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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고정관념에서 탈피하려고 노력하며, 새로운 지식과 상상력을 접하길 원하는 1인입니다. 스포츠에 관심이 많으며 주기적으로 헌혈하는 헌혈자이기도 합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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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립박물관 관람 후기입니다.(1편 - 1층 로비 & 상설전시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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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nyj.go.kr/museum/4606

 

남양주시립박물관에 오신걸 환영합니다.

 

www.nyj.go.kr

 

 

 

 

  필자가 거주하는 구리시는 남양주와 서울특별시(광진구, 강동구, 중랑구, 노원구 등) 사이에 끼어 있는 작은 지자체입니다. 여행가는 걸 즐기지는 않지만 구리시 안에만 있지는 않았고 수도권 곳곳으로 놀러간 적이 꽤 되었습니다. 특히 남양주시는 구리시 옆에 있는 곳이라 버스를 타고 방문했습니다. 대학생 시절 타학과 학우가 남양주시에 살아서 초대를 받아 놀러가기도 했었고, 헌혈의집 다산센터에 방문해서 헌혈하기도 했고요.

 

  이번에는 남양주의 박물관 중 한 곳의 포스팅을 올립니다. '남양주시립박물관'으로 와부읍의 팔당대교 근처에 있는 박물관입니다. 2010년에 개관했으며 남양주시에 출토된 유물을 전시 중인 박물관입니다. 구석기시대부터 조선시대까지 우리나라의 전체적인 역사가 담긴 문화유산을 관람할 수 있습니다.

 

 경의중앙선 지하철을 통해 구리역에서 팔당역까지 갔습니다. 양평군에 있는 경의중앙선 종점은 지평역이지만 덕소역까지만 가는 열차도 많습니다. 팔당역은 덕소역보다 멀리 있어서 지하철 배차 간격이 굉장히 긴 편입니다. 따라서 지하철로 남양주시립박물관에 오실 경우 시간표를 잘 확인하셔야 합니다.

  박물관 야외에는 다양한 비석과 석상을 볼 수 있습니다. 글자가 써진 비석 중에는 방금전 써진 것처럼 보일 정도로 깨끗하게 보존되어 있는 경우도 봤습니다.

  남양주시립박물관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합니다. 매주 월요일과 추석과 설날 연휴, 신정에는 휴관입니다. 입장은 오후 5시 30분까지만 가능합니다. 주의사항으로는 반려동물과 출입이 불가하고, 음주 후 입장, 음식물 섭취가 금지되어 있습니다. 7세 미만의 어린이는 부모와 출입해야 합니다. 관람료는 무료입니다.

https://www.chosun.com/national/weekend/2023/07/15/N6A7AYGDJVGNDHHOWUBVBNZ5YI/

 

‘곡운구곡’ 아홉 굽이, 청평사 폭포마다 다산의 이야기 흘러넘치네

곡운구곡 아홉 굽이, 청평사 폭포마다 다산의 이야기 흘러넘치네 아무튼, 주말 남양주시와 함께 하는 다산 발자취 기행 ②산수

www.chosun.com

 

  1층 로비에 특별기획전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제목은 <남양주 미학, 곡운구곡을 품다>입니다. 남양주 학자들이 지은 시와 함께 조세걸의 '곡운구곡도첩'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몸이 불편한 사람들을 위해 엘리베이터로 2층까지 올라갈 수 있습니다. 다만 필자는 계단만 이용했습니다.

  다산 정약용 동상과 박물관 기념품 자판기가 설치되어 있었습니다. 기념품 자판기는 관리하기에도 간편해 보여서 신선했습니다.

  바로 1층 상설전시관으로 들어갔습니다. 먼저 남양주에서 출토된 고대 유물이 나왔습니다.

  서랍처럼 전시된 유물을 열고 닫으면서 관람할 수 있습니다. 유물을 보고 사진을 찍은 뒤 밀어서 닫았습니다.

  예전에 계양산성박물관처럼 남양주시립박물관도 지역의 역사를 소개하는 부분이 주된 내용을 이루고 있었습니다.

  토기에 이어 구슬까지 유물로 보존되어 있었습니다. 처음 출토될 때 구슬이 꿰어 있는 상태였는지 살짝 궁금하기도 했었습니다.

  기와 조각, 금속 장식, 제사 그릇이 작은 유리 안에 전시되어 있었습니다. 제사 그릇은 지금 봐도 명품으로 보였습니다.

  계속 걸으면서 조선시대 백자에 이어 일제강점기 시대 화폐도 봤습니다.

   오래 전 남양주시는 북한강, 왕숙천을 끼고 있어서 선사시대 사람들이 정착해서 살았다고 합니다. 지금까지 1만 점 이상의 수많은 석기 유물이 발굴되었습니다.

   흑요석, 규암, 응회암이 돌감 분석의 예시가 되고 있습니다. 흑요석은 신비로워 보였습니다.

  남양주시의 석기시대 유적지 장소가 지도에 나타나 있습니다. 실제 사진도 멀리서지만 관찰했습니다.

  반달돌칼은 진짜 오랜만에 보네요. 역사 교과서에서 보고 거의 본 적이 없는 것 같습니다. 계양산성박물관에서 본 돌칼도 저 모양은 아니었고요.

  묘가 남양주시에 있는 역사적 인물들을 소개하는 전시 공간도 있었습니다.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지정된 남양주시의 홍릉과 유릉의 조감도도 있었습니다.

   세조, 고종, 순종 등 군주들의 왕릉이 남양주시에 있다는 걸 알았습니다. 고종의 초상화도 걸려 있었습니다.

  다산 정약용은 남양주시에서 자랑스러워하는 최고의 위인입니다.

   목민심서도 빼놓을 수 없죠.

   죽은 사람의 이름, 본관, 생일 등 인적사항이나 무덤의 소재를 기록한 판석을 지석이라고 합니다.

 

  양반집과 산대놀이 풍경 조감도도 구경거리였습니다.

 

  상설전시실에서 찍은 남은 사진, 2층 기획전시실과 교육실 사진 등은 2편에서 올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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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 연수구 송도동에 있는 해누리공원과 햇무리공원 사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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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월에 헌혈의집 송도센터에 갔던 날 찍은 공원 사진이 정말 많은데, 일단 주기적으로 꾸준히 올려보겠습니다. 송도 해누리공원과 햇무리공원입니다. 이름이 어느정도 비슷하고 위치 상으로 붙어 있습니다. 인천1호선 테크노파크역과 연세대학교 국제캠퍼스 사이에 있는 공원으로 꽤 작은 규모입니다.

 

  해누리공원에는 야외흔들의자가 여러 곳에 설치되어 있었고 작은 호수와 분수대가 인상적이었습니다. 작은 숲속과 그 안의 벤치가 있는 걸 보며 사진을 찍기도 했고 수풀도 깔끔하게 잘 조성되어 있었습니다. 햇무리공원에는 해누리공원처럼 반려견용 위생봉투를 꺼낼 수 있는 함이 설치되어 있고, 농구장과 육각정자, 운동기구 등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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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부천시 한국만화박물관입니다.(2편 - 3층~4층 상설전시관, 2층만화도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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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komacon.kr/comicsmuseum/index.asp

 

한국만화박물관

 

www.komacon.kr

 

 

 

  한국만화박물관 포스팅 2편을 올립니다. 1편에서는 3층 상설전시관 공간 중 1970년대 만화 전시 공간에서 끝냈는데 이어서 1980년대 만화 역사 공간에서 찍은 사진부터 시작하겠습니다. 1980년대 경제발전과 함께 만화 시장도 커지고 스포츠 만화 등 장르도 발달했습니다.

  둘리는 애니메이션으로만 접했는데 만화로도 나온 적이 있었나 봅니다.

  1990년대에는 순정만화가 인기를 끌었던 것 같습니다.

 3층 상설전시관에는 3D입체 영화를 관람할 수 있는 작은 상영 공간이 있습니다. <몬스터하우스 3D>라는 애니메이션이 상영 중입니다. 1,000원을 내고 들어갈 수 있는데 30분 주기로 들어가는 것을 보면 짧은 단편 애니로 보입니다.

   <꺼벙이> 라는 만화는 필자가 어릴 적에 접한 작품입니다. 초등학생 시절 학교 도서관에서 오래된 만화책에서 조금 봤었네요.

 

 

  21세기에 가까워질수록 머릿속에 떠올릴 수 있는 작품을 접하기 시작했습니다.

  <검정고무신>, <풀하우스>, <식객> 등 모두 익숙한 만화입니다. 특히 식객은 집에 전 시리즈 전부는 아니지만 몇 권은 알라딘중고서점에서 중고로 구입해서 가지고 있습니다.

  시사만화도 소개되어 있었습니다. IMF 외환위기 때 신랄하게 비판하는 작품에서 감탄하면서도 씁쓸했습니다. 모든 국민이 고생했고 그 후유증이 완전히 사라지지 않았으니...

 4층 전시관으로 올라갔습니다. 3층에서 4층으로 올라갈 수 있도록 알아보기 쉽게 길이 잘 조성되어 있었습니다.

  4층에는 웹툰이 전시되어 있었습니다. 평소에 웹툰에 관심가지지 않은 필자도 <마음의 소리>, <이말년 시리즈>, <신과 함께> 정도는 익히 듣거나 알고 있었습니다.

   그 밖에 <천일야화>, <미생>, <신의 탑>도 보이네요. 신의 탑은 대학생 시절 타 학과의 아는 학우가 추천해서 조금 봤습니다. 클릭하거나 터치를 통한 스크롤로 웹툰을 조금 볼 수 있도록 장비가 설치되어 있었습니다.

   <만화가의 머릿속> 이라는 전시 공간도 둘러봤습니다. 만화가가 자신만의 작업실과 시간표에서 어떤 과정 거치는지 알아보는 공간이었습니다.

 

 

  <공포의 외인구단>을 모티브로 한 야구공 던지는 VR 게임 체험 공간도 조성되어 있습니다.

  박물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포토존도 설치되어 있습니다. 다만 천원짜리 지폐가 없어서 사용하지는 못했네요.

   2층으로 내려갔습니다. 엘리베이터를 통해 내려갔는데 내부 벽면에도 만화가 그려져 있었습니다. 보물이 그려져 있는 걸 보고 <알리바바와 40인의 도적>을 만화로 묘사한 것으로 보여집니다.

   2층에는 아동열람실과 만화도서관 등 책을 읽을 수 있는 공간이 정말 많았습니다.

  벤치 위의 이 캐릭터들은 어떤 작품에서 나오는지 까먹었네요.

   PC를 쓸 수 있는 디지털열람실도 잠깐 구경했습니다. 웹툰과 만화를 주제로 하는 책도 놓여 있습니다.

  그 유명한 <명탐정 코난> 시리즈... 과연 언제쯤 완결되려나 모르겠네요.

   <20세기 소년>, <드래곤볼>, <가가탐정 사무소>, <고블린 슬레이어>가 눈에 들어왔습니다. 조금이라도 알려진 만화는 도서관에 다 있는 느낌이었습니다. 사람들이 정말 많아서 내부 풍경을 대놓고 찍는 건 불가능했습니다. 그 밖에 아동용 만화나 성인 만화도 있었고요.

 

  내려갈 때는 계단을 이용했습니다. 추가로 박물관 팜플렛에 나와 있는 박물관 1층~4층 구조 그림을 공유합니다. 다시 보니 박물관 에스컬레이터는 1층과 3층만 오갈 수 있게 설치되어 있는 걸로 보입니다.

 

 

  박물관에서 잠깐 쉬고 갈까 고민했지만 집에 가서 쉬자는 생각이 앞섰습니다. 이 날 헌혈도 했고 곧 있으면 저녁도 되어서 시간을 지체하기 곤란했습니다. 곧장 삼산체육관역으로 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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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부천시 한국만화박물관입니다.(1편 - 1층 기획전시실, 3층 상설전시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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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열흘 쯤 전에 부평역사박물관에 가서 관람 후기를 포스팅을 올렸습니다. 그 박물관에서 7호선 삼산체육관역으로 걸어가는 길에 또 다른 박물관이 있었는데, 한국만화박물관이었습니다. 박물관 근처에 굉장히 사람들이 많은 걸 보고 알아차렸습니다.

 

  박물관 주변에 뽀로로, 둘리 같은 유명한 만화나 애니메이션  캐릭터 조형물이 설치되어 있었습니다. 아이들이 좋아할만한 것 같았습니다.

 

https://www.komacon.kr/comicsmuseum/index.asp

 

한국만화박물관

 

www.komacon.kr

 

 

  한국만화박물관은 매주 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운영하는 박물관입니다. 매주 월요일, 매년 1월 1일, 추석과 설날 연휴에는 휴관입니다.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문을 열고, 입장 마감은 오후 5시까지입니다.

 

 현재 한국만화박물관에는 '반려짝꿍'이라는 기획전시가 진행 중입니다. 9월 3일까지 예정되어 있습니다. 부천시가 시로 승격한 50주년을 기념으로 열리는 행사이기도 합니다.

 

https://www.komacon.kr/comicsmuseum/cinema/film.asp

 

한국만화박물관

 

www.komacon.kr

 

  1층에는 카페테리아, 뮤지엄샵이라는 기념품 가게, 기획전시실이 있습니다. 그리고 극장판 애니메이션 영화를 사영하는 만화영화상영관이 있습니다. 규모는 386석입니다. 명탐정 코난과 도라에몽 극장판이 있고, 틴에이지 크라켄 루비, 바다 탐험대 옥토넛이라는 애니메이션 영화를 볼 수 있습니다. 인터파크에서 예매할 수 있는데 성인 기준 한 장에 만원입니다.

  카페테리아에서 다양한 디저트를 팔고 있었고, 사진에는 없습니다만 한쪽에는 기계로 슬러시를 팔고 있었습니다.

  반대쪽으로 가서 뮤지엄샵으로 갔습니다. 만화책, 만화 캐릭터가 그려진 아이템, 일종의 굿즈를 팔고 있습니다. 피규어도 찾아볼 수 있었습니다.

 

 

  뮤지엄숍 안에 매표소가 있었는데 표를 구입했습니다. 연령에 관계 없이 일반인 표는 한 장에 5,000원입니다. 1층 기획전시실은 무료로 관람할 수 있지만 3층 전시실에서 표를 확인했기에 표를 샀습니다. 표는 팔찌에 차는 형태라 3층에 올라갈 때 안내원에게 보여주고 들어갔습니다.

 

  부천시민의 경우 만 19세 이하면 무료로 관람할 수 있고, 그 이상의 연세면 반값인 2,500원을 내고 표를 구입할 수 있습니다. 부천시와 자매도시를 맺은 곳의 시민도 2,500원만 낼 수 있습니다. 경기도 화성시, 강원도 강릉시, 충청남도 공주시, 충청북도 옥천군, 전라북도 무주군, 전라남도 진도군, 경상북도 봉화군이 해당됩니다.

 

  그 밖에 3인 가족권, 4인 가족권의 티켓 가격은 각각 12,000원, 16,000원입니다. 교사 인솔 아래 20인 이상의 초등학생, 10인 이상의 어린이집이나 유치원생의 단체 관람의 경우 1인당 4,000원을 내고 입장할 수 있습니다. 다만 단체관람의 경우 홈페이지에서 예약이 필수고, 할인이나 무료 혜택을 받으시려면 관련 서류나 신분증을 지참해야 합니다.

 

   우선 1층 기획전시실로 들어갔습니다. '반려짝꿍'이라는 기획 전시가 진행 중인데, 제목 그대로 반려동물을 주제로 한 만화를 볼 수 있습니다. 함께하는 동물을 가족이자 친구로 생각하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책도 전시되어 있었습니다.

  필자의 경우 어렸을 적에 병아리를 키운 적이 있고, 어머니께서 가끔씩 다친 새를 집으로 데려와서 일주일 정도 먹이를 준 뒤 방생한 적도 한두 번 있었습니다. 그 외에 친척 중에 강아지를 키우는 모습도 여러 번 봤습니다.

  소중한 동물과 함께하는 그림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작품을 만든 작가의 이름과 묘사한 동물이 소개되어 있습니다.

 

 전시실을 빠져나오면 앞에 에스컬레이터가 나왔고, 이미 티켓을 착용한 이상 바로 3층으로 올라갔습니다.

  1층 기획전시실은 제1기획전시실이고, 3층 기획전시실은 제2기획전시실입니다.

   '뽀삐'라는 반려견 이야기가 눈에 띄었습니다. 실제로 카카오 웹툰에 같은 작품을 찾아볼 수 있네요. 둘러보면서 완전히 홀로서기를 하는 삶에서 반려견이 외로움을 달래주고 가족이 되어준다고 생각했습니다.

  상설전시관으로 갔습니다. 입구에 익숙한 만화 캐릭터가 그려져 있었습니다. 캐릭터 이름을 기억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지만 분명히 옛날에 봤던 것들입니다.

   시대별 캐릭터나 만화 컷을 보면서 안으로 들어갔습니다. <공포의 외인구단>과 <위대한 캣츠비>는 접한 적이 있습니다.

  만화가들의 이름과 실제로 사용했던 펜이 정리되어 있습니다.

  한국 만화의 시작점은 1909년 이도영 화가의 1컷 사이즈의 시사만화인 『삽화』였습니다. 대한민보에 연재되었다고 하네요.

  일제강점기 시대에 일제가 침략전쟁을 시작하면서 폐간되는 신문이 많았고, 만화 연재도 자취를 거의 감추었습니다. 그러나 해방 이후 시사만화와 어린이만화가 부흥했습니다. 6.25전쟁 이후에도 부산과 대구에서 만화가 출간되면서 명맥을 이어갔습니다.

   <엄마찾아 삼만리>라는 이 익숙한 제목의 만화는 한국에서 청나라 상인에게 팔려간 어머니를 찾는 금준이라는 조선 아이의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우리나라 등록문화재 제 539호로 지정되었습니다.

  1960년대 만화방은 전국에 우후죽순 생겼습니다. 다만 만화에 대한 검열도 함께 따라왔습니다.

  전쟁 중에 이를 다룬 1컷짜리 만화가 나왔던 모양입니다.

 

  1960년대 당시에 존재했던 만화방을 박물관에 그대로 옮겨놓았습니다. '땡이네 만화가게'라고 하네요.

  자유롭게 구경할 수 있고 책을 열람할 수 있었습니다. '비행대'라는 만화를 잠깐 펼쳐서 감상했습니다. 벤치도 일부러 낡은 것으로 가져다놓았습니다.

   만화방 안의 TV나 놀이도구도 옛날 모습이었습니다.

   1970년대 만화 전시관으로 넘어갔습니다. 1960년대 만화판에서 독점의 폐해가 있었지만 1970년대가 되면서 명랑만화 등 다양한 장르가 발전했습니다.

 

  만화잡지도 출간되었고, 사진을 열심히 찍었지만 현장에서 보는 맛에 비하면 정말 밋밋해서 괴리감이 듭니다. 가까이에서 보는 것과 차원이 다르네요.

 

  한국만화박물관 4층과 2층, 남은 3층 전시실 사진은 2편에서 포스팅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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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밥천국 토평점 식사 후기(돈까스정식, 철판불고기덮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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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월 초 어느 주말에 지인과 함께 김밥천국에서 허기를 해결했습니다. 다행히 서로 아침을 대충 먹어서 돈 쓰는 게 아깝지 않았습니다. 김밥천국에는 오랜만에 갔습니다. 솔직히 김밥 한 줄에 1,500원 하던 시절에도 김밥집이나 김밥천국에 자주 갔었는데 지금은 1년에 한두 번만 가게 되었습니다. 지금은 최소 3,000원부터 시작이니까요. 회사나 주변 사람이 사준 게 아니라면 김밥을 접할 일도 별로 없어서 아쉽습니다.

 

  네이버 지도에서 검색해보니 김밥천국이라는 이름의 김밥집은 구리시에 7곳 있습니다. 수택점, 인창점, 토평점, 교문점, 구리점, 딸기원점, 갈매중앙로점이네요. 강변역에서 지인과 버스타고 구리시에 내려서 돌아가는 길이었는데 토평점에 가서 식사를 했습니다.

 

  처음에 미소된장국과 김치, 샐러드 등 밑반찬이 나왔습니다. 맛은 전체적으로 산뜻하고 좋았습니다.

 

 

  지인은 철판불고기덮밥을 주문했고, 필자는 돈까스정식을 주문했습니다. 4,000원 가격의 참치김밥도 한 줄 주문해서 먹었는데 미처 사진을 못 찍었습니다. 철판불고기덮밥은 7,500원이고 돈까스정식은 10,000원입니다. 김밥천국 토평점 기준으로 돈까스정식은 세 번째로 비싼 메뉴입니다. 피자치즈떡볶이와 양푼비빔밥&된장찌개 다음이죠. 정식이라 돈까스 + 김밥 + 쫄면이 넓은 그릇에 세트로 나옵니다.

 

  돈까스정식을 한 명이 먹기에는 많은 양인데 필자는 먹을 수 있는 양입니다. 돈까스, 김밥, 쫄면을 번갈아 먹으니 어울리기도 했고 맛이 괜찮았습니다.

 

  이 날 날씨가 더위의 PEAK를 찍었는데 안에 들어오면서 살 것 같았습니다. 메뉴팬에 있는 것 말고도 벽면에 붙어있는 메뉴인 뼈해장국, 북어국, 해물 알탕, 고등어 김치조림, 콩국수 등도 파는 것 같았습니다.

  김밥천국 토평점은 연중무휴에 24시간 운영이지만 오후 3시부터 4시까지, 자정부터 새벽 1시까지 브레이크 타임을 갖습니다.

  배추김치, 무김치, 단무지 등은 반찬그릇에 더 담아서 먹을 수 있고, 물 역시 셀프였습니다.

 필자는 티스토리를 운영하면서 '이건 아니다 싶은' 질 떨어지는 식당은 포스팅을 하지 않습니다. 사진을 삭제하고 다시는 가지 않죠. 중국집이나 치킨집 중에 그런 경우가 있는데 아직 분식집은 그런 경우가 없네요. 수택동사거리에 있는 레드신 쪽이 맛집이었고 이번 김밥천국도 돈까스정식이 마음에 들어서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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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 연수구 송도누리공원과 해맑은공원 사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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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헌혈의집 송도센터에 갔던 날 아침에 송도 연수구 쪽에 있는 공원 여러 곳을 산책하면서 계속 촬영했습니다. 체크인 챌린지 시즌2가 끝나기 전까지 다 올릴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꾸준히 올리겠습니다. 인천1호선 테크노파크 역 근처에 해맑은공원과 송도누리공원이 있습니다. 전자는 1번 출구, 후자는 2번 출구 방향에 있습니다.

 

  송도누리공원에는 자전거 거치대가 제가 본 것만 두 군데 있습니다. 그 밖에 작은도서관과 잔디마당이 있습니다. '누리공원 작은도서관'이라고 하는데 지도 정보로는 매주 화요일부터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한다고 나옵니다. 잔디에는 작은 돌 조각상이 곳곳에 있고 정자 옆에 인공호수가 있습니다. 항아리도 볼 수 있고 기와 한옥 돌담이 넓게 펼쳐져 있습니다. 해맑은공원 ㄴ자 형태 구조의 작은 공원인데 포장되지 않은 길이 대부분이었습니다. 벤치를 쉽게 찾아볼 수 있었고 나무가 조성되어 있어 더운 느낌이 반감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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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 부평역사박물관 관람 후기입니다.(2편 - 2층 회랑 평화정원과 부평역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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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portal.icbp.go.kr/bphm/exhibition/floor.asp

 

박물관 층별안내 | 전시실 | 부평역사박물관

 

portal.icbp.go.kr

 

  지난 번 부평역사박물관 관람 후기 1편 포스팅에 이어서 이번에는 2편을 올립니다. 2편에는 2층 농경문화실 반대쪽에 있는 부평역사실과 '평화정원'이라는 회랑 공간 사진을 올립니다.

  회랑에는 도서관처럼 여러 서가에 많은 책들이 꽂혀져 있습니다. 부평시에 대한 책이나 아이들이 읽기 적합한 동화책이 있습니다.

  책의 장르는 박물관, 문화재, 역사, 문화 등이 대부분입니다. 참고로 회랑 공간에서는 음식물은 물론 커피나 음료수도 가져갈 수 없습니다.

  책의 장르는 박물관, 문화재, 역사, 문화 등이 대부분입니다. 참고로 회랑 공간에서는 음식물은 물론 커피나 음료수도 가져갈 수 없습니다.

  일제강점기와 6.25전쟁 사진도 붙여져 있습니다.

 

  단재 신채호 선생의 어록도 읽었습니다. "자신의 나라를 사랑하려거든 역사를 읽을 것이며 다른 사람에게 나라를 사랑하게 하려거든 역사를 읽게 할 것이다."

  필자 역시 역사 공부는 꾸준히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마지막으로 부평 역사실로 들어갔습니다.

  1960년대 말 부평 지역에 수출공단이 조성되었다고 합니다. 그 당시에는 정권 차원에서 수출 진흥 정책을 펼쳤었죠.

  인천항과 가까운 부평은 미군의 구호물자가 오는 지점이었습니다. 부평의 지역경제에 필수품과도 같았습니다.

  6.25전쟁과 부평의 역사도 접했습니다. 인천상륙작전과 서울수복작전 중간에 부평 지구 전투의 승전이 있었습니다. 종전 이전에 부평에는 북한군 포로수용소가 설치 되었습니다.

  미군의 군대 물자도 전시되어 있습니다.

  일제는 1940년대 시기 부평에 무기공장을 지었습니다.

 부평이 당시 병참기지가 되면서 미쓰비시제강, 히로나카상공이 들어오고, 소총과 총검 등이 생산되었습니다.

  일제에 의해 수탈 당한 아픈 역사도 조명하고 있습니다. 창씨 개명, 징용 자료가 담긴 문화재가 전시되어 있었습니다.

 

  구한말 경인철도의 개통은 부평이라는 도시를 산업도시, 근대도시로 변화하는 밑거름이 되었습니다.

 

  지역의 역사가 담긴 박물관을 관람하는 것도 재밌고 시간 가는 줄 모르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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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리아 구리돌다리점 후기(치킨버거, 핫크리스피버거, 양념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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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lotteeatz.com/brand/ria

 

LOTTE EATZ

롯데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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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떤 여름 날에 롯데리아 구리돌다리점에서 포식을 했습니다. 주말에 스케줄이 끝나고 오후 3시 쯤에 방문했네요. 패스트푸드점에 직접 가서 햄버거를 먹고 오는 건 정말 오랜만이었습니다.

  실은 헌혈기념품으로 받은 5000원짜리 롯데 기프트카드가 많이 있어서 갔다왔습니다. 롯데리아, 크리스피크림도넛, 플레이팅, 엔제리너스에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다만 롯데리아를 제외한 다른 사용처는 제 주변에 아예 없었습니다. 오후에 일정을 끝내고 돌아가는 길에 방문해서 식사를 했습니다.

 

 

  먹고 싶은 메뉴를 선택한 다음, 기프트카드에 있는 바코드번호를 입력하고 결제했습니다. 가져온 5,000원짜리 카드 3장 중 2장을 모두 썼고, 남은 한 장은 잔액을 조금 남겼습니다. 참고로 이 기프트카드는 일회용은 아닙니다만 충전이 불가능하고, 현금영수증을 발급받을 수 있습니다. 잔액 신청은 80%(4,000원)이상 사용한 뒤 신청할 수 있습니다.

  키오스크를 사용할 때 매장 식사와 포장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었습니다. 주문한 메뉴로는 핫크리스피버거와 치킨버거 세트를 선택했고, 거기에 양념감자를 추가했습니다. 버거 세트 중 하나는 사이다, 다른 하나는 콜라를 골랐습니다. 양념감자의 양념은 어니언맛, 칠리맛, 치즈맛 중에서 칠리맛을 체크했습니다.

  주문한 게 나올 때 물티슈와 빨대도 챙겨서 자리에 앉았습니다.

 세트가 2개나 있어서 양이 진짜 많네요. 필자가 덩치가 크긴 합니다만 과식을 자주 하지는 않습니다. 다만 늦은 오후에 아침을 거르고 점심을 먹으면 많이 먹게 됩니다.

  치킨버거는 당연하고 핫크리스피버거 역시 닭고기가 들어간 햄버거입니다. 맘스터치의 싸이버거도 그렇고 닭고기 패티가 들어간 걸 좋아하는 편입니다. 감자튀김이랑 콜라와 사이다도 남기지 않고 먹었습니다. 개인적으로 감자튀김을 먹을 때 케첩 하나로는 부족하다고 느낍니다.

 

  마지막에는 양념감자를 먹었습니다. 봉지에 칠리 양념을 넣고 섞일 때까지 흔든 뒤 먹으면 맛있습니다. 당연하지만 먹고 생긴 쓰레기는 모두 정리했습니다.

 

  나중에 롯데 기프트카드가 쌓이면 다시 롯데리아에 가서 햄버거를 양껏 먹어야겠습니다. 그 때는 불고기버거 쪽 메뉴를 선택해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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