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Next Question | '헌혈증서' 태그의 글 목록 (5 Page)
반응형
안녕하세요. 고정관념에서 탈피하려고 노력하며, 새로운 지식과 상상력을 접하길 원하는 1인입니다. 스포츠에 관심이 많으며 주기적으로 헌혈하는 헌혈자이기도 합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TODAY TOTAL
250x250
헌혈증서 (63)
2022년 예비군 후기 - 헌혈 및 원격교육으로 조기 퇴소(경기도 성남시 야탑 과학화예비군훈련장)
728x90
반응형

 

  지난 6월에 예비군 훈련에 갔다왔습니다. 마치 학생예비군 때처럼 하루에 끝나는 훈련이라 끝나니 후련해졌습니다. 심지어 최단시간으로 끝났는데, 이유는 2020년과 2021년에 연이어 원격교육 수강 + 헌혈 1회 이상을 수행했기 때문입니다.

 

  여담이지만 구리시 바로 옆에 남양주시에 금곡예비군훈련장이 있습니다. 그런데도 더 먼 곳인 성남시 야탑예비군훈련장으로 가서 의아했는데, 예비군 동대마다 상황이 각각 다를 수도 있어서 깊게 생각하지 않았습니다.

 

 

  작년과 재작년에 코로나 때문에 예비군 훈련이 취소되었죠. 그래서 유례 없이 헌혈 인정 범위가 2번으로 늘어나서 이번에 헌혈만 해도 2시간 차감되었고, 예비군 원격교육도 2번 다 FULL로 수강해서 총 6시간 차감되었습니다. 이렇게 최대한의 조기 퇴소로 오전 11시에 예비군 훈련을 끝냈습니다.

 

  심지어 입소하는 인원이 많아 정해진 시간인 오전 9시에 훈련이 시작하는 게 불가능했습니다. 들어오는 차도 많아서 예비군 훈련장의 주차장으로 부족해서 중앙 연병장에도 차가 들어올 수 있게 해줬으니까요. 필자 같은 경우는 신분확인과 전투모 + 탄띠 착용까지 끝내고도 40분 ~ 50분은 정해진 장소에서 기다려야 했습니다.

 

 

  구리시 같은 경우는 대형 셔틀버스를 대절해서 많은 예비군들을 배려해줬습니다. 군복을 착용하고 오전 7시 30분까지 구리아트홀 앞으로 가서 버스를 탔습니다. 총 5대가 있었네요.

 

  버스에 타면서 코로나 신속항원검사를 했습니다. 예상대로 음성이 나왔고 필자가 탔던 차량에는 양성이 나온 사람이 없었습니다.

 

  스마트폰으로 이 QR코드를 인식하면

 

 

  전자문진 홈페이지가 나옵니다. 답변 + 이름 + 전화번호 모두 입력한 뒤 아래에 저장 버튼이 있었는데 이걸 누르면 또다른 QR코드가 나왔습니다. 필자는 이걸 스크린샷으로 찍었습니다. 1번, 2번의 군번이랑 소속예비군중대는 미리 알고 가시는 게 좋습니다.

 

  예비군훈련장에 들어가서 신분증 제출과 신분확인을 하기 전에 QR코드를 스캔하는 기계가 어떤 건물에 있었습니다. 거기에 들어가서 스크린샷으로 저장해놓은 QR코드를 대고 스캔했습니다.

 

  그리고 다시 이동하고 줄을 기다렸습니다. 차례가 되고 운전면허증을 제시해서 신분확인을 끝냈습니다. 신분증은 접수처에서 보관하고 있다가 끝나고 다시 돌려줍니다. 다 끝난 뒤 다시 접수처로 돌아가 훈련이 끝났다고 전달해야 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사물함으로 가득찬 방으로 가서 개인 짐을 사물함에 넣고 탄띠와 방탄모를 착용했습니다.

 

https://play.google.com/store/apps/details?id=com.sk.redconnect&hl=ko&gl=US

 

레드커넥트 - 300만 헌혈자를 위한 공식 헌혈 앱 - Google Play 앱

대한적십자사와 SK텔레콤이 함께 만든 공식 헌혈 앱

play.google.com

 

  신분확인 과정에서 헌혈 여부를 물어보는데, 이를 인증하기 위해서 직접 헌혈 증서를 가져오시거나 레드커넥트 어플을 통해서 확인받으시면 됩니다. 물론 2020년 헌혈 1회 +, 2021년 헌혈 1회+ 여야 하고 올해 헌혈은 차감받으실 수 없습니다.

 

  필자는 레드커넥트 어플을 켜서 확인받았습니다. 헌혈한 사람은 추가로 서명하기도 했고요.

 

  17-6은 17조 6번째 인원을 나타내는 것이고 소위 말하는 '찍찍이'라 군복에 붙일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빨간색 끈은 헌혈했던 예비군에게 추가로 주는 물건입니다. 조기 퇴소자라고 구별할 수 있게 주는 것으로 둘 다 끝나고 반납해야 합니다.

https://namu.wiki/w/%EC%8B%AC%ED%8F%90%EC%86%8C%EC%83%9D%EC%88%A0

 

심폐소생술 - 나무위키

이론상으로는 0.6~0.5초에 한 번씩 누르면 되긴하지만, 다음과 같은 방법도 있다. 스마트폰 메트로놈 어플 혹은 메트로놈: CPR을 위해 만들어진 CPR 메트로놈 애플리케이션이 있으며 또는 그냥 100

namu.wiki

 

  저 빨간 띠를 받은 경우는 다른 건물로 빠져서 구급법의 핵심인 심폐소생술 교육을 받았습니다. 심폐소생술 모형인 'CPR 애니(Annie)'를 가지고 모의훈련을 실시했고, 자세 교정 등을 받고 훈련을 끝냈습니다. 

 

  필자는 고무링도 바지에 착용했고 군대 때 받은 베레모도 가져갔습니다. 그런데 '케이스 바이 케이스'겠지만 전투복 상-하의, 전투화만 신고 가면 복장으로 문제 삼지 않는 모양새였습니다. 훈련 때 방탄모를 쓰는 것도 있고요. 다만 혹시 모르니 모자는 가져가시는 것도 나쁘지 않습니다. 아, 물론 마스크 착용은 필수입니다.

728x90
반응형
  Comments,     Trackbacks
[헌혈 후기] 2022년 6월 16일 목요일, 211번째 헌혈 - 헌혈의집 판교센터
728x90
반응형

 

  오랜만에 헌혈의집 중에 구리센터 이외의 장소를 가네요. 올해 1월 11일에 개소한 헌혈의집 판교센터에 가서 헌혈을 마쳤습니다.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의 '판교크래프톤타워' 2층에 있습니다. 판교센터와 판교역이 거의 맞닿아 있어서 찾기 쉬웠습니다.

 

  성남시 분당구에는 오래 전부터 헌혈의집이 자리잡고 있습니다. 서현센터와 야탑센터가 있는데 필자도 그 2곳에 가서 헌혈한 적이 있었습니다. 성남시에 새롭게 판교센터가 생겼다는 소식에 가려고 했다가 코로나 때문에 개인적으로 미뤘고 결국 6월에서야 가게 되었네요. 신기하게도 이번에 필자가 간 판교센터는 서울남부혈액원의 헌혈의집에 속하는데 비해 서현센터와 야탑센터는 경기혈액원 쪽 헌혈의집으로 나옵니다. 같은 성남시 분당구 지역에 있는데도 말이죠.

 

https://namu.wiki/w/%EA%B5%AC%EB%A6%AC%20%EB%B2%84%EC%8A%A4%201115-6?from=%EA%B2%BD%EA%B8%B0%EA%B4%91%EC%A3%BC%20%EB%B2%84%EC%8A%A4%201115-6

 

구리 버스 1115-6 - 나무위키

이 저작물은 CC BY-NC-SA 2.0 KR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단, 라이선스가 명시된 일부 문서 및 삽화 제외) 기여하신 문서의 저작권은 각 기여자에게 있으며, 각 기여자는 기여하신 부분의 저작권

namu.wiki

 

  사실상 판교역이 도착지나 다름 없으니 지하철로 가야 했는데, 고민 끝에 구리역이 아니라 수도권 1115-6번 광역버스를 타고 잠실역으로 갔습니다. 이 버스의 종착점은 잠실광역환승센터로 잠실역 지하에 도착합니다. 그런데 강변북로 고속도로가 예상 외로 많이 막혀서 살짝 당혹스러웠습니다. 6월 16일 날 일찍 출발한게 다행이었어요.

  아무튼 잠실역 2호선으로 가서 강남역, 교대역 방향으로 가는 열차를 탔습니다.

  강남역에서 신분당선으로 갈아탔고, 네 정거장을 더 가서 판교역에 내렸습니다.

  바로 판교역 2번 출구로 갈까 생각했지만 혹시 지하철이랑 판교크래프톤 타워가 연결되어 있지 않을까 해서 사방을 둘러봤습니다. 다행히 2번 출구 바로 옆에 있었네요.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2층까지 올라갔습니다.

 2층 바깥으로 가시면 바로 눈에 들어옵니다.

  마침내 판교센터에 도달했습니다. 그늘이 있어서 비가 와도 걱정은 없겠네요. 판교센터는 평일에 오전 9시 20분부터 오후 8시까지, 주말과 공휴일에 오전 10시 20분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합니다.

  판교센터에는 스마트폰 살균충전기도 있고, 비닐장갑도 있었습니다. 사물함에 짐을 넣고 번호표를 뽑아서 기다렸습니다.

  구리센터에서 봤던 '자연드림' 생수가 판교센터 냉장고에도 있었습니다. 헌혈 관련 주의사항 포스터가 잘 보이는 곳에 붙여 있는 등 처음 헌혈하는 사람들을 배려해 놓았습니다.

  대형 화분도 있어서 미관에도 좋았습니다. 문진실에 들어가서 친절한 안내 말씀을 듣고 문제 없이 문진을 마쳤습니다. 다만 예약시간에 늦을까봐 정신없이 걸어왔는데, 그 때문인지 측정기기에 맥박이 처음에는 높게 나와서(맥박이 100 넘으면 헌혈이 곤란합니다) 혈액 검사를 한 뒤 다시 재서 통과했습니다.

 

  이번 헌혈도 무사히? 지나갔습니다. 몇 번이고 강조하지만 헌혈자 분들 물 자주 마셔주세요. 원활한 수분 섭취는 혈액 보충으로 이어집니다. 귀가하고 팔의 헌혈 부위에 붙인 밴드를 떼면서 핏자국이 남아 있는 걸 봤는데, 페트병에 손이 갔었습니다.

 

https://www.seongnam.go.kr/city/1000327/10201/contents.do

 

성남시청

분야별정보 > 성남사랑상품권 > 상품권안내

www.seongnam.go.kr

 

 헌혈하고 많은 기념품을 받았습니다. 우선 만원 상당의 성남사랑상품권을 받았는데, 성남시에 있는 전통시장, 소규모 매장, 음식점 등에서 쓸 수 있는 상품권입니다. 다만 그 중에서도 지정된 시장이 따로 있습니다. 헌혈 당일 쓰지 못했고 나중에 성남시에 갈 때 사용할 것이고, 사전에 이 상품권이 사용 가능한지 사전에 확인은 필요할 것 같네요. 다만 백화점이나 대형 프랜차이즈 마트에서는 사용 불가능합니다. 2022년 1월에 발행되어서 2027년 1월까지 쓸 수 있습니다.

  헌혈증서와 제크 크래커 과자는 짧게 넘어가겠습니다. 봉투 안에 여러 기념품을 받았습니다.

  포카리스웨트 음료수와 자연드림 생수도 하나씩 받아서 가방에 넣었습니다.

http://www.yes24.com/Product/Goods/108452015

 

몬스타엑스 (MONSTA X) - 미니앨범 11집 : SHAPE of LOVE [SET] - YES24

MONSTA X 미니11집 - 몬스타엑스의 사랑 방식 `LOVE`, 더 성숙해진 메시지와 강렬해진 음악,- 주헌, 3연속 타이틀곡 프로듀서...진화하는 몬스타엑스 음악- 주헌-형원-I.M, 앨범 자작곡 수록, ‘자체제작

www.yes24.com

 지난 번 구리센터에서는 가수 임영웅의 <IM HERO> CD를 받았는데, 이번 판교센터에서는 아이돌 그룹 '몬스타엑스(MONSTA X)'의 미니앨범을 받았네요. 이번에도 팬들이 헌혈의집에 기증한 것으로 보입니다. 몬스타엑스의 미니앨범 11집으로 <SHAPE of LOVE>로 올해 4월에 발매되었습니다. 

 중간에 물을 많이 마시고 10분 정도 휴식한 뒤 밖으로 나갔습니다. 보관함에 타이머가 장착되어 있었습니다.

  지하철로 들어가기 전 바깥에 헌혈과 관련된 현수막과 판넬 사진을 찍었습니다. 이 날 아침에 비가 와서 그렇게 덥지 않았네요.

  작년 12월 잠실역센터에서 헌혈한 이후 거의 반 년 만에 구리시 바깥으로 나와서 헌혈했네요. 이렇게 서울남부혈액원에 있는 헌혈의집 12곳에 모두 1번 이상 가서 헌혈을 끝냈습니다. 훗날 개소되는 헌혈의집이 있다면 일찍 가서 헌혈해야겠네요.

728x90
반응형
  Comments,     Trackbacks
[헌혈 후기] 2022년 6월 2일 목요일, 210번째 헌혈 - 헌혈의집 구리센터
728x90
반응형

 

  아침에 일이 없어서 일찍 갔는데도 날씨가 덥기 그지없었습니다. 저절로 그늘이 있는 길로 다니게 되었고 조금씩 땀으로 젖었습니다. 이런 날씨가 앞으로 몇 개월 있다고 하니 올 것이 왔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다들 더위 피하시고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헌혈의집에서는 혈장보다는 전혈이나 혈소판을 권장합니다. 헌혈 이벤트나 프로모션도 전혈이나 혈소판 헌혈자에 한정해서 참여할 수 있는 경우도 많고, 기념품도 더 많이 받을 수 있습니다.

  헌혈 배지도 관심있는 사람들은 가져갈 수 있게 되어 있습니다. 배지 중에 꽤 일반적인 편에 속하는 동그라미 로고 배지입니다. 가방 등에 꼭 달고 싶은 사람들만 하나씩 챙기면 좋을 것 같네요.

https://bloodinfo.net/event.do

 

진행중 프로모션/캠페인 > 프로모션 > 소식&프로모션 | 대한적십자사 혈액관리본부

 

bloodinfo.net

 

  6월 14일이 '세계 헌혈자의 날'입니다. 세계보건기구와 국제적십자사연맹 등 국제 헌혈운동 관련 기관들이 2004년 제정한 날입니다. ABO혈액형을 발견을 통해 노벨 생리의학상을 수상한 카를 란트슈타이너 박사의 업적을 기리기 위해 제정되었습니다. 그의 생일인 6월 14일을 기념하고 그의 업적을 기리는 날입니다.

 

  그래서 6월인 이번 달에 혈액관리본부 홈페이지로 가시면 참여할 수 있는 헌혈 프로모션이 많습니다.

 

  이번 문진 과정에서는 지난 번보다 혈압이 낮게 나와서 약간 기분이 좋았네요. 헌혈을 못할 정도는 아니었지만 필자의 경우에는 혈압이 매번 높게 나왔습니다. 그 외에 문진 과정은 무난하게 통과했고, 음료수 한 캔 마시자마자 이름이 호명되어 헌혈했습니다.

 

 

  롯데샌드 중에는 깜뜨맛을 아주 약간 더 선호하는데 파인애플 맛도 맛있게 먹습니다. 생각해보니 롯데샌드는 어렸을 때 부터 봐왔던 과자 중 하나네요.

 

  아침 일찍 왔을때 헌혈의집에 사람이 거의 없었습니다. 그러나 시간이 지나면서 헌혈자들이 계속 찾아왔습니다. 구리센터의 경우 번호표 뽑는 기계 옆에 '헌혈 예약자 명단'이 나오는데 9시 30분 ~ 10시 사이에 예약한 헌혈자들이 많았습니다.

 

 

  12칸 중의 11칸. 이제 서울동부혈액원 지역의 헌혈의집에서 1번만 더 하면 완성입니다. 헌혈증서의 경우 지갑에 끼워넣는데, 몇 개월마다 쌓이고 있다는 생각이 들면 빼서 집에 쌓아놓습니다.

 

https://search.naver.com/search.naver?where=nexearch&sm=tab_etc&mra=bkhH&x_csa=%7B%22theme%22%3A%22music_top%22%2C%20%22pkid%22%3A%22634%22%7D&pkid=634&os=26084896&qvt=0&query=IM%20HERO

 

IM HERO : 네이버 통합검색

'IM HERO'의 네이버 통합검색 결과입니다.

search.naver.com

 

  이번 헌혈로 유명 가수 임영웅의 <IM HERO> CD를 받았습니다. 가끔씩 헌혈의집에 팬들이 좋아하는 가수의 CD 등을 헌혈의집에 기증해서 헌혈자들이 기념품으로 받기도 합니다. 소중한 물건이니 이 CD도 훼손되지 않도록 보관할 것입니다.

  이렇게 210번째 헌혈이 끝났습니다. 계획이 바뀌어서 다음 헌혈에는 필자가 아직 가지 못한 헌혈의집으로 갈 예정입니다. 다만 이건 일시적이고 그 다음 6월 ~ 7월에는 구리센터에만 방문할 것이고요.

728x90
반응형
  Comments,     Trackbacks
[헌혈 후기] 2022년 5월 19일 목요일, 209번째 헌혈 - 헌혈의집 구리센터
728x90
반응형

 

  어제 209번째 헌혈을 끝냈습니다. 이제 다음이면 210번째 헌혈입니다. 궁금해서 혈액관리본부 홈페이지에 로그인했는데 헌혈아이콘이 기준대로 돌아왔네요. 예전에 200회 때 사진을 살펴보니 은메달에 하트 모양의 꽃잎을 10개나 표시해줬습니다. 원래대로라면 200회니 꽃잎 없이 은메달만 표시해주시는 게 맞는데, 200회 기념으로 준 듯 합니다. 다만 201회부터 지금까지는 사라진 것 같네요.

 

 

  리맥스타운 건물은 1999년 7월에 지어진 것 같습니다. 보통 건축물의 수명이 30년으로 알고 있는데, 아직 시간이 많이 남았습니다. 평일이라 많은 사람들이 엘리베이터를 이용했습니다.

 

  불상사...를 막기 위해 헌혈하기 전 화장실에 갔다 오는 건 거의 필수인데 헌혈 직후에 화장실에 가는 것도 좋지 않다고 합니다. 같은 7층에 화장실이 있지만 좀 걸어야하니 현기증이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다만 헌혈 직후야 조심해야 하지만 헌혈하고 15분 휴식 한 뒤 헌혈하는 건 괜찮을 것 같습니다.

  아직도 코로나 확진자가 수만 명은 나오니 실내에서는 더욱 조심해야 합니다.

  실은 헌혈의집에 오기 전 오랫동안 걸었습니다. 가까운 도서관에서 책을 대출하고 오느라 돌아다니는 시간이 걸렸습니다. 혈압은 문제가 없는데 맥박이 높게 나와서 2번 측정한 뒤 통과했네요. 그 외에 문진과 헌혈 과정은 무사히 통과했습니다.

 

 

  이제 2번만 더 헌혈하면 헌혈챌린지 카드가 완성되는데, 이것 때문에 당분간은 계속 구리센터만 방문하려고 계획했습니다. 올해에는 헌혈의집 중에 구리센터 이외의 다른 곳에도 방문할 의향은 있습니다만, 일단 이 헌혈챌린지 이벤트를 일종의 퀘스트로 여겨서 이것부터 해결하려고 합니다.

 

  필자가 아주 좋아하는 롯데샌드 깜뜨맛입니다. 이걸 받으면 마음이 넉넉해집니다. 10분으로 설정된 타이머가 끝나면 이 헌혈바구니를 지혈대와 함께 반납해야 하는데, 헌혈자가 원한다면 더 휴식할 수 있습니다.

https://neovisionnew.tistory.com/445

 

[헌혈 후기] 2022년 4월 4일 월요일, 206번째 헌혈 - 헌혈의집 구리센터

밝힐 수는 없지만 필자가 매일 하는 일도 일반 직장인 퇴근 시간과 비슷하게 마무리됩니다. 퇴근하고 헌혈하러 가는 길의 마지막에는 돌다리사거리의 횡단보도를 건넙니다. 사거리에 있으면 퇴

neovisionnew.tistory.com

 

  예전에 포스팅했던 '구리센터 가족사랑 이벤트' 당첨자가 나오고 편지가 전시되었습니다. 그러나 필자는 이번에 당첨되지 못했네요. 7월에 2차로 열린다고 하니 재차 도전할 것입니다.

 

https://www.khealth.or.kr/board;jsessionid=Hiv23o6xavy3F3atyRUbd50B98ObTKP930uil5sbaJw7K8Mq7SZipPaDUExJEn0F.khealth-was_servlet_khealth2018?menuId=MENU00874&siteId=null-

 

국민건강증진기금 관리 및 운용 지원 < 국가건강증진정책지원사업 < 사업소개 - 한국건강증진개

비밀번호 변경 예외처리 --> 국민건강증진기금 관리 및 운용 지원 이란? 건강증진부담금(2015년) 인상으로 양적 규모가 크게 확대된 국민건강증진기금의 체계적 관리를 위하여, 전문가 네트워크

www.khealth.or.kr

  오랫동안 지속되었던 코로나 시국으로 고생하셨던 헌혈의집 자원봉사자, 사회복무요원, 간호사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궁금해서 찾아보니 '국민건강증진기금'은 보건복지부와 한국건강증진개발원에서 담당한다고 나와 있습니다.

 

  210번째 헌혈 후기 글은 다다음주에 다시 쓰겠습니다.

728x90
반응형
  Comments,     Trackbacks
[헌혈 후기] 2022년 4월 18일 월요일, 207번째 헌혈 - 헌혈의집 구리센터
728x90
반응형

  4월 중순이라 날씨가 점점 더워지고 있네요. 아침에는 몰라도 오후에는 반팔로 걸어다녀도 전혀 으스스하지 않습니다. 개인적인 경험입니다만 코로나 제한이 점점 풀리고 있어서 마스크를 안 쓰고 다니는 사람들이 꽤 많아졌습니다. 번화가 쪽은 대부분 착용하는 추세지만 사람들이 많이 다니지 않는 한적한 거리에는 착용하지 않은 경우가 많더군요. 아직 공식적으로 야외 마스크 제한이 풀린 건 아니긴 하지만 늦어도 3개월 ~ 4개월 뒤에는 허용할 것으로 예상합니다.

 

  구리시 리맥스타운 건물에는 엘리베이터가 2대, 비상계단도 2개소가 있습니다. 엘리베이터에 붙여진 '손끼임 주의'라는 스티커를 보니 청소년 시절이 떠올랐네요. 살면서 엘리베이터가 닫힐 때 손이 낀 적은 없었는데, 급하게 타느라 몸 전체가 끼인 적은 한 번 있었습니다. 양쪽에서 세게 맞은 느낌과 함께 다시 열리는 걸 보고 민망했었던 기억이 납니다.

 

  정수기 앞과 싱크대 앞에 매트가 깔려 있습니다. 물이 바닥에 닿는 일을 방지하기 위해서 시설이 잘 갖춰져 있는 것입니다. 혹시나 헌혈의집에서 물을 마시고 싶으신 헌혈자분들이하면 종이컵 사용보다 개인 물통을 하나씩 휴대하시는 걸 추천합니다.

 

  문진 과정과 헌혈 과정에는 아무런 문제가 없었습니다. 처음 들어왔을 때 다른 헌혈자 분들이 한두 명 있었는데 채혈실에서 헌혈이 끝나고 나올 때는 열 명 가까이 있었네요.

 

  비스킷 과자인 제크와 국민 과자인 초코파이를 하나씩 받았습니다. 사진을 다시 보니 저 제크과자의 칼로리가 530kcal라니 생각보다 높네요...

 

  추가로 마스크도 한 장 받았습니다. 코로나 시국에 가장 많이, 가장 오래 착용한 KF94 마스크네요. 여담이지만 필자는 검은색 마스크를 가장 선호합니다.

 

  헌혈챌린지 이벤트도 3분의 2까지 도달했고, 헌혈증서도 물론 받았습니다. 헌혈챌린지 종이카드에 호랑이가 앞뒤로 그려져 있는데 2022년이 임인년의 해, 즉 검은 호랑이의 해라 그런 듯 합니다.

  지난 번 헌혈에 이어서 '구리센터 가족사랑 이벤트'에 한 번 더 참여했습니다. 4월에 1차, 7월에 2차로 열리는 이벤트입니다. 살짝 아쉽지만 1차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는 이렇게 2번 전부 소모했네요. 이론상 1일 - 15일 - 29일 or 2일 - 16일 - 30일, 이렇게 헌혈 주기일에 모두 헌혈에 참여한다면 각 차마다 3번까지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기는 합니다.

  지난 번 4월 4일 때와 비교해보니 이 이벤트에 참여하기 위한 볼펜꽂이? 물건이 새롭게 갖춰져 있었습니다. 여러모로 헌혈의집 구리센터는 헌혈자들을 여러 가지로 배려하고 있습니다. 응모함에 꽤 응모권이 쌓였네요.

https://bloodinfo.net/event.do?action=detail&eventno=163057¤t_pagenum01=1¤t_pagenum02=1¤t_pagenum03=1&eventclscode=&eventtargetlist=

 

진행중 프로모션/캠페인-상세보기(봄맞이 레드커넥트 예약 헌혈 프로모션) > 프로모션 > 소식&프

살랑살랑 봄바람 불 땐 레드커넥트로 헌혈하러 가자! 봄맞이 레드커넥트 예약 헌혈 프로모션 □ 응모대상 : 행사 기간 내 레드커넥트로 예약 후 헌혈에 참여한 헌혈자 ※ 레드커넥트 예약 후 헌

bloodinfo.net

  헌혈 후기 글을 올리면서 레드커넥트 스크린샷을 매번 올리고 있습니다. 혈액관리본부 홈페이지를 보니 레드커넥트 어플로 예약하고 헌혈을 마친 헌혈자들을 대상으로 프로모션이 진행 중입니다. 관심 있으신 분들은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728x90
반응형
  Comments,     Trackbacks
[헌혈 후기] 2022년 4월 4일 월요일, 206번째 헌혈 - 헌혈의집 구리센터
728x90
반응형

  밝힐 수는 없지만 필자가 매일 하는 일도 일반 직장인 퇴근 시간과 비슷하게 마무리됩니다. 퇴근하고 헌혈하러 가는 길의 마지막에는 돌다리사거리의 횡단보도를 건넙니다. 사거리에 있으면 퇴근하고 집으로 가는 듯한 직장인이 많이 보이고, 학생들도 꽤 보입니다. 주변에 구리역도 있어서 저녁에 많은 인구 이동을 볼 수 있습니다.

 

  이번에도 헌혈의집 구리센터로 갔습니다. 건물에 걸려있는 'welcome!'이라는 메시지가 눈에 띄네요. 최근에 새로 생긴 것인지 지난 번에는 못봤습니다.

 

  서울동부혈액원에서 하는 헌혈챌린지 카드는 문진이 거의 완료되었을 때 간호사분께 제시하시는 걸 추천합니다. 현재의 혈압과 맥박 관찰부터 혈액 검사까지, 모든 게 정상일 경우 헌혈할 수 있는 상태가 증명됩니다. 그 때 남은 일은 헌혈 차례를 기다리면 되니 헌혈챌린지 카드에 서명이나 도장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이번에 문진을 마치고 기다리면서 필자는 음료수를 마시자마자 이름이 호명되어 바로 채혈실로 들어갔습니다. 이는 예약헌혈을 선호하는 이유입니다.

 

 

  이상하게도 206번째 헌혈은 바늘이 들어갈 때 딱히 아프다는 감각을 느끼지 못했습니다. 보통 바늘이 들어가면 통증이 심하게 오거나, 쓰라릴 때가 많지만 아주 가끔씩 덜 아프거나 아예 아프지 않기도 합니다. 이번에는 운이 좋았네요.

  4월에 헌혈의집 구리센터에서만 하는 '구리센터 가족사랑 응모권' 이벤트가 있습니다. 구리센터에서 헌혈한 모든 헌혈자는 응모권에 이름, 전화번호, 가족에게 보내는 메시지를 모두 작성해서 응모함에 넣는 식으로 참여가 가능합니다. 추첨을 통해 주유권, 외식상품권, 각종 기프티콘을 받을 수 있습니다. 혹시 주기적으로 하는 헌혈자이며 수도권에 거주하시는 헌혈자라면 헌혈의집 구리센터를 고려해보시길 바랍니다.

  위 이벤트는 헌혈 종류에 상관없이 헌혈자에게 응모권이 1장씩 주어지고, 당연하지만 거주하는 지역을 가리지 않습니다.

 

  휴식 공간의 책상에는 헌혈자들이 응모권을 작성할 수 있게 볼펜을 한 자루씩 배치해 놓았습니다.

 

  헌혈의집 포토존이 있는 구석에 응모함이 있습니다. 4월 1일부터 시작되어서 그런지 벌써 응모권이 꽤 되네요.

 

  이번에 받은 과자는 초코파이와 빠다코코낫입니다. 빠다코코낫 과자 박스 겉면에 빨간색으로 칠해진 건 오랜 만에 보네요. 헌혈증서도 지갑에 끼워넣었습니다.

  구리센터의 가족사랑 이벤트는 이번 4월에 1차로 진행되고 7월에 다시 2차로 진행되네요. 꼭 당첨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매달 2번씩 헌혈하니 1차와 2차에 각각 응모권을 2장씩 넣을 수 있습니다. 아무리 생각해도 당첨 확률은 그렇게 높지는 않은 것 같네요.

 

  날씨가 점점 따뜻해지는 4월입니다. 헌혈의집에 갈 때 반팔 한 벌을 입을 날도 그렇게 멀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모두들 건강하세요.

728x90
반응형
  Comments,     Trackbacks
[헌혈 후기] 2022년 3월 21일 월요일, 205번째 헌혈 - 헌혈의집 구리센터
728x90
반응형

 

  날씨가 따뜻해지는 듯 하다가 어느새 꽃샘추위가 찾아왔네요. 며칠 전에는 온도가 영하로 내려가기도 했고, 오늘은 다시 옷 3벌을 입고 외출했습니다. 그런데 필자의 체감으로 아침에만 집중적으로 추웠네요. 오후가 되자 옷 3벌 중에 중간의 가디건은 따로 빼서 가방에 넣고 헌혈의집으로 향했습니다.

 

  헌혈의집에 들어가면 자원봉사자나 간호사 분들이 전자문진 여부를 문의하십니다. 모든 헌혈의집에는 전자문진을 할 수 있는 PC가 있고, 처음 오는 헌혈자들이 할 수 있게 맞춰져 있습니다. 필자는 헌혈하기 이틀 전부터 당일까지 대한적십자사 혈액관리본부에서 전자문진을 미리 끝냅니다. 레드커넥트 어플로도 가능한데, 모바일보다는 PC의 마우스와 자판으로 끝내는 게 더 빠릅니다.

 

  헌혈의집 구리센터의 문진실에는 달력이 놓여져 있습니다. 대한적십자사 달력이라 그런지 나눔이가 달력에 그려져 있습니다. 혈압과 맥박을 측정하는 기계 옆에 위치해 있어서 잠깐 사진을 찍었습니다. 구석에 헌혈이나 적십자사와 관련된 팜플렛도 빼놓으면 섭섭하고요.

 

 

  채혈침대와 연결된 책상을 보니 옛날 생각이 났습니다. 옛날에는 책상 위에 노트북이 놓여 있어서 헌혈자가 원한다면 스마트폰보다 큰 화면으로 인터넷 서핑도 가능했었죠. 하지만 관리하기 힘들어져서 점점 사라지고 무엇보다 지금은 코로나 시국이라 그게 있으면 오히려 이상한 일이겠죠. 하긴 필자 역시 과거에 노트북을 사용한 적은 몇 번 안 되었고 그 때나 지금이나 스마트폰으로 글을 읽기만 했습니다.

 

  대신 스마트폰 거치대가 있어서 헌혈하면서 각자 동영상을 볼 수 있게 배려해 놓았습니다. 날씨가 쌀쌀해서 담요가 많이 있었습니다. 오른팔에 담요를 깔고 하반신의 일부에 담요를 덮어서 더욱 따뜻했습니다.

 

  헌혈증서와 헌혈챌린지 카드는 필자의 지갑의 필수 아이템입니다. 헌혈챌린지 12칸 중에 벌써 6칸이 채워졌으니 반환점에 왔네요.

  필자가 헌혈의집에서 본 과자 중에 가장 좋아하는 롯데샌드 깜뜨맛입니다. 초코파이도 1개 받았고요. 타이머에 붙여진 스티커 안의 문장처럼 헌혈 직후에는 몸관리를 신중하게 해야 합니다. 어지러우면 움직임을 자제하고 휴식해야 하고, 헌혈한 팔로 무거운 물건을 들어서는 안 됩니다.

 

  10분 휴식하고 헌혈 지혈대는 바구니에 넣어서 꼭 반납해야 합니다. 헌혈의집 지혈대는 파란색이나 검은색이 대부분이었습니다. 지혈대를 풀고 밴드 안의 출혈이 더 나온다 싶으면, 몇 분 더 지혈대를 다시 착용하고 쉬는 것도 좋습니다.

 

  헌혈하기 전에 때때로 화장실에 가지만, 필자는 보통 헌혈이 끝나고 화장실에 갑니다. 헌혈하는 도중 화장실에 가야겠다고 느낀 적은 단 한 번도 없었습니다.

  리맥스타운 건물 바깥에는 헌혈을 권유하는 입간판이 있습니다.

  여러분 모두 코로나 조심하시고 항상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728x90
반응형
  Comments,     Trackbacks
[헌혈 후기] 2022년 3월 7일 월요일, 204번째 헌혈 - 헌혈의집 구리센터
728x90
반응형

 

  오늘은 일이 일찍 끝났습니다. 덕분에 서두르지 않으면서 헌혈의집에 갈 수 있었습니다. 걸어가면서 신호등 운도 따라줬고, 날씨가 약간 쌀쌀하다는 점을 빼면 최적의 컨디션이었습니다. 대통령 선거 본 투표일이 다가오니 돌다리사거리에는 유세차량이 있기도 했네요. 3월이 되니까 2월과 다른 점이 학생들 개학 유무입니다. 아침에 출근할 때와 저녁에 퇴근할 때 교복을 입은 학생들이 보입니다.

 

  헌혈의집 구리센터가 있는 리맥스타운 건물의 도로명주소는 '경기도 구리시 경춘로 239'입니다. 우편번호는 11922고요.

  헌혈의집 구리센터에 가보니 체온측정과 손소독을 동시에 하는 기계가 있었습니다. 날씨가 추워서 측정해보니 34도가 나왔습니다. 체온이 이렇게 낮으면 측정불가라고 나오는 기계도 있는데 자세히 나오니 약간 기분이 좋았습니다.

 

  사람들이 없을 때 휴식 공간을 빠르게 찍었습니다. 구리센터는 문진실 앞에 광장처럼 넓은 공간과 많은 등받이 소파가 있습니다. 넉넉하게 수분섭취를 할 수 있게 음료수도 많이 놓여 있고요. 원활한 환기를 위해 방충망이 설치된 채 열려 있는 창문도 있습니다.

  헌혈이 끝나면 카카오톡이나 문자로 만족도 조사 참여에 대한 메시지가 옵니다. 솔직히 말씀드리면 필자도 가끔씩 까먹는 실수를 범하는데, 반성하고 앞으로 매번 빠짐없이 참여하기로 다짐해봅니다. 헌혈하기 하루 전과 당일에는 식단 관리를 해주는 걸 추천합니다. 약간의 육류를 반찬으로 밥을 먹는 건 괜찮은데 치킨 한 마리를 식사로 하는 건 비추천합니다.

 

  필자는 계속 오른팔으로만 헌혈을 합니다. 혈액이 빠져나갈 때 손을 살짝 쥐었다 폈다 하는 운동을 하는 것도 좋습니다. 채혈침대 바로 앞에 있는 책상에는 헌혈과 관련된 두꺼운 안내 책자가 있습니다. 헌혈 후 주의사항 이외에도 기념품 안내사항과 헌혈 프로모션 정보를 알 수 있습니다.

 

  헌혈챌린지 12칸 중 5칸을 완료했습니다. 지금까지는 전부 구리센터에서만 모았습니다. 재차 헌혈증서 사진을 올립니다.

 

 

  204번째 헌혈에는 필자가 선호하는 과자인 파인애플맛 롯데샌드 과자를 받았습니다. 타이머가 울린 시간을 계산하면 구리센터에서는 등받이 소파에서 10분 휴식을 권장합니다. 바구니에 야외활동을 자제해달라는 문자를 보고 언제 코로나 바이러스에 감염될 지 모르는 현실을 또 실감합니다.

 

  음료수 캔은 최대한 한 방울도 남기지 않게 음료를 모두 섭취하고 캔을 최대한 압축한 채로 버려야 합니다.

  '200회달성' 레드커넥트 배지를 다시 보니 흐뭇합니다.

  레드커넥트 예약 프로모션이 진행 중이니 헌혈자시라면 레드커넥트 어플을 사용하시는 걸 권합니다.

728x90
반응형
  Comments,     Trackbacks
728x90
반응형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