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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고정관념에서 탈피하려고 노력하며, 새로운 지식과 상상력을 접하길 원하는 1인입니다. 스포츠에 관심이 많으며 주기적으로 헌혈하는 헌혈자이기도 합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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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역사박물관 (2)
강원도 원주시 원주역사박물관 관람 후기 2편입니다(2층 민속생활실, 야외 전시장 - 사진 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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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hm.wonju.go.kr/whm/page/view.php/sub_06_01

 

원주시역사박물관

원주역사박물관은 평원, 북원경, 강원감영으로 이어지는 유서 깊은 원주의 역사와 전통문화유산을 수집·보존하고 종합적으로 연구·전시하여 오늘의 원주가 있기까지 어떻게 변화 발전하여 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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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hm.wonju.go.kr/whm/page/view.php/sub_02_01_02

 

원주시역사박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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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층 역사실 관람을 끝내고 옆의 현석실로 갔습니다. 현석실은 최규하 전 대통령의 유품이 전시된 전시관으로 그의 유족들이 기증한 것입니다. 전시관 이름은 그의 호인 '현석'에서 붙여진 이름인 것 같습니다. 박물관 1층에 최규하대통령기념사업회가 있고, 박물관 옆에 최규하 전 대통령께서 생전에 기증한 생가가 있습니다.

  현석실 앞에 최규하 전 대통령 책자나 원주시 관련 서적이 놓여 있었습니다. 관람객들이 자유롭게 챙길 수 있도록 되어 있었는데, 필자는 팜플렛 하나만 가져갔습니다.

  현석실에는 최규하 전 대통령의 생애를 기록하는 유물로 이루어져 있었습니다. 중앙의 대통령 전용차량이 압권이었지만, 흔히 볼 수 있는 생활용품도 많아서 흥미를 끌었습니다.

  1층 관람을 끝내고 계단을 통해 2층으로 올라갔습니다.

https://encykorea.aks.ac.kr/Article/E0009258

 

김봉룡(金奉龍)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encykorea.aks.ac.kr

  2층의 민속생활실과 일사 김봉룡실 중 어디를 먼저 갈까 고민했는데 후자를 선택했습니다. 김봉룡 선생님은 나전칠기의 명인으로, 국가무형문화재 제 10호인 '나전장' 전승자로 지정된 기능보유자입니다. 일제강점기 시절부터 세계박람회 대회에서 여러 차례 수상한 세계적인 장인이셨습니다. 일사 김봉룡실은 김봉룡 선생님의 유족들로부터 기증 받은 나전도안, 작품제작 도구 등이 놓여 있는 전시실입니다.

  칠기의 종류도 실로 다양했습니다. 무늬도 정말 아름다웠습니다.

  조개류 껍질은 가공을 거쳐서 칠기의 중요한 재료로 사용됩니다. 멕시코패나 진주패에서는 빛이 나는 듯했습니다.

  도안 등 제작 과정에 대한 설명도 읽을 수 있었고, 핀셋과 조각도와 드릴 등 각종 도구도 관찰했습니다. 도구에는 세월의 흔적이 느껴졌습니다.

  1925년 세계미술장식품박람회에서 김봉룡 선생님은 은상을 수상하셨습니다.

  민속생활실로 가는 도중 어린이 쉼터를 확인하고 나전넝쿨무늬장을 감상했습니다. 크기가 크기인지라 나전넝쿨무늬장은 바깥에서 보관되고 있었습니다.

  민속생활실의 입구 옆에는 안내도를 볼 수 있습니다.

  한석봉의 글씨와 과거에 급제하면 주는 합격증 의미의 홍패가 특히 인상적이었습니다.

  원주의 농악 소리를 들을 수 있는 장치는 수리 중이라 약간 아쉬웠습니다.

  훈민정음, 동의보감 등 유명한 서적도 있었습니다. 아마 필사로 제작된 유물인 것으로 보입니다.

 

  입춘 등 정월 세시풍속의 생활 모습 모형도도 넓은 공간에 펼쳐져 있었습니다.

  보면서 과연 농사는 세상의 근본이라고 생각했습니다.

  표주박과 버선본도 눈에 띄었지만, 투전이 기억에 남습니다. 옛날 노름 방식인 투전은 이렇게 직접 문자를 새겨서 썼구나 생각했습니다.

  필자는 글씨를 아름답게 쓰는 사람이 부럽습니다. 글씨를 못 쓰는 건 아니지만 악필에 조금 가깝고 잘 쓴다는 말은 들은 적이 없네요.

  내부 관람을 끝내고 바깥으로 넘어갔습니다. 휴게실과 야외전시장 등을 구경할 차례였습니다.

  석탑 등 야외에 전시된 유물도 절대 그냥 지나칠 수는 없었습니다.

  박물관 옆의 전통가옥은 최규하 전 대통령의 생가로 생전에 기증하셨던 'ㅁ'자형 한옥입니다. 입구에 입춘대길 건양다경(立春大吉 建陽多慶)이라는 글씨가 붙여져 있었습니다.

 

  한옥을 한 바퀴 둘러보고 찍을 수 있을 만한 곳이라면 모두 사진을 찍었습니다. 각종 크기의 항아리와 분리되어 있는 것으로 보이는 맷돌이 보였습니다.

 

  석불좌상 유물의 경우 소형은 박물관 내부에, 대형은 야외에 전시된 상태였습니다.

 

  이렇게 원주역사박물관 관람을 끝냈습니다. 원주 박물관 중에서 임윤지당선양관 관람 사진이 남았는데, 상반기에 꼭 올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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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원주시 원주역사박물관 관람 후기 1편입니다(1층 기획전시 공간, 역사실 - 사진 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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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역사박물관

원주역사박물관은 평원, 북원경, 강원감영으로 이어지는 유서 깊은 원주의 역사와 전통문화유산을 수집·보존하고 종합적으로 연구·전시하여 오늘의 원주가 있기까지 어떻게 변화 발전하여 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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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역사박물관

조선  과지 '과지'란 과거 시험 응시자가 제출한 답안지를 말한다. 과거 응시자는 과지를 시전(市廛)에서 구입하여 오른쪽 상단에 본인의 이름, 나이, 본관, 거주지 및 그의 사조(四祖)의 직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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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전 강원감영 관람 포스팅에 이어서 강원도 원주시의 명소의 관람 포스팅을 계속 올리겠습니다. 이번에는 원주역사박물관으로 원주시의 역사가 깃들어 있고 문화유산을 보존 중인 박물관입니다. 주소는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봉산로 134(지번: 봉산동 836-1) 원주역사박물관'입니다. 필자는 강원감영 관람을 마치고 바로 버스를 타서 역사박물관 버스정류장에 내렸습니다.

  박물관 입구가 굉장히 널었는데 들어가보니 양옆에 넓은 주차장이 있었습니다.

  원주역사박물관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하고, 입장은 오후 5시까지만 가능합니다. 매주 월요일, 신정, 명절 당일, 공휴일 다음 날에는 휴관입니다. 원주역사박물관은 박물관 이외에도 강원감영, 조엄기념관, 임윤지당선양관, 반곡역사관, 법천사지유적전시관은 관리 및 운영 중인 곳입니다.

  들어가서 책자(팜플렛)를 한 장 챙겼습니다. 알림마당 등에서 다양한 포스터 등을 구경할 수 있었습니다.

https://whm.wonju.go.kr/whm/board/board.php?b_id=sep_exhib&cmd=view&num=102&page=0&cate=&eq1=&eq2=&eq3=&eq4=&eq5=&st=&sk=

 

기획전시 - 내용보기

원주시역사박물관 기획사진전 [그때를 아시나요 3] 「원주, 교통 : 사람을 잇다」 전시기간  2023. 12. 12.(화) ~ 2024. 2. 12.(월) ○ 전 시 명: 원주시역사박물관 기획사진전 [그때를 아시나요 3]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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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주역사박물관 1층 로비는 '기획전시 공간'입니다. 필자가 갔을 때 <그때를 아시나요 - 원주, 교통 : 사람을 잇다> 라는 기획사진전이 진행 중이었습니다. 다만 올해 2월 12일까지만 일정이 잡혀 있어서 현재는 찾아볼 수 없습니다.

  버스, 철도 등의 교통수단과 수많은 길을 중심으로 원주시의 옛 모습을 조명했습니다.

  6.25 전쟁 이후 파괴한 역이 복구되고 원주역에는 시민들의 발길이 끊이질 않았습니다.

  중앙 로비 책상에 기념 엽서가 놓여져 있었습니다. 총 3가지였는데 필자는 마음에 드는 것 한 장만 가져갔습니다.

  원주시는 강원특별자치도의 기초자치단체 중 최대 인구가 사는 시이며, 영서 지방의 핵심인 도시입니다.

  로비에 놓여있는 액자로 원주시 도시 건설과 교통 등 발전 과정을 눈에 담을 수 있었습니다.

 

 

  흑백 사진에는 클래식 분위기가 느껴졌습니다. 사진 중 모자이크 한 것은 필자의 얼굴이 비쳐 보여서 부득이하게 처리한 것이라... 죄송합니다.

  우리나라의 고속도로는 사람의 혈관과도 같은 역할을 해주었습니다.

  원주시외버스터미널은 1973년 3월에 개장되었고, 2022년 12월부터 고속버스 운행을 시작함에 따라, 원주종합버스터미널로 이름이 바뀌었습니다.

  100년도 이전이었던 조선시대, 일제강점기 초기 전경 사진도 있었습니다.

  역사실 옆 상설체험실에는 어린이용 그림 도구가 갖춰져 있었습니다. 퀴즈가 적혀진 학습지도 구경했습니다.

  1층 역사실로 들어갔습니다. 선사시대부터 일제강점기까지 각양각색의 유물이 전시되어 있는 상설전시실입니다.

  입구 옆의 구석기 / 신석기 / 청동기 시대 생활 모형도가 백미였습니다.

  삼국시대에 원주 땅은 백제 -> 고구려 -> 신라 영토 순으로 차지하는 국가가 바뀌었습니다. 한강 상류를 끼고 있는 곳이라 지리적 요충지였죠.

  출토된 항아리 유물에 세월의 흔적이 느껴졌지만, 금 귀걸이는 값어치가 더욱 나가보였습니다.

 

 

  호족들의 영향력이 컸던 고려시대에는 원주 원씨 가문 등이 지역을 이끌었습니다.

  납석제음각여래좌상 등의 불교 유물도 전시되어 있었습니다.

  지광국사탑비 등 비석의 글씨가 탁본으로 깔끔하게 있었습니다.

  원주는 조선시대 강원도 조운제도의 핵심 지역이기도 했습니다. 남한강 유역에 흥원창이 설치되어 강을 통해 곡식이 운반되었습니다.

  수십 개의 원주시 문화유적 사진이 한눈에 펼쳐져 있었고, 이름이 있는 버튼을 누르면 문화유적에 관한 상세한 설명을 읽을 수 있었습니다.

  박물관을 돌아다보면서 계속 감상하게 되지만, 조선시대의 기록유물은 다른 시대에 비해 많이 남겨져 있다는 점이 실로 다행입니다. 호패는 오랜만에 관찰한 유물입니다.

  원주향교와 서원 등 원주의 교육시설도 조명되어 있었습니다.

  수많은 서당 교재와 함께 천장에는 한자로 된 간판도 보였습니다.

 

  임진왜란과 의병전쟁 등 원주 역사 중 국난의 부분은 심금을 울렸습니다. 영원산성 전투에서 원주 목사 김제갑은 자신을 희생하여 일본군에게 큰 피해를 입히고 원주 백성들이 피신하는 시간을 벌었습니다.

  원주역사박물관 1편 포스팅은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2편에서는 1층 현석실, 2층 미속생활실과 일사 김봉룡실, 야외 전시장을 관람하며 찍은 사진을 올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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