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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고정관념에서 탈피하려고 노력하며, 새로운 지식과 상상력을 접하길 원하는 1인입니다. 스포츠에 관심이 많으며 주기적으로 헌혈하는 헌혈자이기도 합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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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드민턴 (5)
[항저우 아시안게임] 배드민턴 종목 상황(안세영 선수 단식, 김소영-공희용 팀 & 백하나-이소희 팀 복식 4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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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sports.news.naver.com/news?oid=410&aid=0000961687

 

‘세계 2위’ 백하나-이소희, 말레이시아에 역전승→4강行…김가은은 천위페이에 분패 [항저우AG

세계 랭킹 2위 백하나-이소희가 4강에 진출했다.대한민국 배드민턴 대표팀의 백하나-이소희는 5일(한국시간) 중국 저장성 항저우의 빈장 김나지움에서 열린 말레이시아와의 2022 항저우아시안게

sports.news.naver.com

  현재 항저우 아시안게임 배드민턴 대회가 진행 중입니다. 총 7개의 세부종목 중 남녀 단체전은 끝났고 단식, 복식 5개 종목이 남아 있습니다. 한국 선수들은 순항 중입니다. 남자 복식, 여자 단식, 여자 복식, 혼합 복식 4강에 한국 선수와 팀이 있으며 충분히 금메달을 노릴 수 있습니다.

  남자 단식에서는 아쉽지만 전혁진 선수와 이윤규 선수가 탈락했습니다. 현재 BWF 랭킹 TOP 10 중 8명이 아시안게임에 참가했고, 4강 대진도 그들 사이에서 정해졌습니다. 유럽 선수인 랭킹 1위 빅터 악셀센과 랭킹 10위 앤더스 안톤센은 덴마크 사람이라 참가할 수 없었습니다. 랭킹 2위의 안토니 진팅과 세계선수권 우승자 쿤라부트 비티산은 각각 시위치와 리지지아에게 발목을 잡혔습니다.

 

  여자 단식에서 빅4 중 야마구치 아카네가 여자 단체전 도중에 입은 다리 부상으로 불참했고, 타이쯔잉이 오호리 아야에게 발목을 잡혔습니다. 안세영 선수는 무난하게 진출했고, 4강에서 허빙자오를 상대로 본격적인 승부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반대쪽에는 천위페이와 오호리 아야의 대결입니다. 이 둘은 여자 단체전에서도 치열하게 2-1까지 갔는데 결과가 궁금합니다. 우리나라의 김가은 선수는 천위페이를 상대로 17-21, 21-17, 15-21로 치열하게 맞섰지만 아쉽게 탈락했습니다.

아시안게임 배드민턴 남자 단식 4강 대진(괄호 안은 BWF 랭킹입니다)

리쉬펑(8) vs H.S. 프란노이(7)

시위치(6) vs 나라오카 고다이(3)

아시안게임 배드민턴 여자 단식 4강 대진(괄호 안은 BWF 랭킹입니다)

안세영(1) vs 허빙자오(5)

오호리 아야(20) vs 천위페이(3)

 


 

  남자 복식에서는 우리나라의 최솔규 선수 - 김원호 선수 팀이 4강까지 올랐습니다. 현재 남자 복식 경기가 진행 중이라 4강 중에 2자리 남았고 자정까지 진행될 예정이라 대진은 생략하겠습니다. 만약 금메달에 성공하면 21년 만의 아시안게임 남자 복식 금메달이 완성됩니다.

  여자 복식에서는 김소영 선수 - 공희용 선수 팀, 백하나 선수 - 이소희 선수 팀이 모두 4강에 올랐습니다. 전자 팀은 4강에서 천칭첸 - 자이판 팀과 경기가 있고, 후자 팀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습니다. 단체전 경기에서 백하나 선수와 이소희 선수가 저 중국 팀을 2대0으로 이긴 것처럼, 김소영 선수와 공희용 선수도 이겨서 결승까지 갔으면 좋겠습니다. 여자 단식 양궁도 임시현 선수와 안산 선수의 내전인데, 여자 복식 배드민턴도 그렇게 정해졌으면 좋겠습니다.

  혼합 복식에서는 BWF 랭킹 1위 ~ 4위의 대진이 완성되었습니다.

  정쓰웨이-황야총(1) vs 서승재-채유정(4)

  펑옌저-황둥칭(3) vs 와타나베 유타-하기시노 아리사(2)

 

  서승재 선수-채유정 선수는 세계선수권에서 랭킹 1위 중국 팀과 2위의 일본 팀을 모두 꺾었습니다. 이번에도 재현되었으면 좋곘습니다. 두 선수는 이번에 세계선수권과 Super 1000 중국 오픈을 우승했고, 정쓰웨이 - 황야총 팀은 Super 1000 전영오픈, 말레이시아 오픈, 인도네시아 오픈을 우승했습니다. 와타나베 - 하기시노 팀은 Super 750 일본 오픈과 인도 오픈을 우승했고, 펑옌저 - 황둥칭 팀은 Super 500 3개 대회를 우승했습니다. 중국 선수들이 홈이라 동기부여가 엄청날테지만, 한국과 일본 팀도 만만하지 않습니다.

  4강 경기는 10월 6일 예정되어 있고, 결승은 10월 7일 잡혀 있습니다.

한국 배드민턴 선수들의 선전을 기원합니다.

https://m.sports.naver.com/general/schedule/index?viewType=CALENDAR&date=2023-10-06

 

일정 : 네이버 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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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ports.naver.com

 

10월 6일 오전 10시 안세영 vs 허빙자오(여자 단식 4강)

10월 6일 오전 10시 김소영-공희용 vs 천칭첸-자이판(여자 복식 4강)

10월 6일 오전 10시 서승재-채유정 vs 정쓰웨이-황야총(혼합 복식 4강)

10월 6일 오후 6시 최솔규-김원호 vs 리양-왕치린(남자 복식 4강)

10월 6일 오후 6시 백하나-이소희 vs 미정(여자 복식 4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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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드민턴] 2023년 전영오픈 여자 단식 안세영 선수 우승!(+여자 복식 김소영 - 공희용 팀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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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세영 선수 정말 자랑스럽습니다.

 

 

  2023년 전영오픈에서 대한민국의 안세영 선수가 우승했습니다. 상대는 상대전적 2승 8패의 중국 천위페이 선수인데 극적으로 우승했습니다. 마지막에는 역전당할까 진짜 조마조마했습니다. 2세트에서 더블스코어로 지기도 하고, 3세트에서는 초중반까지 3~4 포인트 앞서나가다가 17:17이 될 때 정말 조마조마했습니다. 매치포인트에서도 천위페이 선수가 2번 따라잡기도 했고, 마지막에 중앙을 강하게 때리는 걸 보고 환호했습니다. 그 상황에서 저렇게 승부를 결정짓다니 실로 강심장이네요.

 

  전영오픈은 세계 배드민턴 대회 중 가장 오래된 대회입니다. Super 1000급 대회 중 하나로 올림픽과 세계선수권 다음으로 가장 높은 BWF 랭킹이 걸려있는 대회입니다. 한국 선수로 단식에서 우승하는 건 1996년의 방수현 선수 이후로 무려 27년 만입니다. 한국 배드민턴 역사가 이번에 새로 작성되었습니다.

 

https://www.chosun.com/sports/sports_general/2023/03/19/QQNVWYIDXMUSF52WTF7GA326RM/

 

경험 앞선 킴콩 듀오, 전영오픈 女복식 정상…韓 6년만 우승

경험 앞선 킴콩 듀오, 전영오픈 女복식 정상韓 6년만 우승

www.chosun.com

 

  한편 여자 단식에서는 한국 vs 한국 내전 매치가 이루어졌습니다. 우리나라의 김소영 - 공희용 팀이 우승했고, 이소희 - 백하나 팀이 준우승했습니다. 복식 우승도 6년 만이라 감동적입니다.

 

  그리고 안세영 선수와 천위페이 선수의 결승전 경기 직전에 혼성 복식 결승 경기가 진행되었는데요. 우리나라의 서승재 - 채유정 팀이 아쉽게 중국 팀에게 패배하고 준우승에 머물렀습니다. 두 선수도 정말 고생했습니다. 3세트에서 초반에는 치열했는데 후반에 갈수록 점수차가 나는걸 보고 다소 아쉬웠습니다.

 

  남자 단식에는 랭킹 1위부터 8위까지 상위 랭커들이 모조리 탈락했습니다. 일단 초우티엔첸과 조나단 크리스티가 1라운드에서 떨어지고, 랭킹 1위 악셀센이 2라운드에서 떨어지더니 4강에 가서는 리지지아 혼자 살아남았지만 그도 무너졌습니다. 보통 탑8 랭커 중 한 명 정도는 결승에 가는데 이변이 벌어졌네요. 물론 배드민턴이 3세트 룰이라 변수가 많지만 의외입니다.

 

 

  안세영 선수는 올해 BWF 투어에서 3회 우승 2회 준우승으로 출전한 대회에서 모두 결승을 가고 있습니다. Super 1000 전영오픈 우승, Super 750 인도오픈 우승, Super 500 인도네시아 마스터즈 우승을 해냈습니다. Super 1000 말레이시아 오픈 준우승, Super 300 독일 오픈 준우승이고요. 여전히 천위페이 선수와의 상대전적을 좁히기에는 더 많은 승리가 필요하고, 랭킹 1위 야마구치 아카네 선수의 벽도 이겨내야 하는 등 여자 단식에 경쟁자들은 많습니다. 하지만 안세영 선수가 호성적을 내고 있어서 배드민턴 경기에 더 많은 관심을 쏟을 수밖에 없게 됩니다. 

 

  올해 세계선수권과 남은 BWF 투어 대회에 안세영 선수의 선전을 계속 기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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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 올림픽] 배드민턴 남자 단식 8강, 여자 복식 4강 대진 및 일정과 배드민턴 레전드들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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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016115416&code=61161611&sid1=spo

 

‘배드민턴 천재’ 안세영, 세계 2위 천위페이의 벽 넘지 못해

‘배드민턴 천재’ 안세영(19·삼성생명)이 준결승으로 가는 길목에서 세계랭킹 2위 천위페이(23·중국)의 벽을 넘지 못했다.안세영은 30일 오전 9시 일본 도쿄

news.kmib.co.kr

 

  오늘 있었던 여자 단식 8강전에서 안세영 선수가 중국의 천위페이에게 아쉽게 떨어졌습니다. 세트 스코어는 2:0이었지만 1세트에 18-21로, 2세트에 19-21로 너무 아쉬웠네요. 안세영 선수 고생하셨습니다.

  다만 남자 단식 8강에서는 허광희 선수가, 여자 복식 4강에서는 이소희 선수 - 신승찬 선수 조와 김소영 선수 - 공희용 선수 조가 양쪽 준결승 대진에서 경기를 앞두고 있습니다.

배드민턴 남자 단식 8강 대진표(괄호 안은 BWF 랭킹)

허광희(38) vs 케빈 코르동(59)

빅토르 악셀센(2) vs 시위치(11)

안토니 시니수카 진팅(5) vs 앤더스 안톤센(3)

천룽(6) vs 초우티엔첸(4)

  우선 아래쪽 대진은 BWF(세계 배드민턴 연맹) 랭킹 3위부터 6위까지 모였으니 진짜 어마어마합니다. 천룽은 리우 올림픽 금메달리스트로 이번 대회 디펜딩챔피언이고, 앤더스 안톤센은 작년 배드민턴 월드 투어 파이널 우승자, 초우디엔첸도 지난 아시안게임 은메달리스트, 진팅도 2018년부터 2020년까지 각종 투어 대회에서 성과를 내며 연말 랭킹 6위 ~ 7위를 유지할 만큼 손꼽히는 선수입니다.

  위쪽 대진에는 표면 상으로는 빅토르 악셀센의 결승 행이 유력시 됩니다. 빅토르는 리우 올림픽 동메달리스트, 2017년 세계선수권 우승자죠. 시위치도 2018년 세계선수권 준우승, 월드 투어 파이널 우승자로 만만치 않습니다. 반면 허광희 선수와 케빈 코르동은 위의 선수들에 비하면 아직 커리어가 부족합니다. 랭킹 2위부터 6위가 모두 올라온 걸 보니 1위였던 모모타 켄토의 탈락이 충격적이긴 하네요. 그것도 한국 선수인 허광희 선수에게 떨어졌다는 사실이 신선합니다.

 

 

  위의 사진은 런던 올림픽 배드민턴 시상 사진으로, 사진 속 선수들은 린단(중앙), 리충웨이(왼쪽), 천룽(오른쪽)입니다. 현재 8강에 진출한 천룽은 아직 현역이지만 린단과 리충웨이는 각각 작년, 재작년에 은퇴했죠.

  스포츠 역사에서 요한 크루이프 - 프란츠 베켄바워 같은 양자 구도 라이벌도 있고, 페더러 - 나달 - 조코비치 같은 3자 구도 라이벌의 경우도 있습니다. 린단, 리충웨이, 천룽은 배드민턴 스포츠에서 오랫동안 3자 구도 라이벌을 형성했죠. 우선 린단은 배드민턴 역사상 가장 위대한 선수로, 2008년 - 2012년 올림픽 연속 금메달리스트로 유일한 2회 올림픽 금메달 수상자입니다. 천룽은 2016년 금메달 수상자이며, 반면 리충웨이는 이들에게 져서 3연속 은메달을 달성했습니다. 2012년에는 금은동을 저 3선수가 구성했고, 2016년에도 재현될 뻔 했으나 린단이 3~4위전에서 빅토르 악셀센에게 패배했죠.

https://en.wikipedia.org/wiki/Gold_medalists_at_the_BWF_World_Championships

 

Gold medalists at the BWF World Championships - Wikipedia

 

en.wikipedia.org

https://en.wikipedia.org/wiki/BWF_Super_Series_Finals

 

BWF Super Series Finals - Wikipedia

The BWF Super Series Finals (named as BWF Super Series Masters Finals until 2009) was an annual badminton tournament held at the end of the year where the players with the most points from that calendar year's twelve events of the BWF Super Series competed

en.wikipedia.org

 

  세계선수권으로 넓히면 2006년부터 2015년까지 8회 개최되었는데 린단이 5회 우승, 천룽이 2회 우승을 달성했습니다. 반면 리충웨이는 우승 없이 3차례 준우승으로 콩라인이었죠. 그래도 연말 왕중왕전 대회인 슈퍼 시리즈 파이널(현재 월드 투어 파이널)에서는 리충웨이가 4회 우승, 린단이 1회 우승, 천룽이 2회 우승이었죠. 사실 랭킹 1위에는 리충웨이가 린단보다 더 오래 있었고 실제로 각종 오픈 대회(테니스로 치면 ATP 1000)에서는 린단보다 더 많이 우승한 경우도 많습니다. 통산 다승과 승률도 린단보다 앞서고 BWF 올해의 선수상도 리충웨이가 5회 수상, 린단이 3회 수상입니다. 그러나 올림픽과 세계선수권의 가치가 너무 크고, 거기서 결승전만 만나면 린단에게 막혔으니 배드민턴 GOAT는 린단일 수밖에 없습니다.

  아무튼 빅3 시대도 2명의 은퇴, 남은 천룽도 새로운 강자들에게 밀려나서 한 시대가 저물었습니다. 2018년~2019년 세계선수권에는 모모타 켄토가 연속 우승을 달성해서 새로운 최강자로 자리잡았죠. 그러나 앞서 말씀드렸듯이 모모타의 패권이 올림픽에게 충격적인 조별 리그 광탈로 제동이 걸리고, 이제 상위 랭커들에게 기회가 찾아왔습니다.

  개인적으로는 허광희 선수의 금메달로 영원히 회자될 업셋이 일어나기를 기도하지만, 워낙 강자들이 포진되어 있어서 어려울 것 같습니다. 그래도 4강 진출은 가능성이 보이니 동메달 이상의 성과로 포디움에 들어갔으면 좋겠습니다.

  4강 대진은 허광희 vs 빅토르 악셀센 / 앤더스 안톤센 vs 천룽을 예상해봅니다. 천룽은 이번에 금메달을 따내면 린단에 이어 2회 금메달리스트가 되는 것이고, 이미 각각 세계선수권, 월드 투어 파이널 우승 커리어가 있는 빅토르 악셀센과와 앤더스 안톤센에게도 의미가 크네요.

배드민턴 여자 복식 4강 대진표(괄호 안은 BWF 랭킹)

이소희 - 신승찬(4) vs 폴리 - 라하유(6)

김소영 - 공희용(5) vs 천칭천 - 자이판(3)

  참고로 BWF 홈페이지에는 남자 단식, 여자 단식 랭킹 뿐만 아니라 남자 복식, 여자 복식, 남녀 복식 랭킹까지 상세히 나와 있습니다.

 

  기존의 랭킹 1위, 2위 복식 조는 모두 일본 선수들이었는데 8강에서 김소영 선수 - 공희용 선수 조와 중국의 천칭천 - 자이판 선수 조에게 떨어졌습니다. 일본 여자 복식의 두 조는 최근 세계선수권에서 연이어(2018년, 2019년) 결승에서 만났을 만큼 강한 팀이었죠. 어째 남자 단식의 모모타 켄토처럼 이번 올림픽 성적이 아쉽게 되었네요.

  아무튼 천칭천 - 자이판 조가 가장 무서운 상대입니다. 이 팀은 랭킹도 그렇고 2017년 세계선수권 우승, 2018년 아시안 게임 금메달로 경험과 커리어가 출중합니다. 준결승에서 2팀을 한국 선수들이 양쪽에서 올라갔으니 일단 동메달은 확보했습니다. 그래도 2팀이나 올라간 만큼 가장 바라는 건 결승전에 한국 팀끼리 만나는 시나리오입니다. 여기까지 와서 금메달을 중국 팀이나 인도네시아 팀이 가져가는 건 씁쓸할 것 같네요.

도쿄 올림픽 배드민턴 한국 선수들 일정

허광희 vs 케빈 코르동: 7월 31일 토요일 오전 9시

이소희 - 신승찬 vs 폴리 - 라하유: 7월 31일 토요일 오전 9시 50분

김소영 - 공희용 vs 천칭천 - 자이판: 7월 31일 토요일 오전 11시 30분

  도쿄 올림픽 일정도 절반이나 지났습니다. 여담이지만 오늘 안산 선수가 양궁 여자 단식에서 금메달을 차지해 3관왕에 오르는 걸 실시간으로 봤습니다. 4강과 결승 모두 슛오프까지 가는 승부가 인상적이었네요.

 

모든 대한민국 선수들의 선전을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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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 올림픽] 남자 테니스 개인전 8강 대진, 배드민턴 허광희 선수 8강 직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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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yna.co.kr/view/AKR20210728161200007

 

-올림픽- 조코비치, 테니스 8강 진출…니시코리와 격돌 | 연합뉴스

(도쿄=연합뉴스) 특별취재단 = 노바크 조코비치(1위·세르비아)가 2020 도쿄올림픽 테니스 남자 단식 8강에 안착했다.

www.yna.co.kr

 

테니스 남자 개인전 대진표(괄호 안은 ATP 랭킹)

노박 조코비치(1) vs 니시코리 케이(69)

알렉산드르 즈베레프(5) vs 제레미 샤르디(68)

카렌 카차노프(25) vs 우고 움베르(28)

파블로 카레뇨 부스타(11) vs 다닐 메드베데프(2)

  테니스도 오늘 16강 일정이 모두 끝나고 8강 대진이 완성되었습니다. 니시코리는 2년 간의 부진으로 랭킹 50위 바깥으로 떨어졌음에도, 1라운드에 강자인 루블레프를 꺾는 모습을 시작으로 8강까지 진출했습니다. 자국 올림픽이라 더 좋은 성적을 내고 있으나 하필 상대가 조코비치네요. 둘의 상대전적은 16대 2로 조코비치가 압도하고 있습니다.

  즈베레프와 샤르디의 경우도 무난한 즈베레프의 승리가 예상됩니다. 샤르디는 하드코트(올림픽 테니스 경기 코트 종류)에서 승률 50%도 안 되고, 상대전적도 4:1로 즈베레프가 리드하며 랭킹은 말할 필요도 없어보입니다. 카차노프와 움베르는 예상하기 힘드네요. 16강에서 각각 슈왈츠르먼과 치치파스를 꺾는 업셋을 달성한 선수들입니다. 다만 둘이 만난 적은 없고, 하드코트 승률도 비슷합니다.

  마지막으로 메드베데프가 부스타를 꺾고 4강에 진출한 확률이 높아보입니다. 메드베데프가 US오픈과 호주오픈에서의 준우승과 ATP 파이널스 우승을 할 만큼 워낙 하드코트의 강자입니다.

  현역 최강자이자 GOAT인 조코비치는 4강 - 결승에서 즈베레프와 메드베데프를 만날 확률이 높아보입니다. 테니스 넥젠 선수들이 3세트에서는 만만치 않고 하트 코트에서의 성적이 돋보여서 만만치 않은 대진이 될 것입니다.물론 테니스 커리어에서 올림픽은 상징성만 있을뿐 그렇게 높이 쳐주지 않습니다. 하지만 세르비아 애국심이 강한 본인이 강력하게 원하고 있고, 3년 뒤 올림픽이 또 있지만 조코비치의 나이를 감안하면 이번이 거의 마지막의 기회입니다. 8강 4경기는 내일(7월 29일) 오후 3시부터 시작됩니다.

 

 

  다른 테니스 세부 종목도 살펴보니 남자 개인전에서 떨어진 치치파스와 루블레프는 남녀 혼합 복식에도 출전합니다. 조코비치도 남자 개인전과 남녀 복식을 병행해서 나가는군요.

  한편 이번 올림픽에서 마지막 성화 주자가 되었던 일본의 오사카 나오미는 16강에서 탈락했네요. 올림픽에서 성화를 점화했다는 건 의미가 큰데 이렇게 떨어지니 안타깝네요.

https://en.wikipedia.org/wiki/Badminton_at_the_2020_Summer_Olympics_%E2%80%93_Men%27s_singles

 

Badminton at the 2020 Summer Olympics – Men's singles - Wikipedia

From Wikipedia, the free encyclopedia Jump to navigation Jump to search Olympic badminton event Men's singles events at the Olympics The men's singles badminton tournament at the 2020 Summer Olympics is taking place from 24 July to 2 August 2021 at the Mus

en.wikipedia.org

 

  한편 배드민턴 남자 개인전에서는 허광희 선수가 현재 배드민턴 랭킹 1위인 모모타 켄토를 꺾는 대이변을 일으켰습니다. 모모타는 일본 선수고 최근 세계선수권, 아시아 선수권에서 모두 2연속 우승한 선수인데 진짜 놀랍습니다. 1세트는 압도했고 2세트도 가까스로 이겨서 2:0으로 셧아웃을 시켰네요. 참고로 허광희 선수는 랭킹 38위고요.

 

  올림픽 배드민턴은 총 14개 조에 선수 3명이서 한 조를 구성합니다. 조 1위만 진출하는 방식이고요. 따라서 2개 조는 8강에 직행하고 12개 조는 8강의 남은 6자리를 놓고 경쟁합니다. 마침 A조에서는 1위 선수가 8강에 직행하는 조라 허광희 선수가 그 부전승을 누렸습니다.

 

  랭킹 1위도 잡았으니 진짜 기대되네요. 한국 배드민턴 계에서 올림픽 남자 단식으로 메달을 획득한 선수는 지금까지 손승모 선수 단 한 명 뿐입니다. 손승모 선수는 아테네 올림픽 은메달리스트였죠. 오늘 탁구에서 정영식 선수, 전지희 선수가 떨어지는 모습을 보고(물론 예상은 했습니다만) 안타까웠는데, 허광희 선수의 혁명을 보고 기분이 좋습니다. 아직 8강에서 만날 상대가 가려지지 않아서 자세한 시간을 찾을 수가 없지만, 날짜는 7월 31일 토요일로 예정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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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도쿄 올림픽이 개막하는 군요.(+ 해외 선수들 중심으로 주의 깊게 볼 종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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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일 오후 8시에 도쿄올림픽 개막식이 열립니다. 7월 23일 부터 8월 8일 부터 약 2주간 진행되고, 8월 24일부터 9월 5일까지는 패럴림픽이 열립니다. 사실 축구나 여자 소프트볼 같은 종목은 일정 문제로 이미 시작되었습니다. 사실 이 대회가 과연 열릴지에 대해 몇 번 언급했는데 기어코 열리는군요. 이미 투자한 돈이 있으니 취소할 수도 없고, 추가되는 비용 문제 및 일정 문제로 연기할 수도 없으니 개최하는 선택지만 남은 것입니다. 도쿄 올림픽 조직위원회로서는 IOC는 방관하고, 포기하면 배상금을 물어야 하니 코로나 문제가 커도 강행을 선택할 수밖에 없었겠죠.

https://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210722500010&wlog_tag3=naver

 

“선수촌 열악, 중세시대 일본인가”…일본 선수들은 별도 숙소

각국 선수들, 선수촌 시설 열악에 불편 호소, 도쿄올림픽 선수촌 시설에 대해 세계 각국 선수들의 불평불만이 쏟아지고 있는 가운데 정작 일본 선수들은 선수촌이 아닌 별도의 숙소를 사용하는

www.seoul.co.kr

 

https://www.mbn.co.kr/news/world/4552603

 

도쿄올림픽 D-7…″선수들 결국 후쿠시마산 음식 먹을 수밖에″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1년 연기된 도쿄올림픽이 우여곡절 끝에 23일 개막합니다. 대한민국 232명 ...

www.mbn.co.kr

 

  ... 식단 문제, 숙소 문제, 방역 문제, 수질 오염 문제 등 진즉에 말이 많네요. IOC나 도쿄 올림픽 조직 위원회 하는 일은 한숨만 나오지만 그래도 될 수 있으면 문제를 최소화하면서 진행되기를 바랍니다. 개인적으로 축구 같은 메이저급 종목 뿐만 아니라 다양한 종목에 조금씩 관심이 있어서, 수많은 종목의 메이저 대회인 올림픽이 엉망으로 이루어지면 너무 씁쓸할 것 같네요. 아무튼 올림픽 종목 가운데 제가 관심을 두고 있는 종목에 대해서 글을 써보겠습니다.

 

  1. 탁구

  당연하지만 올림픽 커리어를 가장 높게 보는 종목입니다. 올림픽에는 남자 단식, 여자 단식, 남자 복식, 여자 복식, 혼성 복식 이렇게 5개의 금메달이 배정되어 있습니다. 역시 이 중에서도 남자 단식에 초점을 두고 있습니다. 결승에서 현재 랭킹 1위이자 현역 최고의 선수인 판젠동 vs 역대 최고의 탁구 선수이자 현재 랭킹 3위의 마룽의 정상결전을 보고 싶습니다. 탁구 GOAT 마룽이 누구도 해내지 못한 올림픽 2회 금메달을 달성하느냐, 판젠동이 왕위계승에 성공하느냐가 걸린 빅매치가 될 것입니다.

  참고로 랭킹 2위 쉬신은 혼합 복식에 출전하고, 판젠동-쉬신-마롱 세 선수가 모두 복식에 출전합니다. 중국이 워낙 탁구라는 종목을 지배하고 있다보니, 베이징 올림픽 때부터 중국 vs 중국 대진이 3연속 성사되었고 이번에도 판젠동 vs 마롱 결승은 유력하다고 봅니다. 참고로 판젠동과 마롱이 작년에도 탁구 월드컵, 그랜드 파이널스에서 결승 대진을 구성했습니다. 탁구 월드컵에서는 판젠동이, 그랜드 파이널스에서는 마롱이 승리했죠. 참고로 탁구 대회 가치는 올림픽 > 세계 선수권 > 탁구 월드컵 > 그랜드 파이널스 > 일반 투어 대회 순서입니다.

 

 

(작년 탁구 월드컵 때 사진입니다. 중앙의 판젠동과 왼쪽의 마롱은 이번 올림픽의 중국 대표로 출전하는 선수들입니다. 오른쪽의 하리모토는 일본 대표.)

https://en.wikipedia.org/wiki/Table_tennis_at_the_2020_Summer_Olympics_%E2%80%93_Men%27s_singles

 

Table tennis at the 2020 Summer Olympics – Men's singles - Wikipedia

 

en.wikipedia.org

 

  일단 대진을 보니 마롱이 더 웃어주네요. 하리모토, 린윤주, 티모 볼 같은 강자들이 판젠동 쪽 대진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남자 단식에 도전하는 한국 탁구 선수들은 저영식, 장우진 선수가 있는데 이 두 선수도 ITTF 랭킹 15위 안에 들어가 있습니다. 특히 장우진 선수는 작년 탁구 월드컵과 그랜드 파이널스 4강까지 진출한 적이 있습니다.

 

  2. 테니스

 

  탁구와는 다르게 더 중요한 대회가 많지만(그랜드 슬램과 투어 파이널은 올림픽보다 확연히 위고, 그나마 ATP 1000대회와는 대등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래도 올림픽이라는 상징성이 있는 종목이라 언급하겠습니다. 테니스도 탁구처럼 5개의 금메달이 배정되어 있습니다. 페나조 3대장 중 페더러와 나달은 이번 올림픽에 불참했지만 조코비치는 참가했습니다. 그 외에도 메드베데프, 치치파스, 즈베레프, 루블레프, 후르카츠 같은 유명 선수들이 상당수 참여했습니다.

  다만 메드베데프와 루블레프 같은 러시아 선수들은 과거 런던 올림픽, 소치 동계올림픽부터 러시아 스포츠계가 자행한 약물 복용 전력으로 공식적으로 러시아 국기를 쓸 수 없고 러시아 자격으로 참여할 수 없습니다. 물론 테니스뿐 아니라 전 종목 러시아 선수들에게 해당되는 이야기입니다. 러시아 국적의 선수는 'ROC(Russian Olympic Committee)'라는 명칭을 러시아 국명, 국기대신 사용합니다.

https://en.wikipedia.org/wiki/Tennis_at_the_2020_Summer_Olympics_%E2%80%93_Men%27s_singles

 

Tennis at the 2020 Summer Olympics – Men's singles - Wikipedia

From Wikipedia, the free encyclopedia Jump to navigation Jump to search 2020 Olympic tennis tournament Men's singles events at the Olympics Men's singlesat the Games of the XXXII OlympiadOlympic tennis pictogramVenueAriake ColiseumDates24 July – 1 Augu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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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림픽 테니스는 64명의 선수들이 참가하고 그랜드 슬램처럼 5세트가 아니라 3세트로 진행됩니다. 개인적으로 결승 대진은 조코비치 vs 메드베데프라는 랭킹 1위, 2위의 승부가 나오지 않을까 싶습니다. 권순우 선수가 유일한 한국 선수로 참여하지만 32강에서 치치파스를 만날 확률이 커서 메달 획득에는 힘들 것으로 예측합니다. 참고로 1년에 테니스 4대 그랜드 슬램 대회와 올림픽 금메달을 모두 차지하는 걸 '골든 그랜드 슬램'이라고 하는데 남자 테니스에는 단 한 명도 달성하지 못했고, 여자 테니스에서는 슈테피 그라프가 1988년 성공했습니다. 조코비치가 이번 올림픽 금메달과 US 오픈 트로피를 연속으로 들어올리면 그라프 이후 2번째 달성자가 됩니다.

 

 

 

  3. 핸드볼

  역시 이 종목도 올림픽이 최고 권위 대회입니다. 남자 핸드볼과 여자 핸드볼 이렇게 2개의 금메달이 배정되어 있습니다. 남녀 대회에 각각 12개 팀이 참가하며, A조와 B조로 나누어 6개 팀씩 조별리그를 치릅니다. 각 조의 상위 1등 ~ 4등 팀이 토너먼트에 진출해서 8강부터 단판 승부를 벌입니다.

 

 

  위의 선수들은 현역 핸드볼 선수들 중 가장 많은 업적을 쌓은 니콜라 카라바티치와 미켈 한센입니다. 두 선수 모두 국제 핸드볼 연맹에서 주관하는 올해의 선수상(축구로 치면 발롱도르)을 3회 수상했고, 핸드볼 국가대표 대회인 올림픽 - 세계선수권 - 유럽선수권에서 모두 1회 이상씩은 우승했습니다.

  카라바티치가 속한 프랑스 핸드볼 팀은 2000년대 후반부터 2010년대 중반까지 황금기를 누렸습니다. 올림픽 2연패, 세계 선수권 4회 우승, 유럽 선수권 3회 우승으로 세계 최고의 팀이었죠. 카라바티치 또한 올림픽 2회 베스트팀, 세계선수권 2회 MVP, 유럽 선수권 2회 MVP 등 최고의 팀의 에이스에 걸맞는 활약을 했습니다. 그러나 한센이 뛰는 덴마크 핸드볼 팀이 리우 올림픽 금메달과 최근 세계선수권 2연패로 사실상 패권을 쥐었습니다. 한센도 보란듯이 올림픽 MVP, 세계선수권 3회 MVP(1회는 팀이 준우승하고도 MVP 수상)으로 카라바티치에 비견될 만한 커리어를 쌓았습니다.

  최근 실력은 한센이 카라바티치에 비해 월등히 앞섭니다. 카라바티치가 몇 년 전 부터 노쇠화가 시작된 반면, 한센은 올해 진행된 세계선수권에서도 우승과 MVP를 차지하며 현역 최고의 선수 중 하나임을 입증했습니다. 심지어 카라바티치는 부상으로 세계선수권에 불참하고 최근에야 복귀했죠. 참고로 한센은 87년생, 카라바티치는 84년생입니다.

https://en.wikipedia.org/wiki/Handball_at_the_2020_Summer_Olympics_%E2%80%93_Men%27s_tournament

 

Handball at the 2020 Summer Olympics – Men's tournament - Wikipedia

The men's handball tournament at the 2020 Summer Olympics will be the 14th edition of the handball event for men at the Summer Olympic Games. It will be held from 24 July to 7 August 2021. All games will be played at the Yoyogi National Gymnasium in Tokyo,

en.wikipedia.org

 

  해외 핸드볼 올림픽 배당률에도 디펜딩 챔피언 덴마크의 금메달을 예상하고 있습니다. 트로피나 누적 기록은 카라바티치가 앞서서 필자도 아직은 카라바티치가 더 위대한 선수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이번 올림픽까지 한센의 덴마크가 우승하면 둘의 비교에 대해 심각하게 고민할 것 같네요. 올림픽 핸드볼 대진에 A조에 프랑스, B조에 덴마크에 있어서 조별리그에는 만나지 않고 토너먼트에는 둘이 만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그 외 관심 가지는 팀이나 선수들

  1) 유도: 테디 리네르의 3연패 여부와 일본 선수들

  단순 최중량급을 넘어 유도 역사상 최고의 선수라고 생각하는 테디 리네르가 올림픽 3연속 금메달을 달성할지 궁금합니다. 그 외에도 유도라는 종목에 일본 선수들이 강세인데 홈 어드밴티지를 누리는 일본이 얼마나 메달을 쓸어갈지도 관심사네요. 유도는 체급마다 메달이 걸려있어서 총 14개의 메달을 배정받았고, 여기에 새로 신설된 혼성 단체전 메달까지 합쳐서 15개 메달이 걸려 있습니다.

  2) 판 도렌의 벨기에 필드하키 대표팀의 성적

 

  2017년 ~ 2018년 필드하키 올해의 선수상을 수상하고 최근까지 꾸준히 활약하는 아서 판 도렌이라는 필드하키 선수가 있습니다. 5년 전 리우에서 아쉽게 은메달에 머물렀는데 이번에 한을 풀 수 있을까 기대됩니다.

  3) 배드민턴 종목

  최근 기준으로 최고의 선수인 일본의 켄토 모모타, 올림픽 금메달 + 세계선수권 2회 우승 등 누적으로는 가장 많은 영광을 누린 중국의 첸룽, 그 밖에 모모타의 랭킹 1위를 바짝 추격하는 덴마크의 앤더스 안톤센과 빅토르 악셀센이 있는 배드민턴 종목 결과도 지켜보려고 합니다.

  4) 마라톤 디펜딩 챔피언 엘리우드 킵초게

  2시간 1분 39초라는 마라톤 세계 기록 보유자이며, 리우 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인 케냐의 엘리우드 킵초게가 이번 올림픽에서 자신의 자리를 수성했으면 좋겠습니다. 작년 런던 올림픽에서 8위라는 충격적인 성적을 거두었지만, 그나마 올해 NN 미션 마라톤 대회에서는 성적을 끌어올리긴 했습니다. 올림픽 마라톤 2회 금메달리스트는 아베베 비킬라, 발데마르 치르핀스키 뿐입니다. 킵초게는 월드 마라톤 메이저 대회 최다 우승자라는 커리어로 현대 마라톤 역사상 최고의 선수라 불립니다. 따라서 이번 올림픽에도 금메달을 걸면 역대로도 최고의 마라토너로 불릴 것 같은데, 올림픽 피날레에 마라톤 황제의 대관식이 펼쳐졌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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