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2. 1. 01:04, 일상/삶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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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임인년 음력 1월 1일, 우리나라 최대의 명절인 설날입니다. 필자의 경우에는 어제 이미 고향집에 다녀왔습니다. 각종 전(부침개)과 과일을 맛있게 먹고 집으로 돌아왔네요. 고기도 어느정도 구워 먹었고요. 오늘인 설날 당일에는 차가 막힐 것 같아 전날에 어르신들을 뵙고 돌아왔습니다. 사실 코로나 시국이라는 점도 마음에 걸렸고, 1월 29일부터 30일까지 주말인 것도 호재였습니다. 올해 설날 연휴는 정말 길어서 해외로 여행가는 사람도 많다더군요.
사정 상 고향에 내려가지 못하신다면 안부 전화를 드리는 것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어렸을 때는 일가친척 모두 한복을 입고 세뱃돈을 받았는데, 어느새 나이를 먹으니 오랜 옛날의 추억이 되었네요.
할아버지와 할머니가 살아 계신데, 점점 연로해지시는 걸 보고 언제 돌아가실까 두렵습니다. 손자로서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고, 최대한 찾아뵈어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그동안 필자가 많이 부족했던 것 같아 반성하고 있습니다...
벌써 2022년 2월입니다.
여러분 설날이니 맛있는 음식 잡수시고, 언제나 건강하시고, 주변 사람들과 함께 행복한 삶을 보내시길 기원하겠습니다.
제 티스토리를 방문해주시는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따뜻하게 지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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