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Next Question | '일상' 카테고리의 글 목록 (19 Page)
반응형
안녕하세요. 고정관념에서 탈피하려고 노력하며, 새로운 지식과 상상력을 접하길 원하는 1인입니다. 스포츠에 관심이 많으며 주기적으로 헌혈하는 헌혈자이기도 합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TODAY TOTAL
250x250
일상 (363)
충청남도 아산시 빛나라어린이공원과 볕뉘어린이공원 사진을 올립니다.
728x90
반응형

 

 

 

 

  지난 번에 아산시 공원 두 곳 사진을 올렸는데 추가로 아산에 위치한 다른 공원 두 곳을 더 올립니다. 빛나라어린이공원과 볕뉘어린이공원인데 후자의 볕뉘라는 이름은 약간 생소했습니다. 역시 좁은 규모의 공원이었습니다. 빛나라어린이공원은 온양민속박물관이 있는 박물관사거리 근처에 있었고 볕뉘어린이공원은 아산시보건소 맞은 편에 있었습니다.

 

  두 공원 모두 작은 규모의 놀이터가 있었지만 전자는 포장된 바닥에 있었고 후자는 모래판 위에 있었습니다. 별뉘어린이공원에는 농구대도 있었고 빛나라어린이공원에는 지붕이 있는 쉼터가 설치되어 있었습니다. 공원 주위의 수풀이 낮은 높이의 울타리 역할을 해주고 있었습니다.

 

728x90
반응형
  Comments,     Trackbacks
충청남도 아산시 온양민속박물관 관람 후기입니다.(2편 - 본관 M층, 2층 한국인의 삶)
728x90
반응형

http://onyangmuseum.or.kr/

 

온양민속박물관

충남 아산시 충무로 123 온양민속박물관

onyangmuseum.or.kr

 

  온양민속박물관 관람 후기 글을 이어서 포스팅하겠습니다. 지난 글에는 1층 제1전시실 사진을 소개했는데 이번에는 M층의 제2전시실과 2층의 제3전시실 사진을 올립니다. 제2전시실의 제목은 <한국인의 일터>고, 제3전시실은 <한국문화와 제도>입니다.

  호미, 낫 같은 농기구가 많이 전시되어 있었습니다.

  관람하면서 기계화도 제대로 되어 있지 않던 시절 더욱 중노동이었을 것 같습니다. 필자의 할아버지/할머니 댁에도 소규모로 농사를 짓고 있는데 그 일이 절대 만만하지 않습니다. 다만 조선시대에도 풍곡기와 탈구 같은 기계는 있었네요.

  축산업에 쓰는 도구도 전시되어 있었습니다. 솔직히 말씀드리면 소나 돼지에게 먹이를 담아서 주는 구유라는 도구 정도만 알고 모르던 것이 훨씬 많았습니다.

  나무배도 볼 수 있습니다.

  강과 하천에서 쓰는 어업 도구도 보입니다. 뜰채, 통발, 작살이 기억에 남았습니다.

  대장간 전시실을 보고 땅땅 거리는 쇳소리를 상상했습니다.

  사냥감을 잡는 그림과 모형도 전시되어 있었습니다.

  2층으로 올라가서 <한국문화와 제도> 전시실을 봤습니다. 우선 공예 전시물품을 구경했습니다.

  한국의 미를 오래 보고 싶어서 발걸음을 멈추거나 느리게 갈 수 밖에 없었습니다.

  은장도, 담뱃대 제작과정도 집중해서 봤습니다.

   2층에 낮은 높이의 장승도 눈에 띄었습니다.

  목불상, 동자상이 있는데 당시 민간신앙에 사용되었다고 합니다.

https://kculture.or.kr/brd/board/682/L/menu/704?brdType=R&thisPage=1&bbIdx=13534&searchField=&searchText=&recordCnt=10

 

전통문화포털/문화생활/전통놀이/전통놀이 현대화 콘텐츠

쌍륙 등록일2022-02-16 조회수3481 엎치락뒤치락, 끝까지 팽팽한 승부, 쌍륙 유래 쌍륙은 두 사람이 각각 15개의 말을 가지고 두 개의 주사위를 굴려 나온 숫자대로 말을 움직여 누가 먼저 자신의 말

kculture.or.kr

  '쌍륙(놀이)'라는 전통놀이는 이번 관람을 통해 처음으로 접하게 되었습니다.

  연놀이와 팽이치기 모형도 반가웠습니다.

  탈의 종류는 실로 다양했습니다.

 우리나라 전통 악기도 가까이서 봤습니다.

  금속활자 기술의 모습도 한 눈에 보기좋게 정리되어 있었습니다.

  지도 제작 기술도 대충 보고 넘어가지 않았습니다.

  말과 되와 홉이라는 단위를 재는 도구도 보면서 도구마다 사이즈 차이를 실감했습니다.

  화폐 변천 전시물을 봤습니다. 서울 화폐박물관에서 비슷한 상평통보 전시물을 봤던 걸 떠올렸습니다.

 

  '강화방수지도'라는 강화도 군사용 지도를 찍으면서 본관을 나왔습니다.

 

  다음 3편에는 온양민속박물관 야외전시장 사진을 올리겠습니다.

 

728x90
반응형
  Comments,     Trackbacks
[영화 관람] 범죄도시 3를 보고 왔습니다.(in 롯데시네마 구리아울렛)
728x90
반응형

http://guri.grandculture.net/guri/dir/GC06173199?category=%EC%9C%A0%ED%98%95&depth=3&name=%EA%B8%B0%EA%B4%80%20%EB%8B%A8%EC%B2%B4%28%EC%9D%BC%EB%B0%98%29&search=%EA%B8%B0%EA%B4%80%20%EB%8B%A8%EC%B2%B4%2F%EA%B8%B0%EA%B4%80%20%EB%8B%A8%EC%B2%B4%28%EC%9D%BC%EB%B0%98%29

 

롯데시네마 구리아울렛 - 디지털구리문화대전

[정의] 경기도 구리시 인창동에 있는 롯데 아울렛 쇼핑몰에 입점한 영화관. [개설] 롯데시네마 구리아울렛은 롯데 아울렛에 입점한 스펙 영화관이자 수도권 북부 지역의 대표적 멀티 플렉스 영

guri.grandculture.net

https://www.lottecinema.co.kr/NLCMW/Movie/MovieDetailView?movie=19803

 

영화상세 - 롯데시네마

 

www.lottecinema.co.kr

 

  최근에 흥행몰이 중인 영화 <범죄도시 3>를 관람하고 왔습니다. 아버지와 형과 함께 3명이서 보고 왔네요. 이번에 팝콘이나 콜라는 생락했습니다. 갈 때 물병을 챙겼고 딱히 배고프지 않았습니다.

  6층에서 티켓을 구입하고 7층 영화관으로 올라갔습니다. 남은 자리가 꽤 있어서 예매하지 않고 현장에서 구입해도 문제 없었습니다.

 

  참고로 티켓 3장에 가격은 4만 5천원이 들었습니다. 아버지차로 왔는데 영화관에서 티켓을 3만원 구매하면 2시간, 5만원 구매하면 3시간 무료 주차가 가능합니다. 5만원에서 5천원이 미치지 못했는데 3시간 무료권을 받았습니다.

 

  영화는 별점 5점 만점에 3점 주고 싶습니다. 꽤 괜찮았고 후속작도 볼 의향이 있지만, 주관적인 평가로 전작만 못했습니다.

 

  다 아는 내용이지만 3편에서는 메인 악역이 주성철과 리키 이렇게 두 명이 나옵니다. 전작은 사실상 강해상 1명에 집중되어 있는데, 이번에는 주성철 일당과 리키와 야쿠자들로 양쪽 모두 비중있게 나옵니다. 그 두 집단도 서로 적대하는 사이고요. 스케일도 커진 건 마음에 듭니다. 리키는 일본 야쿠자 수뇌부에서 보냈고, 주성철도 중국의 큰손과 거래하려고 해서 다양한 세력이 엮고 엮이는 게 재밌었습니다. 마약을 두고 추적하고 싸우는 소재와 주성철이 범죄 경찰이라는 포지션도 마음에 들었고요.

 

  다만 악역이 둘로 나눠져서 임팩트나 포스가 없는 건 아쉬웠습니다. 어디까지나 주관적인 평가입니다만... 무력에 특화된 리키, 지력에 특화된 주성철인데 리키는 고문당해서 몸이 만신창이가 된 마석도 상대로도 기대 이하의 전투씬이었습니다. 작품 내에서야 가장 치열했지만 마석도가 그렇게 힘들이지 않고 계속 피하면서 이기죠. 주성철은 더 문제인 게 마지막에 자기 사무실로 들어가는 걸 보고 갸우뚱했습니다. 그 똑똑한 캐릭터가 바깥 추격전이 아니라 실내의 퇴로가 없는 곳으로 들어가고 거기서 싸우다 패배하는 게 아쉬웠습니다.

 

  영화 중반부에 마석도랑 만나는데, 비협조적으로 나오는 게 아니라 거짓 정보를 줘서 마석도와 그 동료들을 골탕 먹이는 식으로 갔으면 더 재밌었을 것 같습니다. 돈에 미쳐서 악랄함의 끝을 보여준 전작의 강해상 만큼의 독기가 보이지 않았습니다.

 

  타격감, 액션은 여전히 명불허전입니다. 부수고 때리는 장면도 흥미진진했고요. 사실 그걸 보려고 가는 영화이기도 하죠. 개그 요소도 좋았습니다. 초롱이가 등장하는 장면에서 웃긴 점이 많았고, 호텔에서 마석도 일행이 한 명 잡아서 심문할 때 마석도가 앉아 있는 침대가 돌아가는 장면에서 그야말로 빵터졌습니다.

 

728x90
반응형
  Comments,     Trackbacks
서울시 노원구 들국화어린이공원과 당현천근린공원 사진입니다.
728x90
반응형

 

 

 

 

  최근에 노원구에 여러 차례 갈 일이 있어서 중계역 지하철 주변에 위치한 공원 사진을 많이 찍을 수 있었습니다. 그 중에 두 공원만 우선 올리겠습니다.

 

  들국화어린이공원에는 놀이기구에 꽃모양의 판이 붙여져 있었고, 놀이터 이외에도 운동기구나 자전거공기주입기도 있었습니다. 작은 공원 바닥 대부분이 포장되어 있었습니다. 당현천근린공원은 옆에 코로나선별진료소가 위치해 있었고, 구석의 쉼터와 야구부 학생들이 쓰는 것처럼 보이는 운동장이 있었습니다.

 

   두 공원 모두 계단을 통해 아래로 내려가면 당현천이라는 하천 옆으로 갈 수 있었습니다. 하천 옆에 자전거를 타는 사람들이나 조깅하는 사람들도 보였습니다.

 

728x90
반응형
  Comments,     Trackbacks
[체크인 챌린지 시즌1] 충청남도 아산시 온양민속박물관 관람 후기입니다.(1편 - 본관 1층 한국인의 삶)
728x90
반응형

http://onyangmuseum.or.kr/

 

온양민속박물관

충남 아산시 충무로 123 온양민속박물관

onyangmuseum.or.kr

 

 

  이번 달 초에 헌혈의집 아산센터로 헌혈하러 갔었습니다. 이왕 아산시까지 가는데 또 구경할 만한 명소가 없나 찾아봤는데 온양민속박물관이 가까웠습니다. 온양온천역 1번출구에 내려서 그 방향으로 쭉 가시면 박물관이 있습니다. 박물관 부지로 들어가시려면 입구에서 표를 끊고 들어가야 합니다. 온양민속박물관은 우리나라의 옛 생활모습과 문화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문화시설입니다.

 

  1인 기준으로 성인은 8,000원, 청소년은 5,000원, 초등학생과 유치원생은 4,000원, 만 65세 이상이나 장애인은 1,000원입니다. 다만 20명 이상 단체로 방문할 경우 성인은 7,000원, 청소년은 4,000원, 초등학생과 유치원생은 3,000원으로 표를 구입할 수 있습니다. 만약 아산시민을 증명할 수 있는 신분증을 보여주면 개인은 3,000원, 단체로는 2,000원으로 들어갈 수 있습니다.

 

  박물관 본관과 주변을 돌면서 사진을 찍었습니다. 어떤 사진을 먼저 올릴까 고민했는데 3편으로 나누어서 쓰겠습니다. 1편에는 본관 1층의 '한국인의 삶' 전시실 사진을, 2편에는 본관 M층(중간층)과 2층의 '한국인의 일터'와 '한국문화와 제도' 전시실에서 찍은 사진을 업로드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3편에는 야외 전시장인 '한국의 정원' 부지 사진을 올리겠습니다.

  구정(龜亭) 김원대씨가 온양민속박물관의 설립자입니다. 1978년 개관한 오래된 박물관입니다.

  수많은 모형과 도구를 전시함으로써 식습관 등 한국인의 일생을 묘사했습니다.

  연날리기 등의 옛날 민속놀이, 조선시대 혼례 모습도 예쁘게 나타냈습니다. 필자도 초등학생 시절 연을 만들어 날렸는데 그 생각도 났습니다.

  조선시대 장례 모습도 전시되었습니다.

  평생도라는 그림도 봤습니다. 조선시대 양반이 과거 급제 등 성공한 일생의 모습을 엿볼 수 있었습니다.

  조선시대 밥상과 다양한 반찬 모형도 구경했습니다.

  다양한 색깔의 밥과 김치, 국, 죽, 면도 있었습니다. 전시실 벽면과 유리에 밥짓기가 어떻게 시작되었는지 등 정보도 써져 있었습니다.

  밥상을 계속 구경하면서 학창 시절 교과서에 상차림 순서가 나와있었던 기억이 어렴풋이 났었습니다. 어느 쪽에 밥을 두고 국을 둘지, 반찬은 어디에 놓을지 등 식사예절이 책에 있었는데 지금도 그걸 공부하는지 궁금합니다.

 

  떡문화도 접했습니다.

  시루, 기름틀, 국수틀, 맷돌, 떡메 등 옛날 농기구가 전시되어 있었습니다. 국수틀은 어렸을 때 <식객>이라는 만화에서 그림으로 봤었는데 직접 보니 새로웠습니다.

  조선시대 사랑방과 안방 모습입니다.

   여기서 만난 생활도구는 생소한 도구들이 많았습니다.

  옷을 유심히 지켜보면서 그동안 100% 순백색의 옷은 입어본 적이 거의 없었다는 회상을 했습니다.

  옛날 신발, 도구도 다채로운 것들이 많았습니다.

 

  1층 전시실을 모두 둘러보고 밖으로 나왔습니다. 특이한 모양의 기부통이 설치되어 있었습니다.

  중앙 복도에서 <용기>, <삼장탱 지장보살>이라는 거대한 작품도 구경했습니다.

  

  온양민속박물관은 매주 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개관합니다. 매주 월요일, 신정, 설날과 추석 당일에는 휴관입니다. 매주 월요일과 공휴일이 겹치는 날에는 운영합니다. 오전 10시에 문을 열고 오후 5시 30분에 닫습니다. 표를 살려면 늦어도 오후 4시 30분에는 방문하셔야 합니다.

 

  온양민속박물관 관람 후기 2편과 3편은 6월 달 안으로 올리겠습니다.

 

728x90
반응형
  Comments,     Trackbacks
남양주시 진접읍에 위치한 왕숙인도교에서 산책하면서 찍은 사진입니다.
728x90
반응형

 

 

 

  남양주시 진접읍의 장현리에서 일이 생겨서 갔는데 왕숙천이 보여서 주변을 돌아봤습니다. 왕숙천은 구리시에서도 볼 수 있는 하천이죠. 하천 이름을 따서 다리 이름도 '왕숙인도교'인 것 같은데, 길이 포장되어 있었고 폭이 꽤 넓었습니다. 가로등이나 CCTV도 보였습니다.

 

  왕숙인도교를 중심으로 장현초등학교 방향에는 쉼터와 벤치가 많았고, 진접고등학교 방향에는 엘리베이터도 발견했습니다. 계단을 걷기 불편한 사람들이 이용하기 적합했습니다. 전체적으로 바닥이 평탄해서 산책하기에도 좋고, 조깅을 하거나 자전거를 타기에도 좋은 길이 펼쳐져 있었습니다.

 

728x90
반응형
  Comments,     Trackbacks
충청남도 아산시 노니어린이공원과 또바기어린이공원 사진입니다.
728x90
반응형

 

 

 

 

 

 

  이번 달 초에 헌혈의집 아산센터에 가서 헌혈했었습니다. 그 때 주위에 있는 충청남도 아산시의 여러 공원에 가서 사진을 꽤 많이 올립니다. 노니어린이공원과 또바기어린이공원을 우선적으로 올립니다. 그 날 필자가 본 공원은 모두 작은 규모였습니다.

 

  노니어린이공원에는 포장된 블록에 놀이기구가 조성되어 있었고, 운동기구도 있었습니다. 그늘이 있는 쉼터도 있었는데 이 날 날씨가 더워서 쉬고 가기 적합해보였습니다. 또바기어린이공원에는 농구대가 있었고 운동기구가 나무 그늘에 자리잡고 있었습니다. 이곳에도 지붕이 있는 쉼터가 형성되어 있었습니다.

 

728x90
반응형
  Comments,     Trackbacks
경기도 남양주시 진접읍 근린공원 에버그린파크 사진입니다.
728x90
반응형

 

  남양주시에 '에버그린파크'라는 넓은 근린공원이 있습니다. 4호선 종착역인 진접역 근처에 있으며 주변에 초중고등학교와 아파트 단지가 자리잡고 있습니다. 계절마다 사용되는 시기는 다르지만 폭포, 놀이터, 농구장, 인라인스케이트장, 썰매장 등의 시설이 있습니다.

 

  필자는 인라인스케이트장 쪽으로 들어갔서 숲으로 올라갔습니다. 작은 산을 탄타는 느낌으로 전망테크까지 올라가서 주변경치를 구경했습니다. 다시 내려가서 옆의 숲체험원으로 걸어갔습니다. 벤치에 동물이 그려져 있었고 여러 체험마당이 설치되어 있었습니다. 구경을 끝나고 육교를 통해 돌아갔습니다.

 

728x90
반응형
  Comments,     Trackbacks
728x90
반응형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