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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xt Question | '강원도춘천시' 태그의 글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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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고정관념에서 탈피하려고 노력하며, 새로운 지식과 상상력을 접하길 원하는 1인입니다. 스포츠에 관심이 많으며 주기적으로 헌혈하는 헌혈자이기도 합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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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춘천시 (4)
강원도 춘천시의 우묵들2공원 사진을 공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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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년에 춘천시에 갔을 때 우묵들 제1공원, 제2공원, 제3공원에 모두 가서 사진을 찍었는데 마지막 사진인 제2공원 사진을 올립니다. 여기서도 공원을 청소하는 일을 하시던 분들이 몇 분 계셨습니다. 작은 공원에 나무나 풀, 풀 사이사이의 꽃 등 잘 조성되어 있었습니다.

 

  고운 모래 위에 미끄럼틀 등 작은 놀이터가 위치했고, 나무나 수풀 근처에 벤치가 있었고, 사람들이 많이 지나가지 않는 길이지만 쓰레기가 아예 하나도 없었던 게 떠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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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시 우묵들 1공원 사진을 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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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석 달 전 헌혈 일정 때문에 춘천시에 방문했을 때 찍은 공원 사진을 잠깐 올려봅니다.

 

  주변에 작은 식당이 조금 있는 우묵길이라는 한산한 동네를 지나치다가 잠깐 들려서 찍어봤네요. 모래가 많았고 햇빛이 곳곳에 들어서 그늘이 있는 쉼터를 제외하고 앉아서 휴식하기 불편했습니다.

 

  갔을 때 공원을 청소하거나 공원에 있는 수풀을 정리하시는 분들이 많았습니다. 불편을 드리기 않기 위해 조심스럽게 사진을 찍었던 기억이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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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월요일에 찍었던 춘천시 온누리공원 사진을 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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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전에 봄내센터 헌혈의집(대한적십자사 강원혈액원 원내 헌혈의집)을 가기 전 남춘천역 근처를 산책한 적이 있었습니다. 그러던 중 '온누리공원'이라는 한 공원을 발견했는데 주위에 KBS 춘천방송총국, 여러 아파트 단지, 롯데마트, 행정복지센터 사이에 위치한 곳이었습니다. 이 공원이 대로를 끼고 있어서 찾기 쉬웠습니다.

 

  공원 사이사이에 걸을 수 있는 길이 잘 나타나 있고, 주변에 이동하는 사람들이 산책하기 좋게 만들었다는 느낌이 강합니다. 앉아서 쉴 수 있는 벤치나 운동기구도 있어서 날씨가 너무 덥지 않으면 휴식하기에도 좋고요. 다만 그늘을 피할 수 있는 공간이 적은 게 아쉬웠네요. 그래도 먼 길을 떠났던(지하철로 구리 -> 춘천 이동) 필자 입장에서는 잠깐 쉬고 가기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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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혈 후기, 사진 다수] 2021년 5월 3일, 182번째 헌혈 - - 헌혈의집 봄내센터(대한적십자사 강원혈액원 원내 헌혈의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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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은 먼 곳에서 헌혈하느라 후기가 예상보다도 더 늦어졌네요. 매번 구리센터 헌혈의집만 갔었는데 이번에는 다른 헌혈의집으로 갔습니다. 실은 어제(2021년 5월 3일) 구리역 지하철 근처에서 아침 일찍 일을 마무리했습니다. 아직 가지 못한 헌혈의집 중에서 선택하는 도중 혈액원 원내 헌혈의집이 전체적으로 바뀐 게 떠올랐습니다. 대한적십자사 강원혈액원에 있는 봄내센터(구 강원 원내 헌혈의집) 헌혈의집을 선택했습니다.

 

  구리역 -> 망우역(경춘선 환승) -> 남춘천역으로 가는 데는 1시간 30분 가까이 걸렸습니다. 경춘선과 구리역이 있는 경의중앙선은 열차가 띄엄띄엄 오는 편입니다.

 

 

  경의중앙선에서 경춘선으로 갈아타는 데는 오랜 시간이 걸리지 않았습니다.

 

 

  경춘선인 망우역에서 남춘천역으로 가는 데는 1시간이 넘게 걸렸네요. 몇 년 전 춘천명동센터에 가서 헌혈했던 경험이 스쳐지나갔습니다. 춘천명동센터도 강원 혈액원의 헌혈의집 중 하나죠.

 

  남춘천역 근처의 버스정류장에서 마을버스를 타고 '퇴계농공단지'라는 곳에 내렸습니다. 내렸을 때 주변이 너무 휑해서 살짝 당황했지만 네이버 지도를 열고 바로 걸음을 옮겼습니다.

 

 

  마침내 대한적십자사 강원혈액원에 도착했습니다. 정확한 주소는 '강원 춘천시 퇴계공단1길 8 (퇴계동 862-3) 대한적십자사강원혈액원'입니다. 적십자 표장을 발견하니 사막에서 오아시스를 발견한 기분이었네요.

 

  강원혈액원의 풍경입니다. '사랑의헌혈'이라고 적힌 비석이 인상적입니다.

 

  혈액원 입구와 내부 사진들을 조금 찍었습니다.

 

  잠깐 주변을 둘러보고 봄내센터 헌혈의집으로 들어갔습니다. 손바닥을 대서 체온을 측정하고 빠르게 손소독제를 발랐습니다. 원내 혈액원 내부에 있어서 규모가 작은 헌혈의집입니다. 짐을 사물함에 넣고 바로 문진실로 들어가서 신분 조회 및 혈압과 혈액 검사를 끝냈습니다.

   다만 오래 걸으면서 오는 바람에 혈압이 평소보다 더 높게 나왔습니다. 정상수치를 벗어난 것은 아니지만 재차 측정해서 평소 수치를 일하시는 간호사 분께 한 번 더 보여드렸습니다. 멀리서(경기도 구리시) 온 사람이라는 점도 언급하고, 춘천에 있는 헌혈의집 이야기를 할 때 춘천명동센터에 간 적이 있었다고 말씀드리니 더욱 반갑게 맞이해주셔서 기분이 좋았습니다.

 

 

  잠깐 정수기를 통해 물을 마셔서 차례를 기다렸습니다. 서울중앙, 서울남부, 서울동부 원내혈액원의 헌혈의집(현재는 중앙, 매봉, 중계센터로 이름이 변경되었죠.)에 간 적이 있었는데 봄내센터와 비슷한 규모였던 게 기억납니다.

 

  182번째 헌혈도 원활하게 끝났습니다. 채혈침대가 4개 있었습니다. 제가 헌혈을 막 시작했을 때는 사람이 없었지만 몇 분이 지나 헌혈자들이 1명 ~ 2명씩 계속 방문했습니다. 제가 헌혈의집을 나설 때는 4개의 채혈침대에 모두 헌혈자가 헌혈하고 있었습니다.

 

 

  헌혈 기념품으로는 편의점모바일쿠폰을 선택했습니다. 헌혈증서를 고이 보관하고 물과 음료수를 마시며 잠깐 푹 쉬웠습니다. 바구니에 있는 타이머는 8분이 지나서 울렸고 짐을 챙겨서 강원혈액원을 나섰습니다.

 

 

  제가 어제 방문한 강원혈액원의 헌혈의집 이름이 앞에서도 말씀드렸습니다만 '봄내센터'로 바뀌었습니다. 그런데 막상 가보니 봄내센터라는 이름이 아예 보이지 않아서 약간 아쉬웠네요. 네이버 지도나 카카오맵에서도 '봄내센터 헌혈의집'이라고 검색하면 나오지 않고요.

   구리센터 이외의 헌혈의집에 간 게 몇 달 만이라 새로운 느낌이 가득합니다. 먼 곳에 가기 고민되는 원인이 코로나 시국이라는 점을 상기하니 코로나가 빨리 종식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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