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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고정관념에서 탈피하려고 노력하며, 새로운 지식과 상상력을 접하길 원하는 1인입니다. 스포츠에 관심이 많으며 주기적으로 헌혈하는 헌혈자이기도 합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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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부산 탁구 (단체) 세계선수권 대회가 폐막했습니다.(두 종목 모두 중국이 우승, 한국 남자 대표팀의 투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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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월 16일부터 2월 25일까지 부산에서 탁구 세계선수권 대회가 열렸습니다. 탁구 세계선수권은 홀수해에는 단식과 복식의 5개 종목, 짝수해에는 단체전 2개 종목이 개최되는 방식으로 매년 번갈아 가며 개최됩니다. 올해 세계선수권은 우리나라에서 최초로 개최되어서 의의가 높습니다. 원래 2020년에 개최될 예정이었는데 다들 아시다시피 코로나로 취소되어서 올해 열리게 되었죠.

 

  결과는 역시 중국이 남녀 두 단체전 모두 우승했고, 준우승은 남성부에서는 프랑스 팀이, 여성부에서는 일본이 거두었습니다. 남자 단체전 4강은 한국과 대만팀, 여자 단체전 4강은 프랑스와 홍콩팀이 차지했습니다.

 

  탁구 세계선수권에서 프랑스는 27년 만에 남자 단체전 준우승이라는 성과를 거두었고, 여자 단체전에서도 33년 만에 4강 이상 올라갔습니다. 특히 프랑스 남자 탁구 선수 중 펠릭스 르브론(Félix Lebrun)이라는 선수가 있는데, 현재 랭킹 6위로 비중국인 선수 중 WTT 랭킹이 가장 높고 이번 대회에서도 결승에서 왕추친에게 지기 전까지 8연승을 달리고 있었죠. 17살의 나이인데 과연 어디까지 갈지 궁금해집니다.

 

 

  중국 남자팀은 4강에서 우리나라를 상대로 풀세트까지 가는 약간의 위기를 맞았습니다. 1경기에서 장우진 선수가 왕추친을 무너뜨리고, 3경기에서는 이상수 선수가 마룽을 상대로 풀세트 끝에 기적의 승리를 따냈죠. 하지만 판젠동이 두 경기를 맡아서 한 세트도 내주지 않는 치밀한 경기력을 선보였고, 5경기에서 다시 출전한 왕추친은 하루 두 번의 업셋을 허용하지 않았습니다. 재작년 세계선수권 대회에서도 하리모토의 일본 대표팀이 4강에서 중국을 상대로 5경기까지 가더니 이번에는 한국 대표팀이 보여줬네요. 만리장성을 상대로 선전한 한국 선수들이 정말 대단했습니다.

 

https://v.daum.net/v/20240225110534730

 

여자탁구 전설 현정화, 세계선수권 노메달 女대표팀에 쓴소리

[부산=뉴시스] 박대로 기자 = 올림픽과 세계선수권, 아시안게임에서 모두 금메달을 따냈던 여자 탁구 전설 현정화(55)가 세계선수권 노메달에 그친 여자 탁구 대표팀에 분발을 촉구했다. 현정화

v.daum.net

 

 

 

  여자 대표팀은 아쉽게 8강부터 중국을 만나서 대회를 일찍 마감했습니다. 3경기 연속으로 질 수야 있는데 한 세트도 따내지 못하고 듀스도 한 번 뿐이었죠. 대선배이자 레전드 현정화 선수도 실망스러웠는지 남자 대표팀에게는 칭찬을, 여자 대표팀에게는 혹평을 남겼네요. 결승에서도 일본 선수들이 중국을 상대로 5경기까지 가는 모습에 비하면 대비되었습니다. 쑨잉샤가 하드캐리하지 못했으면 중국 입장에서는 진짜 큰일날 뻔했죠. 왕이디랑 첸멍은 경기력이 아쉬웠습니다.

 

  4개월 전 아시안게임에는 항저우였고, 이번 세계선수권 모두 좋은 시간대에 진행되어서 많은 경기를 볼 수 있었습니다. KBS 스포츠 유튜브를 통해 라이브로 봤는데 남자 단체전 4강, 여자 단체전 결승 경기는 시청한 보람이 있는 경기였습니다. 다음 달에도 싱가포르 그랜드스매시가 있고, 여름에는 파리 올림픽이 있으니 최근 탁구판 대회가 볼 게 많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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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마라톤 세계기록 보유자 켈빈 킵툼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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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olympics.com/ko/news/marathon-world-record-holder-kelvin-kiptum-dead-24-road-accident

 

켈빈 킵툼, 마라톤 세계 기록 보유자 사망 - 향년 24세

2023 시카고 마라톤에서 2시간35초의 세계 기록을 작성했던 케냐의 신성 킵툼이 교통 사고로 세상을 떠났다는 비극적인 소식이 육상계에 전해졌습니다.

olympics.com

 

2024년 2월 12일은 마라톤이 죽은 날입니다...

 

  케냐의 마라톤 선수 켈빈 킵툼이 사망했습니다. 자국의 'Kaptagat'라는 케냐의 서부 마을에서 교통사고로 세상을 떠났다는 충격적인 소식입니다. 동승했던 그의 코치도 그 자리에서 사망했고요.

  너무 슬프고 믿기지 않습니다. 필자는 마라톤 팬이라 한동안 충격과 허망함에서 헤어나오지 못할 것 같습니다. 이게 무슨 날벼락인가요. 현재 세계기록 보유자에, 24살이라 본격적으로 트로피를 쌓을 나이고, 앞으로 10년 이상 마라톤 판을 지배하는 건 물론, 인류 최초로 마라톤을 2시간 이내 주파할 것이 확실해보이는 이 선수를 더 이상 볼 수 없다니요.

  두 달 뒤 로테르담 마라톤에서 이 선수가 과연 서브2를 달성할지 기대가 컸고, 파리 올림픽에서 킵초게와의 세기의 대결만 기다렸습니다. 자국 선배와의 대결에서 승리하는 감동적인 황위 계승식을 시청할 줄 알았습니다. 마라톤을 넘어서 스포츠 역사에 남을 재능이 벌써 졌다는 게... 위의 두 가지 업적만 달성해도 24살에 GOAT는 확정이었습니다만, 이제는 IF로만 기억되겠네요. 신기록에 이어 킵초게가 가진 우승 기록을 모두 갈아치울 줄 알았습니다.

  오늘 온 신경을 슈퍼볼에 집중했고 현재 진행 중이기도 합니다. 그런데 이 비보를 접하고 난 뒤 지금은 속상하기 그지없는 상태라 제대로 못 보고 있습니다. 킵툼의 아내를 비롯한 가족들도 이제 어떡하나요. 사랑하는 이를 이렇게 떠나보냈으니...

 

 

  킵툼의 인터뷰를 다시 보니 어렸을 때 가난함을 이겨내고 이제 모든 부와 영광을 차지하는 감동적인 이야기도 보고 싶었습니다.

  만약 필자가 죽기 전 마라톤계에서 서브2가 나오지 않는다면 그가 더욱 그리워질 것만 같습니다. 정녕 하늘은 인류에게 마라톤 1시간대 기록을 허락하지 않는 것일까요? 꿈을 현실로 구현시킬 마법 같은 선수가 더 이상 뛰지 못하다니요. 글을 쓰고 있는 지금도 몇 번이나 탄식하고 있습니다. 역대급 페이스의 스포츠 선수가 이렇게 비극적으로 저무는 사례가 있기나 할까요. 당장 여자 테니스에서 모니카 셀레스가 피습당해서 GOAT가 억울하게 되지 못한 게 떠오르지만, 주관적으로 오늘 킵툼 만큼의 안타까움에는 미치지 못하네요.

  2023년 런던 마라톤과 시카고 마라톤에서 세운 킵툼의 대기록과 완주 순간을 오래도록 기억하겠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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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니스] 2024년 호주 오픈 남자 단식 8강 대진(시너 vs 루블레프 / 즈베레프 vs 알카라스 / 조코비치 또다시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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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년 테니스 ATP 투어의 첫 번째 메인 대회를 장식하는 호주 오픈 대회가 막바지에 도달하고 있습니다. 남은 8강 경기부터는 빅 네임 선수들만 살아남았고, 그 이름이 하나하나 대단합니다.

  유명 선수들 중 라파엘 나달은 브리즈번 인터네셔널 도중 다리 근육 발생한 부상으로 불참을 선언했고, 아슬란 카라체프는 같은 대회에서 입은 부상으로 랭킹 40위 안에 드는 선수 중 유일하게 참가하지 못했고, 마테오 베레티니는 발 부상으로 불참했으며, 보르나 고조는 피로골절로 나오지 못했습니다.


 

  8강 대진은 다음과 같습니다.

노박 조코비치(1위) vs 테일러 프리츠(12위)

야닉 시너(4위) vs 안드레 루블레프(5위) ​

후베르트 후르카츠(9위) vs 다닐 메드베데프(3위)

알렉산드르 즈베레프(6위) vs 카를로스 알카라스(2위)


  어떻게 된 게 가장 최근의 그랜드슬램인 작년 US오픈과 대진이 비슷하네요. 조코비치와 프리츠가 다시 붙고 반대쪽에는 알카라스와 즈베레프가 다시 붙는 대진에, 그 때도 랭킹 3위였던 메드베데프는 알카라스 쪽 대진에 있죠. 루블레프도 역시 준준결승에서 빠질 수 없죠.

  홀거 루네는 작년 윔블던에서 알카라스에게 완패한 이후 힘을 못 쓰고 이번에도 2라운드에서 떨어졌고, 스테파노스 치치파스는 프리츠와의 대결에서 2배에 가까운 실책(언포스드 에러)를 범하며 3세트와 4세트를 쉽게 내주며 16강에서 탈락했습니다. 캐스퍼 루드는 2라운드에서 4시간 가까이 가는 장기전을 벌이다가 3라운드에서 카메론 노리에게 떨어졌습니다.

  홈팬들의 응원을 받은 알렉스 드 미노는 루블레프와의 대결에서 2세트와 3세트 타이브레이크 끝에 세트를 2-1 리드했지만 4세트에서 두 번이나 브레이크포인트를 당하고 5세트 베이글을 당하며 아쉽게 떨어졌습니다. 작년 대회에서 준결승까지 가던 카렌 하차노프는 4라운드에서 시너에게, 토미 폴은 3라운드에서 케크마노미치에게 패배했습니다.

  작년에는 탑랭커들이 줄줄이 탈락했는데 이번에는 거의 올라왔네요. 무엇보다 랭킹 1위부터 6위까지 모두 있고 가장 낮은 랭킹이 12위이니 이제부터 네임밸류가 달라졌습니다. 8강 예상을 해보겠습니다.


 

노박 조코비치 vs 테일러 프리츠

조코비치 3:0승. 이변은 없을 것입니다. 상대전적도 8승 0패고, 3년 전 호주 오픈을 제외하면 프리츠 상대로 모든 매치에서 조코비치가 한 세트도 내주지 않을 정도로 초강세죠. US 오픈 때도 프리츠가 무실세트로 올라왔다가 결과는 셧아웃 패배였고요. 조코비치가 1라운드, 2라운드 경기력이 갸우뚱했는데 16강에서 연속 베이글에 2시간 이내로 끝내는 걸 보고 감을 잡은 것 같습니다. 변수는 그의 손목 부상과 감기 상태 정도...?

야닉 시너 vs 안드레 루블레프 ​

시너 3:0 승. 현재까지 놓고 보면 시너가 가장 우승에 가까운 듯한 퍼포먼스입니다. 현재까지 한 세트도 안 내주고 올라온 걸 넘어 타이브레이크 싸움도 한 번도 없었습니다. 3라운드, 4라운드에서 랭킹 30위 이내 선수들을 3:0으로 제압해서 다른 선수들에 비해 대진이 쉬웠던 것도 아니고요. 그에 비해 루블레프의 그랜드슬램 8강 잔혹사는 도대체 몇 전 몇 기까지 이어질지...

후베르트 후르카츠 vs 다닐 메드베데프

메드베데프 3:2승. 여기서부터 고민이 되고 메드베데프가 2라운드에서 물론 역전했지만 2:0으로 몰렸던 게 떠오릅니다. 그래도 하드코트의 메드베데프를 믿어봅니다. 후르카츠의 서브가 훌륭하고 이번 대회에서 서브 에이스를 가장 많이 기록했는데 메드베데프라면 잘 대처할 것 같습니다. 더블 폴트 같은 실수만 줄인다면 업셋은 발생하지 않을 것입니다.

알렉산드르 즈베레프 vs 카를로스 알카라스

알카라스 3:1승. 작년 US오픈과 투어파이널에서 서로 한번씩 주고 받았는데 또 만났네요. 사견이지만 즈베레프가 장기 부상 이후 어째 기동력이 느린 경기력이 자주 보이고, 올해에도 유나이티드컵 결승전까지 뛰고 오고 이번 대회에도 풀세트 경기를 두 번이나 치렀죠. 강행군 상태인데 천하의 알카라스를 상대로 과연 얼마나 잘해줄지 모르겠습니다. 그래도 무기력하게 당하지는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주관적이지만 유력한 4강 대진인 조코비치 vs 시너 대결의 승자가 우승할 것 같고, 솔직히 조코비치가 결승에 올라가기만 한다면 상대가 누구든 또 우승할 것 같습니다.

 

  무난하게 랭킹 1위 ~ 4위 선수들이 격돌하면 그 때부터는 신들의 전쟁이네요. 조코비치는 작년 우승자라 왕좌를 수성해야 하는 입장이고, 알카라즈가 우승하면 랭킹 1위를 다시 탈환하고, 시너도 개인 커리어 최고 랭킹을 경신할 수 있습니다. 메드베데프 등 다른 선수들도 우승만 한다면 호주 오픈을 처음으로 들어올리는 경우가 나오게 되고요.

 

  8강 첫 번째 경기인 조코비치와 프리츠의 대결은 1월 23일 오후 12시 반 부터 시작됩니다. 1월 23일 ~ 1월 24일 8강의 네 경기가 모두 진행되고, 준결승전은 1월 26일, 결승전은 1월 28일에 진행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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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권 7 최강자 아슬란 애쉬(아슬란 시디크)가 2023시즌에 세운 커리어(철권 8에서는 과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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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gametoc.co.kr/news/articleView.html?idxno=78509

 

파키스탄 철권의 신은 마지막까지 강했다 - 게임톡

파키스탄 철권 프로게이머 \'아슬란 애쉬\' 아슬란 시디크가 진정한 철권7 GOAT에 올랐다.반다이남코 ‘철권7’은 15일 철권7 마지막 국제 e스포츠 대회인 ’2023 철권 월드 투어(이하 TWT) 파이널‘ 8

www.gametoc.co.kr

 

 

  EVO 재팬 2023 우승

  Gamers 8 우승(단체전 방식의 국가대항전)

 

  EVO 2023 우승

  투어 파이널 2023 우승

  아슬란 애쉬가 마지막 조각인 투어 파이널(TWT) 대회까지 우승하면서 커리어 약점 아예 없게 되었네요. 작년 대회에서는 무릎, 치쿠린, AO 등과 같은 조의 걸리는 악운의 대진운도 있었는데 이번에 드디어 우승했네요. 승자조 결승에서 울산이 아깝게 지는 걸 보고 한국 선수들이 막기 힘들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결승에서 카타리나라는 깜짝 카드 꺼낸 걸 보고 명필은 붓을 가리지 않는다는 문장이 떠올랐습니다.

  지난 대회 우승자인 아티프는 4강에는 갈 줄 알았는데 예상 외로 조별예선에서 탈락해서 아쉬웠습니다. EVO랑 다르게 투어 파이널 우승자는 아직 2회 우승자가 등장하지 않네요. 그래도 철권 8까지 이어진다면 나올 수 있을 거라 기대해봅니다.

  EVO 4회 우승으로 무릎의 3회 우승 기록(예전 태그 토너먼트 시절 포함)을 초월했고, 투어 파이널 대회까지 정복했으니 커리어 상 약점이 아예 없게 되었습니다. 무엇보다 단일 시즌에 EVO와 투어 파이널을 정복하고, 여기에 EVO 재팬에 역대 최고 상금 대회인 사우디 Gamers 8 대회에서도 우승했죠. 같은 시즌에 EVO와 투어 파이널을 모두 우승한 건 아슬란이 최초입니다. 그나마 투어 파이널 전신 대회였던 '킹 오브 아이언피스트' 대회까지 포함시켜도, 2015년의 Nobi(나카야마 다이치) 이후 역대 두 번째로 달성한 대단한 기록입니다. 부디 아슬란이 스트리트파이터로 넘어가지 않고 철권 시리즈에서 계속 활약했으면 좋겠네요.

  깔끔하게 철권 7 마지막 세계대회가 끝나고, 다음 대회부터 철권 8가 예정된 게 마음에 듭니다. 예전 스타판에서 지재권 분쟁 등의 잡음을 생각하면 이러한 변화가 훨씬 상식적이죠. 물론 게임 내적으로는 철권 8의 변화가 스타 2 만큼의 변화보다야 파장이 적겠지만요. 아무튼 겜알못의 입장에서는 철권 8이 전작에 비해 데미지가 상향된 것 같아서 무시할 수 없는 변화가 도래할 수 있겠다는 조심스러운 예측도 듭니다. 열흘 뒤 정식으로 출시되고 나오는 영상이나 평가가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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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드민턴] 2024년 BWF 투어 일정과 파리 올림픽, 토마스 & 우버 컵 일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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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bwfworldtour.bwfbadminton.com/calendar/

 

https://bwfworldtour.bwfbadminton.com/calendar/

PETRONAS Malaysia Open 2024 09 - 14 JANUARY PRIZE MONEY USD $1,300,000

bwfworldtour.bwfbadminton.com

https://corporate.bwfbadminton.com/events/calendar/

 

Calendar | 2024 TOURNAMENTS - REMAINING

 

corporate.bwfbadminton.com

https://en.wikipedia.org/wiki/2024_BWF_World_Tour

 

2024 BWF World Tour - Wikipedia

Mixed doubles[edit] Rank Player BWTF 1000 750 500 300 100 Total World Tour Rankings[edit] The points are calculated from the following levels: BWF World Tour Super 1000 BWF World Tour Super 750 BWF World Tour Super 500 BWF World Tour Super 300 BWF Tour Sup

en.wikipedia.org

 

https://neovisionnew.tistory.com/638

 

[배드민턴] 올해 BWF 투어 일정과 배드민턴 국가대항전 일정입니다.(세계선수권, 투어 파이널, 아

https://corporate.bwfbadminton.com/events/calendar/ Calendar | 2023 TOURNAMENTS - REMAINING corporate.bwfbadminton.com https://badmintonoceania.org/bwf-reveals-tournament-calendar-for-2023-2024-seasons/ BWF Reveals Tournament Calendar for 2023-2024 Seasons

neovisionnew.tistory.com

  최근에 테니스 ATP 투어 대회 일정을 올렸는데 이에 발맞춰서 배드민턴 BWF 투어 대회 일정도 올리겠습니다. 역시 올해는 파리 올림픽이 있고, 짝수해라 토마스 & 우버 컵이 개최됩니다. 현실적으로 남성 국가대항전인 토마스 컵은 힘들지만, 여성 국가대항전인 우버 컵은 기대됩니다. 지난 대회에 대한민국이 우승했고, 작년 아시안게임 단체전도 중국 홈에서 우승했죠. 2020년 대회, 2022년 대회 모두 한중일이 포디움을 장식했는데 이번에는 어떨지 귀추가 주목됩니다.

 

  작년 포스팅 때처럼 올림픽, 투어 파이널스, Super 1000과 Super 750 대회는 굵은 글씨로 표시했습니다. 대회 이름, 등급, 대회 진행 날짜까지 작성했고, 아시아선수권 일정도 포함시켰습니다. 작년과 같이 올해도 Super 1000급 대회 4개, Super 750급 대회 6개, Super 500급 대회 9개가 개최됩니다. Super 300급 대회는 마카오 오픈이 5년 만에 재개되어서 10개에서 11개로 늘어났고, Super 100급 대회는 9개로 작년과 같습니다.

 


 

1월

말레이시아 오픈 - Super 1000

1월 9일 ~ 1월 14일

인도 오픈 - Super 750

1월 17일 ~ 1월 22일

인도네시아 마스터즈 - Super 500

1월 23일 ~ 1월 28일

태국 마스터즈 - Super 300

1월 30일 ~ 2월 4일

 


2월

 

배드민턴 아시아혼성단체선수권대회(UAE 개최)

2월 13일 ~ 2월 18일

 

독일 오픈 - Super 300

2월 27일 ~ 3월 3일

 


 

3월

프랑스 오픈 - Super 750

​3월 5일 ~ 3월 10일

 

전영 오픈 - Super 1000

오를레앙 마스터즈 - Super 300

3월 12일 ~ 3월 17일

스위스 오픈 - Super 300

뤼창 중국 마스터즈 - Super 100

3월 19일 ~ 3월 24일

스페인 마스터즈 - Super 300

3월 26일 ~ 3월 31일

 


4월

배드민턴 아시아선수권(UAE 개최)

​4월 9일 ~ 4월 14일

 

토마스 & 우버 컵(중국 개최)

4월 27일 ~ 5월 5일

 


5월

태국 오픈 - Super 500

5월 14일 ~ 5월 19일

 

말레이시아 마스터즈 - Super 500

5월 21일 ~ 5월 26일

 

싱가포르 오픈 - Super 750

5월 28일 ~ 6월 2일

 


 

 

6월

 

인도네시아 오픈 - Super 1000

6월 4일 ~ 6월 9일

호주 오픈 - Super 500

6월 11일 ~ 6월 16일

 

미국 오픈 - Super 300

6월 25일 ~ 6월 30일

 


7월

캐나다 오픈 - Super 500

7월 2일 ~ 7월 7일

 

 

 

 

파리 올림픽(배드민턴 경기 일정)

7월 27일 ~ 8월 5일

 


 

8월

 

일본 오픈 - Super 750

8월 20일 ~ 8월 25일

대한민국 오픈 - Super 500

인도네시아 마스터즈 1 - Super 100

8월 27일 ~ 9월 1일

 


9월

 

태국 오픈 - Super 300

9월 3일 ~ 9월 8일

홍콩 오픈 - Super 500

베트남 오픈 - Super 100

​9월 10일 ~ 9월 15일

 

중국 오픈 - Super 1000

9월 17일 ~ 9월 22일

마카오 오픈 - Super 300

인도네시아 마스터즈 2 - Super 100

9월 24일 ~ 9월 29일

 


 

 

10월

아부다비(UAE) 마스터즈 - Super 100

10월 1일 ~ 10월 6일

 

핀란드 오픈 - Super 500

10월 8일 ~ 10월 13일

덴마크 오픈 - Super 750

말레이시아 Super 100 - Super 100

10월 15일 ~ 10월 20일

 

독일 힐로 오픈 - Super 300

10월 29일 ~ 11월 3일

 


 

11월

대한민국 마스터즈 - Super 300

11월 5일 ~ 11월 10일

일본 마스터즈 - Super 500

가오슝 마스터즈 - Super 100

11월 12일 ~ 11월 17일

중국 마스터즈 - Super 750

11월 19일 ~ 11월 24일

시에드 모디 인도 인터내셔널 - Super 300

11월 26일 ~ 12월 1일

 


12월

 

구와하티 마스터즈 - Super 100

12월 3일 ~ 12월 8일

2024년 월드 투어 파이널(중국 항저우 개최)

​오디샤 마스터즈 - Super 100

12월 10일 ~ 12월 15일

 

 


 

 

 

  영문위키에 BWF 랭킹 시스템이 바뀐다는 표가 있는데 검색해보니 관련 내외신 기사를 찾을 수가 없네요. 올림픽 혹은 세계선수권 우승자는 14,500점을 받고(작년까지 13,000점), 파이널스 우승자는 14,000점을 받는(작년까지 12,000점) 것으로 수정되었다고 나오는데 BWF 홈페이지나 배드민턴 사이트를 봐도 옛날 랭킹 시스템으로만 나옵니다. 이건 나중에 소식을 좀 더 찾아봐야겠습니다.

 

  7월에 올림픽이 떡하니 자리잡으니 한국 오픈과 일본 오픈 대회가 한 달 뒤로 미뤄졌습니다. Super 1000급 대회만 따지면 작년에 비해 중국 오픈은 열흘 정도 뒤로 미뤄졌고, 반대로 인도네시아 오픈은 앞당겨졌습니다.

 

  과연 올림픽에서 대한민국 대표팀이 어디까지 도달할지 궁금합니다. 금메달 소식은 2008년 이용대 선수 - 이효정 선수의 혼성 복식 팀 이후로 끊겼고, 도쿄와 리우 올림픽에서는 여성 복식 팀이 계속 동메달을 획득하고 있습니다.

 

  파리 올림픽에서 배드민턴이 종목만 놓고 보면 양궁 다음으로 금메달 가능성이 높은 종목이라고 봅니다. 태권도와 비슷할테고, 가능성 면에서 펜싱은 약간 못 미친다고 생각합니다. 3세트 경기인 배드민턴 특성상 변수가 많지만, 선수들이 한국 배드민턴의 전성기를 활짝 열어주었으면 좋겠습니다.

 

  우선 곧 진행될 말레이시아 오픈 경기부터 집중해서 볼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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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니스] 2024년 ATP 투어 일정입니다.(그랜드슬램, 파이널스, ATP 1000 500 250, 랭킹 포인트 방식 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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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atptour.com/en/tournaments

 

https://en.wikipedia.org/wiki/2024_ATP_Tour

 

2024 ATP Tour - Wikipedia

From Wikipedia, the free encyclopedia Men's tennis circuit The 2024 ATP Tour is the global elite men's professional tennis circuit organised by the Association of Tennis Professionals (ATP) for the 2024 tennis season. The 2024 ATP Tour calendar comprises t

en.wikipedia.org

 

final-2024-atp-calendar.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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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년 테니스 ATP 투어 대회와 그랜드슬램 대회 일정을 정리해보겠습니다. 작년과 똑같이 대회 이름(최대한 지역별로), ATP 대회 등급이나 성격, 개최지 국가, 날짜 순서로 써보겠습니다.

 

  올해 투어 대회부터는 ATP 랭킹 포인트 방식이 바뀌었습니다. 우승자에게 주어지는 포인트는 같지만, 준우승자부터 그 이하의 입상자들에게 더 많은 포인트가 주어지게 되었습니다. 그랜드슬램 준우승자는 1200점부터 1300점으로, ATP 1000 대회 준우승자는 600점에서 650점으로 늘어났습니다. ATP 500, ATP 1000, 그랜드슬램 준우승자는 우승자 포인트의 65%(이전에는 60%), 4강 진출자는 40%(이전에는 36%)를 받을 수 있습니다. 다만 파이널스 대회는 변동이 없습니다.


유나이티드 컵 - 남녀 혼성 국가대항전, 하드코트(호주)

2022년 12월 28일 ~ 2023년 1월 7일

1월 - 모든 대회 하드코트(데이비스 컵 제외)

브리즈번 인터내셔널 1 - ATP 250(호주)

12월 31일 ~ 1월 7일

홍콩 오픈 - ATP 250(중국 홍콩)

1월 1일 ~ 1월 7일

ASB 클래식 - ATP 250(뉴질랜드)

애들레이드 인터내셔널 - ATP 250(호주)

1월 8일 ~ 1월 14일

호주 오픈 - 그랜드슬램(호주)

1월 14일 ~ 1월 28일​

 

데이비스컵(국가대항전) 월드 그룹 플레이오프(12도시, 24개국 팀 참가)

1월 29일 ~ 2월 2일

오픈 수드 드 프랑스 - ATP 250(프랑스)

​1월 29일 ~ 2월 4일

 


2월

댈러스 오픈 - ATP 250(미국), 하드코트

코르도바 오픈 - ATP 250(아르헨티나), 클레이코트

프로방스 13 오픈 - ATP 250(프랑스), 하드코트

2월 5일 ~ 2월 11일

로테르담 오픈 - ATP 500(네덜란드), 하드코트

델레이 비치 오픈 - ATP 250(미국), 하드코트

아르헨티나 오픈 - ATP 250(아르헨티나), 클레이코트

2월 12일 ~ 2월 18일

리우 오픈 - ATP 500(브라질), 클레이코트

카타르 오픈 - ATP 250(카타르), 하드코트

로스 카보스 오픈 13 - ATP 250(멕시코), 하드코트

2월 19일 ~ 2월 25일

두바이 오픈 챔피언십 - ATP 500(UAE), 하드코트

멕시코 오픈 - ATP 500(멕시코), 하드코트

칠레 오픈 - ATP 250(칠레), 클레이코트

2월 26일 ~ 3월 3일​


3월 - 모든 대회 하드코트

인디언 웰스 마스터즈 - ATP 1000(미국)

3월 6일 ~ 3월 17일

마이애미 마스터즈 - ATP 1000(미국)

3월 20일 ~ 3월 31일​

 


4월 - 모든 대회 클레이코트

미국 남자 클레이코트 챔피언십 - ATP 250(미국)

그랑프리 하산 2 - ATP 250(모로코)

에스토릴 오픈 - ATP 250(포르투갈)

4월 1일 ~ 4월 7일

몬테카를로 마스터즈 - ATP 1000(모나코)

4월 7일 ~ 4월 14일

바르셀로나 오픈 - ATP 500(스페인)

루마니아 오픈 - ATP 250(루마니아)

BMW 뮌헨 오픈 - ATP 250(독일)

4월 15일 ~ 4월 21일

마드리드 마스터즈- ATP 1000(스페인)

4월 24일 ~ 5월 5일​


5월 - 모든 대회 클레이코트

로마 마스터즈 - ATP 1000(이탈리아)

5월 8일 ~ 5월 19일

제네바 오픈 - ATP 250(스위스)

리옹 오픈 - ATP 250(프랑스)

5월 19일 ~ 5월 25일

롤랑가로스 - 그랜드슬램(프랑스)

5월 26일 ~ 6월 9일


6월 - 모든 대회 잔디코트

슈투트가르트 오픈 - ATP 250(독일)

리베마 오픈 - ATP 250(네덜란드)

6월 10일 ~ 6월 16일

퀸즈 클럽 챔피언십 - ATP 500(영국)

할레 오픈 - ATP 500(독일)

6월 17일 ~ 6월 23일

마요르카 오픈 - ATP 250(스페인)

6월 23일 ~ 6월 29일

이스터본 인터네셔널 - ATP 250(영국)

6월 24일 ~ 7월 30일


 

7월

윔블던 - 그랜드슬램(영국), 잔디코트

7월 1일 ~ 7월 14일

함부르크 오픈 - ATP 500(독일), 클레이코트

명예의전당 오픈 - ATP 250(미국), 잔디코트

스웨덴 오픈 - ATP 250(스웨덴), 클레이코트

스위스 오픈 - ATP 250(스위스), 클레이코트

7월 15일 ~ 7월 21일

크로아티아 오픈 - ATP 250(크로아티아), 클레이코트

오스트리아 키츠부헬 오픈 - ATP 250(오스트리아), 클레이코트

애틀란타 오픈 - ATP 250(미국), 하드코트

7월 22일 ~ 7월 28일

 

파리 올림픽 - 클레이코트

7월 26일 ~ 8월 11일(테니스 경기는 7월 27일 ~ 8월 4일)

워싱턴(D.C) 오픈 - ATP 500(미국), 하드코트

7월 29일 ~ 8월 4일


8월 - 모든 대회 하드코트

캐나다 마스터즈 - ATP 1000(캐나다)

8월 5일 ~ 8월 11일

신시네티 마스터즈 - ATP 1000(미국)

8월 11일 ~ 8월 18일

윈스턴 - 살렘 오픈 - ATP 250(미국)

8월 18일 ~ 8월 24일

US 오픈 - 그랜드슬램(미국)

8월 26일 ~ 9월 8일​


9월 - 모든 대회 하드코트

 

데이비스 컵 조별리그 - 4개 도시 진행

9월 9일 ~ 9월 15일

청두 오픈 - ATP 250(중국)

주하이 오픈 - ATP 250(중국)

9월 18일 ~ 9월 25일

레이버 컵 - 미국 올스타 vs 유럽 올스타 이벤트 대회(독일)

9월 20일 ~ 9월 22일

중국 오픈 - ATP 500(중국)

일본 오픈 - ATP 500(일본)

9월 26일 ~ 10월 1일


10월 - 모든 대회 하드코트​

상하이 마스터즈 - ATP 1000(중국)

10월 2일 ~ 10월 13일

아스타나 오픈 - ATP 250(카자흐스탄)

스톡홀름 오픈 - ATP 250(스웨덴)

유러피언 오픈 - ATP 250(벨기에)

10월 14일 ~ 10월 20일

비엔나 오픈 - ATP 500(오스트리아)

스위스 인도어 바젤 오픈 - ATP 500(스위스)

10월 21일 ~ 10월 27일

파리 마스터즈 - ATP 1000(프랑스)

10월 28일 ~ 11월 3일


11월 - 모든 대회 하드코트

히혼 오픈 - ATP 250(스페인)

모젤 오픈 - ATP 250(프랑스)

11월 3일 ~ 11월 9일

ATP 파이널스 - 랭킹 TOP 8의 왕중왕전 대회 (이탈리아)

11월 10일 ~ 11월 17일

데이비스 컵 파이널(8강 ~ 결승) - 남자 혼성 국가대항전(스페인)

11월 ??일 ~ 11월 ??일(일정 미정)


12월

 

넥젠 파이널 - 21세 이하 선수들 대회(사우디아라비아)

12월 18일 ~ 12월 22일(하드코트 대회)


 

 

  올림픽이 개최되어서 빅타이틀 클레이코트 대회를 8월에도 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1992년 바르셀로나 올림픽 이후 32년 만에 클레이코트에서 올림픽 테니스 경기가 치러지게 되었습니다. 올림픽 경기는 대부분 하드코트에서 진행되었고, 런던 올림픽에는 잔디 코트였죠. 탑랭커들 중 윔블던 끝나고 올림픽에 참가하는 경우가 꽤 될 것 같은데, 코트 적응이 필수일 듯 합니다.

  작년과 비교해서 달라진 점은 멕시코의 로스 카보스 오픈 대회가 7월에서 2월로 앞당겨졌고, 일본 오픈 대회가 상하이 마스터즈 직전 중국 오픈 대회와 같은 시기에 열리는 것으로 확정되었습니다. 히혼 오픈이 2년 만에 재개되었고, 홍콩 오픈은 22년 만에 다시 열렸습니다.

  과연 올해에는 조코비치 시대가 끝이 날지, 작년 시너처럼 탑랭커로 발돋움하는 젊은 선수가 또 나올지, 알카라즈가 풀타임을 뛰면서 연말 랭킹 1위를 되찾아올지 궁금합니다. 메드베데프 같은 기존 강자들은 어떤 시즌을 보낼지 기대되고, 새로운 그랜드슬램 우승자도 왠지 보고 싶습니다. 그리고 나달은 올해 은퇴를 시사했는데, 적어도 롤랑 가로스는 정상적인 컨디션으로 나오고 도중에 부상이 없기를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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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스포츠] 2024년 주요 스포츠 대회 일정(파리 올림픽, 유로&코파 아메리카 등 대륙별 축구 국가대항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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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eovisionnew.tistory.com/646

 

[일반 스포츠] 2023년 주요 스포츠 대회 일정(야구 WBC, 아시안게임, 양궁/핸드볼/수영/육상 세계선

2022년처럼 각종 스포츠 종목 대회 일정을 날짜 순서대로 올리겠습니다. 날짜 - 대회 종목과 이름 - 개최국을 한 줄에 썼습니다. 모든 종목을 알지는 못해서 필자가 관심있거나 최소한 몇 번 들어

neovisionnew.tistory.com

  새해 1월이 되었으니 이번에도 주요 종목의 스포츠 대회 일정을 포스팅하겠습니다. 방식은 작년으로 갈음합니다.


 

1월

1월 10일 ~ 1월 28일: 핸드볼 - 남자핸드볼 유럽선수권(독일)

1월 12일 ~ 2월 10일: 축구 - 아시안컵(카타르)

1월 13일 ~ 2월 11일: 축구 - 아프리카 네이션스컵(코트디부아르)

1월 13일 ~: 미식축구 - 2024 NFL 플레이오프 시작

1월 14일 ~ 1월 28일: 테니스 - 호주 오픈(호주)

2월

2월 2일 ~ 2월 18일: 수영 - 세계선수권 대회(카타르)

2월 11일: 미식축구 - 슈퍼볼 58(미국)

2월 16일 ~ 2월 25일: 탁구 - 세계선수권 단체전 대회(대한민국)

2월 29일: F1 - 2024시즌 시작(바레인)

3월

3월 7일 ~ 3월 17일: 탁구 - 그랜드 스매시(싱가포르)

3월 8일 ~ 3월 23일: 종합 스포츠 - 아프리칸 게임(가나)

3월 15일 ~ 3월 17일: 쇼트트랙 - 세계선수권 대회(네덜란드)

3월 16일 ~ 3월 24일: 컬링 - 여자 세계선수권 대회(캐나다)

3월 20일 ~ 3월 26일: 피겨 스케이팅 - 세계선수권 대회(캐나다)

3월 28일: 야구 - 메이저리그 2024시즌 시작

3월 30일 ~ 4월 7일: 컬링 - 남자 세계선수권 대회(스위스)

4월

4월 8일 ~ 4월 14일: 골프 - 마스터즈 토너먼트(미국)

4월 21일 ~: 농구 - 2023 NBA 플레이오프 시작(1라운드 기준, 미국)

5월

5월 4일 ~ 5월 26일: 사이클 - 지로 디 이탈리아(이탈리아)

5월 10일 ~ 5월 26일: 아이스하키 - 세계선수권 대회(체코)

5월 13일 ~ 5월 19일: 골프 - PGA 챔피언십(미국)

5월 27일 ~ 6월 9일: 테니스 - 프랑스 오픈(=롤랑 가로스, 프랑스)

6월

6월 1일: 축구 - UEFA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영국)

6월 14일 ~ 7월 14일: 축구 - UEFA 유로 대회(독일)

6월 15일 ~ 6월 25일: 축구 - OFC 네이션스컵(바누아투)

6월 16일 ~ 6월 19일: 골프 - US오픈(미국)

6월 20일 ~ 7월 14일: 축구 - 코파 아메리카(미국)

6월 29일 ~ 7월 21일: 사이클 - 투르 드 프랑스(프랑스)

7월

7월 1일 ~ 7월 14일: 테니스 - 윔블던(영국)

7월 18일 ~ 7월 21일: 골프 - 오픈 챔피언십(영국)

7월 26일 ~ 8월 11일: 종합 스포츠 - 올림픽(파리)

8월

8월 17일 ~ 9월 8일: 사이클 - 부엘타 아 에스파냐(스페인)

8월 26일 ~ 9월 8일​: 테니스 - US 오픈(미국)

8월 28일 ~ 9월 7일: 종합 스포츠 - 패럴림픽(파리)

9월

9월 5일 ~ : 미식축구 - 2024-2025 NFL 시즌 시작

10월

​10월 10일? 11일?: 아이스하키 - 2024-2025 NHL 시즌 시작

10월 하반기?: 농구 - 2024-2025 NBA 시즌 시작

11월

11월 10일 ~ 11월 17일​: 테니스 - ATP 파이널스(이탈리아)

11월 28일 ~ 12월 15일: 핸드볼 - 여자핸드볼 유럽선수권(오스트리아, 헝가리, 스위스 공동)

12월

12월 10일 ~ 12월 15일: 배드민턴 - 월드 투어 파이널(중국)


  올해 파리 올림픽이 개최되면서 작년에 비해 세계선수권 대회를 찾아보기 힘듭니다. 그래서 내용이 허전하네요. 매년 열리는 몇몇 동계 스포츠 종목만 표시했고, 그나마 수영만 코로나 바이러스 및 내부 사정 문제로 최근 3년 연속으로 개최되네요. 수영 세계선수권은 2025년부터 다시 홀수해에만 열릴 것입니다. 아시안게임

  2024년은 축구의 각 대륙별 대회가 모두 개최되는 해가 되었습니다. 아프리카 네이션스컵과 아시안컵은 명칭은 2023년 대회지만 날씨 문제로 연기되어서 올해 개최되고, 코파 아메리카는 원래 남미 10개 팀들만 참가하는 대회지만 이번에는 북미 팀들도 함께 경쟁하는 대회로 개최됩니다. 이 때부터 유로랑 같은 해에 열리고 확실히 4년 주기로 열린다고 하는 말도 있는데 확실하지는 않습니다. 유로와 OFC 네이션스 컵은 원래 이 때 개최되고요.

  10월에 NBA 시즌과 NHL 시즌이 개막할텐데 언제 열리는지는 오피셜이 뜨지 않았습니다. NFL은 9월 5일에 새 시즌 계획이 잡혀 있습니다.

  그 외에 핸드볼은 세계선수권이 아니라 유럽선수권이지만, 워낙 유럽 중심의 종목이라 넣었습니다.

  2월에 부산에서 단체전 한정의 탁구 세계선수권이 개최됩니다. 원래 2020년에 개최되었어야 했는데 코로나 바이러스 여파로 계속 연기되어서 이번에 진행됩니다. 단식과 복식 없이 단체전만 열리는 대회지만 우리나라에서 최초로 열리는 탁구 세계선수권인지라, 가까웠으면 티켓을 구입해서 직관했을텐데 아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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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스포츠, LOL] 주관적으로 매겨본 역대 위대한 LOL 선수 랭킹(ver 2023)(포지션별, 전체 따로 역체 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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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sports.news.naver.com/news.nhn?oid=057&aid=0001781698

 

T1, 7년 만에 롤드컵 우승…'페이커 통산 4번째 우승·제우스 MVP'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에서 우승을 차지한 T1. 사진=T1.'LCK의 희망' T1이 한국에서 열린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 결승전에서 우승하며 LCK의 자존심을 지켰습니다.T1은

sports.news.naver.com

 

  * 우선 T1 우승 진심으로 축하드리고, 경기 세부 내용은 진짜 원사이드해서 딱히 포스팅하지 않겠습니다. 3년 전 쑤닝처럼 한 판은 따내지 않을까 싶었는데 그런 생각이 무색해졌습니다.

  * LOL E스포츠 선수들의 주관적인 순위는 작년처럼 매년 월즈가 끝나고 올릴 예정입니다. 포지션 별로 따로, 전체 총합해서 따로 올리는 방식은 유지할 예정입니다. 예전에 작성한 순위 포스팅을 삭제하기 아까워서 유지하겠습니다.

  *  다만 포지션별 순위는 1위부터 10위까지 계속 쓰겠지만, 전체 순위는 티어별로 대략 20위권 선수들까지 올리겠습니다. S+, S, A+, A 이런 식으로 여럿 묶어서 올리는 게 몇몇 커뮤니티에 유행인 걸 약간 참고했습니다. 사실 페이커 다음 역대 2번째 프로게이머가 누구인지 도저히 정할 수 없어서 변경한 것입니다.

  * 평가 기준은 여전합니다. 얼마만큼 롱런했는지, 팀에서 지분이나 영향력은 어떠한지, 고점 퍼포먼스는 어느 레벨인지 등 두루두루 고려했습니다. 혹은 한 리그의 역사를 바꿨는지, 그리고 우승 커리어, 리그별 올프로나 파이널 MVP 같은 개인 수상, 상징성 있는 기록까지 참고했습니다.

 

1. 더샤이

2. 칸

3. 스멥

4. 제우스

5. 원더

6. 임팩트

7. 너구리

8. 큐베

9. 마린

10. 빈

  이번 우승으로 제우스는 자신만의 골든 로드가 닦였죠. 이 선수 나이가 아직 10대고, 작년 MSI와 서머 그리고 올해 서머에서 팀이 문제가 생길 때도 가장 잘 하는 모습을 보고 앞으로 하락할 것 같다는 생각이 절대 안 듭니다.

  그리고 곰곰이 생각해보니 칸의 LCK 우승 기록이 대단한 것 같아 스멥과 자리를 바꾸었습니다.

  10위를 쓰기 전 고민을 진짜 많이 했는데 올해 국제대회 활약이 인상적이어서 빈으로 놓았습니다. 더샤이한테 대패하기 했어도 그 전까지 정말 잘했죠.


정글

1. 캐니언

2. 벵기

3. 피넛

4. 얀코스

5. 티안

6. 카사

7. 스코어

8. 카나비

9. 댄디

10. 엠비션

  일단 이번 시즌 2회 리그 우승 추가로 피넛이 얀코스보다 확실히 위에 섰다고 생각합니다. 티안은 19년 퍼포먼스가 단일 시즌 정글러 중 1위라고 봐서 저 둘보다 높이 평가해도 반박할 마음이 없습니다.

  카나비는 개인적으로 이번 징동의 MSI 우승 1등 공신에, 올프로나 리그 우승 횟수가 넉넉해져서 TOP 10에 포함시켰습니다. 클리어러브도 충분히 들어갈 수 있지만 당시 LPL과 지금 LPL과 차이가 나죠. 그래도 높이 평가하는 해외 의견도 충분히 일리가 있다고 봅니다.

  그리고 오너도 월즈 우승 1회 준우승 1회 정글러가 되었지만... 글쎄요 댄디나 엠비션의 퍼포먼스를 제칠 정도인지는 아직 모르겠습니다. 비유하기는 그렇지만 담원 20년 ~ 21년의 고스트를 높이 평가하지 않는 맥락처럼 오너도 그렇네요. 물론 앞으로 인상적인 활약 보여주면 생각이 달라질 가능성도 높다고 생각합니다.


 

미드

1. 페이커

2. 스카웃

3. 루키

4. 캡스

5. 쇼메이커

6. 도인비

7. 샤오후

8. 폰

9. 나이트

10. 쵸비

  제가 루키 정말 높이 평가하면서도, 이번 시즌 스카웃 활약을 보고 순위를 안 바꿀 수가 없었습니다. 그 외에 캡스가 이번 월즈 와서 클래스 입증하는 모습을 보고 충분히 높이 평가받을만한 선수라고 생각합니다.

  쇼메이커는 최근 2년이 아쉽지만 그래도 스카웃이 높이 올라간 것을 빼면 순위를 내리지 않았습니다. 또 개인적으로 누적을 높이 평가하고, 어찌어찌 월즈 결승에는 갔으니 이제는 샤오후가 폰보다 위라고 생각합니다.

  나이트와 쵸비는 이번 월즈 이후 민심이 좋지 않지만, 그래도 각각 19년, 18 서머 이후 내내 저점 시즌 없이 잘해주고 있는 걸 보면 충분히 TOP 10 진입할만 하다고 생각합니다. 나이트는 MSI 커리어가 있어서 쵸비보다 위라고 생각합니다.


원딜

1. 룰러

2. 데프트

3. 뱅

4. 우지

5. 바이퍼

6. 재키러브

7. 프레이

8. 구마유시

9. 임프

10. 레클레스

  룰러가 방점을 찍지는 못했어도 LPL 가서 타이틀 3개, 월즈에서도 계속 4강을 가는 모습을 보면 충분히 역체원으로 불릴 수 있다고 봅니다. 여전히 1위 ~ 3위 저 세 선수는 취향차라고 봅니다.

  그 외에 재키러브가 월즈에는 못 왔어도 TES 멤버들 중 가장 잘하는 경기들을 보고 순위를 한칸 올렸고, 구마유시도 3연속 월즈 맹활약으로 TOP 10 진입 넉넉하다고 봅니다. 이 선수도 누적 쌓는 일만 남았죠.


서포터

1. 베릴

2. 마타

3. 메이코

4. 울프

5. 케리아

6. 밍

7. 크리스피

8. 코어장전

9. 고릴라

10. 미키엑스

  작년 월즈 이후와는 다르게 베릴 이번 시즌 폼이 정말 심각했는데, 내년에도 실망스러우면 마타랑 순위를 바꿀 것 같습니다. 아니면 케리아가 트로피만 쌓으면 바로 위의 선수들 모조리 제끼고 역체폿으로 올라갈 수도 있고요.

 

  개인적으로 크리스피를 높이 평가했는데 월즈 결승까지 가는 걸 보고 순위를 조금 올렸습니다.


전체 티어

Undisputed E-Sports GOAT - 페이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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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 스카웃, 루키, 베릴, 마타

S 룰러, 데프트, 뱅

S- 캐니언, 캡스

A+ 쇼메이커, 더샤이, 벵기, 우지, 도인비, 샤오후, 엠비션

A 피넛, 퍽즈, 얀코스, 메이코, 울프, 폰, 나이트, 쵸비

A- 케리아, 밍, 스멥, 칸, 바이퍼, 티안, 재키러브, 프레이, 제우스

----------------------------------------------------------------------------------------------------

  완전 주관적이지만 이렇게 됩니다. 쇼메이커가 아쉽지만 최근 2년 간 기량이 많이 내려와서 아쉽게 한 티어 높게 평가하지 못했습니다. 같은 팀의 캐니언은 그래도 올프로 꾸준히 들고 있는데 말이죠. 앞에도 말씀드렸습니다만 베릴도 기량 회복 못하면 더 내려갈 것 같습니다. 작년에는 페이커 다음 역대 2위 얘기 많이 나왔는데 지금은 아니라고 확신할 수 있네요.

  샤오후, 엠비션, 퍽즈는 두 포지션을 오고 가며 월드클래스 급 커리어를 쌓고 오랫동안 기량을 유지한 선수들이라 더 인정받을 수 있다고 봅니다.

  제우스랑 케리아는 올해 활약과 이번 월즈 우승 보고 1년 ~ 2년 뒤면 무난하게 본인 포지션에서 1위 차지할 것 같습니다. 적어도 제우스는 굳이 월즈 우승할 필요도 없이 기량만 유지하면 된다고 생각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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