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점점 따뜻해지고 있는 4월입니다. 제가 추위를 안 타는 편이지만 얇은 옷 한 벌이면 외출하는데 문제가 없네요. 여담이지만 구리시청소년수련관 등 구리시 곳곳에 예쁜 벚꽃이 펴서 안구가 정화됩니다. 며칠 전 등산 갔을 때도 둘레길에 벚꽃이 펴서 흐뭇했습니다.
날씨가 점점 따뜻해지고 있는 4월입니다. 제가 추위를 안 타는 편이지만 얇은 옷 한 벌이면 외출하는데 문제가 없네요. 여담이지만 구리시청소년수련관 등 구리시 곳곳에 예쁜 벚꽃이 펴서 안구가 정화됩니다. 며칠 전 등산 갔을 때도 둘레길에 벚꽃이 펴서 흐뭇했습니다.
헌혈의집 입구에는 적십자사 관련 포스터와 코로나 바이러스 예방 관련 문구가 있습니다. 그 외에도 각종 이벤트 소개 포스터도 있습니다.
헌혈의집 안으로 들어가고 바로 체온을 검사하고 손소독제를 넉넉히 발랐습니다. 전자문진은 미리 레드커넥트 어플을 통해 하고 왔습니다. 전자문진은 헌혈 날짜를 기준으로 이틀 전부터 한 차례 하고 오면 됩니다. 이번에 4월 5일 날 헌혈했으니 4월 3일부터 5일(헌혈의집에 오기 전 시간)까지 전자문진을 하고 오면 헌혈의집에서 따로 전자문진을 하지 않을 수 있어서 편합니다.
헌혈 검사도 무난하게 끝냈고, 음료수를 마시면서 잠시 기다렸습니다. 곧 이어진 성분헌혈도 문제 없었습니다. 헌혈챌린지 카드를 또 한 칸 채우고 헌혈증서를 받았습니다. 이번에 받은 과자는 비스킷 과자인 제크였습니다.
헌혈한 뒤에는 간호사 분이 시간을 정해 놓은 타이머 기기를 함께 받는데, 이 기기가 몇 분 뒤 00:00이 되면 울립니다. 그 때 팔의 헌혈 부위에 묶어 놓은 헌혈 지혈대와 타이머를 반납하면 됩니다. 다만 강제 사항은 아니고, 좀 더 지혈이 필요하다고 생각하실 경우 양해를 구하고 몇 분 더 지혈대를 장착하셔도 상관 없습니다.
구리센터 헌혈의집의 혈액보유현황도 그렇고 대한적십자사 혈액관리본부에서 확인해보니 A형과 O형의 혈액이 다소 부족합니다.
180회가 되니 혈액관리본부에서 볼 수 있는 헌혈아이콘의 꽃잎이 하나 더 늘어났네요. 열의 숫자가 늘어날수록 헌혈아이콘의 하트 모양 꽃잎이 하나씩 증가합니다.
2주 뒤 새로운 헌혈을 준비하기 위해 계속 건강을 유지해야 겠습니다. 모두들 항상 행복하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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