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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xt Question | '헌혈 후기 및 정보/헌혈 정보' 카테고리의 글 목록 (2 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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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고정관념에서 탈피하려고 노력하며, 새로운 지식과 상상력을 접하길 원하는 1인입니다. 스포츠에 관심이 많으며 주기적으로 헌혈하는 헌혈자이기도 합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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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혈 후기 및 정보/헌혈 정보 (14)
제가 지금까지 방문한 헌혈의집(서울중앙/서울동부/서울남부/경기/인천/강원 혈액원의 헌혈의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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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적십자사 혈액관리본부 홈페이지에 로그인 한 뒤 '마이페이지>헌혈기록'에서 지난날의 헌혈 기록 중 헌혈의 집을 몇 군데 갔었는지 찾아봤습니다.

 

  처음부터 27번째 헌혈까지는 전부 구리센터 헌혈의집에서만 헌혈했습니다.

 

 

  그 다음에 광화문센터에서 가서 헌혈한 적이 있었습니다. 서울에 약속이 있었는데 헌혈주기일이라 가는 김에 광화문센터에서 헌혈을 했었습니다.

 

 

 

  그 다음이 의정부센터, 천호센터를 갔었습니다. 비교적 가까운 곳부터 우선적으로 방문해서 헌혈했었습니다.

 

  다음은 춘천명동센터, 코엑스센터, 서현센터입니다. 춘천명동센터랑 서현센터는 강원도 춘천시랑 경기도 성남시에 어떤 대회를 참가할 일이 있어서 대회가 끝나고 방문했던 기억이 나네요. 코엑스센터는 코엑스몰 메가박스에서 영화 관람을 하기 전 헌혈했었습니다.

 

  8번째 ~ 9번째 헌혈의집은 목동센터와 건대역센터 헌혈의집입니다. 건대역센터는 집에서 워낙 가까워서 헌혈하러 갔다 오는 데 긴 시간이 걸리지 않았습니다. 목동센터는 5호선 지하철을 타고 오는 길에 중간에 내려서(오목교 지하철역) 헌혈했었습니다.

 

 

  열번째 헌혈의집은 야탑센터입니다. 서현센터 헌혈의집처럼 성남시에 위치한 헌혈의집입니다. 2017년 가을이었는데, 이 시기에 수도권에 있는 헌혈의집을 한 번 씩 갔다오기로 결정했던 기억이 납니다. 헌혈의집을 돌면서 헌혈 기록을 남기는 것도 의미가 있는 제 자신 만의 '버킷 리스트'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그 다음부터 가까운 헌혈의집을 찾아봤습니다. 의정부2센터, 노해로센터, 강남센터, 노원센터, 서울동부혈액원을 갔다 온 기록이 있습니다. 모두 서울동부혈액원 지역의 헌혈의집이었습니다. 의정부2센터는 의정부센터 헌혈의집과 가까워서 찾는데 어렵지 않았고, 노원센터와 노해로센터는 노원 지하철역 근처에 있었고, 강남역도 강남 지하철역 바로 옆에 있었습니다. 또 원내 혈액원인 서울동부혈액원에 가서 헌혈했었습니다. 기억나는 게 서울동부혈액원 바로 옆에 적십자사 서울북부 빵나눔터도 있습니다. 두 번 정도 제빵봉사활동을 하러 갔었던 게 생생하네요.

  다음은 헌혈의집 구로디지털단지센터, 서울역센터, 노량진역센터, 강남2센터에 갔었습니다. 역시 이 때에도 주요 대중교통 수단으로 지하철을 많이 이용했습니다.강남2센터 헌혈의집도 강남센터 헌혈의집과 가까웠습니다(강남역 바로 옆), 거리가 멀어서 지하철을 타고 가는 데 시간이 걸렸고, 거의 저녁에 헌혈했었습니다.

 

 

  헌혈을 8번 연속으로 처음 가보는, 각각 다른 헌혈의집을 돌아다녔네요. 저 같이 자가용이 없는 사람에게는 네이버 지도 홈페이지나 어플이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2주 마다 오늘은 얼마나 걸릴까 걱정도 되지만 새로운 헌혈의집 방문을 내심 기대도 했었습니다.

 

https://www.bloodinfo.net/notice_general.do?action=detail&brdno=11&brdclasscode=0100000000&search_option=&search_keyword=&brdctsno=383621¤t_pagenum=1

 

소식&이벤트>공지사항>일반공지사항-상세보기([서울]헌혈의집 강남면허센터 폐소 안내) | 대한적

헌혈의집 강남면허센터가 2019년 5월1일자로 폐소하게 되었습니다. 그 동안 강남면허센터를 방문하여 헌혈에 동참하여 주신 헌혈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리며, 계속하여 가까운 헌혈센터(첨

www.bloodinfo.net

  다만 이 중에서 강남면허센터 헌혈의집은 2019년 5월 1일에 운영이 끝난 헌혈의집이라 지금은 없습니다.

 

  다음 헌혈의집은 이수센터와 일산센터였습니다. 일산센터까지 가는 길은 정말 멀어서 3시간이나 걸렸었습니다. 이수센터는 현충원 방문이 끝나고 갔던 헌혈의집이었습니다.

 

  망우역센터와 회기센터 헌혈의집은 집에서 가까워서 편하게 갔다왔던 헌혈의집이었습니다.

 

  돈암센터 헌혈의집은 4호선 지하철을 타면 가는 데 문제는 없었습니다. 4호선 타고 갔었던 헌혈의집 중에 또 기억나는 게 수유센터 헌혈의집이었네요.

 

  원내 혈액원 중에 서울남부혈액원(남부적십자혈액원)에도 방문해서 헌혈한 적이 있었습니다. 서울남부혈액원에 가면서 양재천을 지났는데 주위의 푸른 공원 덕분에 기분이 상쾌했었네요.

 

  2019년이 끝나갈 때 정말 다양한 헌혈의집을 돌아다녔습니다. 서울중앙혈액원, 신촌연대앞센터, 산본센터, 부천센터, 하남센터, 대방역센터, 연신내센터에 가서 헌혈했었습니다. 이 중 산본센터와 부천센터는 각각 부천시와 인천광역시에 있어서 버스나 지하철을 오래 타고 가야 했습니다. 산본센터는 가는데 순환버스 8409번 버스를 탔고, 광역버스 부천센터는 경의중앙선 지하철 중 구리역에서 시작해서 중간에 용산역에서 지하철 1호선으로 갈아타고 부천역까지 멀리 갔었네요.

 

 

 

마지막 마흔한 번째 헌혈의집은 한양대역센터였습니다.

 

쭉 둘러보니 구리센터 헌혈의집을 제외하고 가장 자주 방문했던 헌혈의집이 노원센터 헌혈의집이었네요.

 

혈액원 기준으로 방문한 헌혈의집을 정리해보면

 

서울동부혈액원: 중계센터(대한적십자사 서울동부혈액원 원내 헌혈의집)/구리센터/광화문센터/의정부센터/의정부2센터/노원센터/노해로센터/회기센터/돈암센터/망우역센터/대학로센터/고려대앞센터/수유센터/한양대역센터/다산센터 헌혈의집

(총 15곳 헌혈의집 중 15곳 모두 방문)

 

서울남부혈액원: 매봉센터(대한적십자사 서울남부혈액원 원내 헌혈의집)/천호센터/건대역센터/강남센터/코엑스센터/이수센터/노량진역센터/하남센터/강동센터/잠실역센터/판교센터/강남역센터/고속터미널역센터 헌혈의집

(총 13곳 헌혈의집 중 13곳 모두 방문) (+2: 구 헌혈의집 방문 - 강남면허센터 헌혈의집, 2019년 5월 1일 폐소  

(헌혈의집 이전 및 명칭 변경: 강남2센터 -> 강남역센터)

 

서울중앙혈액원: 중앙센터(대한적십자사 서울중앙혈액원 원내 헌혈의집)/영등포센터/일산센터/신촌센터/목동센터/서울역센터/서울대역센터/구로디지털단지역센터/대방역센터/연신내센터/발산역센터/우장산역센터/신도림테크노마트센터/홍대센터/대화역센터/서울대학교센터 헌혈의집

(총 16곳 헌혈의집 중 16곳 모두 방문) (+ 2: 구 헌혈의집 방문 - 명동센터 헌혈의집, 2019년 5월 21일 폐소 / 신촌연대앞센터 헌혈의집, 2022년 7월 7일 폐소)

 

경기혈액원: 서현역센터/야탑센터/산본센터/용인센터/광교센터(대한적십자사 경기혈액원 원내 헌혈의집)/수원시청역센터/수원역센터/평택역센터/한대앞역/동탄센터/안양센터/수지센터/평촌센터/동탄2센터 헌혈의집

(총 14곳 헌혈의집 중 14곳 모두 방문)

 

인천혈액원: 부천센터/부평센터/광명센터/연수센터(대한적십자사 인천혈액원 원내 헌혈의집)/김포구래센터/주안센터/작전센터/송도센터/구월센터/상동센터/시흥센터 헌혈의집

(총 11곳 헌혈의집 중 11곳 모두 방문)

 

강원혈액원: 춘천명동센터/봄내센터(대한적십자사 강원혈액원 원내 헌혈의집)/강원대센터/원주터미널/원주센터/상지대센터 헌혈의집

(총 7곳 헌혈의집 중 6곳 방문)

 

대전세종충남혈액원: 천안시청센터/천안센터/아산센터/대전복합터미널센터/송촌센터(대한적십자사 대전세종충남혈액원 원내 헌혈의집) 헌혈의집

(총 11곳 헌혈의집 중 5곳 방문)

 

  지금까지 모든 헌혈의집 가운데 41곳을 돌아다녔네요. 아직 안 간 헌혈의집 중 가깝다고 말할 수 있는 서울의 헌혈의집이 서울남부혈액원의 잠실역센터이고, 서울중앙혈액원의 서울대학교센터, 신도림테크노마트센터 헌혈의집입니다. 서울동부혈액원은 모두 한 번 이상 갔다왔고요.

 

  다만 코로나 때문에 지금은 멀리까지 나가기 꺼려져서 지금은 구리센터 헌혈의집에만 가는 형편입니다. 제가 자가용도 없고, 최근에 헌혈을 계속 월요일에 하는데 평일에 계속 일해야해서 바쁘니 오랫동안 구리센터 헌혈의집만 거의 방문할 것 같습니다.

 

  정리해보니 지금까지 간 헌혈의집 경험 가운데 자세히 기억나는 것도 있지만 그 때 가서 어떤 일이 있었는지 기억 못하는 것도 많네요. 진즉에 일기 형식으로 블로그에 써서, 헌혈이 끝나고 그 과정을 상세히 기록했으면 좋았을 것이라는 후회가 좀 밀려옵니다. 지하철이나 버스에 타는 시간, 지하철 입구/출구 사진 등 쓸 이야기나 사진도 많았을테니까요. 매번 헌혈의집 내부 사진 모습도 다채롭게 올릴 수 있었을 테고 헌혈 관련해서 무궁무진한 글을 쓸 수 있었는데 미련이 남습니다.

 

  늦었지만 삶에서 중요한 기억들을 글과 사진으로 남기는 습관을 얼마나 중요한지 절실히 깨달아서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헌혈자로서 헌혈이야말로 삶에서 중요한 기억이라고 여기는 건 당연하고요.

 

 

* 새로 수정 및 추가합니다.

 

2021년 5월 3일 월요일 - 헌혈의집 봄내센터(대한적십자사 강원혈액원 원내 헌혈의집)

 

2021년 5월 17일 월요일 - 헌혈의집 강동센터

 

2021년 6월 14일 월요일 - 헌혈의집 강원대센터

 

2021년 9월 20일 월요일 - 헌혈의집 부평센터

 

2021년 10월 4일 월요일 - 헌혈의집 발산역센터

 

2021년 10월 18일 월요일 - 헌혈의집 다산센터

 

2021년 11월 1일 월요일 - 헌혈의집 우장산역센터

 

2021년 11월 15일 월요일 - 헌혈의집 신도림테크노마트센터

 

2021년 11월 29일 월요일 - 헌혈의집 광명센터

 

2021년 12월 13일 월요일 - 헌혈의집 연수센터(대한적십자사 인천혈액원 원내 헌혈의집)

 

2021년 12월 27일 월요일 - 헌혈의집 잠실역센터

 

2022년 6월 16일 목요일 - 헌혈의집 판교센터

 

2022년 6월 30일 목요일 - 헌혈의집 용인센터

 

2022년 7월 28일 목요일 - 헌혈의집 광교센터(대한적십자사 경기혈액원 원내 헌혈의집)

 

2022년 8월 11일 목요일 - 헌혈의집 홍대센터

 

2022년 8월 25일 목요일 - 헌혈의집 김포구래센터

 

2022년 9월 8일 목요일 - 헌혈의집 천안시청센터

 

2022년 9월 22일 목요일 - 헌혈의집 수원시청역센터

 

2022년 10월 6일 목요일 - 헌혈의집 대화역센터

 

2022년 10월 20일 목요일 - 헌혈의집 천안센터

 

2022년 11월 3일 목요일 - 헌혈의집 수원역센터

 

2022년 11월 17일 목요일 - 헌혈의집 평택역센터

 

2022년 12월 1일 목요일 - 헌혈의집 주안센터

 

2022년 12월 15일 목요일 - 헌혈의집 한대앞역센터

 

2022년 12월 29일 목요일 - 헌혈의집 동탄센터

 

2023년 5월 4일 목요일 - 헌혈의집 아산센터

 

2023년 5월 18일 목요일 - 헌혈의집 안양센터

 

2023년 6월 1일 목요일 - 헌혈의집 작전센터

 

2023년 6월 15일 목요일 - 헌혈의집 송도센터

 

2023년 6월 29일 목요일 - 헌혈의집 구월센터

 

2023년 7월 27일 목요일 - 헌혈의집 상동센터

 

2023년 8월 10일 목요일 - 헌혈의집 시흥센터

 

2023년 8월 24일 목요일 - 헌혈의집 수지센터

 

2023년 9월 7일 목요일 - 헌혈의집 평촌센터

 

2023년 9월 21일 목요일 - 헌혈의집 서울대학교센터

 

2023년 12월 28일 목요일 - 헌혈의집 동탄2센터

 

2024년 1월 11일 목요일 - 헌혈의집 원주터미널센터

 

2024년 1월 25일 목요일 - 헌혈의집 강남역센터

 

2024년 2월 8일 목요일 - 헌혈의집 원주센터

 

2024년 2월 22일 목요일 - 헌혈의집 고속터미널역센터

 

2024년 3월 21일 목요일 - 헌혈의집 상지대센터

 

2024년 4월 4일 목요일 - 헌혈의집 대전복합터미널센터

 

2024년 4월 18일 목요일 - 헌혈의집 송촌센터(대한적십자사 대전세종충남혈액원 원내 헌혈의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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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적십자사 혈액관리본부 홈페이지의 헌혈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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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헌혈이 169회가 되었을 때 대한적십자사 혈액관리본부 홈페이지에서 찍은 스크린샷입니다.

  홈페이지에서 회원가입 및 로그인을 끝내신 뒤 헌혈자라면 헌혈 횟수에 따라 헌혈아이콘을 받을 수 있습니다. 1회부터 9회까지는 새싹 모양의 아이콘이 주어집니다. 10회부터는 하트 모양의 꽃잎이 주어지는데 20회면 두 개의 꽃잎이, 30회면 세 개의 꽃잎이 있는 아이콘이 뜹니다. 100회, 200회, 300회 헌혈자가 되면 각각 동메달, 은메달, 금메달의 아이콘을 볼 수 있습니다. 그 다음부터는 부채 모양의 보석 아이콘이 나오네요. 400회는 붉은 보석, 500회는 푸른 보석, 600회는 회색 보석의 아이콘이 나타난다고 되어 있습니다.

 

 

  100회가 넘어가면 메달과 함께 꽃잎 모양의 아이콘이 함께 주어집니다. 100회가 넘어가도 십의 자리 숫자에 따라 하트 꽃잎의 개수가 달라집니다. 110회~119회가 되면 꽃잎이 1개, 120회~129회가 되면 꽃잎이 2개, 130회~139회가 되면 꽃잎이 3개가 됩니다. 제가 169회가 되었을 때 찍은 스크린샷인데 동메달과 함께 꽃잎 여섯 개가 있네요. (처음에는 왜 다섯 개인가 싶었는데 자세히 보면 오른쪽에서 두 번째 꽃잎이 희미하게 보입니다.)

 

 

 

  최근에 170회가 되고 꽃잎이 하나 더 생겨서 일곱 개가 되었습니다. (이번에도 오른쪽에서 세 번째 꽃잎이 작게 보이네요.) '헌혈은 사랑입니다'라는 말처럼 꽃잎이 붉은색 하트 모양인 게 정말 잘 어울립니다. 메달에 적힌 'B'라는 영어 스펠링은 Blood의 B를 나타내는 것 같고요.

 

  제 계산으로는 제가 하고 있는 헌혈의 횟수가 내년 초에 200회를 달성할 것 같습니다. 그 때 동메달에서 은메달로 탈바꿈되면 다시 스크릿샷을 찍어서 기록해놓아야겠네요. 어떤 일에도 최선을 다해야겠지만 헌혈을 할 때도 최선의 상태를 유지해야하는 것 같습니다. 헌혈주기일 전날과 다음날에도 건강관리에 힘쓰고(몸 속의 철분, 헤모글로빈 등), 물을 넉넉하게 마시고, 헌혈 하기 전 지나친 운동은 자제하고, 체중이나 피부에도 꼭 신경써야 합니다. 필자의 경우에는 담배는 물론 술까지 절대 입에 대지 않고요. 그래야 꾸준한 헌혈이 가능하니까요.

 

  이건 여담이지만 혈액관리본부 홈페이지를 통해 꾸준히 이벤트와 설문조사에 참여하는 편입니다. 오래 전에는 헌혈 예약도 했었는데 스마트헌혈 어플(지금은 레드커넥트 어플로 바뀌었죠)이 생긴 뒤에는 어플을 통해서 예약해놓네요.

 

  날씨가 추워지는데 다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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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혈 정보] 혈액관리본부 홈페이지의 전자문진 페이지 창이 바뀌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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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bloodinfo.net/notice_general.do?action=detail&brdno=11&brdclasscode=0100000000&brdctsno=405669

 

소식&이벤트>공지사항>일반공지사항-상세보기([전국]전자문진 UI 개선 안내) | 대한적십자사 혈액

전자문진이 새로워졌습니다! 2021.1.26 서비스 개시 헌혈 전 전자문진은 필수!! 새로워진 전자문진을 확인해 보세요. 주요 개선사항! -캐릭터 및 따듯한 색상 활욜을 통한 친밀감 강화 -배치 및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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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번 헌혈을 하기 전 전자문진을 대한적십자사 혈액관리본부 홈페이지에서 했습니다. 그런데 혈액관리본부의 전자문진 페이지 창과 내부 항목이 바뀌었네요. 전체적으로 글씨가 더욱 커진 것 같습니다. 기존에 전자문진의 진행 문항을 체크할 때 '해당없음' 칸이 예전에는 작은 칸에 체크했는데 새로 바뀐 페이지에서는 넓은 칸으로 확대하고 체크하면 바로 다음 문항으로 넘어갈 수 있게 만들어졌습니다.

 

 

 

  캐릭터나 아이콘을 더욱 많이 활용해서 페이지에 붉은 색상이 더 많이 보이네요. 처음 주민번호를 입력하면 헌혈 관련 안내문을 더욱 잘 보이게 해놓은 것도 빼놓을 수 없습니다. 글씨가 커져서 시력이 좋지 않은 사람도 전자문진을 빠르게 진행할 수 있을 것 같아서 긍정적으로 여깁니다. 페이지를 스크롤하면서 보기에도 좋고요. 마지막에 설문조사를 할 때 과거에는 2단으로 되어 있었는데 지금은 글씨 크기가 크기인 이상 1단으로 되어 있어서 더욱 눈에 띄네요.

 

  여담이지만 올해 1월 26일부터 적용되었다고 하는데 제가 꽤 늦게 알아차렸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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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혈 정보] 채혈금지기간이 변경되면서 전혈헌혈의 다음 가능일이 2개월에서 8주로 바뀌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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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bloodinfo.net/notice_general.do?action=detail&brdno=11&brdctsno=403271

 

소식&이벤트>공지사항>일반공지사항-상세보기([전국][혈액관리법 시행규칙 일부개정] 채혈금지

안녕하세요. 혈액관리본부입니다. 혈액관리법 시행규칙 일부개정에 따라 채혈금지기간이 변경되어 안내드립니다. * 채혈금지기간 변경사항  - 전혈헌혈 : 2개월 -> 8주     (예) 헌혈일 :2020.10.05

www.bloodinfo.net

 

   원래 전혈헌혈을 하면 2개월 후 같은 날짜에 재차 전혈헌혈을 할 수 있고, 혈소판과 혈장과 혈소판혈장 같은 성분헌혈을 하면 2주 후 같은 요일에 재차 성분헌혈을 할 수 있었습니다.

 

   그런데 2020년 10월 26일 개정된 혈액관리법 시행규칙이 어느정도 개정되어서 채혈금지기간이 변경되었습니다. 전혈헌혈 가능 기간이 2개월 후 같은 날짜가 아니라 8주 후 같은 요일이 되었네요. 2020년 11월 5일(목요일) 기준이라면 2021년 1월 5일(화요일)이 아니라 2020년 12월 31일(목요일)로 변경된 셈이죠. 즉 전혈헌혈 주기가 약간 짧아졌다고 볼 수 있습니다. 또한 두단위적혈구성분헌혈의 다음 헌혈 가능 주기도 4개월에서 16주로 개정되었습니다.

 

   변경되었다는 정보를 듣고 고등학생 시절 전혈헌혈을 여러 번 했었는데, 그 때 2개월 마다 전혈헌혈을 했던 기억이 나네요. 지금은 다회헌혈자를 희망해서 무조건 성분헌혈만 하지만 헌혈자로서 흥미로운 소식이었습니다.

 

   날씨가 쌀쌀해지면서 혈액 수급이 쉽지 않은데 상황이 호전되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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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혈 정보] 코로나 바이러스와 헌혈 관련 정보(출처: 혈액관리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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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bloodinfo.net/notice_general.do?action=detail&brdno=11&brdclasscode=0100000000&brdctsno=394587&_ga=2.202323666.275480626.1601987231-1007422771.1601346961

 

소식&이벤트>공지사항>일반공지사항-상세보기([전국]코로나19와 헌혈 관련 Q&A) | 대한적십자사 혈

Q: 코로나19 바이러스는 어떤 바이러스인가요? A: RNA 바이러스인 코로나바이러스속에 속하는 바이러스로 동물 및 사람에게 전파될 수 있습니다. 사람에게 전파 가능한 바이러스는 6종이고, 이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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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대한적십자사 혈액관리본부 사이트에서 '코로나19와 헌혈 관련 Q&A' 공지를 게시했습니다. 많이 오래된 정보지만 유익한 정보가 많아서 공유해봅니다.

다소 요약하자면

1. 코로나 바이러스는 감염자가 기침이나 재치기를 하면 주위의 비감염자의 호흡기나 손에 들어가면 감염될 확률이 높습니다. 따라서 자주 손씻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 좋고 마스크 착용 생활화가 필수입니다.

2. 헌혈과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은 아무 상관이 없고, 헌혈의집과 헌혈버스는 모두 하루에 두 차례 소독을 하고 있습니다. 되도록 일회용 물품을 사용하고 있으며, 간호사분들 등 헌혈의집과 헌혈버스 근무자들은 모두 마스크를 착용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헌혈의집과 헌혈버스는 코로나 바이러스를 예방하는 청정 구역입니다. 필자도 올해 2주에 한 번 씩 꾸준히 헌혈의집을 방문해서 성분헌혈을 했는데, 간호사분들과 업무 목적으로 방문하는 분들, 또는 사회복무요원도 모두 마스크를 착용하고 있었습니다. 적십자사에서는 질병관리청에서 안내한 '감염 예방 수칙'을 철저하게 지키고 있습니다.

3. 열(체온)이 높거나 기침을 하시거나 목이 아프실 경우 헌혈에 제한이 됩니다. 헌혈의집에 방문하실 경우 앞에 놓인 손소독제로 소독을 해주셔야 합니다. 필자의 경우 헌혈의집을 방문하고 앞에 놓인 방문자 명단이 있는데 거기에 이름, 전화번호, 주소, 날짜, 체온을 빠짐없이 기록한 뒤 출입하는 편입니다.

4. 확진자의 혈액은 폐기하고, 자가격리자의 혈액은 격리 해지시까지 수혈할 수 없도록 조치를 취하고 있습니다.

5. 코로나 바이러스의 경우 수혈로 전파되었다는 사례는 나타나지 않았고, 메르스와 사스 같은 호흡기 바이러스는 수혈로 전파되지 않는 것으로 확인됩니다.

6. 헌혈하고 보건소에서 자가격리자이거나 확진환자로 통보를 받았으면, 즉시 대한적십자사 CRM(1600-3705)과, 방문했던 헌혈의집이나 혈액원으로 연락을 주시기 바랍니다. 헌혈의집과 혈액원의 전화번호는 혈액관리본부 홈페이지의 헌혈참여 -> 헌혈의집 찾기나 인터넷 검색을 통해 파악하실 수 있습니다.

 

코로나 바이러스로 어려운 나날이 계속되고 있지만, 희망을 잃지 않는 헌혈자분들이 존경스럽습니다. 코로나 바이러스는 반드시 종식될 것입니다. 다들 힘내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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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혈 정보] 원내 혈액원 헌혈의집 이름이 바뀌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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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헌혈 후기에서 헌혈 챌린지 카드를 받았습니다. 서울동부혈액원 헌혈의집 가운데 서울동부의 원내 헌혈의집 이름(서울동부(원내))이 안 보여서 찾아봤는데 명칭이 '중계센터'로 바뀌었네요. 대한적십자사 혈액관리본부 홈페이지에서 검색해보니 다른 지역의 혈액원 원내 헌혈의집 이름이 모두 바뀌었습니다.

 

https://blog.naver.com/blood_info/222203731592

 

지역 혈액원 원내 헌혈의집 명칭을 변경합니다.

안녕하세요. 혈액관리본부입니다.​헌혈자 여러분들이 원내 헌혈의집을더욱 편하게 방문할 수 있도록지역 ...

blog.naver.com

 

 

  원내 헌혈의집 가운데 서울동부, 남부, 중앙에 가서 헌혈했던 기억이 떠오르네요. 헌혈증서에 예전에는 원내 헌혈의집으로 표시되었는데 앞으로는 각각 헌혈의집 중계, 매봉, 중앙센터로 다르게 나올 거라고 생각하니 흥미롭습니다.

 

 

 

  네이버 지도에서 검색해보니 예전 원내 헌혈의집 가운데 변경된 명칭으로 나오는 경우도 있고 변경 전의 명칭으로 나오는 경우도 있네요. 서울 동부와 남부는 헌혈의집 중계센터와 매봉센터로 나오지만 서울 중앙은 헌혈의집 서울중앙혈액원 원내센터로 아직 검색됩니다. 물론 곧 전부 변경된 명칭으로 검색될 거라고 봅니다. 확실히 헌혈자들이 찾기 쉽게 배려해 준 결정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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