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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고정관념에서 탈피하려고 노력하며, 새로운 지식과 상상력을 접하길 원하는 1인입니다. 스포츠에 관심이 많으며 주기적으로 헌혈하는 헌혈자이기도 합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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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MS(사회복지봉사활동인증관리) 사이트 관련 활용 방법에 대해서 글을 작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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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vms.or.kr/main.do

 

사회복지봉사활동인증관리-VMS

사회복지 자원봉사활동 인증관리

www.vms.or.kr

 

  한 달 전 VMS 배지 수령 후기글을 남겼는데, 이번에는 인증서 발급이나 헌혈실적 조회 등 VMS 사이트의 활용법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1. 봉사실적조회 및 실적인증서 발급

 

  우선 로그인 하신 다음 메인 화면의 '실적인증서 발급'으로 들어가시면 됩니다. 혹은 상단 메뉴 가운데 [봉사인증] -> [봉사실적조회] -> [자원봉사실적 조회] 순서대로 클릭하셔서 들어가셔도 됩니다.

 

  봉사실적조회 화면으로 들어가시면 처음에는 모든 기간의 총 봉사횟수와 시간이 나옵니다. 인증서를 발급하기 전 원하는 기간의 봉사활동 실적을 조정할 수 있습니다. 필자는 최근 1년으로 지정했는데 정확하게 100시간이 나왔습니다. 인증서를 출력하기 직전 기간 설정 뿐만 아니라 지역별 사회복지관 등 봉사센터도 한정해서 검색하실 수 있습니다.

 

  '인증서발급'이라는 파란색 버튼을 클릭하시면 실적인증서 파일을 볼 수 있습니다. 왼쪽 위로 시선을 돌리시면 '인쇄' 버튼과 'PDF 저장'버튼이 있는데 봉사활동 자료를 보관하고 싶으신 분들은 PDF로 저장하시면 됩니다. 다만 파일 안에 개인정보가 있다는 점은 유의하셔야 됩니다.

  2. 헌혈실적조회 및 헌혈실적의 봉사시간 전환

 

  봉사실적조회 메뉴바 옆에 헌혈실적조회가 있습니다. 클릭하셔서 들어가시면 대한적십자사에서 정보를 제공한다는 내용이 있습니다. 개인정보 제공에 동의하시고 '헌혈실적 조회하기' 파란색 버튼을 누르시면 다음 화면으로 넘어가실 수 있습니다. 필자의 경우에는 처음 들어갈 때 회원 개인정보와 연계되어서인지 성명과 주민등록번호는 미리 입력되어 있어서 헌혈실적 조회하기 버튼만 누르면 다음 절차로 갈 수 있었습니다.

 

  헌혈실적을 조회할 때는 봉사실적 조회처럼 모든 년도를 한꺼번에 나타낼 수는 없고, 2019년 - 2020년 - 2021년 등 연단위로 따로따로 봐야 합니다. 모든 항목에 헌혈일자와 헌혈종류(전혈, 혈소판, 혈장 등)이 표시되어 있습니다. 회색 글씨로 표시된 '등록완료'는 이미 1회당 4시간으로 전환된 헌혈 기록이고, 파란색 글씨로 표시된 '봉사시간 전환'은 아직 전환되지 않은 헌혈 기록입니다. 봉사시간 전환 칸을 클릭하시면 '등록이 완료되었습니다'라는 메시지와 함께 곧바로 봉사시간 4시간이 추가됩니다.

  3. 1365 자원봉사포털과의 봉사시간 연계

 

  현재 필자의 통산 봉사시간에는 VMS에 기록된 봉사활동과 1365 자원봉사포털 쪽에 기록된 봉사활동이 공존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확인하시기 위해서는 1365 자원봉사포털과의 실적정보 동의 및 연계가 필요합니다.

 

  우선 로그인 하신뒤 [마이페이지] -> [회원정보] -> [개인정보]로 들어가셔야 합니다. 재차 확인을 위해 비밀번호를 입력하신 후 확인 버튼을 눌러 주세요.

 

  이름, 주소, 생년월일 등 회원가입 하실 때 입력한 개인정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아래로 내려가시면 '1365 자원봉사포털 개인정보 제공 연계동의'라는 항목이 있는데 '1365 자원봉사포털과 VMS 실적정보 연계에 동의합니다.'라는 칸을 클릭하시면 됩니다.

https://www.1365.go.kr/vols/main.do

 

1365 자원봉사포털

자원봉사로 이어진 사랑의 온도 누적현황 오늘 접속자 3,385 2021년 접속자 23,423,075 활동자 수(전일기준) 9,685,089 ※사랑의 온도가 높아질수록 행복도 커져갑니다.

www.1365.go.kr

  이번에는 1365자원봉사포털로 넘어가 보겠습니다.

 

  스크린샷으로 과정을 찍어놓았습니다만, 메인 홈페이지를 시작으로 [나의 자원봉사] -> [회원정보] -> [부가정보] 순서대로 들어가시면 VMS와의 봉사실적 연계에 동의하실 수 있습니다. 회원정보에 이름과 생년월일이 있기 때문인지, 1365 자원봉사포털에서도 간단하게 동의 버튼에 클릭만 하시면 연계가 완료됩니다. 필자의 경우에는 이미 동의를 해놓은 상태로 나옵니다.

 

 

  양쪽 홈페이지에 연계를 끝내셨다면 앞으로 봉사활동 기록을 합쳐서 볼 수 있습니다. 봉사활동 정보 연계는 홈페이지 전송을 통해 이루어집니다. 어디까지나 필자의 경험이지만, 헌혈실적을 봉사활동으로 전환해보니 VMS -> 1365로 전송되는 봉사활동 정보는 시간이 지연되지 않고 바로 표시됩니다. 1365 -> VMS로 전송되는 봉사활동 정보도 마찬가지로 바로 표시되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아무리 늦어도 24시간 내에 전송에 완료된다고 합니다.

  큰 차이는 없지만 살짝 마음에 걸리는 게 필자의 총 봉사시간이 1365 자원봉사포털에는 931시간으로 표시되고 VMS에는 932시간으로 나오네요.

https://www.vms.or.kr/openspace/faqView.do?board_seq=1300085#

 

사회복지봉사활동인증관리-VMS

사회복지 자원봉사활동 인증관리

www.vms.or.kr

  봉사실적 연계에 대해서는 VMS 홈페이지에도 나와 있으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4. 봉사신청

 

  봉사활동을 장려하는 사이트인데 봉사활동 신청 항목이 빠지면 섭섭하겠죠. 이는 굉장히 간단합니다. 메인 홈페이지의 '봉사자모집 · 신청'으로 클릭하시거나 상단 메뉴의 '봉사신청' 항목을 클릭하시면 됩니다.

​ 

  거주하시는 곳에 맞춰서 지역별로 봉사활동 모집 현황을 살펴보시면 됩니다. 현재 경기도에는 363가지의 봉사활동을 모집하고 있네요. 좀 더 자세하게 알아보고 싶으시다면 자원봉사를 모집하는 기관에 연락하시는 걸 추천합니다. 1365 자원봉사포털에도 마찬가지로 봉사활동을 모집하는 곳이 많습니다.

  자원봉사활동은 의무도 아니고, 누군가의 강요도 아닙니다. 각자 생계가 있으니 시간 여유가 넉넉한 날 원하는 만큼 참여하시는 게 맞고, 원하지 않으시거나 바쁘신 분이라면 참여와 멀어지는 게 맞습니다. 자원봉사(Volunteer = 자원봉사자)라는 단어 자체가 자유의지라는 의미를 가진 '라틴어 Voluntas'에서 유래된 것만 봐도, 자발적인 참여가 자원봉사의 뿌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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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혈 후기] 2021년 8월 9일 월요일, 189번째 헌혈 - 헌혈의집 구리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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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bloodinfo.net/notice_general.do?action=detail&brdno=11&brdclasscode=0100000000&search_option=&search_keyword=%B1%B8%B8%AE&brdctsno=409551¤t_pagenum=1

  헌혈의집 구리센터를 포함해 상당한 숫자의 헌혈의집이 사회적 거리두기 때문에 10시 ~ 19시로 단축 운영되었죠. 하지만 7월 28일이라는 생각보다 이른 날짜에 기존대로 9시 ~ 20시로 운영이 정상화되었습니다. 오늘은 정오부터 저녁까지 일이 있어서 최대한 빨리 헌혈의집으로 갔습니다.

 

  혈액관리본부 홈페이지에는 9시부터 운영한다고 되어 있지만 간호사 분들이 준비하는 시간이 있어서 문진은 9시 20분에 시작됩니다. 대부분의 헌혈의집이 일반헌혈 / 예약헌혈로 나누어 있고, 번호표를 뽑으려면 두 버튼 중 하나를 누르면 됩니다.

 

  센서 가까이에 손목을 대면 체온을 측정할 수 있습니다. 옆에는 손소독제가 있는데, 체온측정과 손소독은 헌혈의집을 입장할 때 필수입니다.

 

  헌혈의집에 가방을 비롯한 개인 물품을 들고 가셨다면 사물함에 보관하시는 게 좋습니다. 번호키로 사물함을 잠그는 방법은 간단합니다. 숫자 네자리는 꼭 기억하셔야 하고요.

 

  헌혈의집에서 다음헌혈 가능일자를 볼 때마다 도서관에서 반납 기한 일을 알려주는 '대출반납일력표'가 저절로 기억납니다. 도서관에서 대출하는 자리 옆에 흔히 볼 수 있죠. 혈액보유량 상황이 적정량에 아직 미치지 못하지만 2주 전에 비하면 나아졌네요.

 

 

  헌혈의집 구리센터에서는 음료수나 물을 통한 수분 섭취를 권장하고 있습니다. 제가 갔을 때는 포카리스웨트 캔, 오렌지 캔 주스, 생수 300ml 짜리 페트병이 있었습니다.

 

  헌혈하기 전 문진도 문제 없이 끝났습니다. 여담입니다만 혈압과 혈액 검사의 결과는 적정치였는데 무슨 원인인지는 모르겠습니다만 맥박이 120이 나와서 한 번 더 측정했습니다. 문진이 끝나고 준비되기 전 빠르게 화장실에 갔다 왔습니다.

 

  문제 없이 헌혈을 끝낸 뒤 재차 소파에 앉아서 휴식했습니다. 가장 중요한 헌혈증서와 기념품을 챙기고, 스마트폰을 보며 안정을 취했습니다. 이번에 받은 과자는 비스킷류인 제크 과자네요. 코로나 확진자가 천 명 대를 돌파한지 오래고 사회적 거리두기 상황으로 헌혈의집에서 과자를 섭취하는 건 자제해야합니다. 지방 헌혈의집도 그런 건지 궁금하네요.

 

  헌혈의집 구리센터의 경우 휴식하는 시간은 10분입니다.

 

 

  헌혈한 날에는 힘든 운동을 멀리하고 수면이 너무 늦지 않도록 신경써야합니다. 날씨가 덥고 습도가 높으니 수분섭취를 넉넉히 하는 건 필수입니다.

  오늘도 전혈헌혈이나 성분헌혈을 하신 수천 명의 헌혈자 분들에게 경의를 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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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 아차산으로 등산갈 때 접했던 또 다른 약수터인 엄마약수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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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guri.go.kr/cms/content/view/2172

 

약수터: 구리시청

구리시 생활문화 지정약수터 비지정약수터

www.guri.go.kr

 

  구글에서 검색해보니 구리시청 홈페이지에서 약수터에 관한 정보도 있네요. 이 중 형제약수터만 갔었는데(아차산 등산 사진들을 올릴 때도 형제약수터였습니다.) 가는 길에 엄마약수터로 가는 표지판도 있어서 한 번 가본 적이 있었습니다.

 

  티스토리에서 글을 쓸 때 엄마약수터소를 정확하게 추가로 표시하기 힘들어서 대신 네이버 지도에서 찍은 스크린샷을 올립니다.

 

   구리시에 있는 현대자동차정비사무소 옆에 있는 등산 입구로 올라가면 이 길을 따라갈 수 있죠.

 

   등산을 이어가면 이 길도 접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 갈림길이 나타납니다. 왼쪽은 형제약수터, 오른쪽은 엄마약수터로 가는 길이죠. 저 역시 백이면 백 형제약수터로 갔었습니다. 하지만 오늘은 색다른 체험을 해봤습니다.

 

  계단을 통해 등산을 해야합니다.

 

 

  엄마약수터로 가는 흙길을 통과하면 중간에 수풀이 나타납니다. 또 표지판에 있는 화살표를 따라서 걷다보면

 

  새로운 약수터를 발견할 수 있고, 구리시 교문동에 있는 엄마약수터에 도착할 수 있습니다. 형제약수터로 가는 길보다 몇 분 더 시간이 걸리네요.

 

 

 

  비를 피할 수 있는 쉼터가 있고, 수질검사와 관련된 정보와 벤치가 있습니다. 다만 문제가...

 

 

  약숫물 물줄기가 너무 쪼르르 나온다는 점입니다. 물통을 다 채우려면 오랜 시간이 걸려서 그냥 사진만 찍고 옆의 약수터로 갔습니다.

 

 

  엄마약수터 주변을 살펴보니 옆길에 구리시 교문동 아차산로로 가는 길이 또 있네요.

 

 

 

 

 

  엄마약수터 -> 형제약수터로 가는 길이 있는데 많이 험준합니다. 형제약수터에서는 물이 콸콸콸 나와서 물통 여러 개도 금방 채울 수 있었습니다.

 

  구리시에 지정약수터가 5곳, 비지정약수터가 5곳 있다는 걸 검색을 통해 알았는데 기회가 되면 다른 약수터에도 가봐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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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상황이 여의치가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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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신을 맞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지만 코로나 확진자가 다시 늘어나는 추세네요. 최근 연속으로 500명을 돌파한 우리나라도 방심해서는 안 되겠지만, 전세계적으로 더욱 심각한 국가가 많습니다.

 

  미국은 하루에 20만 명 확진자가 나오던 때보다는 낫지만 여전히 매일 6만 명은 나오고 있고, 오늘 확인해보니 프랑스가 6만 명, 독일은 최근 1만 7천 명 정도 나오는 데다가 확진자가 증가하는 추세이고, 이탈리아도 일주일 동안 평균 2만 명 이상 걸리고 있으며, 터키와 폴란드도 3만 명 내외의 확진자가 나오고 있습니다. 유럽 국가들 중에는 영국, 스페인이 몇 천 명뿐이니 상황이 가장 낫네요.

 

  특히 확진자가 폭증하는 곳이 인구 대국인 인도와 브라질(코로나 총 확진자 수가 2위~3위인 국가들이죠)인데, 인도는 6만명 대가 나오고 있고 브라질은 오늘 보니 9만 명이 집계되었네요. 더욱 심각한 건 브라질에서는 코로나 사망자까지 4천 명이나 나왔습니다.

 

  코로나가 되도록 빨리 종식되어서 외출해도 걱정 없는 날이 도래했으면 좋겠습니다. 가까운 산에 가끔씩 등산을 가는데 마스크를 쓰고 오르니 불편하네요. 코로나 때문에 멀리 나갈 계획을 짤 마음도 들지 않고요.

 

  다들 힘내시고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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