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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고정관념에서 탈피하려고 노력하며, 새로운 지식과 상상력을 접하길 원하는 1인입니다. 스포츠에 관심이 많으며 주기적으로 헌혈하는 헌혈자이기도 합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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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강서구 (4)
올해 10월에 찍었던 서울시 강서구 발산역센터 근처의 이름 모를 공원 사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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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해 헌혈했던 경험 중에 서울시 강서구의 헌혈의집 발산역센터로 갔던 적이 있었습니다. 대체휴일이었던 10월 4일 날로 기억하는데 발산역센터 1번출구와 9번출구 사이에 작은 공원이 하나 있었습니다. 현장에서도 따로 붙인 이름이 없고 지도에도 녹색으로 나타나기만 하고 클릭해도 표시되는 공원 이름이 없었네요.

 

  도심 속에 알맞게 조성된 공원이고 앉을 수 있는 공간이 많았습니다. 한 쪽에 자전거 대여소처럼 보이는 것도 있었고요. 아쉬운 건 필자가 갔을 때 아침이었는데 일부에 사람들이 버린 쓰레기가 많아서 눈살이 찌푸려졌네요. 물론 깨끗한 날이 깨끗하지 않은 날보다 훨씬 많겠지만 아무데나 쓰레기를 버리는 사람들과 상종하고 싶지 않습니다. 벤치에 붙여진 '쓰레기는 되가져 가세요'라는 문자가 무색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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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월요일 헌혈의집 우장산역센터 근처에 있는 미리내공원 사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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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장산역 3번 출구로 나오면 사거리가 있는데, 오른쪽으로 꺾으면 강서로45길이 나옵니다. 조금 걷다보면 울타리 너머에 공원이 하나 있습니다. 11월 1일 날 헌혈하러 헌혈의집 우장산역센터에 갔는데 시간이 남아서 공원 사진을 꽤 찍었네요. 가보니 미리내공원이라는 표지판이 있네요.

 

  필자가 가봤던 공원 가운데 면적은 작은 편에 속하지만 음수대, 쉼터, 의자, 놀이터, 운동기구 등 있을 만한 시설은 다 갖춰졌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공원이 지진대피장소로 지정되어 있기도 하고 낙엽을 제외하면 쓰레기도 거의 없었던 게 기억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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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4일 월요일 날 서울시 강서구 갈 때 찍은 새벗어린이 공원 사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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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월 4일 공휴일 날 헌혈하러 가는 길에 찍은 사진입니다. 서울시 강서구 - 헌혈의집 발산역센터 근처에 있는 공원이라 잠깐 걸어가서 사진을 찍었습니다. 아파트를 끼고 있는 공원이고 놀이터, 시소, 운동기구, 벤치 등 갖출 만한 것은 다 갖췄지만 굉장히 작은 공원입니다.

 

  기억나는 건 옆에 운동장이 있다는 점과, 공원 이름이 새겨진 비석도 떠오르네요. 주변에 나무가 많아 더운 여름 날 그늘 아래에 쉬기 적합한 공원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필자가 갔을 때 쓰레기도 없어서 산책하는 데 기분이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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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혈 후기] 2021년 10월 4일 월요일, 193번째 헌혈 - 헌혈의집 발산역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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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에도 공휴일과 헌혈 주기일이 겹쳤습니다. 어제인 10월 3일 개천절이 일요일이라 오늘 10월 4일 대체공휴일이 되었습니다. 개인적으로 평일에 비해 공휴일에는 일이 적어서 시간의 여유가 많습니다. 이번 기회에 가까운 헌혈의집 구리센터를 가기 보다는 아직 방문하지 못한 헌혈의집에 가려고 버스를 탔습니다.

 

  그곳은 서울시 강서구에 있는 헌혈의집 발산역센터입니다. 서울중앙혈액원의 헌혈의집 가운데 지금까지 가지 못했던 헌혈의집 중 하나였죠.

 

 

  구리시에서 발산역센터로 가는 길은 간단합니다. 구리시에서 광나루역으로 가는 버스를 타고, 광나루역인 5호선 지하철을 타서 한 번에 발산역까지 가고 2번 출구로 나와서 도보를 따라 몇 분만 걸으면 됩니다. 구리시민이라면 구리시에서 광나루역, 강변역으로 가는 버스를 아실 분들이 많을 것입니다.

 

  광나루역 -> 발산역은 둘다 5호선이라 한 번에 가서 중간에 갈아탈 필요가 없습니다. 지하철 소요 시간이 한 시간 정도 걸리지만 간편했습니다. 아침이라 버스와 지하철을 이용하는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다만 지하철은 환승역이 많아 자리가 금방 났습니다.

 

  헌혈의집 발산역센터는 2번출구로 나와서 쭉 걸으시면 됩니다. 강서구의 '우성에스비타워' 5층으로 가시면 볼 수 있고 엘리베이터가 있습니다.

 

  들어가 보니 이른 시간인데도 차례를 기다리는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사용 중이라 잠겨있는 사물함도 꽤 되었고요. 바로 손소독제를 바르고 체온을 검사한 뒤 짐을 사물함에 넣었습니다. 물을 마시고 차례가 되자 문진실로 들어가서 혈압이나 혈액 체크 등 절차를 원활하게 끝냈습니다.

  발산역센터는 시설이 정말 깨끗했고 소파 등 시설 배치도 잘 정돈되어 있었습니다. 등받이 없는 소파와 등받이 소파가 양쪽에 나누어져 있어서 문진을 기다리는 사람들과 헌혈을 끝낸 사람들이 따로 분리되어 휴식할 수 있도록 되어 있었습니다.

 

  193번째 헌혈에는 바늘이 들어갈 때 통증이 평소보다 강하게 들었지만 아픔이 금방 가라앉았습니다. 채혈실에는 전혈헌혈, 혈소판헌혈 등 많은 헌혈자가 헌혈을 하고 갔습니다.

 

  발산역센터에서는 10분 간의 휴식을 권장했습니다. 필자는 헌혈증서와 기념품으로 영화관람권을 받았습니다. 오렌지맛 음료수와 함께 과자로 초코파이와 빠다코코낫을 받았는데 많이 주셔서 정말 넉넉한 기분이었네요. 예전에도 말씀드렸습니다만 코로나 사태가 진정되지 않아서 헌혈의집에서는 과자 섭취를 피해야 합니다. 수분은 섭취해야 하니 정수기 물과 음료수를 마시는 건 괜찮지만요.

 

  서울중앙혈액원 쪽 헌혈의집에 방문한 건 재작년 연신내센터 헌혈의집 이후로 정말 오랜만이었습니다. 돌아가는 길에 비가 꽤 내렸지만 오고 가는 길이 편해서 기온이 시원하다고 긍정적으로 여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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