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Next Question | '헌혈 후기 및 정보' 카테고리의 글 목록 (4 Page)
반응형
NeWVisiOn
안녕하세요. 고정관념에서 탈피하려고 노력하며, 새로운 지식과 상상력을 접하길 원하는 1인입니다. 스포츠에 관심이 많으며 주기적으로 헌혈하는 헌혈자이기도 합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TODAY TOTAL
250x250
헌혈 후기 및 정보 (148)
[헌혈 후기] 2023년 12월 14일 목요일, 250번째 헌혈 - 헌혈의집 중앙센터(서울중앙혈액원 원내 헌혈의집)
728x90
반응형

 

 

  헌혈하러 매번 지하철을 타는데 광나루역으로 오는 건 실로 오랜만입니다. 어제 구리시에서 9번 버스를 타고 광나루역에 내려서 바로 지하철에 탑승했습니다. 여의도역에서 9호선으로 갈아탄 다음 염창역에서 내렸습니다. 염창역 1번 출구 방향으로 걸어갔습니다.

 

  사진에는 없지만 여의도역에서 갈아탈 때 환승게이트를 통과했습니다. 9호선 환승역에는 환승통로에 추가 요금에 관계 없는 환승게이트가 설치되어 있다고 합니다. 염창역에서 나갈 때 도움말 지도에서 '대한적십자사 서울중앙혈액원' 위치가 표시되어 있어서 헌혈하러 온 사람들이 위치를 확인하기에 좋았습니다.

 

  그렇게 어제 필자는 서울동부혈액원에 있는 헌혈의집 중앙센터에 갔습니다. 1번 출구로 나와서 쭉 걸어가면 됩니다. 나눔이 캐릭터가 보이고, 3F라는 글자를 보며 혈액원 건물 3층에 헌혈의집이 있다는 걸 재차 알았습니다.

 

  건물 뒤쪽에 헌혈버스, 혈액공급차량 등 적십자 차가 많이 주차되어 있었습니다.

 

  헌혈의집 중앙센터의 정확한 주소는 '서울특별시 강서구 공항대로 591 대한적십자사 서울중앙혈액원 3층'입니다. 다른 혈액원 원내 헌혈의집이 그렇듯이 평일에만 운영합니다.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하고, 9시 20분까지 준비시간이며, 성분헌혈은 1시간 ~ 2시간 일찍 마감합니다.

 

  적십자 또는 헌혈 관련 포스터가 곳곳에 보였습니다. 크리스마스 트리를 보며 바로 사진에 담았습니다.

 

  1층 안내 데스크 앞에서 "헌혈하러 왔습니다"라고 온 이유를 설명하고, 3층으로 올라가면 된다는 안내를 받아 엘리베이터를 탔습니다. 서울중앙혈액원의 경우 4년 전에 와서 헌혈했었는데 기억에 남아 있지 않아 처음 온 듯한 기분이 들었습니다. 지난 번 헌혈의집 부천센터는 어느정도 익숙했었는데 그 반대였습니다.

 

  손소독제를 바르고 예약번호표를 뽑은 뒤, 사물함에 가방과 외투를 넣었습니다. 필자는 날씨가 추운 날에 헌혈하러 갈 때면 자크나 단추로 쉽게 탈의할 수 있는 외투를 선호합니다.

 

  휴식 공간에서 헌혈자들이 원한다면 탁상달력을 1부씩 가져갈 수 있게 놓여져 있었고, 냉장고에 생수와 오렌지주스가 있었고 과자로 실온에 보관되어 있었습니다. 초코파이, 고소미, 다이제 씬 3가지 모두 있었습니다.

 

 

 

  문진실에서 혈압 및 맥박 측정, 혈액 검사 모두 적정 수치로 통과했습니다. 필자가 내부에서 사진 찍는 걸 보셨는지 채혈실에서 사진 찍는 건 안 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단 헌혈 중인 팔을 찍는 건 예외로 허가받았습니다. 중앙센터가 내부가 넓지 않고 휴식 공간과 채혈실이 바로 옆에 있어서 헌혈 후 앉아서 휴식할 때 사진 찍는 것도 주의했습니다.

  달력에는 2024년 일정, 헌혈 자격조건, 서울중앙혈액원 위치, 레드커넥트 정보, 헌혈 과정 등이 그려져 있었습니다.

https://blog.naver.com/blood_info/222919345150

 

다회헌혈자를 위한 블러드도너 컬렉션 수여 안내

안녕하세요. 혈액관리본부입니다! 대한적십자사 혈액관리본부에서 다회헌혈자에게 수여하는 블러드도너 컬...

blog.naver.com

 

  핫팩과 프레딧 윌 요구르트 쿠폰도 추가로 받았습니다. 무엇보다 필자가 이번이 250번째 헌혈이라 다회헌혈자 블러드도너 컬렉션을 받았습니다. 블러드도너 컬렉션은 30회, 50회, 70회, 100회, 150회, 200회, 250회, 300회, 350회, 400회, 450회, 500회째 헌혈을 달성하면 받을 수 있는 헌혈 배지입니다. 2022년 8월에 헌혈유공장 5종류를 받을 수 있는 횟수인 30회 - 50회 - 100회 - 200회 - 300회 5종류 배지가 신설되고, 11월에 7종류 배지가 추가되어 12종류 컬렉션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200번째 헌혈 때는 블러드도너 컬렉션이 없었던 시절이라 아쉽게 받지 못했고, 이번이 최초로 소장하게 되는 컬렉션입니다. 당연하지만 블러드도너는 소급 적용이 안 됩니다. 30회 ~ 200회의 배지는 아깝습니만, 이번에 250회 배지를 받았으니 300회, 350회와 그 이상의 배지를 받을 수 있도록 최대한 건강관리를 해야겠습니다.

 

 

  뭔가 영롱합니다. 보증 기간이 1년이라지만 본인 과실까지 인정해주지 않기에, 잘 관리해야만 합니다. 블러드도너 컬렉션은 적십자 마크를 바탕으로 사이사이에 무궁화 꽃잎이 있으며, 중앙에 250이라는 숫자, 사랑을 나타나는 하트, 혈액 한 방울이 그려져 있습니다. 숫자와 무궁화 꽃잎 색깔이 컬렉션 종류를 구분하는 것 같습니다.

  휴식하면서 자원봉사자 분이 음료수와 과자를 가져다 주셨고, 다른 헌혈자도 마찬가지였습니다. 친절하게 대해주셔서 더욱 편하게 휴식할 수 있었습니다. 참고로 화장실은 같은 층의 엘리베이터 옆에 있었습니다.

 

  이제 2023년의 헌혈도 1회만 남았습니다. 필자 자신은 딱히 발전한 게 없는데 시간은 빨리 가네요. 그저 혈액 보유량에 지장이 없고 혈액 수급이 원활하게 되기를 기도할 뿐입니다. 개인적으로 헌혈을 통해 내년, 내후년에도 새롭고 특별한 경험이 있기를 바랍니다.

728x90
반응형
  Comments,     Trackbacks
[헌혈 후기] 2023년 11월 30일 목요일, 249번째 헌혈 - 헌혈의집 부천센터
728x90
반응형

 

 

  어쩌다보니 11월에 헌혈을 3번 하게 되었네요. 이번에는 오랜만에 인천혈액원의 헌혈의집으로 왔습니다. 인천혈액원 지역 헌혈의집이 11곳 있는데 한 곳만 빼고 모두 블로그에 포스팅했습니다. 이번에는 아직 포스팅하지 못한 헌혈의집 부천센터에 가서 헌혈했습니다. 부천센터는 4년 전에 이미 방문했던 곳이라 길이 꽤 익숙했습니다.

  구리역에서 용산역까지 가서 1호선으로 갈아타고, 부천역에서 내려서 3번 ~ 4번 출구로 내렸습니다. 부천역 출구 옆에 헌혈의집 부천센터가 있는 경동빌딩이 있어서 찾기가 정말 쉽습니다. 이마트 부천점과 부천역사쇼핑몰과도 연결되어 있습니다.

 

  빌딩 옆에는 약손약국이 있고, 빌딩 지하에 알라딘중고서점 부천점이 있습니다. 헌혈의집은 3층에 있어서 엘리베이터를 통해 올라가시는 걸 추천합니다. 정확한 주소는 '경기도 부천시 원미구 부천로 4 경동빌딩 301호'입니다.

  헌혈의집 부천센터는 평일에는 오전 9시부터 오후 8시까지, 주말과 공휴일에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합니다. 평일에는 오전 9시 20분, 다른 날에는 오전 10시 20분까지 준비시간을 가집니다. 모든 헌혈의집에는 헌혈자 대기 상황과 헌혈 종류에 따라 30분에서 1시간 30분 전에 헌혈 접수가 마감되고, 대기자가 많으면 그보다도 일찍 마감되기도 합니다.

  입장한 뒤 짐을 사물함에 넣고 체온측정 및 손소독을 했습니다. 손소독의 경우 코로나 시국도 지난지 오래라 강제하지 않고 헌혈자들이 자유롭게 하도록 되어 있었습니다. 마스크 제한도 없으니까요.

  부천센터는 대기 및 휴식 공간이 굉장히 넓습니다. 다만 냉장고에는 음료수나 생수가 없어서 수분 섭취는 종이컵에 정수기 물을 따라 마셨습니다.

  문진은 원활하게 끝났습니다. 지난 번에 맥박이 90 가까이 나왔는데 이번에 다소 떨어져서 다행이었습니다. 부천센터에는 예약하고 헌혈하는 사람에 한해서 핫팩을 하나 증정 중이었고 필자도 하나 받았습니다.

  부천센터에는 채혈침대가 8대 설치되어 있습니다. 성분헌혈 기기로는 MCS+ 1대, 트리마 1대, Auto-C 2대가 있었습니다. 바늘이 들어갈 때 어느새 쑥 들어가서 통증도 거의 받지 않았고, 헌혈이 평소보다 빨리 끝난 느낌도 들었습니다.

  채혈침대에서 7분 정도 휴식하고, 일어나서 등받이 의자에 앉아 다시 8분 추가로 휴식했습니다. 고소미 과자와 포카리스웨트는 가방에 넣고, 헌혈증서는 지갑에 끼워넣었습니다. 타이머가 울리자 지혈대를 풀고 받은 물티슈로 헌혈 부위 주변의 소독약을 닦았습니다.

  바로 부천역으로 가기 전 오랜만에 알라딘중고서점에 가서 조금 구경한 뒤 돌아갔습니다. 엘리베이터 내부에도 3층 버튼 옆에 나눔이 스티커가 붙여 있는 모습이 흐뭇했습니다.

  다음주 화요일 ~ 수요일에 날씨가 약간 풀리는 걸 빼면 앞으로 아침과 밤에는 영하의 날씨가 계속될 전망입니다. 오늘도 외출하면서 코에 추위가 계속 반응했습니다. 방문자 여러분께 언제나 감사드리며 언제나 따뜻하게 생활하시길 기원합니다.

728x90
반응형
  Comments,     Trackbacks
[헌혈 후기] 2023년 11월 16일 목요일, 248번째 헌혈 - 헌혈의집 춘천명동센터
728x90
반응형

 

  2년 만에 강원혈액원의 헌혈의집을 방문했습니다. 이번에는 헌혈의집 춘천명동센터입니다. 2021년에 헌혈의집 강원대센터와 봄내센터(강원혈액원 원내 헌혈의집)를 방문하고 오랜만에 헌혈하러 다시 강원도에 오게 되었습니다. 강원혈액원 헌혈의집은 춘천시에 3곳, 강릉시에 1곳, 원주시에 3곳 있습니다. 춘천시 이외의 헌혈의집은 아직 갈 엄두가 나지 않아서 미루고 있습니다.

 

  구리역에서 망우역까지 가고, 경춘선으로 환승한 다음 종착역인 춘천역까지 갔습니다. 1번 출구로 나와서 가까운 버스정류장에서 11번 버스를 탄 다음, '명동입구'역까지 갔습니다. 춘천명동 중앙로터리 길을 통해서 헌혈의집으로 갔습니다. 정확한 주소는 '강원도 춘천시 시청길10번길 4-2 성림빌딩 3층'입니다.

 

  엘리베이터를 통해 올라갔습니다. 빌딩 앞에서부터 헌혈 관련 판넬이나 포스터가 붙여져 있었습니다. 춘천명동센터는 7년 전 대학생 시절에 방문한 후 오랜만에 재방문하는 헌혈의집입니다. 들어가면서 옛날 생각이 났습니다.

 

  헌혈의집 춘천명동센터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까지 운영합니다. 다만 오전 10시 20분까지는 준비시간이고, 주말과 공휴일에는 오후 6시까지 운영합니다. 헌혈 접수와 문진 시간이 있어서 헌혈 접수 마감은 30분 ~ 1시간 30분 전에 일찍 마감됩니다.

 

https://www.bloodinfo.net/knrcbs/pr/promtn/promtnInfoView.do?mi=1302&promtnSn=170088&type=N&result=A

 

혈액관리본부

혈액관리본부 홈페이지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www.bloodinfo.net

  강원혈액원에서는 고등학생과 대학생을 대상으로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고등학교 재학 중에 7회 이상 참여한 헌혈자, 혹은 대학교 재학 중에 10회 이상 참여한 헌혈자에게 표창장과 부상품이 주어집니다. 다만 강원도에 주소를 둔 학교에 재학 중인 학생들만 참여할 수 있으며, 강원도 내의 헌혈의집과 헌혈버스에서 헌혈한 것만 인정됩니다.

 

  문진실 양 옆에 휴식 공간이 있었는데 거의 등받이로 휴식할 수 있었습니다. 필자는 입장한 뒤 예약 번호표를 출력하고 짐을 사물함에 넣었습니다. 문진을 끝내고 잠깐 휴식했는데 실온에서 보관된 자연드림 기픈물만 하나 마실 수 있어서 살짝 아쉬웠습니다. 멀리서 오느라 목말랐는데 정수기에서 물을 따라 마시면서 필자의 이름이 불리기만 기다렸습니다.

 

  헌혈은 막히지 않고 끝났습니다. 춘천명동센터에는 채혈침대가 9대 설치되어 있었고, 트리마 2대, MCS+ 1대 있었습니다. PCS와 Auto-C 기기 숫자는 미처 자세히 세지를 못했는데, 각각 2대는 있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체감상 평소보다 시간이 5분 정도 더 소요된 것 같아 벌써부터 피곤했습니다.

 

  헌혈기념품은 문화상품권을 골랐고, 근처 이디야커피 할인 쿠폰도 받았습니다. 헌혈증서와 포카리스웨트, 미니 다이제 과자를 받았습니다. 8분 정도 휴식한 뒤 정해진 곳에 지혈대와 바구니를 놓았습니다.

 

  오늘 하루종일 비가 와서 계속 우산을 쓰고 다녔고 피로가 더욱 쌓였습니다. 2023년이 얼마 안 남았는데 남은 기간에 헌혈을 3번 더 할 수 있네요. 무탈한 생활을 유지하며 정해진 날짜에 헌혈할 수 있도록 달려보겠습니다.

728x90
반응형
  Comments,     Trackbacks
[헌혈 후기] 2023년 11월 2일 목요일, 247번째 헌혈 - 헌혈의집 광화문센터(+ 롤파크 경기장 앞 구경)
728x90
반응형

 

 

  최근에는 아직 티스토리에 포스팅하지 못한 헌혈의집을 돌아다니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헌혈의집 광화문센터입니다. 서울특별시 종로구 그랑서울타워 2층에 있습니다. 2019년 8월 21일에 위치를 옮겼습니다. 그 이전에는 헌혈의집 광화문센터가 근처의 종로구 르메이에르 빌딩 2층에 있었고요. 9년 전 그곳에서 헌혈하고 이전한 후의 광화문센터에는 재방문하지 않았습니다.

 

  구리역에서 회기역까지 갔고, 1호선으로 갈아탄 뒤 종각역에서 하차했습니다. 1번 출구로 나왔습니다. 어디로 가야 하나 주변을 둘러봤는데 그랑서울타워 1층의 쉑쉑버거 옆의 샛길로 갔습니다. 들어가보니 타워 윗층으로 갈 수 있는 엘리베이터를 탈 수 있었습니다.

 

  2층에 내려서 주변을 둘러보니 헌혈의집 간판을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 광화문센터는 평일에는 오전 9시부터 오후 8시, 주말과 공휴일에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합니다. 다만 헌혈 접수는 마감시간에서 1시간 ~ 2시간 일찍 이전에 마치니 여유를 갖고 방문하시는 게 좋습니다.

 

  잠깐 기다리면서 ABO 랜턴블록과 헌혈유공패 사진을 찍었습니다. 냉장고 안에 오렌지 주스와 포카리스웨트, 초코파이를 자유롭게 먹고 마실 수 있었습니다. 서울동부혈액원 헌혈의집은 다른 혈액원에 비해 이 점이 좋습니다.

 

  이번 헌혈을 끝으로 2023년 서울동부혈액원 헌혈챌린지 프로모션을 완수했습니다. 12칸을 모두 채우고 기념사진을 찍었습니다. 10개월 가까이 지갑에 넣고 다녔는데 보내주니까 시원섭섭한 감정이 남았습니다. 연초에 구리센터에서 시작해서 11월의 광화문센터까지 많은 헌혈의집을 방문했습니다. 내년에 다른 혈액원에서 비슷한 프로모션이 있으면 재차 진행하고 싶습니다. 문진 과정과 헌혈까지 모두 문제 없이 끝났습니다.

 

  타이머는 10분 뒤에 울렸고, 다이제 씬 과자를 받았습니다. 헌혈챌린지 프로모션 완료 기념으로 추가 기념품을 하나 받을 수 있었습니다. 스타벅스 쿠폰과 영화관람권 중 하나를 선택해야 한다는 말씀을 들어서 후자를 골랐습니다.

 

 

  헌혈을 마치고 한 층 더 올라가서 한국 E스포츠 경기장인 3층 LOL Park(이하 롤파크) 앞의 구경을 했습니다. 롤파크가 여기 있었다는 걸 오기 전에 잠깐 잊어버렸는데, 엘리베이터 앞의 시설 명단을 보고 기억났습니다. E스포츠 경기장 가운데 지금은 전부 사라졌습니다만 용산 E스포츠 스타디움, 신도림 테크노파크에 있었던 인텔 e스타디움, 목동 곰tv 스튜디오는 가본 적이 있었습니다. 그러고보니 E스포츠 경기 관람도 안 한 지 오래되었네요.

 

  경기장 안으로 들어가려면 LCK 경기나 다른 행사가 있어야 해서 지금은 들어갈 수 없었습니다. 멀리서 레전드 홀에 그려진 전 LOL 프로게이머 들인 마타, 샤이, 스멥 벽화 구경만 조금 했습니다. 라이엇 PC방은 계속 운영 중이었습니다.

 

  나중에 기회가 된다면 LCK 경기를 미리 예매한 뒤, 광화문센터에서 헌혈한 다음 오랜만에 E스포츠 경기를 직관하고 싶습니다.

 

  헌혈의집 광화문센터에서 헌혈하고 휴식하면서 작년에 구리센터에서 여러 번 뵈었던 적십자사 봉사원 분을 만나고 인사했습니다. 그분이 먼저 알아봐주시고 낯이 익다고 말씀해주셔서 기뻤습니다. 헌혈을 통해 친절하신 분들을 만나게 되는 건 필자에게 복이라고 생각합니다.

728x90
반응형
  Comments,     Trackbacks
[헌혈 후기] 2023년 10월 19일 목요일, 246번째 헌혈 - 헌혈의집 의정부센터
728x90
반응형

  이번에 어떤 헌혈의집을 갈까 고민했는데, 얼마 전에 갔던 익숙한 길을 선택했습니다. 지난 번에 헌혈의집 의정부2센터를 갔으니 이번에는 의정부센터를 갔습니다. 당연히 구리역 -> 회기역 -> 의정부역 순서로 갔습니다. 오고 갈 때 지하철 승강장에 도착하자마자 열차가 바로 와서 딱히 기다리는 시간이 없었습니다.

  의정부 행복로 로데오거리로 들어갔습니다. 이 넓은 길을 오랜만에 다시 와서 감회가 새로웠습니다. 아침에 일찍 비가 그쳤지만 많이 왔는지 습했고 바닥이 축축했습니다.

https://www.bloodinfo.net/knrcbs/na/ntt/selectNttInfo.do?mi=1069&bbsId=1042&nttSn=407869

 

혈액관리본부

혈액관리본부 홈페이지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www.bloodinfo.net

  헌혈의집 의정부센터의 주소는 '경기도 의정부시 행복로 13 천재빌딩 6층'입니다. 6년 전에 방문한 의정부센터와는 위치가 살짝 다르다는 걸 알고 혈액관리본부 홈페이지에서 검색해봤습니다. 2년 전에 위치를 살짝 이전했네요. 옛날에는 행복로 9 주소에 있었는데 2021년 5월 20일부터 행복로 13 주소로 바뀌었습니다.

  건물 앞부터 엘리베이터까지 헌혈의집 홍보가 잘 되어있었습니다. 6층에 있어서 엘리베이터를 통해 올라갔습니다.

https://www.bloodinfo.net/knrcbs/bh/hous/viewBldHousDetail.do?mi=1059&usersitecode=51200604

 

혈액관리본부

혈액관리본부 홈페이지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www.bloodinfo.net

  헌혈의집은 6층에 있습니다. 다만 위의 사진을 찍고 궁금해서 헌혈이 끝나고 5층에 살짝 가보니 거기도 헌혈의집 건물로 되어 있었습니다. 나중에 들었는데 5층은 평소에 간호사 분들이 사용하시는 공간이고, 헌혈자들이 너무 많이 몰리면 5층과 6층을 함께 쓴다고 합니다. 의정부센터 헌혈의집 정보에서 '6층으로 먼저 오세요'라고 나와 있기도 합니다.

  우산꽂이에 우산을 넣고 짐을 사물함에 넣었습니다. 전자문진은 이틀 전에 미리 하고 왔습니다.

  혈액검사와 혈압 및 맥박 측정 모두 문제 없이 통과했습니다. 앞에서 기다리는 사람이 많지 않아서 일찍 들어갈 수 있었습니다. 주사바늘이 들어갈 때 쑥 들어오는 느낌은 받았는데 통증은 조금밖에 느껴지지 않아 좋았습니다. 헌혈 진행 속도도 평소보다 조금 높았던 것 같습니다. 의정부센터에 채혈침대 6개, 문진실 2곳 있습니다.

헌혈이 끝나고 방문하는 다른 헌혈자들이 꽤 있었습니다. 등받이 의자에 가서 휴식했습니다.

  헌혈의집 의정부2센터에서도 받았던 의정부백병원 검진 우대권, 서울신세계안과병원 우대권을 기념품으로 받았습니다. 또 여기 건물(의정부센터 있는 행복로 13) 2층에 위치한 인코인 코인노래방에서 쓰는 쿠폰도 받았습니다. 필자는 노래 듣는 거에 관심은 있는데 부르는 걸 좋아하지 않는 편이라, 마음 같아서는 필요한 사람에게 주고 싶었습니다.

  만원 상당의 온누리상품권을 받았습니다. 기회가 되면 전통시장 구경을 때때로 하는데 이 상품권은 필자에게 유용한 아이템입니다. 유효기간이 2027년으로 되어 있어서 사용기한도 넉넉합니다. 문진실에서 헌혈하는 게 확정되고 온누리상품권 관련 동의 서류에 서명을 했습니다. 날짜와 필자의 이름과 전화번호를 쓰고, 마지막에 추가로 싸인했습니다.

  채혈침대에서 일어선 뒤 타이머는 11분 지나고 울렸고, 고소미 비스킷 과자와 헌혈증서를 받았습니다. 2023 헌혈챌린지(서울동부혈액원) 프로모션도 이제 하나만 더 채우면 완성입니다. 내년에는 다른 지역에서 이와 비슷한 프로모션에 도전하고 싶습니다. 올해 서울남부혈액원에는 '스탬프콕콕', 경기혈액원에 '나의헌혈기록' 포로모션이 진행 중이고 방식은 헌혈챌린지와 유사합니다. 2024년에도 진행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냉장고에서 포카리스웨트와 '자연은 고칼슘' 오렌지 주스, 초코파이를 자유롭게 먹고 마실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이렇게 10월에는 의정부에 있는 헌혈의집 2곳에 모두 다녀왔습니다. 다음 헌혈 후기 포스팅도 아직 가지 못한 헌혈의집을 방문해서 올리겠습니다.

728x90
반응형
  Comments,     Trackbacks
[헌혈 후기] 2023년 10월 5일 목요일, 245번째 헌혈 - 헌혈의집 의정부2센터
728x90
반응형

  이번에는 헌혈의집 의정부2센터에 가서 헌혈했습니다. 이 곳은 6년 전에 가서 헌혈하고 정말 오랜만에 재차 방문하는 헌혈의집입니다. 의정부2센터 이외에도 의정부센터도 따로 있습니다. 전자는 지하철 1호선 의정부역 2번 출구에 있고, 후자는 4번 출구 ~ 5번 출구의 의정부 로데오거리에서 찾아볼 수 있습니다.

  이번에는 다시 구리역에서 출발해서 회기역에서 1호선으로 갈아탄 뒤, 의정부역까지 갔습니다. 2번 출구로 나오면 '센트럴타워'의 큰 규모의 고층 건물이 보이고, 헌혈이라는 빨간색 글자도 눈에 담았습니다. 참고로 헌혈의집 이름에 지역 말고 숫자가 따로 붙는 건 의정부2센터와 강남2센터가 유이합니다.

  의정부 센트럴타워 건물은 17층까지 있습니다. 헌혈의집 의정부센터는 그 중 7층에 있고 707호가 주소입니다. 에스컬레이터도 이용할 수 있지만 한결 편한 엘리베이터를 이용했습니다.

  7층에서 하차하니 바닥에 하트 모양의 헌혈 아이콘이 붙여져 있었고, 곳곳에 헌혈의집 방향을 쉽게 알 수 있는 표시가 많았습니다.

  헌혈의집 의정부2센터는 평일에는 오전 9시부터 오후 8시, 주말과 공휴일에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하고 있습니다. 헌혈의집 상황과 헌혈 종류에 따라 마감시간을 기준으로 30분 ~ 1시간 30분 일찍 접수를 일찍 마감할 수 있습니다.

  음료수는 포카리스웨트와 오렌지 주스가 냉장고에 양껏 보관되어 있었고, 생수도 있었습니다. 냉장고 옆에 초코파이도 있었습니다. 위에 헌혈유공패가 전시되어 있었습니다.

  내부 휴식 공간은 대부분 등받이 소파로 되어 있었습니다.

  접수와 문진 과정 모두 원활하게 끝났습니다. 혈압은 정상이었는데 맥박은 80 이상으로 약간 높게 나왔습니다. 대기실에서 음료수 한 캔 마시면서 기다리다가 필자의 이름이 호명되었고, 채혈실로 들어가서 헌혈했습니다. 지난 번 헌혈과 다르게 주먹운동을 강하게 하지 않아도 헌혈이 제 시간에 끝났습니다.

  10분 휴식하고 울릴 수 있게 타이머가 조정되어 있었습니다. 이번에는 미니 다이제 과자를 받았습니다. 그 밖에 의정부백병원 검진 우대권, 서울신세계안과병원 우대권을 추가 기념품으로 받았습니다.

  가수 영탁의 정규 2집인 <FORM> CD를 받았습니다. 비닐을 뜯지 않고 집에 가져와서 보관하고 있습니다. 헌혈증서와 함께 오랜만에 헌혈챌린지 이벤트 카드에 칸을 채웠습니다. 서울동부혈액원 헌혈의집에 온 건 몇 개월 되었네요. 올해가 가기 전에 2칸만 더 채우면 완성입니다.

  센트럴타워 건물은 홀수층만 운행하는 엘리베이터, 짝수층만 운행하는 엘리베이터, 모든 층을 운행하는 엘리베이터가 타고 있습니다. 필자가 탔을 때 이용하는 사람들이 많아서 엘리베이터가 꽉찼습니다. 헌혈의집을 나설때 헌혈부위에 붙여놓았던 밴드에 약간의 피가 묻어 있었고, 간호사분께서 친절하게도 밴드를 교체해주셨습니다. 정말 감사드립니다.

  다시 지하철을 통해 구리역으로 돌아갔습니다. 최근에 기온이 갑자기 내려가서 반팔 위에 외투를 하나 걸치고 외출했습니다. 그래도 점심에는 따뜻했고요. 여름 날씨가 끝난지 얼마 되지도 않은 것 같은데 변화무쌍하게 쌀쌀해지고 있습니다. 여러분 모두 쾌적한 생활을 누리시길 바랍니다.

728x90
반응형
  Comments,     Trackbacks
[헌혈 후기] 2023년 9월 21일 목요일, 244번째 헌혈 - 헌혈의집 서울대학교센터
728x90
반응형

  이번 헌혈은 예전부터 가보고 싶었던 헌혈의집을 갔습니다. 헌혈의집 서울대학교센터로 서울대학교 관악캠퍼스 내부에 있습니다. 참고로 헌혈의집이 서울대학교센터 말고도, 헌혈의집 서울대역센터도 있습니다. 후자는 2호선 2번 출구 방향 및 관악구청 맞은 편에 있습니다. 서울특별시 관악구에는 이 두 곳의 헌혈의집 이외에도 구로디지털단지역센터도 있습니다.

  헌혈하러 가는 길에 강변역을 통해서 가는 건 오랜만입니다. 구리시에서 버스를 타서 강변역 2호선까지 갔고, 서울대입구역까지 갔습니다. 3번 출구에서 내려서 바로 앞에 보이는 버스정류장에서 버스를 타고 '법대.사회대입구' 정류장에서 내렸습니다. 5513번 버스나 5511번 버스를 이용하면 됩니다. 서울대학교 셔틀버스도 이용할 수 있다고 합니다.

  가는 길에 주변 캠퍼스를 둘러보며 사진을 찍었습니다. 서울대학교에 오는 건 생전 처음이었습니다. 우리나라 최고 대학이고 캠퍼스가 굉장히 넓다고 들었는데 직접 와보니 대단했습니다. 필자는 가방 끈이 짧아서 그런지 지나가는 학생들을 보며 다 엘리트겠구나 하는 생각도 들었고요.

  헌혈의집 서울대학교센터는 서울대학교 관악캠퍼스 NH농협 두레문예관 1층 103-1호에 있습니다. 필자는 지하 1층 입구를 통해서 올라갔습니다. 가면서 나눔이 캐릭터 판넬 앞에 쓰레기봉지가 쌓여서 약간 가려져 있는 걸 보며 좀 아쉬웠습니다.

  필자가 갔을 때 두레문예관 내부가 조용했습니다. 시간이 남아서 주변을 둘러볼 여유가 있었습니다.

  

 

  서울대학교센터는 매주 목요일에만 운영합니다. 그리고 방학에는 운영하지 않습니다. 올해 7월 ~ 8월에는 완전히 미운영이었고 필자의 예상으로는 내년 1월 ~ 2월에도 운영하지 않을 것으로 확신합니다. 주말과 공휴일에도 역시 운영하지 않습니다. 목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하고 전혈헌혈과 성분헌혈 모두 가능합니다. 간호사분께 몇 가지 궁금한 점을 물어봤는데, 오전 9시 20분까지는 준비시간입니다. 혈액관리본부의 헌혈의집 정보에는 나타나 있지 않은데 일찍 가시려는 헌혈자 분들은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내부에 전자문진 컴퓨터도 1대, 문진실도 1곳이었고, 채혈침대도 3개 있었습니다. 그동안 필자가 갔던 헌혈의집 가운데 가장 소규모였습니다. 냉장고에 포카리스웨트와 자연드림 기픈물 생수가 있고 그 옆에 초코파이가 있는 건 좋았지만, 정수기가 고장 상태인 점은 아쉬웠습니다.

  이번 헌혈은 시간이 더 소요되었습니다. 혈액이 빠져나갈 동안 주먹운동을 계속 했는데도 기기가 가끔씩 울렸습니다. 주먹운동을 세게 해야 울리는 게 줄어들었습니다. 끝나고 팔이나 몸상태가 딱히 아프지 않았는데 이상했습니다. 1+1 행사 덕분에 영화표를 2장 받을 수 있었습니다. 추가로 유제품 무료 쿠폰과 '리베란테'라는 4인조 가수 그룹의 1집 싱글 앨범인 'Shine'도 받았습니다.

   헌혈증서와 고소미 비스킷 과자도 챙겼습니다. 10분이 지나고 타이머가 울렸고 짐을 챙겨서 돌아갔습니다.

 

  미뤄왔던 헌혈의집 서울대학교센터에서의 헌혈도 끝났습니다. 이렇게 서울중앙혈액원 헌혈의집 16곳도 모두 1번 이상씩 가서 헌혈했습니다. 수도권의 헌혈의집 중 서울남부혈액원의 고속터미널역센터 딱 1곳에서만 헌혈하면 다 가게 되는데, 여기는 전혈헌혈만 가능해서 언제 갈지 모르겠네요.

 

  가면서 날씨가 선선했는데 방문자 여러분 항상 건강하시길 기도하겠습니다.

 

728x90
반응형
  Comments,     Trackbacks
[헌혈 후기] 2023년 9월 7일 목요일, 243번째 헌혈 - 헌혈의집 평촌센터
728x90
반응형

 

 

  경기도 안양시에 헌혈의집이 2곳 있습니다. 한 곳은 안양역 근처에 있는 안양센터, 다른 한 곳은 범계역 근처에 있는 평촌센터입니다. 강조합니다만 평촌센터는 평촌역이 아니라 그 옆의 범계역에 있습니다.

 

  이번 헌혈을 끝으로 경기혈액원에 있는 헌혈의집 13곳에 모두 방문하는 기록을 남겼습니다. 먼저 방문한 순서대로 서현역센터, 야탑센터, 산본센터, 용인센터, 경기혈액원 원내 헌혈의집인 광교센터, 수원시청역센터, 수원역센터, 평택역센터, 한대앞역센터, 동탄센터, 안양센터, 수지센터, 평촌센터입니다. 수도권 전체로 확대해도 2곳만 빼고 각각의 헌혈의집에 1회 이상은 가서 헌혈했습니다. 다음에는 시외버스를 타고 강원도 원주시에 있는 헌혈의집을 갈지, 오래 전 갔다왔지만 블로그에 아직 포스팅하지 못한 곳을 갈지 고민됩니다.

 

  구리역에서 출발해서 이촌역에서 4호선으로 갈아타고, 범계역 4번출구로 내렸습니다. 원래는 4-1번 출구가 더 가까운데 출구가 공사중이라 방향을 살짝 바꿨습니다.

  범계역광장으로 가는 길은 쉽게 찾을 수 있었습니다, 광장 주위에 백화점과 영화관이 입점해 있는 고층 건물이 있습니다.

  헌혈의집 평촌센터는 평일과 주말 모두 운영합니다. 다만 공휴일에는 휴무입니다. 오전 10시에 시작해서 평일에는 오후 7시, 주말에는 오후 5시까지 운영합니다. 점심시간인 오후 1시부터 2시까지는 간호사분들이 교대를 해서 접수가 늦어질 수도 있습니다.

  평촌센터는 비교적 협소한 헌혈의집입니다. 문진실도 1곳이고 채혈침대도 4대만 있습니다. 다른 헌혈의집에 있는 문진 접수를 기다리는 대기실과 헌혈이 끝나고 편안하게 앉는 휴식실도 이 곳은 하나로 되어 있습니다.

  원래대로라면 평촌센터는 4가지 헌혈 모두 가능합니다. 그러나 8월 23일부터 9월 10일까지 혈소판헌혈이 불가능한 상태입니다. 필자도 성분헌혈을 예약할 때 혈장헌혈만 가능했습니다.

  평촌센터에는 혈장헌혈이 가능한 채혈침대가 1대만 있습니다. 그래서 성분헌혈을 하고 싶으실 경우 예약하고 제 시간에 오는 편이 가장 낫습니다. 필자는 예약시간보다 꽤 일찍 왔는데, 앞 시간에 예약한 헌혈자가 혈장헌혈을 하고 있어서 20분 ~ 30분 정도 기다렸습니다.

  전자문진이 가능한 PC는 2대 놓여 있었습니다.

  헌혈을 마치고 헌혈증서와 메가박스 영화관람권을 받았습니다. 요즘 영화 티켓값이 너무 올라서 현금 결제를 한 적이 언제인지 기억도 안 나네요. 개인적으로 관람권이나 쿠폰 등이 있어야 가서 관람합니다.

  12분 정도 휴식한 뒤 타이머가 울렸고, 가져온 가방과 포카리스웨트 음료수, 자연드림 기픈물 생수를 챙겨서 나갔습니다. 수분섭취는 정수기에서 따른 물로 해결했습니다.

  가을 열대야라고 하더니 날씨가 아직 덥네요. 반팔과 반바지를 입고 돌아다녔는데도 등에 땀이 흥건합니다. 시원한 날씨가 도래했으면 좋겠습니다. 방문자 분들 쾌적한 하루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728x90
반응형
  Comments,     Trackbacks
728x90
반응형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