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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고정관념에서 탈피하려고 노력하며, 새로운 지식과 상상력을 접하길 원하는 1인입니다. 스포츠에 관심이 많으며 주기적으로 헌혈하는 헌혈자이기도 합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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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혈 후기] 2023년 10월 5일 목요일, 245번째 헌혈 - 헌혈의집 의정부2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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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에는 헌혈의집 의정부2센터에 가서 헌혈했습니다. 이 곳은 6년 전에 가서 헌혈하고 정말 오랜만에 재차 방문하는 헌혈의집입니다. 의정부2센터 이외에도 의정부센터도 따로 있습니다. 전자는 지하철 1호선 의정부역 2번 출구에 있고, 후자는 4번 출구 ~ 5번 출구의 의정부 로데오거리에서 찾아볼 수 있습니다.

  이번에는 다시 구리역에서 출발해서 회기역에서 1호선으로 갈아탄 뒤, 의정부역까지 갔습니다. 2번 출구로 나오면 '센트럴타워'의 큰 규모의 고층 건물이 보이고, 헌혈이라는 빨간색 글자도 눈에 담았습니다. 참고로 헌혈의집 이름에 지역 말고 숫자가 따로 붙는 건 의정부2센터와 강남2센터가 유이합니다.

  의정부 센트럴타워 건물은 17층까지 있습니다. 헌혈의집 의정부센터는 그 중 7층에 있고 707호가 주소입니다. 에스컬레이터도 이용할 수 있지만 한결 편한 엘리베이터를 이용했습니다.

  7층에서 하차하니 바닥에 하트 모양의 헌혈 아이콘이 붙여져 있었고, 곳곳에 헌혈의집 방향을 쉽게 알 수 있는 표시가 많았습니다.

  헌혈의집 의정부2센터는 평일에는 오전 9시부터 오후 8시, 주말과 공휴일에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하고 있습니다. 헌혈의집 상황과 헌혈 종류에 따라 마감시간을 기준으로 30분 ~ 1시간 30분 일찍 접수를 일찍 마감할 수 있습니다.

  음료수는 포카리스웨트와 오렌지 주스가 냉장고에 양껏 보관되어 있었고, 생수도 있었습니다. 냉장고 옆에 초코파이도 있었습니다. 위에 헌혈유공패가 전시되어 있었습니다.

  내부 휴식 공간은 대부분 등받이 소파로 되어 있었습니다.

  접수와 문진 과정 모두 원활하게 끝났습니다. 혈압은 정상이었는데 맥박은 80 이상으로 약간 높게 나왔습니다. 대기실에서 음료수 한 캔 마시면서 기다리다가 필자의 이름이 호명되었고, 채혈실로 들어가서 헌혈했습니다. 지난 번 헌혈과 다르게 주먹운동을 강하게 하지 않아도 헌혈이 제 시간에 끝났습니다.

  10분 휴식하고 울릴 수 있게 타이머가 조정되어 있었습니다. 이번에는 미니 다이제 과자를 받았습니다. 그 밖에 의정부백병원 검진 우대권, 서울신세계안과병원 우대권을 추가 기념품으로 받았습니다.

  가수 영탁의 정규 2집인 <FORM> CD를 받았습니다. 비닐을 뜯지 않고 집에 가져와서 보관하고 있습니다. 헌혈증서와 함께 오랜만에 헌혈챌린지 이벤트 카드에 칸을 채웠습니다. 서울동부혈액원 헌혈의집에 온 건 몇 개월 되었네요. 올해가 가기 전에 2칸만 더 채우면 완성입니다.

  센트럴타워 건물은 홀수층만 운행하는 엘리베이터, 짝수층만 운행하는 엘리베이터, 모든 층을 운행하는 엘리베이터가 타고 있습니다. 필자가 탔을 때 이용하는 사람들이 많아서 엘리베이터가 꽉찼습니다. 헌혈의집을 나설때 헌혈부위에 붙여놓았던 밴드에 약간의 피가 묻어 있었고, 간호사분께서 친절하게도 밴드를 교체해주셨습니다. 정말 감사드립니다.

  다시 지하철을 통해 구리역으로 돌아갔습니다. 최근에 기온이 갑자기 내려가서 반팔 위에 외투를 하나 걸치고 외출했습니다. 그래도 점심에는 따뜻했고요. 여름 날씨가 끝난지 얼마 되지도 않은 것 같은데 변화무쌍하게 쌀쌀해지고 있습니다. 여러분 모두 쾌적한 생활을 누리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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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혈 후기] 2023년 7월 13일 목요일, 239번째 헌혈 - 헌혈의집 대학로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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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년 하반기 첫 헌혈을 포스팅하겠습니다. 장소는 헌혈의집 대학로센터입니다. 서울에 있는 헌혈의집은 4월 노원센터에 간 이후로 석 달 만입니다. 7월 13일에 비가 너무 많이 와서 멀리 가지 않았습니다. 오래 전에 방문해서 헌혈했지만, 블로그에 아직 포스팅하지 않은 헌혈의집 중에 대학로센터가 눈에 띄었습니다.

  구리역에서 출발해서 왕십리역에서 2호선으로 갈아탔고, 동대문역사문화공원역에서 4호선으로 갈아탄 다음, 혜화역까지 가서 4번 출구로 나왔습니다. 출발할 때는 비가 조금씩 왔는데 혜화역에서 빠져나오니 쏟아졌습니다. 4번 출구 앞에서 커피빈 매장 쪽으록 걸어갔습니다.

  헌혈의집 대학로센터의 주소는 '서울특별시 종로구 대명길 26 3층'입니다. 따로 걸어가는 계단이 안 보여서 엘리베이터를 통해 올라갔습니다.

  엘리베이터와 헌혈의집 대학로센터 건물이 바로 연결되어 있었습니다. 바로 들어가서 예약헌혈 번호표를 뽑고 가방을 사물함에 넣었습니다. 앞에 기다리는 헌혈자가 헌혈자가 없어서 바로 문진실로 들어갔습니다. 문진 과정에서 다 수월하게 진행되었지만 맥박이 100이상으로 높게 나와서 10분 뒤 다시 쟀습니다.

  기다리면서 냉장고에서 음료수를 꺼내 마셨습니다. 오랜만에 헌혈의집 냉장고에서 포카리스웨트말고도 오렌지 주스를 넉넉하게 마셨습니다. 헌혈하고 난 뒤에는 초코파이도 한두 개 먹었고요.

  사진에도 나오는 것처럼 엘리베이터와 헌혈의집이 연결되어 있었습니다. 또 대학로센터 내부에 화장실도 있었습니다. 다만 필자는 이번에 화장실을 이용하지 않았습니다.

  오랜만에 서울동부혈액원 쪽 헌혈의집에 방문해서 헌혈챌린지 카드를 채웠습니다. 연말이 되기 전에 서울동부혈액원에서 3번 더 헌혈을 해야 합니다. 인천혈액원과 경기혈액원 헌혈의집 중 아직 가지 못한 곳이 많아서 고민되네요. 다음 헌혈 예약을 어디로 잡을지...

  헌혈은 무사히 끝났습니다. 날씨 때문에 필자가 있을 때 헌혈의집에 헌혈자가 2명 ~ 3명 정도만 있었습니다. 고소미 비스킷 과자를 받았습니다. 타이머에 13분을 입력해주셨는데 생각보다 오래 쉬웠습니다.

  헌혈증서와 몇몇 할인권은 지갑에 넣었습니다. 할인권 중에 스위스익스필은 이 건물 4층에 있는 것 같습니다. '가장 보통의 연애'라는 연극 할인권은 8월 말일까지 유효기간인데 일단 챙겼습니다. 그러고보니 혜화역 2번 출구 방향에 대학로 연극거리가 있죠.

https://www.chosun.com/site/data/html_dir/2020/04/20/2020042002177.html

 

김승현, 헌혈 참여 독려.."코로나19로 혈액수급에 큰 어려움" [★SHOT!]

김승현, 헌혈 참여 독려..코로나19로 혈액수급에 큰 어려움 ★SHOT

www.chosun.com

 

  대학로센터에 배우 김승현씨 싸인이 보입니다. 검색해보니 예전에 여러 차례 헌혈한 적이 있는 분이네요.

 

  헌혈의집 대학로센터는 오전 10시부터 운영하고 20분 동안 준비시간이라 10시 20분에 문진을 시작합니다. 평일에는 오후 7시에 문을 닫고 주말과 공휴일에는 오후 6시에 문을 닫습니다.

 

 돌아갈 때 굵은 비가 엄청나게 내렸습니다. 비가 오는 건 나쁘지 않은데 신발이 젖는 게 신경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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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혈 후기] 2023년 2월 9일 목요일, 228번째 헌혈 - 헌혈의집 회기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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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블로그를 운영하고 헌혈 관련 포스팅을 하면서 가장 후회되는 게 있습니다. 예전에도 몇 번 언급했습니다만, 헌혈 후기를 최소한 사진이라도 진즉에 블로그에 남겼어야 했다는 점입니다. 기록의 중요성을 실감함과 동시에 블로그를 더 일찍 시작했어야 했다는 아쉬움이 강하게 남습니다.

 

  그래서 앞으로는 예전에 갔던 헌혈의집 중 미처 포스팅을 하지 못한 곳도 소개할 예정입니다. 우선 회기센터입니다. 평소에 일이 많아져서 당분간 구리센터에서만 헌혈할 생각이었습니다. 하지만 마음을 바꿔서 구리시와 가까운 헌혈의집은 평일에 가도 지장이 없겠다는 판단을 했습니다.

 

 

  회기역 근처 '시조사삼거리'라는 버스정류장에서 내렸습니다. 구리시에서 버스를 타고 30분 ~ 40분 만에 도착했습니다.

  헌혈의집 회기센터 주소는 '서울특별시 동대문구 회기로 188 두리빌딩 5층'입니다. 지하철 회기역 1번출구로 나오시면 바로 발견하실 수 있습니다. 5층이라 엘리베이터 이용을 추천합니다.

  회기센터는 4가지 헌혈이 모두 가능합니다. 평일에는 오전 9시부터 오후 8시까지, 주말과 공휴일에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합니다. 다만 운영 시작후 20분 동안은 준비시간이라 바로 헌혈접수를 받지는 않습니다.

  냉장고에서 오렌지 주스와 포카리스웨트 음료수와 초코파이를 마시고 먹을 수 있습니다. 옆에 정수기도 있고 실온에 오렌지 주스를 놓기도 했습니다. 예약헌혈을 미리 마치기도 했고 앞에 기다리는 헌혈자가 없어서 바로 문진실로 들어갔습니다. 문진 과정에서 기억나는 것 중에 전후로 병원 치료 여부, 가장 최근의 헌혈 날짜와 헌혈의집 장소, 키와 몸무게와 주소가 크게 변경된 것이 있는지를 확인합니다.

  헌혈을 끝내고 회기센터 내부 모습을 찍었습니다. 처음 채혈실로 들어갔을 때 헌혈 중인 헌혈자 분들이 여러 명 있었는데 나올 때는 휴식하는 헌혈자는 필자 한 명 뿐이었습니다.

  헌혈증서와 헌혈챌린지 카드입니다. 필자자 가진 헌혈챌린지 이벤트는 서울동부혈액원 쪽이라 당분간 구리센터를 비롯한 서울동부혈액원에 위치한 헌혈의집에만 갈 예정입니다.

  냉장고의 음료수를 마시면서 휴식을 만끽했습니다. 롯데샌드 과자는 가방에 넣고 집에 가져갔고요. 헌혈 타이머는 10분이 지나고 울렸습니다.

  회기센터는 내부에 화장실이 있습니다.

  전자문진 PC와 번호표 기기의 사진도 찍었습니다.

 회기센터에서는 헌혈 종류에 관계 없이 '2호선 세입자'라는 연극관람권을 다 떨어질 때까지 증정하고 있습니다. 헌혈하는 과정에서 관람권을 받을 것인지 간호사 선생님께서 물어보시는데 필자는 고민 끝에 받지 않겠다고 대답했습니다. 보러 갈 시간이 없을 것 같아서요.

  갈 때는 버스를 탔지만 돌아가는 길은 지하철을 이용했습니다. 회기역은 회기센터 헌혈의집과 가깝고 구리역까지 다섯 정거장이면 갑니다. 지하철에서 출발할 때 회기역을 이용한 적은 이번이 처음이었습니다.

 

  카카오톡의 대한적십자사 혈액관리본부 채널에 몇 가지 기능이 생긴 것 같은데 나중에 이용해봐야겠습니다.

 

  5년만의 헌혈의집 회기센터 방문을 하고 나니 오길 잘했다는 감상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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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혈 후기] 2021년 3월 8일, 178번째 헌혈 - 헌혈의집 구리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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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헌혈을 미리 예약하고, 헌혈 당일 날 오전 9시에는 "오늘이 헌혈하는 날입니다."라는 카카오톡을 받을 수 있씁니다. 예약 시간을 준수해야 하고 신분증이 필수라는 중요한 메시지가 있죠. 개인적으로 예약 시간에 딱 맞춰서 가거나 5분 정도 일찍 가면 문진을 늦지 않게 받을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이번에 구리센터 헌혈의집에는 헌혈하러 온 사람들이 꽤 되었습니다. 처음 들어가면서부터 헌혈하고 나올 때 헌혈의집에 대여섯명은 있었네요. 헌혈의집에 들어가자마자 바로 손소독제를 바르고 비대면 체온계에 이마를 가까이 대고 체온을 측정했습니다. 다만 요즘 머리카락이 많이 자라서 처음 댈 때는 잘 안 되었는데 살짝 머리카락을 들추니 바로 체온이 나왔습니다. 정상체온이라는 36.5도로 정확히 나와서 기분이 좋았네요.

 

 

  문진이 끝나고 잠깐 물과 음료수를 마시면서 차례를 기다렸습니다. 헌혈의집에 있는 포스터 중 위의 '고객응대근로자 보호 조치' 포스터가 인상적이라 사진을 찍었습니다. 저도 사람을 응대하는 일을 몇 년 해봐서 헌혈의집에서 일하시는 간호사 분들이나 고객센터의 상담사 분들의 노고가 크다는 생각이 듭니다. 갑질하거나 막말하는 몰상식한 사람들이 그 대가를 치렀으면 좋겠습니다.

 

 

  178번째 헌혈도 무난하게 마무리되었습니다. 중요한 헌혈증서를 받고, 올해 헌혈챌린지 이벤트 카드의 5번째 칸이 채워졌네요. 이번에는 음료수를 받지 못했지만 하비스트 과자를 받았습니다. 살짝 달달한 과자인데, 나중에 간식으로 먹을 수 있어서 흐뭇했습니다.

 

 

 

  헌혈의집의 정수기를 통해 물을 많이 마셨고, 레드커넥트 어플을 통해 다음 헌혈을 예약했습니다. 헌혈한 뒤 휴식하면서 레드커넥트 어플을 열면 '헌혈 전달' 항목의 '헌혈의 집에서 헌혈하셨습니다'라는 문장이 선명하게 나옵니다. 이번 헌혈의 혈액도 꼭 필요한 곳에 사용되었으면 하는 바람이 있습니다.

 

  헌혈한 뒤 그 다음 날 오후에 혈액 검사 결과를 볼 수 있습니다. 현재 지닌 건강이 오랫동안 계속되었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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