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를 본격적으로 시작하면서 중요한 글로 헌혈에 대한 이야기를 내놓겠습니다. 가진 것은 없고, 크게 성공하지도 못한 볼품없는 존재입니다만 그나마 뭔가 이룩한 게 있다면 헌혈활동입니다. 2021년 1월 현재까지 170회 이상의 헌혈을 했습니다.
'대한적십자사 혈액관리본부'를 검색하시면 헌혈에 대한 정보를 얻을 수 있습니다. 헌혈의집 위치가 어디있는지, 헌혈 관련 팁과 주의사항도 상세합니다. 회원가입 -> 로그인 -> 헌혈참여 -> 헌혈예약을 통해 가까운 헌혈의집을 선택해서 헌혈을 예약하실 수도 있고요. 가끔씩 헌혈의집 사람이 몰려서 그냥 가셔서 헌혈하러 가면 시간이 많이 소비됩니다. 하지만 예약헌혈이면 일반헌혈에 비해 우선적으로 전자문진을 받고 헌혈에 참여하실 수 있습니다.
마지막 사진은 '헌혈유공장'입니다. 그 종류가 은장, 금장, 명예장, 명예대장, 최고명예대장까지 있습니다. 각각 30회, 50회, 100회, 200회, 300회 헌혈을 하면 받을 수 있습니다. 제게는 은장과 금장과 명예장 유공장이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건강을 계속 유지해서 헌혈 횟수가 네 자리수를 돌파하는 게 목표입니다.
코로나 시국이라 힘들지만 많은 헌혈자분들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무엇보다 헌혈의집에서 일하시는 간호사분들의 노고에 항상 감사드립니다. 앞으로 티스토리에 글을 쓰면서 헌혈 관련 글을 자주 올릴 것입니다. 2021년 한 해에 헌혈 횟수를 200회 가까이 달성하는 게 목표이기도 합니다.
저는 헌혈으로 말미암아 뿌듯함을 받습니다.
부족한 제 티스토리를 방문해주시고 읽어주시는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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