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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xt Question | '경기도구리시' 태그의 글 목록 (2 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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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고정관념에서 탈피하려고 노력하며, 새로운 지식과 상상력을 접하길 원하는 1인입니다. 스포츠에 관심이 많으며 주기적으로 헌혈하는 헌혈자이기도 합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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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구리시 (26)
제가 추천하는 빵집 - 구리시 빵굽는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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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21/02/18/2021021801859.html

 

뚜레쥬르 이어 파리바게뜨까지...95종 빵 가격 6% 인상

파리바게뜨가 오는 19일부터 일부 제품의 가격을 인상한다.파리바게뜨는 전체 660개 품목 중 14.4%에 해당하는 95개 품목의 가격을 인상한다..

biz.chosun.com

 

  최근에 주요 제빵 브랜드의 빵 가격이 인상되었다는 소식도 있고, 전세계에서 유독 우리나라가 빵 가격이 최상위권이라는 이야기도 있죠. 저도 그래서 뚜레쥬르나 파리바게뜨 같은 곳은 가지 않습니다.

 

  다만 빵을 먹고 싶을 때가 있습니다. 그래서 빵 가격도 높지 않고 맛도 다른 빵집에 비해 떨어지지 않는 곳을 선택해서 가는 편입니다. 바로 '빵굽는마을'인데, 구리시 수택2동, 도로명 주소로 치면 검배로 72번길에 있는 빵집입니다.

 

  구리시 검배로 길을 걷다 보면 볼 수 있는 빵굽는 마을입니다.

 

 

  매장 밖에는 튀긴 빵이 진열되어 있습니다. 하나에 500원인 팥도너츠, 찹쌀도너츠, 마찬가지로 500원인 꽈배기, 1000원하는 고로케가 있습니다. 사진에는 없지만 미니 핫도그도 파는데 500원입니다.

 

  다만 가게 내부에는 폐가 될 것 같아서 사진을 찍지 않았습니다. 다만 카스테라 하나에 1000원, 쉘브론(초코케익 조각)이 1000원, 사라다가 1000원, 머핀과 초코머핀 빵이 500원, 단팥빵이나 크림빵이 500원, 롤 케익 조각이 500원 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물론 큰 빵은 몇 천원 가격이고 케이크는 그보다 훨씬 비쌀 것입니다.

 

 

  빵굽는마을에서 구입했었던 빵입니다. 종류가 많지는 않지만 카스테라와 쉘브론이 합쳐서 2000원, 초코 머핀 2개 합쳐서 1000원, 왼쪽의 꽈배기 2개와 팥도너츠 2개를 합쳐서 2000원으로 총 5000원어치 빵입니다. 맛있는 빵이고 가격이 저렴해서 빵이 끌릴 때 자주 갑니다.

 

  많은 사람들이 어떤 가게의 단골 손님이 된다고 하는데, 저도 그 중 하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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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겨울에 찍었던 포스코아파트공원(포스코어린이놀이터) 사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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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날씨가 점점 따뜻해지는데 몇 달 전 한 공원에서 눈이 왔을 때 찍은 사진을 올려봅니다. 카카오 지도 사이트에는 '포스코아파트공원'으로 나와 있지만 네이버 지도 상으로는 공원 이름이 안 나옵니다. 현장에 가면 '포스코어린이놀이터'라고 표시되어 있네요.

 

  구리시 인창동에 있는 공원인데, 막상 눈이 왔지만 날씨가 맑아서 그렇게 춥지 않았습니다. 한 바퀴 둘러보면서 주변을 살펴봤는데 아파트나 구리문화회관, 유치원 등이 있었네요. 잠깐 공원에 있는 운동기구로 몸을 움직이고 다시 집으로 돌아왔었던 기억이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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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 소식] 롯데마트 구리점이 이번 달을 끝으로 폐점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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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며칠 전에 롯데마트 구리점에 갔는데 매장 안에 찾는 물건도 별로 없었고, 여러 번 사먹었었던 천 원짜리 온니프라이스 감자칩도 없었네요. 무엇보다도 올해 3월을 끝으로 문을 닫는다는 현수막이 있어서 깜짝 놀랐습니다.

 

  뉴스 기사가 있을까 싶어서 찾아보니...

 

https://cm.smartfn.co.kr/view.php?ud=202103021806151716403b73dc70_46#_enliple

 

‘유통공룡’ 롯데의 추락 어디까지?…롯데마트 구리점도 폐점 수순

‘유통공룡’ 롯데는 반전을 이뤄낼 수 있을까. 롯데그룹을 재계 5위까지 끌어올린 핵심 부문인 유통사업이 속절없이 무너지면서 롯데의 분위기가 뒤숭숭하다. 지난해 실적 악화로 전국 12개 점

www.smartfn.co.kr

 

  롯데 유통사업이 많이 힘들다고 하네요. 기사를 보니 한창 구조조정이 진행 과정에 있고 매장도 전국적으로 폐점하는 중입니다. 롯데마트 구리점도 전국의 롯데마트 매출 3위까지 올랐으나 주변의 아울렛으로 방문 고객도 많이 떨어졌다고 합니다.

 

  롯데마트가 있던 곳은 엘마트라는 매장이 4월 말부터 들어설 예정입니다.

 

  하긴 3년 전 바로 옆에 노브랜드 매장도 생겼고, 무엇보다도 코로나 사태가 심각하니 폐점한다는 결정이 이해가 갑니다. 그래도 구리시에 오래 살았던 사람으로서 어렸을 때부터 가던 곳이 문을 닫는다니 조금 아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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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에게는 옛날 추억의 장소였던 부양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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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넓게 퍼져 있는 공원이라 놀이시설도 많고 벤치나 쉼터, 운동기구도 많은 공원입니다. 주변에 아파트와 학교가 많이 있어서 사람들이 꽤 있었네요. 현수막도 많이 펼쳐져 있었고 테니스장도 있고 자전거 보관대도 쉽게 볼 수 있었네요. 주변에 이문안로나 장자대로 도로도 있어서 멀리 보면 큰 길도 자연스럽게 보입니다.

 

  어렸을 때 이 공원 주변에 있는 학교 중 한 곳에 재학해서 저에게는 그야말로 추억의 공원이네요. 운동기구는 많이 바뀌었지만 자전거보관대는 옛날 그대로입니다. 공원을 통과할 때 친구들이랑 같이 얘기하면서 집으로 돌아갔던 날들, 학교가 늦게 끝나고 잠시 공원에서 휴식한 경험, 공원에서 친구와의 약속 장소를 잡았던 일이 어렴풋이 생각납니다. 지금은 만나는 친구가 없어서 다 옛날 이야기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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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광장에서 쉬면서 찍은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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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리역에서 사람들이 바로 버스정류장에 가기 위해 3번 출구를 가장 많이 지나긴 하지만, 1번 출구를 지나면 바로 구리광장을 볼 수 있습니다. 오늘 인창도서관에 갔다 오는 길에 광장에서 쉬면서 많은 사진을 찍어서 공유합니다. 맞은 편에 있는 구리시청소년수련관이나 주변의 우체국, 인창도서관, 119 소방서 등 구리시의 중요 시설이 있습니다.

   비둘기가 광장에 열몇 마리 있었고 애완견과 함께 산책을 하러 온 사람들도 많았습니다. 구리광장과 가까운 곳에 늘푸른공원도 있어서 그곳의 어린이놀이터 사진도 찍어봤네요. 광장에 무대도 있어서 구리시 행사도 가끔 열리는데 몇 년 전 구리시 평생학습축제도 이 곳에서 열렸던 게 떠오르네요.

   넓은 농구장도 있지만 지금은 코로나 사태가 진행 중이라 골대의 네트를 전부 뽑아낸 상태입니다. 구리광장을 지날 때 사람들이 농구를 즐기던데 날씨가 따뜻해지고 코로나가 해결되면 다시 그 모습을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광장을 쭉 돌아다니면서 거대한 트리나 나눔온도계, 그리고 소녀상도 인상깊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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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구리시 수택동에 위치한 새말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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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리시 수택동의 새말공원은 제가 다닌 공원들 중 가장 인상 깊게 남는 공원입니다. 지금은 새말공원 옆의 아파트가 들어선 곳에 빌라가 있었는데 한동안 거기서 살기도 했었고, 2000년대에 평일이면 학교나 학원에 가는 길에 이 공원을 지나치지 않은 적이 없었네요.

 

  공원에서 잠깐 쉬면서 십몇년 전 기억과 비교해보면 이 공원도 깔끔하게 리모델링 되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물론 사람의 손길이 가는 곳이라 공원에도 보수가 필요하겠죠. 2002 한일 월드컵 때 이 공원에서 거대한 영상 차량이 왔는데, 동네 사람들과 함께 우리나라 국가대표팀을 응원했던 추억이 아직도 떠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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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 인창동 늘푸른공원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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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리시 인창동 우체국과 구리시 보건소, 구리시립 인창도서관 사이에 있는 늘푸른공원에 수없이 가본 적이 있습니다. 한 때 하루도 빠짐없이 인창도서관에 가서 책 읽고 공부한 적이 있어서 사진을 찍으면서도 낯설 지가 않았습니다. 벤치나 쉼터가 많아서 앉아서 쉴 곳도 많고, 공간도 넓습니다.

 

  한 쪽에는 아파트가 바로 보이고, 다른 한 쪽에는 구리광장이 바로 보여서 한 바퀴 걷기에도 심심하지 않았습니다. 지금은 날씨가 쌀쌀하지만 더운 여름에는 그늘이 많은 공원이라 쉬기에 적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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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12월에 구리시 검배근린공원을 산책하며 찍은 사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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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년 12월에 구리시 인창도서관에서 공부하고 PC 사용하다가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검배공원이 가까워서 잠깐 들렀습니다. 공원을 둘러보니 거의 조성되기 직전이었습니다. 공원에서 무언가를 짓거나 청소하는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계단을 통해 공원으로 올라가면서 계단과 손잡이가 새로 지었다고 인식될 만큼 목재 색깔이 강하게 드러났습니다. 쉴 수 있는 벤치 공간이 곳곳에 아주 많았고, 야외 공원을 할 수 있는 장소가 인상적이었습니다. 어린이들이 놀 수 있는 놀이터 시설도 흠 잡을 데가 없었고, 운동 기구도 최신식으로 지어졌습니다.

 

  주변에 아파트가 있는데 아파트로 통하는 샛길도 건설되어 있었고, 팔각정도 두 곳 봤는데 한 곳은 관측소로 보일 만큼 높은 곳에 위치했습니다. 올라가보니 주변의 왕숙천과 아파트 단지가 한 눈에 보일 만큼의 경치를 볼 수 있었습니다. 다만 나무가 많아서 왕숙천을 보기에는 불편했습니다. 걸어가면서 어떤 판이 깔려져 있었는데(밑에서 세 번째 사진), 넘어져도 피부가 크게 다치지는 않을 것 같았습니다. 아차산에 자주 등산을 가면서 볼 수 있는 판과 똑같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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