윤열 이제동

SS 임요환 최연성

S 김택용 박성준

A+ 기욤

A 송병구 강민 홍진호 정명훈 박정석 조용호 허영무 

B 서지훈 박태민 박용욱

B - 김윤환 김동수(+오영종)

 

  이렇게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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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크래프트1] 주관적으로 매겨본 스타판 테란 프로게이머 TOP 10 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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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난 주 저그 TOP 10 순위 글에 이어서 테란 순위를 정해서 올려봅니다.

 

  * 기준은 예전에도 말씀드렸듯이 개인리그, 프로리그, 그 이외의 대회를 모두 고려하고, 통산 다승 승률, 종족 밸런스, 종족 내 1인자 기간 등을 총체적으로 평가했습니다. 몇몇 사이트에서 자료를 참고했는데 '저그 프로게이머 TOP 10 순위'의 글을 보시는 걸 추천합니다.

 

 

* 순위 & 선수이름 / 개인리그 커리어 / 개인리그 본선 전적 / 통산 전적 / 프로리그 전적 / 기타 대회(잡대회) 커리어 순서입니다. 간단한 선수 평가도 덧붙였습니다.  프로리그는 과거 MBC게임 팀리그 전적과 합산된 것입니다.

 

1위 이영호

6회 우승 2회 준우승 3회 4강

통산 504승 202패 71.4%

개인리그 150승 77패 66.1%

프로리그 235승 83패 73.9%

곰인비테이셔널 우승, 곰tv클래식 우승 1회 준우승 1회, WCG 우승

 

이윤열과의 비교에서 누적은 이윤열이 나으나 이영호는 커리어를 지속할 수 있었는데 끊겼다는 점, 기타 대회 우승은 이윤열이 낫지만 프로리그 성적에서 그보다 이영호가 앞서는 점을 높게 봐서 이영호가 가장 위라고 생각합니다. 이영호는 더 빨리 예선을 뚫고 PC방 탈락도 한 번도 안 했다는 점을 높게 샀습니다.

 

2위 이윤열

6회 우승 4회 준우승 1회 4강

통산 706승 447패 61.2%

개인리그 167승 121패 58.0%

프로리그 111승 86패 56.3%

ITV 우승 2회, 1차 프리미어리그 우승, 겜tv 우승, (벼룩시장배 겜tv 챌린저오픈 준우승, 스니커즈 올스타리그 준우승, 신한은행 마스터즈 우승)

 

모든 누적의 정점에 있는 게이머. 이영호보다는 아래로 생각하지만 다른 게이머들과는 확연히 위일 것입니다.

 

3위 임요환

3회 우승 4회 준우승 2회 4강

통산 601승 427패 58.5%

개인리그 128승 85패 60.1%

프로리그 56승 68패 45.2%

WCG 우승 2회, 게임큐 우승 1회 준우승 1회, 1차 프리미어리그 준우승, ITV 준우승, (KPGA 위너스 챔피언십 준우승, Kigl 2000 왕중왕전 우승)

 

임요환 vs 최연성 비교에서 임요환은 MSL이 황혼기에야 생겼음에도 누적이 어마어마하다는 점, 각종 대회 실적이 탑급이고 특히 2001 WCG 같은 대회는 개인리그 우승 1회의 가치가 있다고 생각해서 임요환의 손을 들어주고 싶습니다. 8강 ~ 16강 횟수 등 롱런도 임요환이 낫고요.

 

4위 최연성

5회 우승 4회 4강

통산 338승 184패 64.8%

개인리그 112승 73패 60.5%

프로리그 68승 31패 68.7%

WCG 우승, ITV 준우승

 

최연성의 전적이 부족한 건 당시 양대리그 이외의 대회가 줄어서 어쩔 수 없는 부분입니다. 그리고 가공할 만한 승률을 높게 봐야 하고 03시즌 말 우승부터 05시즌 라이벌 박성준을 압살하고 우승할 만큼 위의 3명에 비해 부족할 뿐 오래 꾸준한 게이머였습니다. 임요환보다 높게 봐도 반박할 생각 1도 없고요.

 

5위 정명훈

1회 우승 4회 준우승 2회 4강

통산 302승 183패 62.3%

개인리그 87승 53패 62.1%

프로리그 147승 91패 61.8%

 

시대의 최강자가 되지는 못했지만 택뱅리쌍과의 대결이나 프로리그 결승 등 큰 경기에 강했던 게이머. 스타리그에서는 훌륭한 커리어인데 MSL에서 결승을 가지 못한 게 좀 아쉽습니다. 허영무와 함께 스타판이 문을 닫았다는 점이 아쉬움으로 남는 게이머 중 한 명입니다.

 

6위 서지훈

1회 우승 3회 4강

통산 410승 294패 (58.2%)

개인리그 85승 80패 (51.5%)

프로리그 71승 48패 59.7%

WCG 우승

 

통산 본선 진출에 20회에 가까울 만큼 이런저런 1회 우승자들 과는 격이 다른 테란이었습니다. 테란 4대 최강자나 정명훈보다는 아래지만 다른 테란들과는 차이가 넘사벽입니다. WCG 타이틀도 있고, 최연성, 변은종과 함께 연속 대결이 잦은 팀리그의 끝판왕인 것도 높게 봐야 하죠.

 

7위 김정민

2회 4강

통산 329승 256패 56.2%

개인리그 26승 41패 38.8%

프로리그 18승 15패 54.6%

KBK 마스터즈 우승 2회(참고 - https://liquipedia.net/starcraft/2000_KBK_Masters_Season_1 https://liquipedia.net/starcraft/2001_Jeju_International_Game_Festival ) , ITV 준우승

 

양대리그는 4강 2번 뿐이지만 김정민 해설은 초창기 임요환과 더불어 핵심 테란이었고, 시대 감안하면 그의 KBK 마스터즈 우승은 재평가 받아야 한다고 봅니다.

 

8위 이병민

1회 준우승 4회 4강

통산 236승 171패 (58.0%)

개인리그 54승 56패 (49.1%)

프로리그 39승 31패 55.7%

 

흔히 말하는 '투명라인'으로 저평가의 끝판왕이었던 선수. 1회 준우승과 다회 4강은 단순 1회 우승자들 보다 높이 평가받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 선수는 초창기 프로리그 다승왕 커리어도 있습니다.

 

9위 변형태

1회 준우승 2회 4강

통산 305승 240패 56.0%

개인리그 60승 53패 53.1%

프로리그 97승 88패 52.4%

곰tv클래식 준우승

 

저그 게이머에게 풀세트 끝에 아쉬운 준우승 등 이병민과 비슷한 커리어를 보유한 게이머. 09시즌에도 개인리그 4강에 가고 곰클래식 준우승도 있는 등 10대 테란에 충분히 들어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10위 박성균

1회 우승 1회 4강

통산 255승 210패 54.8%

개인리그 50승 40패 55.6%

프로리그 91승 92패 49.7%

 

본좌로드를 걷던 김택용의 기세를 결승에서 꺾은 게이머. 토너먼트에서 최연성, 마재윤, 김택용을 이긴 우승은 더 높이 평가받아야 한다고 해서 10위에 들어간다고 봅니다. 비슷한 경우인 박지수와 비교할 때 커리어가 상위호환이고요.

 

아쉽게 못 들어간 게이머 - 전상욱

 

04시즌에 8강에 간 선수가 11시즌에도 16강에 갈 만큼 올드팬과 뉴비팬에게 높이 평가받는 테란이죠. 결승에 한 번이라도 갔으면 9위까지 놓았을 것 같네요. WCG 준우승과 프로리그 성적도 6할에 가까울 만큼 아주 좋습니다.

 

변길섭

 

박성균과 비교해서 아쉽게 떨어졌습니다. 통산 본선 진출이 10회가 넘을 정도인 만큼 10위 안에 들어가도 무방합니다.

 

한동욱

 

1회 우승 2회 4강으로 커리어는 좋지만 통산 전적이 너무...

 

참고로 염보성, 신상문, 이재호는 위 선수들 보다 확실히 아래인 게 팩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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