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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xt Question | '헌혈증서' 태그의 글 목록 (8 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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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고정관념에서 탈피하려고 노력하며, 새로운 지식과 상상력을 접하길 원하는 1인입니다. 스포츠에 관심이 많으며 주기적으로 헌혈하는 헌혈자이기도 합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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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혈증서 (60)
[헌혈 이벤트 공유] 조혈모세포와 함께하는 헌혈퀴즈 이벤트, 퀴즈 풀고 편안한 목쿠션 받아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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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blog.naver.com/blood_info/222271866376

 

조혈모세포와 함께하는 헌혈퀴즈 이벤트, 퀴즈 풀고 편안한 목쿠션 받아가세요!

안녕하세요. 혈액관리본부입니다.혈액관리본부에서 조혈모세포와 함께하는헌혈퀴즈 이벤트를 진행합니다~퀴...

blog.naver.com

안녕하세요. 혈액관리본부입니다.

혈액관리본부에서 조혈모세포와 함께하는

헌혈퀴즈 이벤트를 진행합니다~

퀴즈 풀고 조혈모세포 스페셜 한정 목쿠션 받아가세요!!

 

 

 

○ 참여기간: 2021. 3. 11(목) ~ 2021. 3. 17(수)

○ 당첨자 발표: 2021. 3. 24(수)

○ 당첨선물: 조혈모세포 스페셜 한정 목쿠션 (100명)

 

문제1. 객관식

조혈모세포 기증은 언제할 수 있나요?

1. 기증희망등록하면 꼭 기증할 수 있다.

2. 기증희망등록 후 1년이 지나지 않으면 기증할 수 없다.

3. 기증희망등록 후, 유전자형이 일치하는 환자가 나타났을 때 기증할 수 있다.

문제가 어려운 분들을 위해

준비한 첫번째 HINT!

○조혈모세포 기증 일정 :

유전자형이 일치하는 혈액암 환자가 나타났을 때 기증할 수 있어요.

○유전자형이 일치하는 혈액암 환자가 나타날 확률, 2만분의 1

조혈모세포 기증 및 이식에 필요한 유전자형

(조직적합성항원형, HLA)은 부모와는 5%,

형제자매와는 25%의 확률로 일치하지만

가족 중에서 일치자를 찾지 못하면

비혈연간의 타인에게서 찾아야 하고,

그 확률은 0.005% 즉 2만분의 1이라는

기적과도 같은 비율입니다.

문제2. 객관식

2021년 2월20일부터 새롭게 이전 개소한 헌혈의집은?

1. 서울남부혈액원 헌혈의집 강동센터

2. 인천혈액원 헌혈의집 김포구래센터

3. 대전세종충남혈액원 헌혈의집 아산센터

4. 부산혈액원 헌혈의집 서면센터

문제가 어려운 분들을 위해

준비한 두번째 HINT!

힌트 : 헌혈러브레터에서 확인해 주세요~

https://www.bloodinfo.net/news_letter.do?action=detail&brdno=12&brdclasscode=03000000%0D%0A00&brdctsno=406469

 

소식&이벤트>뉴스>뉴스레터-상세보기(헌혈러브레터 2021년 2호) | 대한적십자사 혈액관리본부

작성내용 혈액관리본부 소식 헌혈다큐멘터리 「생명나눔 이야기, 내가 헌혈하는 이유」 후기 대한적십자사는 지난 2월 5일, KBS 1TV '다큐 On'을 통해 헌혈다큐멘터리를 방영했다. 헌혈인구 감소에

www.bloodinf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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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여하실 수 있는 네이버 폼 홈페이지는 맨 위의 네이버 '레드스토리' 블로그에 가시면 링크가 있습니다.

  문제 난이도도 쉬웠고 2문제 뿐이라 금방 풀 수 있었습니다. 3월 17일 수요일까지 이벤트가 진행 중이라 올해 헌혈하신 헌혈자 분들은 참여하시는 걸 추천합니다. 올해 헌혈을 인증하는 사진이라 헌혈증서, 레드커넥트 어플 캡처 사진, 올해 조혈모세포 등록증이나 조혈모세포 신청 인증샷을 남겨주시면 당첨 확률이 올라간다고 합니다.

  헌혈자로서 이런 이벤트에 참가하는 건 항상 즐겁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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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혈 후기] 2021년 3월 8일, 178번째 헌혈 - 헌혈의집 구리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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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헌혈을 미리 예약하고, 헌혈 당일 날 오전 9시에는 "오늘이 헌혈하는 날입니다."라는 카카오톡을 받을 수 있씁니다. 예약 시간을 준수해야 하고 신분증이 필수라는 중요한 메시지가 있죠. 개인적으로 예약 시간에 딱 맞춰서 가거나 5분 정도 일찍 가면 문진을 늦지 않게 받을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이번에 구리센터 헌혈의집에는 헌혈하러 온 사람들이 꽤 되었습니다. 처음 들어가면서부터 헌혈하고 나올 때 헌혈의집에 대여섯명은 있었네요. 헌혈의집에 들어가자마자 바로 손소독제를 바르고 비대면 체온계에 이마를 가까이 대고 체온을 측정했습니다. 다만 요즘 머리카락이 많이 자라서 처음 댈 때는 잘 안 되었는데 살짝 머리카락을 들추니 바로 체온이 나왔습니다. 정상체온이라는 36.5도로 정확히 나와서 기분이 좋았네요.

 

 

  문진이 끝나고 잠깐 물과 음료수를 마시면서 차례를 기다렸습니다. 헌혈의집에 있는 포스터 중 위의 '고객응대근로자 보호 조치' 포스터가 인상적이라 사진을 찍었습니다. 저도 사람을 응대하는 일을 몇 년 해봐서 헌혈의집에서 일하시는 간호사 분들이나 고객센터의 상담사 분들의 노고가 크다는 생각이 듭니다. 갑질하거나 막말하는 몰상식한 사람들이 그 대가를 치렀으면 좋겠습니다.

 

 

  178번째 헌혈도 무난하게 마무리되었습니다. 중요한 헌혈증서를 받고, 올해 헌혈챌린지 이벤트 카드의 5번째 칸이 채워졌네요. 이번에는 음료수를 받지 못했지만 하비스트 과자를 받았습니다. 살짝 달달한 과자인데, 나중에 간식으로 먹을 수 있어서 흐뭇했습니다.

 

 

 

  헌혈의집의 정수기를 통해 물을 많이 마셨고, 레드커넥트 어플을 통해 다음 헌혈을 예약했습니다. 헌혈한 뒤 휴식하면서 레드커넥트 어플을 열면 '헌혈 전달' 항목의 '헌혈의 집에서 헌혈하셨습니다'라는 문장이 선명하게 나옵니다. 이번 헌혈의 혈액도 꼭 필요한 곳에 사용되었으면 하는 바람이 있습니다.

 

  헌혈한 뒤 그 다음 날 오후에 혈액 검사 결과를 볼 수 있습니다. 현재 지닌 건강이 오랫동안 계속되었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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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혈 후기] 2021년 2월 22일, 177번째 헌혈 - 헌혈의집 구리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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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체감입니다만 2월인데도 대부분 온화한 날씨가 유지되고 있네요. 날씨가 따뜻해서 가벼운 옷 2개면 충분했습니다. 개인적으로 추위를 타지 않는 편이라 길거리의 주변 사람들은 따뜻한 옷을 입고 다니지만 저는 얇은 옷을 지향합니다. 3월~4월의 꽃샘추위에는 날씨가 얼마나 추울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혈액보유량을 검색해보니 오늘(2월 22일) 기준으로 4.0일분이라 적정보유량에 다소 못 미치기는 했습니다. A형과 O형이 각각 3.6일분, 3.3일분이라 혈액형에 따라 보유량의 편차가 크네요.

 

  헌혈의 집이 있는 리맥스타운 7층에는 헌혈과 관련된 벽그림이 있습니다.

 

  헌혈의 집의 바로 앞에는 헌혈자 관련 이벤트를 소개하는 포스터가 있습니다.

 

 

  들어가기 전 비대면 체온계에서 온도를 측정했습니다. 이마를 파란색 센서에 가까이 붙이면 바로 온도가 나옵니다. 코로나 시국이라 대형마트에 가면 볼 수 있었던 체온계를 떠올리기도 했습니다. 36.2도가 나왔는데 온도가 빠르게 표시되고 바로 사라져서 숫자를 촬영하지는 못했습니다. 옆에 손소독제를 바르고 사물함에 짐과 겉옷을 넣고 차례를 기다렸습니다. 물론 예약자 번호표를 뽑고 신분증은 미리 챙겼습니다.

 

  혈액 검사와 혈압 측정은 언제나 그랬듯이 정상 수치대로 끝났고, 검사가 끝나고 금방 문진실로 들어가서 헌혈을 했습니다. 끝나고 다시 등받이 의자에 쉬면서 신분증과 기념품, 헌혈챌린지 카드와 헌혈증서를 정리했습니다. 헌혈챌린지 카드에 4개가 채워졌으니 일단 3분의 1은 끝났네요. 이번에 받은 음료수는 예전처럼 네버스탑 음료수이기는 한데 과자는 비스킷 종류인 제크네요. 나중에 살짝 출출할 때 간식으로 먹어야겠습니다.

 


  구리 헌혈의집 정수기 위에는 헌혈의집 레고가 있습니다. 헌혈 관련 레고는 헌혈의집이랑 헌혈버스가 대표적이라고 봅니다.

 

  집에 돌아가는 발걸음이 가벼웠고, 2주 뒤의 헌혈을 미리 예약했습니다. 레드커넥트 어플에서 헌혈 정보를 찾아보며 200회 달성이라는 헌혈 뱃지가 완료될 일이 빨리 왔으면 좋겠습니다. 이번에도 전달될 혈액이 어려운 사람들에게 갔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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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혈 후기] 2021년 1월 11일, 174번째 헌혈(2021년 첫 헌혈) - 헌혈의집 구리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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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파가 계속되고 있는 2021년 1월 11일입니다. 제가 살고 있는 구리시의 날씨 예측을 보니 수요일부터 금요일까지 날씨가 풀린다고 하지만 또 다음 주에 영하 10도 이하로 떨어진다고 하네요. 다만 혈액보유량을 확인해보니 아직 괜찮아서 마음이 다소 따뜻해지는 것 같습니다. 1월~2월 혈액수급이 원활하게 진행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따뜻한 외투와 두꺼운 하의를 입고 구리센터 헌혈의집으로 향했습니다. 중간에 구리시 인창도서관에 가서 대출한 책을 반납하기도 했습니다. 다만 도서관이 휴관일이라 앞에 있는 반납함 도서만 넣고 바로 헌혈의집으로 갔습니다.

 

 

  도착하고 바로 사물함에 외투와 가방을 넣고 차례를 기다렸습니다. 전자문진은 이틀 전에 혈액관리본부 홈페이지를 통해 했으며, 헌혈의집 냉장고에 있는 알로에 음료수를 한두 잔 마시면서 침착한 마음을 유지했습니다. 언제나 시설이 깨끗했습니다. 이번에도 번호표를 뽑고 손소독제를 바르고, 체온을 검사받았습니다.

 

 

 

 

  혈압 측정과 혈액 검사도 무난하게 끝냈습니다. 다만 문진이 끝나기 전 '2021 헌혈챌린지' 카드를 받았습니다. 서울동부혈액원의 14개 헌혈의집에서 사용할 수 있는 인증 카드인데, 헌혈을 할 때마다 서명을 받을 수 있고 총 12개의 서명을 받으면 문화상품권이나 영화관람권을 추가로 받을 수 있는 이벤트입니다. 총 12칸 가운데 전혈헌혈을 하면 3개의 칸을 채울 수 있고, 성분헌혈을 하면 1개의 칸을 채울 수 있습니다. 저는 성분헌혈만 계속할 예정이라 올해 안에 충분히 채울 수 있을 것 같네요. 최대한 빨리 한다면 6월 중순에 끝나는데 헌혈의집에 갈 때마다 무조건 챙겨야 겠습니다. 재발급이 불가능하다는 조항이 있으니 분실은 절대 해서는 안 된다고 다짐했고요.

 

 

 

 

  헌혈도 원활하게 끝냈습니다. 2021년 첫 헌혈을 해서인지 ABO Friends 수첩도 받았고, 이번에는 다이제 과자와 배 음료수를 받았네요. 생각보다 헌혈에 걸리는 시간도 짧았습니다.

 

 

 

  2021년을 시작하는 헌혈을 잘 마무리해서 다행이었습니다. 다회 헌혈자로서 올해도 한 번 꾸준히 해야겠습니다. 항상 건강을 유지하고, 금연과 금주를 철저히 지키면서 충분한 수면을 취해야 할 것 같습니다. 올해 헌혈 이야기는 어떻게 진행될지 벌써부터 궁금하네요. 오늘(11일) 기준으로 코로나 확진자가 451명으로 크게 떨어졌는데 코로나가 종식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다들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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