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9. 19. 20:55, 일상/삶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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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부터 추석 전날이지만 이미 연휴는 시작되어서 글을 올립니다.
방문자 여러분 풍성하고 기쁜 추석, 한가위 보내십시오. 코로나 바이러스 창궐 때문에 길을 걷다보면 폐업한 경우가 한두 곳이 아니고, 돈을 아끼고 또 아껴가면서 살아가는 지인들이 많습니다. 그렇게 어려운 나날을 보내시는 분들이 많겠지만 추석에서도 미소가 가득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긴 연휴를 맞이해서 넉넉한 휴식을 취하시는 것도 좋고요.
http://www.inews24.com/view/1403686
필자의 경우에는 어제와 오늘 일찍 고향에 다녀와서 어르신들을 뵈었네요. 그저 할아버지 할머니께서 더 오래 건강하게 사셨으면 하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뉴스를 보니 고향으로 내려가는 사람들이 더 적어졌다고 합니다. 코로나 시국이라 가족 친척과 만나지 못한다면 따뜻한 전화를 추천합니다. 귀성길로 가시는 분들이라면 차가 막히지 않고 최대한 원활한 길로 가시기를 기원하겠습니다. 여행을 떠나신다면 좋은 추억과 함께 여행이 계획 대로 착착 이루어지기를 기대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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