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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고정관념에서 탈피하려고 노력하며, 새로운 지식과 상상력을 접하길 원하는 1인입니다. 스포츠에 관심이 많으며 주기적으로 헌혈하는 헌혈자이기도 합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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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약헌혈 (2)
[헌혈 후기] 2021년 2월 22일, 177번째 헌혈 - 헌혈의집 구리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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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체감입니다만 2월인데도 대부분 온화한 날씨가 유지되고 있네요. 날씨가 따뜻해서 가벼운 옷 2개면 충분했습니다. 개인적으로 추위를 타지 않는 편이라 길거리의 주변 사람들은 따뜻한 옷을 입고 다니지만 저는 얇은 옷을 지향합니다. 3월~4월의 꽃샘추위에는 날씨가 얼마나 추울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혈액보유량을 검색해보니 오늘(2월 22일) 기준으로 4.0일분이라 적정보유량에 다소 못 미치기는 했습니다. A형과 O형이 각각 3.6일분, 3.3일분이라 혈액형에 따라 보유량의 편차가 크네요.

 

  헌혈의 집이 있는 리맥스타운 7층에는 헌혈과 관련된 벽그림이 있습니다.

 

  헌혈의 집의 바로 앞에는 헌혈자 관련 이벤트를 소개하는 포스터가 있습니다.

 

 

  들어가기 전 비대면 체온계에서 온도를 측정했습니다. 이마를 파란색 센서에 가까이 붙이면 바로 온도가 나옵니다. 코로나 시국이라 대형마트에 가면 볼 수 있었던 체온계를 떠올리기도 했습니다. 36.2도가 나왔는데 온도가 빠르게 표시되고 바로 사라져서 숫자를 촬영하지는 못했습니다. 옆에 손소독제를 바르고 사물함에 짐과 겉옷을 넣고 차례를 기다렸습니다. 물론 예약자 번호표를 뽑고 신분증은 미리 챙겼습니다.

 

  혈액 검사와 혈압 측정은 언제나 그랬듯이 정상 수치대로 끝났고, 검사가 끝나고 금방 문진실로 들어가서 헌혈을 했습니다. 끝나고 다시 등받이 의자에 쉬면서 신분증과 기념품, 헌혈챌린지 카드와 헌혈증서를 정리했습니다. 헌혈챌린지 카드에 4개가 채워졌으니 일단 3분의 1은 끝났네요. 이번에 받은 음료수는 예전처럼 네버스탑 음료수이기는 한데 과자는 비스킷 종류인 제크네요. 나중에 살짝 출출할 때 간식으로 먹어야겠습니다.

 


  구리 헌혈의집 정수기 위에는 헌혈의집 레고가 있습니다. 헌혈 관련 레고는 헌혈의집이랑 헌혈버스가 대표적이라고 봅니다.

 

  집에 돌아가는 발걸음이 가벼웠고, 2주 뒤의 헌혈을 미리 예약했습니다. 레드커넥트 어플에서 헌혈 정보를 찾아보며 200회 달성이라는 헌혈 뱃지가 완료될 일이 빨리 왔으면 좋겠습니다. 이번에도 전달될 혈액이 어려운 사람들에게 갔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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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혈 후기] 2021년 1월 25일, 175번째 헌혈 - 헌혈의집 구리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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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해 1월 25일 구리시의 날씨는 정말 쾌적했네요. 아침부터 저녁까지 영상 온도라 개인적으로는 얇은 겉옷 두 개를 입으면 충분히 따뜻했습니다. 귀마개나 장갑은 전혀 필요 없었습니다. 구리센터는 구리역 근처에 있는 리맥스타운 건물 7층에 있었는데, 엘리베이터를 통해 금방 갈 수 있습니다.

 

https://bloodinfo.net/event.do?action=detail&eventno=160141¤t_pagenum01=1¤t_pagenum02=1¤t_pagenum03=1&eventclscode=&eventtargetlist=

 

소식&이벤트>이벤트>진행중 이벤트/캠페인-상세보기(2021 혈액원별 이벤트(서울/경기/인천/강원/

2021 혈액원별 이벤트(서울/경기/인천/강원/제주) *2020년 3월 6일부터 기념품으로 증정되는 문화상품권은 온라인에서도 사용이 가능합니다. (다만, 사전 증정한 문화상품권(오프라인전용)의 교환

bloodinfo.net

  서울동부혈액원 쪽 이벤트로 전혈이나 혈소판 헌혈을 하면 영화관람권이나 편의점교환권, 문화상품권 기념품 등을 추가로 받을 수 있습니다. 혈액보유현황을 혈액관리본부 홈페이지에서 찾아보니 4.0일 분이네요. 적정혈액보유량이 5.0일 분 이상이니 혈액부족 현사이 다소 있는 건 확실해 보입니다.

 

  매번 엘리베이터를 타고 7층 헌혈의집으로 갑니다. 계단으로 갈 엄두는 안 나네요. 리맥스타운 건물에는 붙여져 있는 헌혈 포스터를 여러 장 찾을 수 있습니다.

 

  도착하고 예약헌혈 번호표(번호가 500번대로 나옵니다)를 뽑고 겉의 외투와 짐을 사물함에 넣었습니다. 소독제도 바르고 체온도 검사받았습니다. 혈압과 혈액 검사도 무난하게 끝났습니다. 혈액 검사가 항상 정상 수치라 다행이었습니다.

 

 

  구리 헌혈의집의 한 쪽 벽면에 헌혈에 관한 오해를 푸는 글을 읽을 수 있었습니다. 문진이 끝나고 예전에 받았던 헌혈챌린지 카드에 두 번째 서명을 받았습니다. 짐을 사물함에 넣고 비밀번호로 잠갔는데 잠깐 헌혈챌린지 카드를 잊어서 다시 사물함을 열었어야 했네요. 아무튼 이제 10번 남았는데 갈 길이 멉니다.

 

  헌혈도 원활하게 끝냈습니다. 헌혈자 앞에는 스마트폰 거치대가 있어서 동영상을 보면서 헌혈이 끝나기를 기다리는 헌혈자가 많습니다. 헌혈 도중에 살짝 재채기를 했는데 헌혈에 지장은 없었습니다. 이번에는 새롭게 망고맛 음료수와 감자칩 예감 과자를 받았습니다. 원래 예감 과자가 통에 있는데 사진 찍기 전 통만 뜯고 버려서 따로 찍었네요.

 

 

 

  이렇게 2021년 1월의 두 차례 헌혈은 예상대로 끝났습니다. 날씨가 춥지 않아서 다행이고, 최근 코로나 확진자도 1,000여명 가까이 나오던 시절에 비하면 완화되어서 다행입니다. 헌혈이 끝나고 휴식하면서 레드커넥트 어플로 다음 헌혈예약을 미리 해놓았습니다.

 

  제 티스토리를 방문해주시는 분들 항상 건강하시고 좋은 일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헌혈은 사랑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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