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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고정관념에서 탈피하려고 노력하며, 새로운 지식과 상상력을 접하길 원하는 1인입니다. 스포츠에 관심이 많으며 주기적으로 헌혈하는 헌혈자이기도 합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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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군의 명소 - 단양팔경 중 하나인 사인암에 갔다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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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danyang.go.kr/tour/537?action=read&action-value=9ff5e95e650c21c8d3e9d18950020fb1&tags=%EB%8B%A8%EC%96%91%ED%8C%94%EA%B2%BD

 

단양팔경 < 볼거리 : 단양군 문화관광

맑은 운계천을 따라 명명된 운선구곡 중 제7곡! 단양 사인암. 푸르고 영롱한 옥빛 여울이 수백 척의 기암절벽을 안고 휘도는 곳. 수려한 절경을 간직한 덕분에 운선구곡(雲仙九曲)이라는 이름을

www.danyang.go.kr

 

  지난 달 잠깐 충청북도 단양군에 방문해서 사인암이라는 명소를 둘러본 적이 있었습니다. 단양군은 지역 전체가 지질공원으로 지정된 곳이며, 충청북도의 대표적인 관광도시이기도 합니다. 지역 가운데 80% 이상이 산악 지역이며 남한강을 끼고 있습니다.

   단양군 내 많은 관광지 가운데 단양시에서는 '단양팔경' 이라고 해서 암석이나 계곡을 대표적인 관광지로 지정했습니다. 단양팔경에는 상선암, 중선암, 하선암, 사인암, 옥순봉, 석문, 구담봉, 도담삼봉이 있습니다. 필자는 사인암 주변을 둘러보면서 사진을 찍었습니다. 덧붙여 담양군의 관광지에는 단양팔경 말고 '단양제2팔경'도 있습니다. 북벽, 온달산성, 죽령폭포, 구봉팔문, 다리안산, 일광굴, 칠성암, 금수산 등 다채로운 관광지가 단양제2팔경입니다.

   필자는 사인암 근처의 구름다리 근처에 내려서 사진을 찍었습니다.

 

  사인암으로 가는 구름다리를 걷다 보면 흐르는 남한강을 관찰할 수 있습니다. 구름다리는 튼튼했습니다. 강이 더없이 맑아서 안구정화가 되었습니다.

 

  강을 따라 구경하면서 걸을 수 있게 길이 포장되어 있습니다.

  사인암 근처에는 '청련암'이라는 불교사찰이 있고, 사찰 안에는 목조보살좌상이라는 불상이 있습니다. 조선시대에 만들어진 문화재로 충청북도의 유형문화재 309호입니다.

 

  주변의 산과 풀, 나무 풍경도 정말 좋았습니다. 사인암 절벽이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사인암의 면적은 5000 제곱 미터도 넘어서 한 바퀴 돌기에 걸리는 시간이 많았습니다. 강으로 내려갈 수 있는 계단도 있었는데, 수심이 깊으니 물놀이에 주의하라는 현수막이 있었습니다.

 

  단양군 관광안내도와 사인암과 관련된 역사 안내도도 사진으로 남겼습니다. KBS 프로그램 1박 2일에서 촬영한 적도 있었네요.

 

   사인암 근처에는 카페나 여관 등 다양한 매장이 있습니다.

 

 

  물놀이 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강 근처에 여러 경고 안내문과 구조장비거치대를 볼 수 있었습니다. 사인암을 둘러보며 자연의 아름다움에 감탄했습니다. 사인암은 대한민국 명승 제47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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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강동구 두레 공원 풍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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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해 여름에 강동구에 갔던 날 찍었던 공원 중 하나인 두레근린공원입니다. 지도로 검색해보니 두레공원의 공원입구, 농구장, 음수대, 개방화장실 등 다양한 시설이 따로 표시되는 게 좀 놀라웠네요. 주변에 한 초등학교와 아파트단지, 도로를 끼고 있어서 사람들 눈에 띄기에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공원의 중앙 쪽으로 가면 높은 지대로 올라갈 수 있는 계단이 있습니다. 정해진 길은 계단이 새로 생긴 듯 깨끗했고 샛길은 현수막으로 막혀 있었네요. 아차산에 갈 때 느끼기도 했지만 등산은 확실히 정해진 길로만 가야하는 것 같습니다. 풀과 나무가 우거지고 급경사가 있는 경로는 돌아갈 수밖에 없었던 경험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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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 토평공원에 가서 찍은 사진을 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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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얼마 전 구리시 수평 사거리 쯤에서 걷던 적이 있었습니다. 토평도서관으로 가는 길에 잠깐 토평공원에 들려서 사진을 10장 넘게 찍었네요. 중학생, 고등학생 시절 중간에 토평공원을 지나칠 수 있고 토평도서관으로 가는 길이기도 한 구리시 벌말로 도로를 수백 번은 지나쳤는데 토평공원에 직접 가서 한 바퀴 둘러본 경험은 처음이었습니다.

 

  공원에 위치한 베트남전쟁 참전 기념탑이 가장 기억났고, 가족들이나 친구들이 취미로 배드민턴을 칠만큼 넓은 공간도 특징이었으며 쉼터, 농구대 사진도 찍었네요. 물론 물놀이장은 코로나 현상 때문에 운영하지 않았지만, 여러 종류의 나무를 관찰할 수 있었던 점은 행운이었습니다. 공원이 전체적으로 깔끔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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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 리뷰] 오엘라 넥밴드 선풍기(다크 그레이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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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설로 회자될 2018년 폭염 만큼은 아니지만 최근의 날씨가 더운 건 부정할 수 없는 것 같네요. 며칠 전 넥밴드 선풍기를 선물로 받은 게 있어서 티스토리에 올려봅니다.

 

 

  휴대용 선풍기 하면 손으로 들고 다니는 핸드 선풍기나 컴퓨터 옆에 놓기 좋은 탁상용 선풍기만 생각했는데 넥밴드 선풍기를 보고 약간 놀랐습니다. 긴 직사각형 모양의 상자를 받고 받은 분에게 감사를 드렸네요.

 

  열어보니 선풍기와 어댑터, 사용 설명서와 A/S 접수증이 있었습니다. 선풍기와 어댑터는 내부에서도 포장되어 있었네요. 조심스럽게 들어서 한 곳에 놓았습니다.

 

 

  오엘라는 가전제품 기업 중 하나입니다. 선풍기 말고도 청소기, 마사지기도 판매하고 있죠. 설명서를 읽어보니 필자가 받은 다크 그레이색 이외에도 베이지색, 핑크색 넥밴드 선풍기도 있네요.

  보관할 때 햇빛이 들거나 습한 곳에 보관해서는 안 되며, 당연하지만 물 접촉을 삼가야 합니다. 규격에 맞는 어댑터를 사용해야 하며, 고속 충전은 지원하지 않는다고 나옵니다. 바람 세기 단계 때문인지 사용시간은 1시간 30분 ~ 5시간 30분으로 명시되어 있습니다. 아무래도 강풍이면 선풍기가 일찍 닳는 모양입니다.

 

 

  개인적으로 검은색 물건을 좋아해서 베이지색이나 핑크색이 아닌 게 좋네요. 어댑터는 규격이 똑같은 물건이 있나 나중에 찾아봐야 겠습니다.

 

 

  선풍기 한 쪽에 전원 버튼이 있고, 한 번 씩 짧게 누를 때마다 저속 -> 중속 -> 고속(미풍 -> 약풍 -> 강풍) 동작 단계로 진행할 수 있습니다. 고속 동작 상태에서 한 번 더 누르면 선풍기 전원이 꺼집니다.

 

 

 

  전원 버튼이 있는 쪽에 어댑터를 꽂아서 충전할 수 있는 충전 포트가 있고, 풍속 단계를 알게 해주는 표시등이 있습니다. 위의 사진에는 표시등이 2개 켜져 있는데 지금이 중속 단계입니다. 표시등이 1개만 켜져 있으면 저속, 3개 다 켜져 있으면 고속 단계입니다.

  가격을 찾아보니 3만원 가까이 나가는 상품이네요. 나중에 산책 가거나 등산 갈 때 목에 걸고 다니면 시원할 것 같습니다. 고장나지 않게 조심스럽게 사용해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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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광복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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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은 2021년 8월 15일, 광복절입니다.

  일본의 통치에서 벗어난서 국권을 회복한 감격적인 날로, 법정공휴일이며 국경일입니다.

  절망스러운 시기에 나라를 되찾고자 생명과 재산을 바치신 모든 분들께 무한한 감사를 보냅니다. 고향을 떠나는 슬픔, 일제의 고문으로 인한 고통스러움, 일본 순사들과 친일파들로 인한 불안감 등 필자는 감히 그 아픔을 헤아릴 수 없습니다.

  아직도 일제 시대 징용 피해자 어르신들, 위안부 할머니들이 생존하고 계십니다. 식민통치의 역사는 현재진행형이며 잊히지 않을 것입니다.

  매년 현충원에 한 번은 갔었는데, 코로나 바이러스 때문에 작년이랑 올해에 가지 못하고 있네요. 광복절을 맞아 현충원에서 받은 책과 헤이그 특사 사건으로 유명한 이준 열사의 책을 다시 읽고 있습니다. 수많은 독립운동가들의 이야기를 읽는 건 시간을 헛되지 않게 보내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순국선열과 호국영령께 무한한 존경과 감사를 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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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시 우묵들 1공원 사진을 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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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석 달 전 헌혈 일정 때문에 춘천시에 방문했을 때 찍은 공원 사진을 잠깐 올려봅니다.

 

  주변에 작은 식당이 조금 있는 우묵길이라는 한산한 동네를 지나치다가 잠깐 들려서 찍어봤네요. 모래가 많았고 햇빛이 곳곳에 들어서 그늘이 있는 쉼터를 제외하고 앉아서 휴식하기 불편했습니다.

 

  갔을 때 공원을 청소하거나 공원에 있는 수풀을 정리하시는 분들이 많았습니다. 불편을 드리기 않기 위해 조심스럽게 사진을 찍었던 기억이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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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예방접종 사전 대리예약 후기(12시간이 지나고 쓰는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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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제 저녁 8시부터 50세부터 54세까지 코로나 백신 사전 예약을 할 수 있었습니다. 아는 친척 분 연령이 여기에 해당되어서 어제 7시 50분부터 '코로나 백신 접종 예약 시스템' 홈페이지에서 '사전예약 바로가기' 버튼이 열리기만 기다렸습니다. 마이크로소프트 엣지와 크롬 양쪽 다 홈페이지를 열어놓고 계속 시계만 관찰했습니다. 드디어 오후 8:00이 되었죠.

 

 

??????

 

  그러나 'relay.kdca.go.kr에서 연결을 거부했습니다.'라는 문구만 나오고예약 접수 항목은 전혀 나오지 않았습니다. 새로고침을 여러 번 해봐도 안 되더군요. 그나마 몇 분이 지나고 나오기는 했는데...

 

 

  아니나 다를까 이번에는 '서비스 접속대기 중입니다.'라는 메시지가 나왔습니다. 예상대기시간이 40분이 넘었지만 실제로는 앞에 있는 사람들이 계속 빠졌는지 15분~20분 정도면 대기시간이 끝났습니다. 하지만...

 

 

  대기시간이 끝나고도 반복되는 '연결을 거부했습니다'라는 문장이 나왔습니다. 참다 못해 새로고침하면 접속대기를 해야했고, 접속대기가 끝나고도 연결을 거부했다는 문장이 나오고 이게 계속 반복되었습니다. 엣지와 크롬 양쪽 브라우저에서 번갈아가며 시도했지만 나아지지 않았죠. 마치 다람쥐 쳇 바퀴 도는 듯 했습니다.

 

 

  2시간이 지나고 오후 10시가 쯤에 드디어 본격적으로 예약할 수 있는 페이지가 나왔습니다. 예약방법을 선택할 수 있었는데 대리 예약 쪽을 클릭했죠. 다만 사이트를 이용하는 사람들이 많아서 클릭하고도 30초에서 1분 정도를 기다려야 했습니다.

 

 

 

  일단 대리 예약자(필자) 이름과 주민등록번호, 스마트폰 번호를 입력해야 했습니다. 다음에는 휴대폰, 아이핀, 공동인증서 중 하나를 골라 본인인증이 필요했는데, 저는 휴대폰 인증을 선택했습니다. 그리고 접종받는 50대 친척 분의 이름과 주민등록번호를 입력하고, 병원을 비롯한 의료기관과 백신을 맞는 예약일시를 선택하면 끝났습니다.

 

  의료기관은 17개 시도 -> 시/군/구를 통해 백신을 맞을 수 있는 병원이나 의료기관을 고를 수 있었습니다. 예약하는 데 시간이 걸려서 자리가 남지 않을까 걱정했는데, 다행히 여러 병원이 검색되었고 남는 자리 역시 넉넉했습니다. 주말에 시간이 남는다고 연락을 받아서 토요일 날 아침으로 시간을 잡았습니다.

 

 

  이렇게 예약이 끝났습니다. 예약백신이 '모더나 또는 화이자'라고 나오는데, 뉴스를 검색해보니 모더나 수량이 부족해서 화이자까지 둘 중 하나를 맞는 것 같습니다. 커뮤니티를 둘러보니 8시 ~ 9시에 일찍 백신 예약에 성공했다는 사람도 있네요. 당연하지만 일단 예약을 하면 자동으로 2차 접종 날짜까지 나옵니다.

 

  참고로 저는 엣지와 크롬 동시에 돌리다가 크롬이 일찍 접속에 성공해서 예약에 성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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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 인창동 아름마을공원 사진을 공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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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래 전에 공원에서 쓰레기를 치우는 일을 한 적이 있었습니다. 구리시에서 북부간선도로를 접하고 있는 아름마을공원에 간 적이 있어서 그 때 사진을 올려봅니다. 주변에 아파트가 많았고 교회, 유치원도 있었던 게 떠오르네요. 공원이 넓은 편이라 쉼터나 물길 등 볼 거리가 많습니다.

 

  기억나는 특징이 공원 구조물 중 터널이 두 곳 정도 있었고, 공원의 일부가 간선도로 아래에 있어서 그늘에 쉴 수 있는 곳도 있었던 게 떠오릅니다. 운동기구도 많았고 벤치도 넉넉하고요. 사진 찍은 날짜가 코로나가 심해지기 전이었지만 그늘이 있는 곳에 돗자리를 펴고 공원에서 휴식하는 사람도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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