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VMS 사이트에 대한 글을 올렸을 때도 말씀드렸지만 지금까지 필자의 봉사시간은 900시간과 1000시간 사이입니다. 정확히는 968시간이고 올해는 우선 1000시간 돌파를 목표로 잡았습니다. 헌혈만 해도 무난하게 돌파할 수 있고요.
그런데 지난 달에 구리시 자원봉사센터에서 우편물이 와서 글을 이에 대해 글을 올립니다.
먼저 작은 보관함이 있었습니다.
열어보니 구리시 자원봉사센터 아이콘과 500이라는 숫자가 새겨진 동배지가 있었습니다. 다만 배지와 달리 금색과 은색은 그냥 스티커였는데 다른 우편물도 살펴봤습니다.
찾아보니 2022년 새해 선물로 온 우편물이었네요. 100시간 이상 활동한 자원봉사자에게는 인증서를 주고 500시간, 1000시간, 3000시간 이상을 돌파한 경우에는 각각 동배지, 은배지, 금배지를 받는 인증제도입니다. 이를 '시간별 배지'라고 부릅니다. 5000시간 부터는 인증패를 수여하고요. 금색 스티커와 은색 스티커는 노력하면 금색 배지와 은색 배지를 받을 수 있다는 걸 알려주는 듯 합니다.
참고로 위의 배지는 예전에 인증한 'VMS 우수자원봉사자 배지'와는 다르게 구리시 자원봉사센터에서 별개로 수여한 것입니다.
예쁜 색깔의 겉면으로 포장된 인증서도 왔네요. 2022년에 기회가 되면 헌혈 이외에도 다른 봉사활동을 해야겠습니다.
자원봉사자증 등 자원봉사자들을 격려하는 여러 특전이 있어서 좋습니다.
이 글을 통해 구리시 자원봉사센터 관계자 분들께 감사를 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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