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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고정관념에서 탈피하려고 노력하며, 새로운 지식과 상상력을 접하길 원하는 1인입니다. 스포츠에 관심이 많으며 주기적으로 헌혈하는 헌혈자이기도 합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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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스포츠, 스타1] 2005시즌~2012시즌 한국e스포츠 대상에서 스타1 선수들 수상 기록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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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ko.wikipedia.org/wiki/%EB%8C%80%ED%95%9C%EB%AF%BC%EA%B5%AD_e%EC%8A%A4%ED%8F%AC%EC%B8%A0%EB%8C%80%EC%83%81#%EB%8C%80%EC%83%81

 

대한민국 e스포츠대상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대한민국 e스포츠대상(Korea e-Sports Awards)은 e스포츠의 발전과 중흥을 위해 사단법인 한국e스포츠협회KeSPA와 e스포츠 기자단이 공동 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가

ko.wikipedia.org

 

* 예전에 한국 e스포츠대상을 예시로 들면서 LCK와 LPL 선수들의 시상식 수상 경력에 대해 썼는데 이번에는 그 중 스타1 선수들의 수상 경력에 대해 써보겠습니다.

 

* 대상 수상자, 각 종족별 수상자, 신인왕, 올해의 팀까지만 정리하고 후보들도 다른 항목에 썼습니다.

 

* 다만 MVP, 즉 대상은 따로 후보가 있는 시상식도 있었고 없는 시상식도 있었네요. MVP 이외에도 검색해봐도 후보를 따로 찾아볼 수 없었던 시상식에는 '다른 후보들' 항목을 따로 표시하지 않았습니다. 혹시나 알고 계실 경우 댓글로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3회~4회 시상식 중간의 기간이 길어졌는데 이는 프로리그가 연단위 리그로 바뀌면서 벌어졌습니다. 4회 시상식은 08년 4월 ~ 09년 11월까지의 선수들 커리어르 바탕으로 협회에서 선정했다고 나옵니다.

 

 

 

 

기록 출처에 가장 참고했던 사이트를 몇 개 공유합니다.

 

( https://pgr21.co.kr/gamenews/2616?page=60&select_arrange=hit )

 

제1회 대한민국 e스포츠 대상 시상식을 한다네요.

사단법인 한국e스포츠협회(회장 김신배, www.e-sports.or.kr)는 오는 10일(금) 삼성동 COEX 오디토리움에서 진행될 “제1회 대한민국 e스포츠 대상”의 각 부문 입상 후보자 명단을 발표했다. 한 해 동안

pgr21.co.kr

( https://pgrer.net/pb/pb.php?id=free2&no=29633&page=42&divpage=10&ss=on&sc=on&keyword=%25EC%258A%25A42&select_arrange=vote )

 

[펌]KeSPA, ‘2006대한민국e스포츠대상’ 후보 명단 발표

■ 시상부문 및 후보현황 [종목] [항목] [후보자] [내용] 특별상 명승부 BEST3 (3개선정) 고인규 (SKT) [SKY]전기결승 5Set(vs박성준_MBC게임)/아카디아 방어 위주로 꾸준히 모은 한방 병력으로 상대 병력

pgrer.net

( http://www.gameshot.net/common/con_view.php?code=GA47d8d719019e7 )

( http://www.clanesu.com/bbs/view.php?id=esu_notice&page=8&sn1=on&divpage=1&sn=on&ss=off&sc=off&keyword=esulMugeN&select_arrange=hit&desc=asc&no=169 )

 

( https://pgr21.co.kr/gamenews/5072?page=3&divpage=4&ss=on&keyword=%EB%8C%80%EC%83%81 )

 

[기타] 한국e스포츠협회, 2012 대한민국 e스포츠 대상 28일 개최

- 오늘 28일(목) 서울 월드컵경기장 리셉션홀에서 개최- 세계로 뻗어나가는 한국e스포츠의 주역을 만나보는 자리사단법인 한국e스포츠협회(회장 전병헌, http://www.e-sports.or.kr)는 오는 2월 28일(목) 1

pgr21.co.kr

 

  2010년, 2011년 시상식에서는 후보들이 전체적으로 정리되어 있는 기사를 찾기 힘들어서 조금씩 검색해서 찾을 수 있었습니다. 대상을 이영호가 받기는 했는데 다른 종목의 후보들이 제대로 정리된 표가 검색해도 안 나오네요. 스타1 시상식이 있었던 2013년 2월의 시상식은 스타1이 끝났고, 롤은 아직 초기인 시기라 협회에서도 따로 대상은 뽑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2008년 3월 이제동이 대상받을 때 같이 선정된 다른 종목 후보는 워크래프트 3의 장재호와 박준, 스페셜포스 팀 IT BACK-OP, 카운터 스트라이크 팀 eSTRO 입니다. 2009년 12월 재차 이제동이 수상할 때는 박준, 서든어택 esu 팀, 슬러거 서승덕, 스페셜포스 이호우, 피파온라인 김관형, 카운터 스트라이크 위메이드 폭스가 같이 후보로 선정되었습니다.

 

  협회 입장에서는 프로리그를 중시했던 시상식이었습니다. 나머지는 프로리그에 가중치를 두면 약간이나마 납득이 갑니다. 다만 가장 마음에 안 드는 2가지는 2011년 때 김대엽이 송병구를 제치고 후보에 들어간 것과, 마지막 시상식에 이영호가 정명훈을 제치고 테란 수상자로 선정되었던 것인데 지금 생각해도 어이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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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스포츠, 스타1] 과거 스타1 프로게이머 숫자에 관한 자료 모음과 스타1 드래프트 세대에 대한 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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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구글링을 통해 예전 스타1 관련 기사들을 찾아보니 '한국컨텐츠진흥원'에서 2010년 5월에 내놓은 '게임 문화 및 게임컨텐츠 동향' 자료가 있어서 예전 프로게이머들, 그 중에서도 되도록 스타1 프로게이머들 숫자에 대해 찾아봤습니다.

 

 

 

  전체 프로게이머들 숫자는 2001년 131명을 시작으로 중간에 떨어진 추세가 있었지만 계속 증가했습니다. 2007년 상반기에는 371명에 이렀죠.

 

  케스파 홈페이지에서 검색해보니 04년 하반기 ~ 07년 하반기까지 스타크래프트1 프로게이머들 현황을 찾을 수 있었습니다. ( http://e-sports.or.kr/board_kespa2018.php?b_no=6&_module=data )

 

KeSPA 한국 e-Sports 협회

KeSPA 한국 e-Sports 협회

e-sports.or.kr

 

여기서 스타크래프트1 프로게이머들 숫자만 추려보면

 

2004년 11월: 103명(=프로게이머 교육 이수자들 현황)

2005년 4월: 117명(= 프로게이머 등록 현황)

2005년 9월: 120명(="SKY 프로리그 2005 후기리그" 게임단별 등록 선수)

2006년 4월: 162명(="SKY 프로리그 2006 전기리그" 게임단별 등록 선수)

2006년 8월: 191명(="SKY 프로리그 2006 후기리그" 게임단별 등록 선수)

2007년 4월: 212명(="신한은행 프로리그 2007 전기리그" 등록선수)

2007년 9월: 230명(="신한은행 프로리그 2007 후기리그" 등록선수)

 

  위의 한국컨텐츠진흥원의 전체 프로게이머 숫자 중 스타1 프로게이머들의 비중이 차지했던 비율은 대략 50%~65% 사이였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다음은 2010년 하반기에 문화체육관광부에서 발표했던 전체 프로게이머 현황을 찍어서 첨부합니다. 2008년~2010년 상반기 프로게이머 현황에 대해서는 케스파 홈페이지에서도 찾기가 힘들고 구글링을 해도 잘 안 나오네요.

 

 

 

  준프로게이머들은 모두 제외하고 총 437명 중 259명이 스타크래프트1 프로게이머였습니다. 이 시기에는 전체 인원 중 60% 정도가 스타1 선수였던 셈이죠.

 

  다음은 2005년 하반기부터 시행되었던 스타크래프트 드래프트에 대해서 찾아봤습니다. 케스파 홈페이지에 검색해보니 기사 자료가 남아있었습니다. ( http://www.e-sports.or.kr/board_pro2014.php?b_no=2&_module=proleague&_page=view&b_no=2&b_pid=9999904200 )

 

KeSPA 한국 e-Sports 협회

2011년 하반기 스타크래프트 프로게이머 신인 드래프트 개최

www.e-sports.or.kr

 

 

  2011년 하반기에는 양대리그 대회였던 스타리그/MSL 개최 여부도 불투명해져서 몰락했고, 그 뒤의 드래프트는 스타1이 끝났으니 당연히 스타크래프트2 선수들을 선발하는 것으로 전환되었고, 해외나 과거 연맹팀들 연습생이나 아마추어들도 자유롭게 대회에 참여할 수 있었습니다.

 

  2008년과 2009년 때도 스타크래프트 선수들은 더욱 꾸준히 유입되었습니다. 아마도 이 시기에 전체 프로게이머들 숫자가 가장 많았을 것으로 추정됩니다. 본격적으로 프로게이머들 숫자가 증가한 시기는 2006년 이라고 봅니다. 실제로 PGR21에서 어떤 분이 온게임넷 스타리그 예선 참가자 숫자를 조사할 때도 06년 때 폭발적으로 증가한 것으로 나옵니다. 2007년에도 더욱 늘어났고요. ( https://pgr21.com/free2/56024 )

 

 

[기타] [스타1] 격동의 2007 시즌 : 드래프트 세대 라이즈

1. 개인적으로 스1판의 시대를 구분하자면 2001 시즌과 2003 시즌과 2007 시즌 - 여기서 시즌은 연도와는 구분되는 개념입니다. 2003년 즈음부터는 확실하게 양대리그 체제가 구축되어 3월 경에 양 방

pgr21.com

 

 

  프로게이머들 숫자가 늘어나면서 경기 수준이 상향되고, 이제동-이영호의 쌍두마차를 필두로 드래프트 세대들이 올드 게이머들을 밀어내고 스타판을 장악하게 됩니다. 특히 이제동은 과거 전설들에게 강하다는 의미로 '레전드 킬러'라는 별명이 있기도 했었죠. 확실히 과거 스타1판 경쟁 수준은 07년 중반부터 심화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올드 게이머들이 드래프트 세대들에게 이건 나이 때문도 아니고 실력과 개념에서 앞섰던 게 컸다고 생각합니다. 나이 때문이라면 아직도 30세 중반의 장재호가 워크3판의 핵심으로 활동하고 26살~27살의 조성호와 이신형과 전태양이 스타2판에서 빼놓을 수 없는 선수로 활동한다는 게 설명이 안 되니까요.

 

  이런 걸 감안하면 택신 김택용의 3.3혁명이 큰 영향을 끼쳤다고 생각합니다. 06시즌이 끝날 때(연도로 보면 2007년 3월)를 기점으로 스타판이 전후로 나뉘는데 택신께서 크게 기여했으니까요. 그는 드래프트 세대들의 대표주자 중 하나가 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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