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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고정관념에서 탈피하려고 노력하며, 새로운 지식과 상상력을 접하길 원하는 1인입니다. 스포츠에 관심이 많으며 주기적으로 헌혈하는 헌혈자이기도 합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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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혈 후기] 2024년 1월 11일 목요일, 252번째 헌혈 - 헌혈의집 원주터미널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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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bustago.or.kr/newweb/kr/index.do

 

버스타고

 

www.bustago.or.kr

  2024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필자의 티스토리를 방문해주시는 분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항상 건강하시길 기도하겠습니다. 새해 첫 헌혈 후기 포스팅을 올리겠습니다. 이번에는 헌혈의집 원주터미널센터입니다. 헌혈하러 강원도에 가는 건 11월의 춘천명동센터에 이어 2개월 만입니다.

 

  강원혈액원에는 헌혈의집이 7곳 있습니다. 춘천시에 3곳, 원주시에 3곳, 강릉시에 1곳 있습니다. 필자는 경춘선 지하철을 통해 춘천시에 있는 헌혈의집은 모두 방문했었습니다. 원주시의 헌혈의집은 가고 싶었지만 스케줄 문제 등으로 작년까지만 해도 엄두를 못 냈는데, 갑진년 새해에 미리 계획을 짜서 이번에는 실행에 옮겼습니다.

  원주시로 가려면 시외버스를 타야 했습니다. 구리시외버스 정류장 옆의 매표소에서 승차권을 받고 버스가 오기를 기다렸습니다. 필자가 탄 버스는 상봉시외버스터미널과 원주종합버스터미널을 오가며 구리는 중간정차장입니다. 예약은 '버스타고'라는 홈페이지에서 미리 끝냈는데, 매표소에서 필자의 스마트폰 번호를 제시하고 승차권을 받아야 했습니다. 다른 사람들은 거의 QR코드를 찍던데, 찾아보니 예매한 사람은 버스타고 어플을 통해 QR코드를 받을 수 있다고 하네요. 나중에 시외버스를 탈 일이 있으면 시도해봐야겠습니다.

  1시간 30분 정도 지나서 원주종합버스터미널에서 내렸습니다. 탑승하고 15분 동안은 차가 꽤 막혔는데 그 뒤로 뚫려서 다행이었습니다. 거금을 내고 버스로 한 번에 가니, 평소에 매번 지하철을 갈아타던 때가 생각나서 더욱 편하다고 느꼈습니다. 자리도 널널했고요.

 

  원주종합버스터미널은 더블유시티라는 건물에 위치해 있고, CU편의점, 노브랜드버거, 올리브영이 입점해 있고 7층에 CGV도 있습니다.

  예약시간이 아직 여유가 있어서 떠나기 전 터미널에서 다음에 탈 버스 승차권을 구입했습니다. 물론 돌아가는 길도 구리행 승차권을 구입했습니다.

  터미널 출구(=입구)로 나와서 바로 맞은 편의 횡단보도를 건넜습니다. 이디야커피가 보이는 횡단보도였고 미소약국을 지나서 헌혈의집 원주터미널센터에 도착했습니다.

 

  헌혈의집 원주터미널센터의 주소는 '강원 원주시 서원대로 162 프라임빌딩 2층202호'입니다. 입구 앞의 계단을 건너면 바로 2층으로 올라가고 옆에 헌혈의집이 보입니다.

 

  매일 오전 10시부터 운영하고, 10시 20분까지 준비시간을 가집니다. 평일에는 오후 8시까지, 주말과 공휴일에는 오후 6시까지 운영합니다. 점심시간에도 헌혈이 가능합니다. 원주시에는 유일하게 주말에도 운영하는 헌혈의집입니다.

  들어가서 예약헌혈자 번호표를 뽑고 차례를 기다렸습니다. 가방과 외투를 사물함에 넣고 지갑과 스마트폰만 챙겼습니다. 전자문진은 이틀 전에 미리 하고 왔습니다.

  체중계도 놓여 있었고 정수기 쪽에 ABO 랜턴블록과 헌혈유공패가 보였습니다. 링티나 차, 카누커피가 놓여 있었습니다. 정수기는 버튼을 누를 때마다 120ml -> 250ml -> 500ml 등 출수량을 조절할 수 있었습니다.

 

  이번에는 천천히 걸어와서 문진에서 혈압과 맥박 검사는 한 번에 통과했습니다. 지난 번 헌혈의집 동탄2센터 때처럼 간호사 분께서 필자가 헌혈을 많이 한다는 점, 헌혈의집을 여러 곳 돌아다니는 점을 알아봐주셔서 환한 웃음이 감돌았습니다. 친절하게 맞이해주셨고, 그 밖에 혈액 등을 검사하면서 수도권과 강원도의 헌혈의집 이야기를 나누는 등 짧지만 유익하고 즐거운 대화를 나눌 수 있어서 정말 좋았습니다.

 

  헌혈은 무난하게 끝났습니다. 채혈침대에서 누워 있는 동안 원주터미널센터에 헌혈하러오는 다른 헌혈자들이 꾸준히 방문해서 다른 채혈침대도 꽉 찼습니다. 헌혈의집 원주터미널센터에는 채혈침대가 7대 있었고, 혈소판기기로는 아미커스와 MCS+가 1대씩 있었고, 혈장기기로는 Auto-C가 2대, PCS가 1대 있었습니다.

  초코파이 2개와 포카리스웨트 캔 1개, 헌혈증서와 모바일한경 쿠폰을 받았습니다. 타이머는 8분이 지나고 울렸고 이번에도 초코파이는 여기서 휴식하면서 먹었고 포카리스웨트는 집에 가져갔습니다. 여담이지만 부스러기를 흘리지 않게 조심했습니다.

 

  헌혈이 끝나고 주변을 산책한 뒤 출발시각 10분 전에 다시 터미널에 도착했습니다. 원주종합버스터미널에서 구리시로 가는 승차홈은 3번 승차홈에 있었습니다.

  구리시 롯데백화점.구리역입구 버스정류장에서 내렸고 바로 집으로 돌아갔습니다. 처음에 구리시외버스 정류장으로 올 때처럼 마을버스 등은 추가로 타지 않고, 걸어서 집으로 갔습니다.

 

   새해 첫 헌혈이 계획대로 진행되어서 가기를 잘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간호사분들께서도 정말 친절하셨고요. 평소에 시외버스를 이용할 때는 강변역까지 버스를 타고 동서울종합터미널로 가야 했습니다. 작년에 헌혈의집 천안시청센터에 갈 때도 그러했지만, 이번에는 다른 교통수단을 이용할 필요 없이 시외버스로 한 번에 가서 루트가 간단했습니다.

  

   2024년에도 1년 내내 꾸준히 헌혈할 수 있도록 시간 엄수와 몸관리에 집중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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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지금까지 방문한 헌혈의집(서울중앙/서울동부/서울남부/경기/인천/강원 혈액원의 헌혈의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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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적십자사 혈액관리본부 홈페이지에 로그인 한 뒤 '마이페이지>헌혈기록'에서 지난날의 헌혈 기록 중 헌혈의 집을 몇 군데 갔었는지 찾아봤습니다.

 

  처음부터 27번째 헌혈까지는 전부 구리센터 헌혈의집에서만 헌혈했습니다.

 

 

  그 다음에 광화문센터에서 가서 헌혈한 적이 있었습니다. 서울에 약속이 있었는데 헌혈주기일이라 가는 김에 광화문센터에서 헌혈을 했었습니다.

 

 

 

  그 다음이 의정부센터, 천호센터를 갔었습니다. 비교적 가까운 곳부터 우선적으로 방문해서 헌혈했었습니다.

 

  다음은 춘천명동센터, 코엑스센터, 서현센터입니다. 춘천명동센터랑 서현센터는 강원도 춘천시랑 경기도 성남시에 어떤 대회를 참가할 일이 있어서 대회가 끝나고 방문했던 기억이 나네요. 코엑스센터는 코엑스몰 메가박스에서 영화 관람을 하기 전 헌혈했었습니다.

 

  8번째 ~ 9번째 헌혈의집은 목동센터와 건대역센터 헌혈의집입니다. 건대역센터는 집에서 워낙 가까워서 헌혈하러 갔다 오는 데 긴 시간이 걸리지 않았습니다. 목동센터는 5호선 지하철을 타고 오는 길에 중간에 내려서(오목교 지하철역) 헌혈했었습니다.

 

 

  열번째 헌혈의집은 야탑센터입니다. 서현센터 헌혈의집처럼 성남시에 위치한 헌혈의집입니다. 2017년 가을이었는데, 이 시기에 수도권에 있는 헌혈의집을 한 번 씩 갔다오기로 결정했던 기억이 납니다. 헌혈의집을 돌면서 헌혈 기록을 남기는 것도 의미가 있는 제 자신 만의 '버킷 리스트'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그 다음부터 가까운 헌혈의집을 찾아봤습니다. 의정부2센터, 노해로센터, 강남센터, 노원센터, 서울동부혈액원을 갔다 온 기록이 있습니다. 모두 서울동부혈액원 지역의 헌혈의집이었습니다. 의정부2센터는 의정부센터 헌혈의집과 가까워서 찾는데 어렵지 않았고, 노원센터와 노해로센터는 노원 지하철역 근처에 있었고, 강남역도 강남 지하철역 바로 옆에 있었습니다. 또 원내 혈액원인 서울동부혈액원에 가서 헌혈했었습니다. 기억나는 게 서울동부혈액원 바로 옆에 적십자사 서울북부 빵나눔터도 있습니다. 두 번 정도 제빵봉사활동을 하러 갔었던 게 생생하네요.

  다음은 헌혈의집 구로디지털단지센터, 서울역센터, 노량진역센터, 강남2센터에 갔었습니다. 역시 이 때에도 주요 대중교통 수단으로 지하철을 많이 이용했습니다.강남2센터 헌혈의집도 강남센터 헌혈의집과 가까웠습니다(강남역 바로 옆), 거리가 멀어서 지하철을 타고 가는 데 시간이 걸렸고, 거의 저녁에 헌혈했었습니다.

 

 

  헌혈을 8번 연속으로 처음 가보는, 각각 다른 헌혈의집을 돌아다녔네요. 저 같이 자가용이 없는 사람에게는 네이버 지도 홈페이지나 어플이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2주 마다 오늘은 얼마나 걸릴까 걱정도 되지만 새로운 헌혈의집 방문을 내심 기대도 했었습니다.

 

https://www.bloodinfo.net/notice_general.do?action=detail&brdno=11&brdclasscode=0100000000&search_option=&search_keyword=&brdctsno=383621¤t_pagenum=1

 

소식&이벤트>공지사항>일반공지사항-상세보기([서울]헌혈의집 강남면허센터 폐소 안내) | 대한적

헌혈의집 강남면허센터가 2019년 5월1일자로 폐소하게 되었습니다. 그 동안 강남면허센터를 방문하여 헌혈에 동참하여 주신 헌혈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리며, 계속하여 가까운 헌혈센터(첨

www.bloodinfo.net

  다만 이 중에서 강남면허센터 헌혈의집은 2019년 5월 1일에 운영이 끝난 헌혈의집이라 지금은 없습니다.

 

  다음 헌혈의집은 이수센터와 일산센터였습니다. 일산센터까지 가는 길은 정말 멀어서 3시간이나 걸렸었습니다. 이수센터는 현충원 방문이 끝나고 갔던 헌혈의집이었습니다.

 

  망우역센터와 회기센터 헌혈의집은 집에서 가까워서 편하게 갔다왔던 헌혈의집이었습니다.

 

  돈암센터 헌혈의집은 4호선 지하철을 타면 가는 데 문제는 없었습니다. 4호선 타고 갔었던 헌혈의집 중에 또 기억나는 게 수유센터 헌혈의집이었네요.

 

  원내 혈액원 중에 서울남부혈액원(남부적십자혈액원)에도 방문해서 헌혈한 적이 있었습니다. 서울남부혈액원에 가면서 양재천을 지났는데 주위의 푸른 공원 덕분에 기분이 상쾌했었네요.

 

  2019년이 끝나갈 때 정말 다양한 헌혈의집을 돌아다녔습니다. 서울중앙혈액원, 신촌연대앞센터, 산본센터, 부천센터, 하남센터, 대방역센터, 연신내센터에 가서 헌혈했었습니다. 이 중 산본센터와 부천센터는 각각 부천시와 인천광역시에 있어서 버스나 지하철을 오래 타고 가야 했습니다. 산본센터는 가는데 순환버스 8409번 버스를 탔고, 광역버스 부천센터는 경의중앙선 지하철 중 구리역에서 시작해서 중간에 용산역에서 지하철 1호선으로 갈아타고 부천역까지 멀리 갔었네요.

 

 

 

마지막 마흔한 번째 헌혈의집은 한양대역센터였습니다.

 

쭉 둘러보니 구리센터 헌혈의집을 제외하고 가장 자주 방문했던 헌혈의집이 노원센터 헌혈의집이었네요.

 

혈액원 기준으로 방문한 헌혈의집을 정리해보면

 

서울동부혈액원: 중계센터(대한적십자사 서울동부혈액원 원내 헌혈의집)/구리센터/광화문센터/의정부센터/의정부2센터/노원센터/노해로센터/회기센터/돈암센터/망우역센터/대학로센터/고려대앞센터/수유센터/한양대역센터/다산센터 헌혈의집

(총 15곳 헌혈의집 중 15곳 모두 방문)

 

서울남부혈액원: 매봉센터(대한적십자사 서울남부혈액원 원내 헌혈의집)/천호센터/건대역센터/강남센터/코엑스센터/이수센터/노량진역센터/하남센터/강동센터/잠실역센터/판교센터/강남역센터/고속터미널역센터 헌혈의집

(총 13곳 헌혈의집 중 13곳 모두 방문) (+2: 구 헌혈의집 방문 - 강남면허센터 헌혈의집, 2019년 5월 1일 폐소  

(헌혈의집 이전 및 명칭 변경: 강남2센터 -> 강남역센터)

 

서울중앙혈액원: 중앙센터(대한적십자사 서울중앙혈액원 원내 헌혈의집)/영등포센터/일산센터/신촌센터/목동센터/서울역센터/서울대역센터/구로디지털단지역센터/대방역센터/연신내센터/발산역센터/우장산역센터/신도림테크노마트센터/홍대센터/대화역센터/서울대학교센터 헌혈의집

(총 16곳 헌혈의집 중 16곳 모두 방문) (+ 2: 구 헌혈의집 방문 - 명동센터 헌혈의집, 2019년 5월 21일 폐소 / 신촌연대앞센터 헌혈의집, 2022년 7월 7일 폐소)

 

경기혈액원: 서현역센터/야탑센터/산본센터/용인센터/광교센터(대한적십자사 경기혈액원 원내 헌혈의집)/수원시청역센터/수원역센터/평택역센터/한대앞역/동탄센터/안양센터/수지센터/평촌센터/동탄2센터 헌혈의집

(총 14곳 헌혈의집 중 14곳 모두 방문)

 

인천혈액원: 부천센터/부평센터/광명센터/연수센터(대한적십자사 인천혈액원 원내 헌혈의집)/김포구래센터/주안센터/작전센터/송도센터/구월센터/상동센터/시흥센터 헌혈의집

(총 11곳 헌혈의집 중 11곳 모두 방문)

 

강원혈액원: 춘천명동센터/봄내센터(대한적십자사 강원혈액원 원내 헌혈의집)/강원대센터/원주터미널/원주센터/상지대센터 헌혈의집

(총 7곳 헌혈의집 중 6곳 방문)

 

대전세종충남혈액원: 천안시청센터/천안센터/아산센터/대전복합터미널센터/송촌센터(대한적십자사 대전세종충남혈액원 원내 헌혈의집) 헌혈의집

(총 11곳 헌혈의집 중 5곳 방문)

 

  지금까지 모든 헌혈의집 가운데 41곳을 돌아다녔네요. 아직 안 간 헌혈의집 중 가깝다고 말할 수 있는 서울의 헌혈의집이 서울남부혈액원의 잠실역센터이고, 서울중앙혈액원의 서울대학교센터, 신도림테크노마트센터 헌혈의집입니다. 서울동부혈액원은 모두 한 번 이상 갔다왔고요.

 

  다만 코로나 때문에 지금은 멀리까지 나가기 꺼려져서 지금은 구리센터 헌혈의집에만 가는 형편입니다. 제가 자가용도 없고, 최근에 헌혈을 계속 월요일에 하는데 평일에 계속 일해야해서 바쁘니 오랫동안 구리센터 헌혈의집만 거의 방문할 것 같습니다.

 

  정리해보니 지금까지 간 헌혈의집 경험 가운데 자세히 기억나는 것도 있지만 그 때 가서 어떤 일이 있었는지 기억 못하는 것도 많네요. 진즉에 일기 형식으로 블로그에 써서, 헌혈이 끝나고 그 과정을 상세히 기록했으면 좋았을 것이라는 후회가 좀 밀려옵니다. 지하철이나 버스에 타는 시간, 지하철 입구/출구 사진 등 쓸 이야기나 사진도 많았을테니까요. 매번 헌혈의집 내부 사진 모습도 다채롭게 올릴 수 있었을 테고 헌혈 관련해서 무궁무진한 글을 쓸 수 있었는데 미련이 남습니다.

 

  늦었지만 삶에서 중요한 기억들을 글과 사진으로 남기는 습관을 얼마나 중요한지 절실히 깨달아서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헌혈자로서 헌혈이야말로 삶에서 중요한 기억이라고 여기는 건 당연하고요.

 

 

* 새로 수정 및 추가합니다.

 

2021년 5월 3일 월요일 - 헌혈의집 봄내센터(대한적십자사 강원혈액원 원내 헌혈의집)

 

2021년 5월 17일 월요일 - 헌혈의집 강동센터

 

2021년 6월 14일 월요일 - 헌혈의집 강원대센터

 

2021년 9월 20일 월요일 - 헌혈의집 부평센터

 

2021년 10월 4일 월요일 - 헌혈의집 발산역센터

 

2021년 10월 18일 월요일 - 헌혈의집 다산센터

 

2021년 11월 1일 월요일 - 헌혈의집 우장산역센터

 

2021년 11월 15일 월요일 - 헌혈의집 신도림테크노마트센터

 

2021년 11월 29일 월요일 - 헌혈의집 광명센터

 

2021년 12월 13일 월요일 - 헌혈의집 연수센터(대한적십자사 인천혈액원 원내 헌혈의집)

 

2021년 12월 27일 월요일 - 헌혈의집 잠실역센터

 

2022년 6월 16일 목요일 - 헌혈의집 판교센터

 

2022년 6월 30일 목요일 - 헌혈의집 용인센터

 

2022년 7월 28일 목요일 - 헌혈의집 광교센터(대한적십자사 경기혈액원 원내 헌혈의집)

 

2022년 8월 11일 목요일 - 헌혈의집 홍대센터

 

2022년 8월 25일 목요일 - 헌혈의집 김포구래센터

 

2022년 9월 8일 목요일 - 헌혈의집 천안시청센터

 

2022년 9월 22일 목요일 - 헌혈의집 수원시청역센터

 

2022년 10월 6일 목요일 - 헌혈의집 대화역센터

 

2022년 10월 20일 목요일 - 헌혈의집 천안센터

 

2022년 11월 3일 목요일 - 헌혈의집 수원역센터

 

2022년 11월 17일 목요일 - 헌혈의집 평택역센터

 

2022년 12월 1일 목요일 - 헌혈의집 주안센터

 

2022년 12월 15일 목요일 - 헌혈의집 한대앞역센터

 

2022년 12월 29일 목요일 - 헌혈의집 동탄센터

 

2023년 5월 4일 목요일 - 헌혈의집 아산센터

 

2023년 5월 18일 목요일 - 헌혈의집 안양센터

 

2023년 6월 1일 목요일 - 헌혈의집 작전센터

 

2023년 6월 15일 목요일 - 헌혈의집 송도센터

 

2023년 6월 29일 목요일 - 헌혈의집 구월센터

 

2023년 7월 27일 목요일 - 헌혈의집 상동센터

 

2023년 8월 10일 목요일 - 헌혈의집 시흥센터

 

2023년 8월 24일 목요일 - 헌혈의집 수지센터

 

2023년 9월 7일 목요일 - 헌혈의집 평촌센터

 

2023년 9월 21일 목요일 - 헌혈의집 서울대학교센터

 

2023년 12월 28일 목요일 - 헌혈의집 동탄2센터

 

2024년 1월 11일 목요일 - 헌혈의집 원주터미널센터

 

2024년 1월 25일 목요일 - 헌혈의집 강남역센터

 

2024년 2월 8일 목요일 - 헌혈의집 원주센터

 

2024년 2월 22일 목요일 - 헌혈의집 고속터미널역센터

 

2024년 3월 21일 목요일 - 헌혈의집 상지대센터

 

2024년 4월 4일 목요일 - 헌혈의집 대전복합터미널센터

 

2024년 4월 18일 목요일 - 헌혈의집 송촌센터(대한적십자사 대전세종충남혈액원 원내 헌혈의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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